'北피살' 공무원 유족 두 번 울린 文의 '성의 없는' 컴퓨터로 쓴 답장..."기다려라"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10. 14. 14:52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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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 맞나...국민의힘, 네티즌들 비판 쏟아져
文 "해경의 조사와 수색 결과 기다려주길 부탁"...유족 측 "친필 아니라 컴퓨터로 쓴 편지" 분통
김근식 "대통령의 진정성 의심, 아들의 슬픔 위로하기보다는 편지 보냈다는 형식적 면피에 불과"
조경태 "컴퓨터로 답장? 내 눈을 의심...유가족을 이렇게 대놓고 무시? 최소한 친필로 진심 담았어야"
여론도 분노...한 네티즌 "대통령이 유족을 위로하긴커녕 두 번 울리고 있다. 이게 나라냐?"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북한군에게 잔인하게 살해된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의 고교생 아들

이모군에게 친필 서명도 없는 '타이핑 편지'로 답장을 보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1야당 국민의힘은 "편지만 있고 진정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네티즌들 역시 "대통령이 유족을 두 번 울렸다"고 분노했다.

이날 피살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 등 유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등기 우편을 통해 A4 한 장 분량의 답장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편지에서 "아버지를 잃은 아들의 심정을 깊이 이해한다"며

"해경과 군이 여러 상황을 조사하며 총력으로 아버지를 찾고 있다.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하고 진실을 밝혀낼 수 있도록 내가 직접 챙기겠다는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했다.

또 "아드님도 해경의 조사와 수색 결과를 기다려주길 부탁한다"고 했다.

유족 측은 "친필이 아니라 컴퓨터로 쓴 편지고, 기계로 한 서명이 찍혀 있다"고

분통을 터뜨리며 문 대통령의 진정성을 의심했다.

앞서 아들 이군은 지난 5일 문 대통령에게 손편지를 보내

"지금 저희가 겪는 이 고통의 주인공이 대통령님 자녀 혹은 손자라고 해도 지금처럼 하실 수 있겠느냐"며

"국가는 그 시간에 아빠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왜 아빠를 구하지 못하셨는지 묻고 싶다"고 했다.

김근식 경남대 교수(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문 대통령의 답장에 대해

"편지만 있고 진정성은 없다"며 "피격 공무원 아들의 손편지와 대통령의 타이핑 편지.

진정성과 애절함이 뚜렷이 대조된다"고 지적했다.

김근식 교수는 "펜으로 직접 꾹꾹 눌러쓴 아들의 애절한 손편지와 타이핑으로 쳐서 프린터로 출력한

대통령의 의례적 인쇄물 편지.

 

 

 

대통령 친필 서명조차 없는 활자편지. 대통령의 진정성이 의심스러울 뿐"이라며

"'나도 마음이 아프다', '위로한다', '기다려보자'는 내용도 이미 대변인을 통해 전달된 대통령의 워딩 그대로"라고 했다.

또 "'진실이 밝혀져서 책임을 물을 건 묻겠다'는 말은 아버지 죽음의 진상규명과 북한의 책임 추궁 외에도 월북의 진실과 아버지 책임으로도 해석될 수 있는 애매한 표현이기도 하다"고 했다.

김 교수는 "아버지가 죽어갈 때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는 아들의 절규와 아버지는 월북자가 아니라는 호소에는 대통령은 일언반구 답이 없다"며 "이미 대변인이 전달한 내용을 그대로 반복해서 타이핑치고 출력한 편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내용과 형식 모두 아버지 잃은 아들의 슬픔을 위로하기보다는 편지보냈다는 형식적 면피에 불과하다"고 재차 지적했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지켜줄 대통령이 없다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라며 "답장이 컴퓨터로 타이핑한 글이라니 내 눈을 의심했다. 유가족을 이렇게 대놓고 무시해도 되는가? 최소한 친필로 유가족에게 진심을 담았어야 했다"고 문 대통령을 비판했다.

조경태 의원은 "아직까지 유가족을 찾아가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내일이라도 당장 찾아가 진심으로 애도하고 북한의 만행에 대해 진상을 밝히겠다고 말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라고 했다.

여론도 문 대통령의 성의 없는 답장에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대통령이 유족을 위로하긴커녕 두 번 울리고 있다. 이게 나라냐?"고 반문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맞나?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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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국제적 망신 자초하는 외교부의 뼈를 깎는 자정노력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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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7. 11:49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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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망신 자초하는 외교부의 뼈를 깎는 자정노력을 촉구한다

황규환 부대변인 논평

 

 

부단한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야할 외교부가, 

오히려 잇따른 성 관련 비위로 국제적 망신을 초래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떨어뜨리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성추행 사건으로 국제적 망신을 자초했던 지난 8,

 

나이지리아의 한국 대사관에서도 한국인 직원의 현지인 성추행 사건이 벌어졌고, 

대사관측은 외교부에 보고도 하지 않은 채, 쉬쉬해가며 가해자 사표처리로 해당 사건을 무마하려고까지 했다고 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런 일이 벌어질 때마다 무관용 원칙을 이야기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걸리지만 말자는 안이한 태도를 보였던 것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LA의 한국총영사관에서 근무하던 국정원 소속 고위 공무원도 지난 6월 말 영사관 내에서

계약직 직원을 강제 추행했지만, 아무런 징계도 없이 국내로 복귀했다고 한다.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미국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외교부의 성 관련 비위로 인해

국민들은 부끄러움을 감출 수가 없다.

 

반복되는 외교부 관련 성 비위는 솜방망이, 늑장 처벌로 일관하고 있는 외교부는

물론 이를 감싸려하는 일부 여당의원들의 그릇된 행동에도 책임이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외교관의 성 비위 징계는 15명으로 전 정부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 

하지만 외교부의 성비위사건 3건 중 1건 꼴이 징계가 나오기까지 1년 이상 걸린다고 한다.

 

그 사이 피해자는 계속 고통을 받아야하는 것은 물론, 가해자는 외려 자신의 직을 유지한 것이다.

 

게다가 외교부의 안이한 행태를 지적하고 질타해도 모자랄 국회 외통위원장은

오히려 문화적 차이를 운운하며 가해자를 비호하고, 또 다른 국제적 망신을 초래했다.

 

실제로 피해자측은 부적절한 태도가 피해자가 겪는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가중시킨다 

국제적 망신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외교부 스스로의 뼈를 깎는 자정 노력은 물론, 

여당 역시 정부실책을 덮는 데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입법부의 건전한 견제기능이 발휘해야 할 때이다.

 

 

2020. 10. 7

국민의힘 부대변인 황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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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남편 이일병 교수 굉장히 당황, 계속 연락하고 있다"...네티즌들 "당황한 건 우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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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6. 14:27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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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앤드마이크

강경화 "남편 이일병 교수 굉장히 당황, 계속 연락하고 있다"...

네티즌들 "당황한 건 우린데?"

 

 

 

논란 계속되자 언론 노출 의도적으로 피해..."송구스럽다는 말씀 거듭 드린다"
여론은 '어이없다'는 반응...한 네티즌 "이 교수가 왜 당황하지? 당황한 건 우린데"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남편 이일병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미국 여행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강경화 장관은 5일 "이 교수도 굉장히 당황하고 있다"고 했다.

강 장관은 이날 오후 주한 쿠웨이트대사관으로 쿠웨이트 국왕의 조문을 다녀온 뒤 외교부 청사로 복귀하며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거듭 드린다. (남편과) 계속 연락은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장관은 전날 "어쨌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언론 노출을 의도적으로 피하며 이날 일정을 소화했다.

강 장관은 오후 2시께 최근 서거한 셰이크 사바 알아흐마드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 위해 용산구에 있는 주한 쿠웨이트 대사관을 방문했다. 쿠웨이트 대사관은 당초 강 장관을 포함한 외부 인사가 조문하는 것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오전 갑자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조문객 안전'을 이유로 비공개로 전환했다. 일각에선 쿠웨이트 대사관 측이 강 장관의 요청으로 조문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출근하면서도 평소 이용하던 2층 로비 대신 지하 주차장을 이용했다. 네티즌들은 "이 교수가 왜 당황하지? 당황한 건 우린데" "국민들을 얼마나 개, 돼지로 생각했으면 이런 사태가 벌어질 줄 예상도 못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민현 기자 smh418@pennmike.com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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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남편 미국 출국 논란] 국민은 강경화 장관의 진심어린 사과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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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6. 14:10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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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남편 미국 출국 논란

국민은 강경화 장관의 진심어린 사과를 원한다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가족과의 이동과 만남을 자제하고

성묘마저 하지 못한 국민들은 추석 연휴 들려온 소식에 또다시 허탈감과 분노를 느껴야 했다.

 

여행 자제를 권고하고,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주무 부처인 외교부 장관의 남편이

요트 구매와 여행 목적으로 버젓이 미국으로 출국하는 장면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장관의 배우자는 공직자가 아니지만, 

국민 모두가 애써 지키는 정부 지침을 보란 듯 나는 괜찮다며 예외규정을 둔다면

국민들이 이를 어떻게 볼 것인가.

 

더욱이 강 장관 배우자는 

코로나가 하루 이틀 안에 없어질 것이 아니잖나. 만날 집만 지키고 있을 수는 없다고 했다.

내 삶을 사는 건데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때문에 그것을 양보해야 하느냐"

오히려 항변하니 어안이 벙벙해질 따름이다.

 

과거 강 장관은 사생활이 절대적 권리가 아니다라며 정부의 방역 조치에

비협조적인 일부의 행태를 비판한 바도 있다.

 

결국 송구스럽다고 고개를 숙였지만 국민들에게만 책임과 희생을 감내하라고 하는 행태는

특정계급의 이율배반적 태도로 밖에 해석이 안 된다.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 인사들이 연이어 논란과 의혹의 중심에 서있다.

 

죄를 지어도 죄가 아니라하고, 규칙을 어기고도 당당하다. 민낯이 뜨거워진다.

 

강 장관의 말 한마디로 넘어갈 일이 아니다. 고통을 분담하는 국민들이 우습지 않다면 강 장관과 정부는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언행을 일치하는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

 

자신들이 뱉은 말을 자신들이 뒤집으니 국민들은 지금 정신적인 혼란이 온다.

 

문재인 정부는 이제라도 재정비할 것은 재정비해야 한다.

 

경제 침체와 코로나19 등으로 국민들은 어느 때보다 두려움과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여기에 국민들에게 나라걱정으로 시름을 더 얹어 드리는 것은 아니지 않나.

 

나를 지키고, 남을 위하는 마음으로 고통을 이겨내는 우리 국민들의 선진의식은 정치권과

현 정부가 반드시 보고 배워야 한다.

 

2020. 10. 5

국민의힘 대변인 김 예 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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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hosun.com/politics/2020/10/05/6PJD6DLNGNALNCOIQIFKR7473M/

 

“신혼여행 미루고, 집콕한 내가 바보” 2030 강경화 남편에 분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남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가 지난 3일 요트 구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것을 놓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나 정부의 코로나 방역 협조를 위해 신혼여행을 미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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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공무원 아들의 편지. 문재인 대통령은 답해야 한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10. 6. 14:05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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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공무원 아들의 편지.

문재인 대통령은 답해야 한다

김은혜 대변인 논평

 

 

 

우리 국민이 북한군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 당한지 2주가 되어간다.

그런데 그 허망한 죽음을 지금 문재인 정부의 누구도 거론하지 않으려 한다.

 

오히려 "생명존중의 의지", 김정은에 "계몽군주"라 칭송하면서 북한관광, 종전선언에 일로매진(一路邁進)중이다.

 

그리고 우리 국민. 두 아이의 아빠이자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에게는,

금융기관의 채무까지 탈탈 털어 '빚 많아 월북' 이라고 매도한다.

 

고등학생 아들이 대통령에 편지를 썼다.

 

매일을 고통 속에 숨죽여 우는 아들에게, 선물 들고 온다는 아빠의 사진을 쥐고 잠드는 어린 딸에게,

아버지는 더 이상 세상에 없다.

 

우리 모두가 저 아이들의 부모가 된 심정으로 읽었다. 이들은 보호받아 마땅한 대한민국 국민이었다.

그런데 이 정부는 알량한 한 줌 권력을 위해 두 아이의 아빠를 월북자로 매도하며 유가족 가슴에 못질을 한다.

 

우리를 지켜주지 않는 나라.

국가이길 포기한 나라.

국민들은 이런 나라에서 사는 게 힘들다.

 

대통령님 자녀라면 지금처럼 하겠나.

힘없는 국민을 지키기 위해, 추미애 장관의 아들을 구하려는 노력의 십분의 일이라도 했다면

이렇게 국민들이 비통해 하지 않았을 것이다.

 

평생 아물 수 없는 상처 속에 써내려간 고등학생 아들의 편지에 대통령은 답해야 한다.

 

차가운 밤바다에서 국민이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

이 나라는, 대통령은 그 국민을 지키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

 

 

2020. 10. 6

국민의힘 대변인 김 은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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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6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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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式 독재의 그림자, 광화문 불심검문, 배현진 국민의 힘 원내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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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3. 20:49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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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式 독재의 그림자, 광화문 불심검문

 

 

 

문재인式 독재의 그림자, 광화문 불심검문

 

-2020년 하늘이 열린 오늘,

경찰 버스 차벽으로 꽉 막힌 광화문 광장에서는 오가는 시민들을 상대로 한 불심검문이 온종일 벌어졌다.

"왜 여길 지나느냐.신분을 밝혀라.차에 왜 태극기가 있느냐." 며

경찰들이 시민들을 붙잡아세워 이른바 수색을 했다는 믿기 힘든 언론 보도들이 이어졌다.

경찰관이 범죄를 저질렀거나 저지를 것으로 상당히 의심되는 자에게

검거와 예방 등을 목적으로 불시에 행하는 '불심검문'이 대명천지, 2020년의 광화문 네거리에서 자행된 것이다.

공무 수행 중인 우리 국민을 살해해 소각한 북한과 거짓말로 국민을 기망한 추미애 논란에는

한없이 관대한 문재인 정부가 10월 3일, 유독 광화문을 지나던 시민들에게는 위협적인 공권력을 들이댔다.

지난 대선, 광화문 집무실을 공약하며 "소통의 광장으로 만들겠다"고

부산피웠던 문재인 정부의 광화문, 바로 그 곳에 버스 차벽으로 가로막힌 독재의 그림자가 섬뜩하게 드리웠다.

문재인 정부는 대단히 잘못 가고 있다.

정부에 대한 국민의 비판과 질책에 귀를 닫은

껍데기 민주주의는 가라.

가짜 민주주의 세력은 가라.

사람이 먼저인 , 진정 국민을 아끼는 알맹이만 남고

10월의 광화문 광장에 불통의 철벽을 두른 껍데기들은 제발 가라.

 

2020.10.3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배 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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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차량 창문 좀 내려 주세요.” 개천절인 3일 오전 10시쯤 서울 서대문역 7번 출구 인근 차도에서는 경찰의 차량 검문이 한창이었다. 광화문역 방면으로 향하는 차량을 멈춰 세우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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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대구 달서구 병 김용판 의원, 대구 두류공원에서 1인 시위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9. 29. 23:35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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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병 김용판 의원

대구 두류공원에서 1인 시위

 

 

대구 달서구 병 김용판 의원

 

 

김용판 의원 페이스북 펌

 

우리지역 두류공원 일대에서

'북한의 우리공무원 총살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여당에 엄중히 경고합니다.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책무가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것인데 문대통령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적장의 말을 믿는 자는 죽어 마땅하다”는 명제는 세계 역사에서 여지없이 증명되어 왔다.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공무원이자 두 자녀를 둔 40대 가장이 북한군의 총격에 의해 피살되고,

그 시신은 쓰레기처럼 불에 타 소각 처리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보고를 받고도 모른척하고, 군은 청와대의 심기 살피기에만 급급해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습니다.

문재인정권 인사들이 세월호 때 그렇게나 물고 늘어진,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논리는 이번 사건에 비하면 그야말로 새발의 피입니다.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책무가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것이고, 침해세력에 대한 단호한 대처임은 너무나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천인공노할 이러한 북한의 만행과 관련하여 도대체 무슨 조치를 하였습니까?

피해국민이 적에게 사살 되기 전에 구하기 위한 노력을 조금이라도 하였습니까?

국군의 날 행사 때 이 사건에 대해 언급이라도 하였습니까?

북의 책임을 묻는 척이라도 하는 단 한마디의 말이라도 던졌습니까?

자신의 책임은 없는 듯이 발뺌하며 면피용으로 툭 던진, 진정성 없는 ‘미안하다’는

김정은의 메시지에 황송해 어쩔 줄 몰라하며, 그간 북과 주고 받은 친서를 공개하는 등

어떤 실적이라도 올린 양 호들갑을 떤 자들은 누구였습니까?

급기야, 형을 독살하고 고모부를 총살한 후 목을 잘라 전시했다는 살인범 김정은에게 ‘계몽군주’라 부르며

칭송하는 촉새같은 무리는 또 누구입니까?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여행 중 안타깝게 죽은 세월호 학생들을 향해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남긴

문 대통령은 왜 고맙다고 했으며, 대한민국 국가공무원이기도 한 국민이 적군에 의해 피살되고

시신마저 불타는데도 한마디 말도 하지 못하는 문 대통령은 어느나라 국군 통수권자입니까?

전자는 세월호 사건의 책임을 박대통령에게 몰아갈 명분을 줌으로써,

당선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고맙다”했을 것이고, 후자는 상전과 같이 받드는 북한의 눈치 보느라

애써 모른척했을 것이라 능히 짐작됩니다.

이제 북(北)에 의한 피격 170시간만에 나온‘애도하고 위로한다’는 대통령의 입장표명은 아무리 봐도

김정은 메시지처럼 진정성이 없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이번 사태에 대한 북한의 책임은 일절 언급하지 않고,

김정은 사과가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는 듯한 메시지는 북한 떠받들기의 연장선에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여당에 엄중히 경고합니다.

“적군의 말을 믿는 자는 죽어 마땅하다”는 명제는 세계 역사에서 여지없이 증명되어 왔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국제적 조소를 받으며까지, 북이 핵을 포기할 의지가 있다고 대변해 주고서도,

‘삶은 소대가리’ 등등의 온갖 욕설을 들으며 묵묵히 북을 위해 헌신하는 듯한

문대통령을 향해 우리 국민들은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이게 나라냐!

나라가 니꺼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입으로는 평등과 공정과 정의를 표방했지만,

조국과 추미애 사건에서 보듯 불평등과 불공정과 불의가 판을 치는 세상을 창조하였습니다.

“북한이 먼저인가, 국민이 먼저인가?”

문재인 대통령의 진정한 속마음은 무엇일까요?

참으로 가슴 아픈 대한민국의 어느 가을 날입니다.

 

2020.09.29.

국민의힘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김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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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합동참모본부 방문조사 결과 기자회견 영상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9. 29. 12:16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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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25일 보낸 전통문은 허구"

해경과 해수부 등에서 책임을 면하기

위해 실종 공무원에게 월북 가능성을 제기했을 수도

 

 

youtu.be/AQ8u7DekBUA

 

 

[펜앤드마이크 관련 기사]

육군 중장 출신의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군의 우리 공무원 피살 소식과 관련한 북한 측 해명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에서 ‘북한의 우리 국민 사살·화형 만행 진상조사TF’ 팀장을 맡은 한 의원은 28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경과 합참방문 결과’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북한이 지난 25일 보낸 전통문이 허구라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북한은 전통문에서 80m 간격을 두고 실종 공무원 이모 씨와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했던 바 있다.

한 의원은 이에 “북한군 함정은 동력선으로 엔진이 가동되고 있었다. 파도는 약 1m쯤이었다.

표류자는 탈진으로 사경을 헤메고 있었다”며 “이런 상태에서 80m떨어진 거리에서 파도소리와

함정엔진소음 상태에서 대화했다는 것은 정말 기가막힌 새빨간 거짓말”이라 지적했다.

그러면서 “엔진있는 동력선 앞에서 탈진 자가 도망가려 했다는데 말도 좀 비슷하게 해야 믿든지 말든지 하지,

0~50m에서 10여발을 쐈다. 배는 출렁거리고, 야간이라서 조명등 밖에 없는 상태에서 표류중인 실종자도

부유물과 함께 흔들리고 있는데 40~50m 이격거리에서 사격 하겠나”라며

“군대 갔다온 사람들은 다 안다.

50m 야간사격도 얼마나 잘 안맞는지를. 바로 코 앞에 놓고 쏜 것”이라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와 북한 측 주장이 엇갈린 소각 관련한 분석도 있었다.

한 의원은 “시신도 구명의를 입고 있어서 총에 맞아도 물에 가라앉지 않는다. 결국은 시신도 부유물이었고,

기름도 10m 떨어진 곳에서는 기름을 부을 수 없다”며 “40분간 불탔다면 기름도 많은 양을 부은 것"이라며

"시신을 태우지 않고 부유물만 태우는데는 40분이 걸리지도 않는다.

바로 배 옆에 놔 놓고 불을 붙였다”고 했다.

야권에서는 사살 및 소각 지시가 북한 윗선의 지시라 주장해왔다.

 

한 의원은 이날 글에서도 “어찌 초급간부가 생명을 앗아가는 살해와 시신 불태우기를 할 수 있겠나.

태영호 의원과 지성호 의원은 '북한체제에서는 해군 사령관도 꿈도 꿀 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

결국은 김정은만이 지시할 수 있는 일”이라며 “민주당이 주장하는 '월북'도 알 수 없는 일이다.

해경에서는 510호 함정에서 구명조끼가 없어 졌는지 알 수 없다고 했으며, 구명튜브도 없어진 것이 없다고 했다.

그렇다면 월북할 사람이 구명조끼도 구명튜브도 없이 바다에 뛰어 들었나”라고 의구심을 나타냈다.

또 해경과 해수부 등에서 책임을 면하기 위해 실종 공무원에게 월북 가능성을 제기했을 수 있다는 주장도 내놨다.

이어 북한을 향해서도

“북한에서 살기 위해서 월북했다는 사람을 무참히 살해 했을까 하는 의아심을 갖게 한다”며

“진짜 월북했다고 밝혔는데도 쏴서 죽였다면 이런 놈들의 사과가 사과인가.

그 말에 희희낙낙하는 민주당은 사람의 피가 흐르고 있는가”라고 강하게 성토했다.

 

 

김종형 기자 kjh@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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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한기호 "北, 새빨간 거짓말...그 말에 희희낙낙하는 민주당, 사람의 피 흐르고 있는가" - 펜앤드

육군 중장 출신의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군의 우리 공무원 피살 소식과 관련한 북한 측 해명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국민의힘에서 ‘북한의 우리 국민 사살·화형 만행 진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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