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협] 최근 목선 사태 및 문재인의 국방해체 비판하기위해 퍼포먼스 기획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7. 26. 23:15 정치사회 이슈
반응형

 

 

기사 및 사진 출처 : 전대협

 

 

 

 

 

영상출처 : 전대협 유튜브

 

 

[광안리 해수욕장 인민군 상륙]

 

“최근 목선 사태 및 문재인의 국방해체 비판하기위해 퍼포먼스 기획” 2019년 7월 24일 오후 1시 30분 ak소총으로 무장한 인민군 8명이 인공기를 건 보트 2척을 타고 광안리 해수욕장에 상륙했다.

 

이들은 광안리 해변을 5분간 순회한 후 상륙지점을 찾아 하선하여 5분간 연설을 한 후 해변에 삐라 1000장을 살포하고 사라졌다.

 

주최측인 전대협은 “최근 4명이 목선에 타서 삼척항에 입항하고, 이후 2차례 더 목선이 발견되었고,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 초병은 의문의 자살을 당했다.

 

군은 목선의 발견장소, 최초신고자, 발견상황, 사후처리를 전부 은폐 축소했다. 남한 군대는 완전히 무력화된 것이다. 김정은의 충실한 대변인 문재인이 지금껏 평화를 핑계로 남조선의 국방을 허물고 국군을 해체시켜왔으며 남조선의 경계가 얼마나 해체되었는지 알리기 위해 북한군이 내려와 아무 제지없이 해변에 상륙하여 삐라를 뿌리는 퍼포먼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문재인정권의 경제, 사회, 국방, 에너지 등 모든 영역에서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전세계 자유민주진영과 한미일 삼각동맹에서 대한민국을 끊어내고 중국, 북한 공산제국주의 세력에 대한민국을 편입시키려는 의도를 비판하고,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전대협 측은 “우리는 총 맞을 각오로 퍼포먼스에 임했으나 아무런 제지도 없었다. 이러니 최근 목선사태나 간첩도 아무런 제지없이 경계를 뚫고 들어오는 것 아닌가. 이것이 문제인 정권의 국방해체의 현실이다.”라고 비판했다.

 


 

[삐라전문]

남조선 인민들은 들으라

“김정은 최고사령관동지의 서신”

 

나의 충실한 대변인 문재인은 지금까지 평화를 핑계로 남조선의 국방을 허물고

국군을 해체시키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것을 치하한다.

 

지난 2년 동안 나의 대변인 문재인은 3대 한미연합훈련을 모두 폐지하였고,

한강의 철책을 제거해 우리의 잠수함이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게 조치하였으며,

우리의 땅크가 서울까지 단번에 질주할 수 있도록 대전차장애물도 모두 제거하였다.

 

이어서 전방 5개 사단을 해체하여 남조선 국경방어를 완전히 무력화시켰으며 군 통수권과 인사권을 악용하여 안보의식이 강한 장성들은 온갖 핑계와 꼬투리를 잡아 좌천시키고,

현 정권과 북조선에 친화적인 장성들을 각 군 요직에 임명하였다.

 

이로써 군 안보의식을 완전히 무너뜨렸고, 군 정신교육, 예비군 안보교육, 국방일보까지 장악하여

평화를 핑계로 우리 북조선에 친화적인 내용만을 주입하게 만들었다. 물론 나는 핵도 포기하지 않았고,

단 한 번도 남조선 적화의도를 버리지 않았다.

 

세계 10위 대한민국의 국방과 군대를 해체시키는 이 거대한 작업은 고작 2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오직 ‘평화’를 위한 일이라는 핑계만 대면 내가 무슨 짓을 하든 남조선 인민들이 환영해주고 지지율을 높여주었기 때문이다.

 

물론 남조선의 사회주의, 주사파 운동권세력의 수십 년의 걸친 준비 끝에 청와대를 장악하고, 입법, 사법, 행정, 언론, 시민단체, 문화, 예술 마지막으로 군대까지 접수하였기에 가능했다.

 

이제 남조선의 모든 사회구조는 장악되었고, 남조선인민들의 경각심과 안보의식은 완전히 소멸되었다. 남조선에서 국방, 안보, 자유를 이야기를 하면 시대착오적인 이념정신병자, 보수꼴통, 친일·친미 전쟁광으로 낙인찍고 사회적 매장을 당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반면 오로지 평화, 대화를 이야기해야만 세련되고, 합리적이고, 깨어있는 시민으로 존경받게 만들었다. 본래 평화는 평화를 지킬 수 있는 힘이 있을 때만 지켜지는 것이다.

 

국제 관계에서 힘 없이 입으로 대화니, 평화조약이니 하는 말장난은 수 천년 인류 역사이래 단 한 번의 예외도 없이 깨지고 말았다. 전쟁을 막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힘으로 유지하는 진짜 평화, 그리고 항복이다. 즉, 남조선이 할 수 있는 것은 항복뿐이다.

 

그러나 남조선 개돼지 인민들은 완전히 평화 뽕에 취하여 내가 단 한 번도 핵을 포기하지 않았고, 단 한 번도 남조선 적화의도를 버리지 않았고, 내가 2500만 노예를 부리고, 자신들도 곧 그와 같은 운명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눈으로 보고도 외면하도록 완전히 세뇌시켰다.

 

이제 나는 반일반미선동을 통해 남조선을 한미일 삼각동맹에서 끊어내고 전 세계 자유민주진영을 배신하고 우리 중국, 북한 공산제국주의, 전체주의세력에 자발적으로 편입되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 그래도 내 말을 믿지 못하는 남조선 인민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전면전이나 핵무기가 아닌 소수의 특수부대를 침투시켜 남조선의 원자력발전소, 방송국, 공항, 인구밀집지역, 국회 등을 장악하고 인질극만 벌여도 남조선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40배의 경제규모 차이도 핵무기 앞에서는 허위허식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는 “오히려 그 풍요로운 남조선 경제 위에 우리의 땅크와 핵무기를 올려놓으면 그것이 바로 강성대국이다”라고 말씀하시었다.

 

현재 이를 막고 있는 것은 오로지 주한미군 하나 뿐이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도 주한미군 뿐이다. 다행히 미군이 의정부에서 용산, 용산에서 평택으로 점차 후퇴하고 있고, 전력도 계속해서 감축하고 있으며, 연합훈련도 모두 폐지되었으니 다행이다.

 

나는 2년 안에 주한미군 철수를 반드시 이룰 것이다. 이제 혁명을 시작하기 앞서 마지막으로 남조선의 경계가 얼마나 해체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대협 동무들에게 지령을 내려 인민군 복장과 소총을 든 채 인공기를 건 배를 타고 광안리 한가운데로 상륙하도록 지시하였다.

 

예상대로 남조선의 국방상태가 완전히 무력화 된 것이 확인되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남조선 전국 각지의 해안가로 우리 북조선의 간첩을 계속 내려보내고 있다.

 

주한미군이 철수하는 그날 눈앞에서 이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남조선 개돼지 인민들은 그날을 위해 삽질과 곡괭이질 연습에 힘쓰라. 옥수수와 감자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사회주의 낙원에서 대대손손 영광을 누리라. 나의 대변인과 영웅적 주사파 운동권에게 영광이 있으라.

 

 

 

주체 108년 7월 26일

구국의 강철대오 전. 대. 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