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경수 1심 징역 2년, 드루킹 징역 3년 6개월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1. 30. 16:53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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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킹크랩, 김경수 승인·동의받고 본격 개발"

​법원 "김경수, 댓글작업 대가 센다이 총영사 제안…선거법 위반"

​'드루킹 댓글조작 공모' 김경수 1심 징역 2년…법정구속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월 30일(수) 징역 2년을 받고 법정 구속되었다. 드루킹과의 공동정범이라고 법원에서 판단하였으며 여론 및 댓글 조작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 징역 2년, 드루킹의 댓글 작업에 대가로 총영사직 제안관련 선거법 위반은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이 나왔다. 


다음은 김경수 지사의 구속 관련한 각 정당의 입장이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댓글조작 불법행위에 책임지고, 지사직에서 사퇴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댓글조작을 인지했는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30)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드루킹 댓글조작 관련 징역 2년 법정구속을 선고했다. 김경수 경남지사의 댓글조작 혐의를 법원이 인정한 것이다.

 

권력에 의해 묻힐 뻔 했던 진실이 밝혀져 민주주의와 정의를 구현하고,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큰 역할을 한 사법당국의 판단은 당연하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댓글로 대선여론을 조작하고 여론조작의 대가로 인사를 약속한 것은 민주주의를 유린한 중대한 범죄이다.

 

김경수 지사와 드루킹의 댓글조작은 2017년 대통령 선거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대선결과의 정당성에 대한 국민적인 의혹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표명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 당시 최측근인 김경수 경남지사의 댓글조작 개입을 인지하고 관여했는지 여부가 중요한 쟁점이다. 이에 대한 사법적 판단도 조속히 진행돼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김경수 경남지사가 즉시 지사직에서 사퇴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김경수 경남지사의 대선 댓글조작 개입을 인지하고 관여했는지 여부를 국민들께 명백히 밝힐 것을 촉구한다.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









‘민주주의 파괴자’ 김경수,
이제 시작이다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일탈한 정치인’에 내려진 당연한 판결이다.

‘불법여론조작 사건’은 여론을 왜곡해 민주주의 선거제도를 공격한 ‘질 나쁜 선거범죄’다.

2년 선고라고 했는가?
10년도 부족하다.

김 지사는 ‘민주주의 파괴자’다.

앞에서는 ‘정의’를, 뒤에서는 ‘조작’을
김 도지사는 드루킹을 처음에 모른다고 잡아떼던 사람 아닌가?

입만 열면 ‘둘러대기, 말 바꾸기’가 특기다.
증거는 차고 넘쳤다.

‘거짓 덩어리’ 김 지사는 부끄러움을 알고 사퇴하라.

'여론조작 기술자'를 그만 보고 싶다.

이제 시작이다.
김경수의 ‘진짜 배후’를 밝혀라.

검찰은 철저한 수사로 불법여론조작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해라.

불법여론조작사건에 ‘관용’과 ‘성역’이 있을 수 없다.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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