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교 청년최고위원 후보 "저딴 게 무슨 대통령인가?"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2. 20. 14:50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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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저딴 게 무슨 대통령인가?" 라는 발언으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는 인물이 있다.

2월 18일 대구 전당대회에서는 "저딴게 무슨 대통령인가 절대로 지도자로 인정할 수 없다", "제게 90% 이상 표를 몰아주면 문재인은 반드시 탄핵 당할 것" 이라고 말한 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김준교 후보다. 

김준교 후보는 서울과학고를 나와서 카이스트 졸업후 2007년 이회창 대통령 후보 사이버 보좌관역을 맡았으며 

김문수 서울시장 캠프에서 SNS팀장을 맡기도 했다. 




아래는 이데일리 기사전문



김 후보는 20일 페이스북에 “2017년 초 민주당 모 의원이 ‘더러운 잠’이라는 그림을 국회 의원회관에 게시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모델로 여성의 나체를 아주 모욕적으로 비하한, 차마 이곳에 그림을 올리기도 끔찍한 그런 치욕스럽고 모욕적인 그림이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런 분들이 저보고 품격이 없다면서 후보 사퇴를 하라고 하신다”며 “정말로 정치의 품격을 생각한다면 민주당 의원님들께서 먼저 의원직을 사퇴하라. 국민은 박수를 보낼 것이고 대한민국 정치의 품격은 한층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가 언급한 ‘민주당 모 의원’은 표 의원이다. 지난 2017년 표 의원실 주관으로 국회에서 열린 전시회에는 프랑스 화가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더러운 잠’이 걸렸다. 이 그림에는 알몸 상태로 침대에 누운 박 전 대통령의 곁에 최순실 씨가 서 있고 이들 뒤에 세월호가 가라앉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현재 김준교 후보는 문재인탄핵국민운동본부 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수는 대략 9천명 정도.

우파 관련 카페에서는 큰 규모를 지니고 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인 논란을 일으키고 있지만 기사 댓글에서는 대다수가 김준교 후보를 옹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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