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에 대한 문제의식도, 국민에 대한 수치심도 없는 문재인 정권, 이것이 위선좌파정권의 민낯이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12. 11. 15:21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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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에 대한 문제의식도, 국민에 대한 수치심도 없는 문재인 정권,

이것이 위선좌파정권의 민낯이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대통령 30년 지기 절친의 공직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정권 차원의 부정선거 실체가 점차 드러나고 있다.

민주당 울산시장 캠프 제보, 청와대 자료 작성 및 하명, 경찰 수사로 한국당 후보가 낙선되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지난 6.13 울산시장선거는 누가봐도 청와대와 민주당, 경찰이 합작한 부정선거라는 의심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부정선거의 몸통으로 지목되고 있는 청와대는 거짓 해명과 그를 덮기 위한 거짓을 반복하고 수사를 방해하기 위한 검찰 압박과 협박 또한 서슴없이 하고 있다. 이마저도 모자라 청와대 대변인은 습관적인 언론탓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선거 농단의 행동대장이었던 황운하 청장은 사퇴를 해서라도 총선에 나갈 것이라고 하며, 대전청장 1년 간 전임자의 4배 이상의 감사장과 수상자 이름 명찰을 단 포돌이 인형까지 뿌려댔다고 한다.

문재인 정권과 선거농단의 주범들이 오늘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국민들이 어떻게 이룩했고, 부정 선거가 어떤 치욕일지 조금의 문제의식이라도 있다면 도저히 할 수 없는 행동들이다.

촛불 정권이라며 도덕성과 국민을 앞세운 문재인 정권이 국민에 대한 조금의 수치심이라도 있다면 빈말일지언정 국민 앞에 사과부터 하는 것이 도리 아닌가.

애초 국민에 대한 존중은 커녕 민주적, 도덕적 감수성이 전무한 문재인 정권의 권력 향유와 그로 인한 국정농단은 예정된 일일지도 모른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의 뻔뻔한 거짓말과 국민 기만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3대 국정농단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특검과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국정농단, 헌정농단, 민주주의 농단을 막아 낼 것임을 다시 한번 약속한다.

 

2019. 12. 9.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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