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협 남조선 개돼지 인민들에 보내는 '문노스 삐라' 살포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5. 23. 21:33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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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 '남조선 개돼지 인민들에 보내는 삐라' 살포

 

 

 

길거리에 무작위로 배포된 문노스 삐라

 

 

 

 

 

 

 

 

 

 

만우절에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파탄을 풍자하는 대자보를 붙였다가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자유우파 성향 대학생 단체 ‘전대협’이 압박에 굴하지 않고 ‘삐라 살포’에 나섰다.

김정식 전대협 대변인은 23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서울특별시와 전국 6개광역시(인천,대전,대구,울산,부산,광주)에 소형풍선과 투척을 통해 ‘남조선 개돼지 인민들에게 보내는 삐-라’ 10만장을 살포하고 있다”며 “대학교 대자보에도 경찰수사가 진행되고 페이스북 페이지가 아무런 통보없이 삭제되는 상황에서, 탈원전, 공수처, 연동형비례제, 국민연금장악, 한미동맹약화 등을 통한 문재인 정권의 국가 파괴행위를 막고자하는 젊은 지성의 양심을 외치는 것으로 받아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전대협 이라 불리는 단체가 이번엔 삐라를 살포했다. 

요즘 1000만 관객을 넘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악당역을 맡은 타노스를 문재인 대통령 얼굴과 합성하여 

문노스라는 캐릭터로 만들어 삐라를 만들었다.

 

이번 삐라는 그야말로 젊은층을 100% 겨냥한 것.  마블영화에 관심이 없는 40대~ 50대 이상의 세대는

전혀 이해를 못하겠지만 젊은층에겐 그야말로 엄청난 선동효과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영화에서 타노스라는 악당은 인피니티 건들렛이라는 장갑에 각각의 기능을 가진 인피니스 스톤을

모아서 장착을 한다. 6개의 스톤을 모아 모두 장착을 해서 손가락을 튕기게 되면 

전 우주의 생물체 절반이 죽는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이를 패러디 하여 타노스 얼굴에 문대통령 얼굴을 합성하여 "문노스" 캐릭터가 각각 기능을 가진

스톤들을 모아 손가락을 튕기면 한반도가 적화통일 된다는 시나리오다. 

 

전대협 단체는 촛불집회도 기획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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