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의원 기자회견, 국민보다 북한을 선택한 문재인대통령!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 자신이 없다면, 그만 물러나라!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9. 25. 14:58 정당 소식/국민의 힘
반응형

 

 

국민보다 북한을 선택한 문재인대통령!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 자신이 없다면, 그만 물러나라!

 

조경태 국민의 힘 의원 기자회견

 

youtu.be/Kup_MXoZGCU

조경태 국민의 힘 의원 기자회견 / 20.09.25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산 사하을 조경태의원입니다. 

 

소연평도 해역에서 실종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을 북한군이 사살하고 시신까지 불태운 만행이 일어났습니다.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는 마음 깊이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안타깝고, 분하고, 부끄럽습니다. 

 

도대체 문재인 대통령은 누구를 위한 대통령입니까!

우리 군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군대입니까!

 

북한의 만행을 수수방관하는 사이 우리 국민이 살해당했습니다. 

심지어 은폐하려는 정황까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실종된 우리 국민이 북한에 억류되어 있다는 것을 보고 받았으면 

대통령은 당연히 즉각적인 ‘구출작전을 명령’했어야 합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한다면 이역만리 아덴만이라도 단숨에 달려갔던 우리 군이었지만 문재인 정부에서는 불과 몇 킬로 앞의 국민도 방치해 버린 것입니다. 

우리 국민을 위협에 빠뜨린 존재가 ‘북한’이기 때문입니까?

 

실종되었던 해수부 공무원은 우리 군이 보는 앞에서 6시간이나 

차가운 바닷속에서 공포에 떨고 있었지만, 

그 옆에는 군도, 대통령도 없었습니다.

 

이미 미군측에서 우리 국민이 ‘사살될 위험이 있다는 경고’를 보냈지만, 북한군을 더 믿고 싶었던 우리 군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북한군의 야만적인 살인행위를 방치한 군과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은 어떤 변명으로도 비난과 책임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우리 국민이 차가운 바닷속에서 무참히 살해되고, 불태워지는 만행을 버젓이 확인하고서도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과 종전을 선언하겠다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강행했습니다. 

 

최소한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면 우리 국민이 사살된 상황에서 김정은에게 러브콜을 보낼 것이 아니라 북한 고속정의 폭침을 명령해야 했습니다. 

 

우리 국민에게 어떠한 위협이라도 가한다면 철저히 응징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어야 합니다. 

 

이후에도 대통령은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북한의 만행을 모두 파악한 이후에 진행되었던

23일 군 장성 진급 신고식에서도 ‘평화’만 외치다 끝났습니다. 

 

대통령이 말하는 평화가 우리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구걸하는 것이라면, 그런 평화에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북한의 만행으로 전 국민이 분노하는 상황에서도 대통령은 헤드셋을 끼고 아카펠라 공연을 감상했다고 합니다. 

오늘 오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도 북한의 만행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없었습니다.

 

무엇이 그토록 신나고, 축하하고 싶은 것인지 참으로 기가 찰 노릇입니다.

 

정부는 한술 더 떠서, 자진 월북이라느니 북한의 코로나 대응이었다며 고인을 욕보이고 북한의 만행을 두둔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군사합의 위반은 아니다’라며 북한에 정당성마저 부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누구를 믿고 살아가야 합니까! 

 

이번 사태로 대한민국 안보 체계에 심각한 부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번 사태가 시스템의 문제인지 사람의 문제인지 국회의 국정조사를 통해 철저히 조사해서 바로잡아야 합니다. 

대통령과 군의 대응을 1분 1초 단위로 확인해서라도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국군 통수권자이자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 자신이 없다면, 그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촉구합니다.

 

국회의원 조경태

 

 

 

반응형

충격! 어업지도 연평도 공무원, 북한군에 의해 총격사망 관련 국민의 힘 브리핑 영상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9. 24. 14:40 정당 소식/국민의 힘
반응형

 

 

어업지도 연평도 공무원

북한군의 의해 피격 사망

 

 

youtu.be/O5c6a3XtCpA

 

 

군당국은 실종은 물런 생사조차 확인 못해

서해 NLL 지역에서 실종된 대한민국 국민이

북한군에 의해 피격 사망 및 화장당해

군의 대북태세 구멍뚫려

정부의 북한눈치보기 굴종적인 대북정책 정말 위험해

문재인 정부는 진상규명 철저히 하고

북한의 야만적인 행태에 강력히 항의해야 

 

 

반응형

연평도 공무원 총격사망, 대통령은 지금 즉시 국가안전보장회의 개최해야 한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9. 24. 14:05 정당 소식/국민의 힘
반응형

 

우리 국민 한 분이 북방한계선에서 실종되었고, 

당국에서는 북한 측의 총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

대통령은 즉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개최해야 한다.

 12시라도 경위 파악을 하고 대처방안을 강구해야 할 정부가 남의 일 말하듯 담담하게 대처하고 있다. 

실종자 가족의 절박함과 아픔을 한 순간이라도 생각한다면 이럴 수가 있는가.

아이가 둘 있는 40대 해양수산부 공무원 가장이 도대체 어떤 연유로 혼자 어업지도선을 타고 월북했다고

단정하는 것인지 국민적 의혹은 커져가고 있다.

꽃게 조업 지도를 하다 북한 어민 또는 군인들에 의해 피격을 당한 것은 아닌지, 

표류했다가 피살당한 것은 아닌지 등 다른 가능성은 언급조차 없다.

21일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에 의해 피살되었다는 사실이 23 남과 북은 생명공동체’”라는 대통령의 UN연설

이후에 알려졌다는 점도 석연찮은 구석이 있다. 정부가 비핵화 없는 종전선언 제안이라는

이벤트에 국민의 생명을 뒷전에 밀어 놓은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2008 7월 금강산에서 박왕자씨 피살사건에 대한 단호한 대처로 남북관계가 경색된 기억으로 주춤거리는 것인가.

정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있다. 

더군다나 우리는 휴전선을 두고 대치하고 있는 일촉즉발의 엄중한 상황이다.

정부는 작년 5 17일 사고 지역인 연평도에 45여 년 만에 등대를 켰다. 

연평도 포격으로 극심한 불안감을 가진 주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북한군에 좌표를 찍어줬다는 비판이 쇄도했다.

이제 그 지역에서 사살된 우리 국민의 생명마저 가벼이 여기지 않는다면, 

청와대는 지금 즉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해라. 투명한 경위 파악 및 단호한 대응으로

대한민국의 공권력이 살아 있음을 보여주시기 바란다.

 

2020. 9. 24

국민의힘 대변인 배 준 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