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오세훈 서울 광진구 을 후보, 계획적인 선거운동방해 받아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3. 24. 12:27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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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미래통합당 서울 광진구 을 후보

시민단체 대진연에게 선거운동 방해받아

경찰들은 수수방관

 

https://youtu.be/3nTiIOOnLjU

 

 

<오세훈 서울 권역별 공동선대위원장>

 

최근 선거운동 현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갖가지 충돌이나 갈등의 과정에 어쩔 수 없이 사법기관인 경찰의 개입을 요청할 수밖에 없는데 이 과정에서 우리 당 후보들이 굉장히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제가 듣고 있는 사례만 하더라도 서울에서는 황교안 대표, 나경원 의원 그리고 김진태 의원, 김용남 의원을 비롯해서 아마 제가 듣고 있는 것만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종합적으로 파악을 해본다면 굉장히 광범위한 곳에서 각종 시민단체의 이름으로 저질러지고 있는 계획적이고 지속적인 선거운동 방해 행위, 다시 말해서 낙선운동을 포함해서 위법적인 행위들이 곳곳에서 자행되고 있다.

 

그런데 답답한 것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이 수수방관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것이다. 반복적으로, 계획적으로 이뤄지는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는 충분히 예상도 가능하고 그리고 사전에 예방도 가능하고 그리고 현장에서 제지하는 것도 가능한데 이것이 전혀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어저께 저희 광진을 지역 사례만 하더라도 1인 시위에 나서니까 그제서야 경찰서에서 몇몇 간부들이 나오셔서 이미 수사를 시작했다. 앞으로 엄정수사를 계속 할 예정이다 이런 입장을 내놓았는데, 사실 이미 수사가 시작되고 수사 중이었다면, 현장에서 그 예상됐던 행위가 다시 반복되는데도 30분 동안 전혀 개입하지 않는 일이 어떻게 가능하겠는가. 저는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분명히 경찰 수뇌부 어느 라인에서인가 지시가 내려가지 않으면 현장에서 이렇게 얼어붙은 듯이 움직이지 않는 경찰의 행태가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30분에 걸쳐서 수십 차례 간청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면서 , 이분들이 나오기 전에 분명히 무슨 지침을 받고 왔구나 하는 강한 인상을 떨칠 수가 없었다.

 

 

1인 시위를 하고 항의를 하니까 그제서야 원론적인 답변을 하고 있지만, 그 해명과정에서도 거짓말이 등장한다. “선관위의 유권해석을 받았더니 선관위에서 그러한 대진연 학생들의 행위가 불법적인 요소가 없다는 유권해석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움직일 수가 없었다 이렇게 또 선관위에 책임까지 떠민다. 제가 1인 시위에 나서기 전에 선관위를 먼저 방문했었는데, 선관위는 분명히 대진연 측에도 그렇고 경찰 측에도 그렇고 위법하니 중단하라는 유권해석을 보냈다는 것이다. 그러면 두 군데, 경찰과 선관위, 둘 중에 한 군데는 분명히 거짓말을 하는 셈인데 아직도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밝힐 수가 없다.

 

제가 이렇게 소상하게 경위를 말씀드리는 것은 이런 일이 비단 광진구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선거구에서 일어날 수 있고,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오늘 당에 그 부분에 대한 준비를 좀 요청을 하려고 한다. 어저께 답답해서 당에 연락을 드렸더니 아직 당에 조직이 정비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선거는 이미 시작됐고, 선거운동은 이미 활발하게 전개가 되고 있는데, 당에서는 아직도 준비체계가 좀 미흡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잠시 후에 비공개로 전환이 되면 그 부분도 정확히 오늘 방침을 정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당 차원에서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대응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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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의 조직적인 선거운동 방해행위. 불법은 물론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3. 23. 22:41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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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의 조직적인 선거운동 방해행위. 불법은 물론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다.
[황규환 부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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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05

 

'친북단체' 대진연, 오세훈 선거운동 조직적 방해...경찰은 '수수방관' - 펜앤드마이크

노골적 '친북·반미' 활동으로 물의를 일으켜온 강성 좌파 단체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일부 회원들이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서울 광진을)의 선거운동을 조직적으로 방해해 논란이 ...

www.pennmike.com

 

 

제 버릇 남 못 준다더니, ‘대학생을 팔고 진보를 가장해 법치를 무시하며 대한민국의 가치를 파괴한 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이 이제는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마저 훼손하려고 나섰다.

 

 

대진연 소속 회원들이 지난 10여 일간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를 따라다니며 선거운동 방해 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오 후보를 비방하는 피켓을 제작하고, 2인 1조로 오 후보의 선거운동 현장을 따라다니며 조직적인 시위를 벌였다고 한다.

 

선거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들의 뜻을 표현하고, 대의제를 실현할 수 있는 고귀한 가치행위 그 자체이다. 자신들의 왜곡된 뜻을 관철하고자 선거운동을 방해하며 국민들의 뜻을 왜곡하려는 행위는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 할 것이다.

 

김정은 서울 답방 환영대회를 주도하며 ‘백두칭송위원회’를 만들고, 주미 대사관의 담을 넘어 불법시위를 저질렀던 대진연이다. 동물의 사체와 협박편지를 국회의원에게 보내며 자작극을 벌이고, 국회의원 사무실을 무단으로 점거했던 그 대진연이다. 지난 11월에는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의 단식현장을 생중계하며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모욕과 희롱으로 인간적인 금기마저 넘어버린 대진연이다.

 

그랬던 대진연의 금번 불법행위에 대해 선관위는 위법행위라고 판단하고 시위중지를 요청했다고 한다. 하지만 대진연은 표현의 자유를 운운했다고 하니, 자신들이 침해한 국민들의 참정권과 후보자의 선거운동 자유는 보이지도 않는 모양이다.

 

가장 큰 문제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선관위가 전달했음에도 수수방관으로 일관한 경찰에 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전단지를 뿌렸다며 30대 젊은이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고, 문대통령을 비판하는 전단을 돌리던 50대 주부에게 수갑을 채우던 그 경찰 맞는지 믿기 힘들 정도다.

 

대진연의 행동은 결국 자유민주주의 수호정당인 미래통합당의 선거운동을 조직적으로 방해함으로서 자신들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무너뜨리려는 것 이외에는 없다.

 

경찰은 즉각 대진연의 선거운동 방해 행위를 중단시키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엄벌에 처함은 물론, 혹시 모를 배후세력이 있는 지도 밝혀야 한다.

 

또한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부정하는 대진연 역시 더 이상 대학생 진보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고 해체해야 한다.

 

2020. 3. 23.

미래통합당 부대변인 황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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