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의 조직적인 선거운동 방해행위. 불법은 물론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3. 23. 22:41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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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의 조직적인 선거운동 방해행위. 불법은 물론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다.
[황규환 부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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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 '친북·반미' 활동으로 물의를 일으켜온 강성 좌파 단체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일부 회원들이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서울 광진을)의 선거운동을 조직적으로 방해해 논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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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버릇 남 못 준다더니, ‘대학생을 팔고 진보를 가장해 법치를 무시하며 대한민국의 가치를 파괴한 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이 이제는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마저 훼손하려고 나섰다.

 

 

대진연 소속 회원들이 지난 10여 일간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를 따라다니며 선거운동 방해 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오 후보를 비방하는 피켓을 제작하고, 2인 1조로 오 후보의 선거운동 현장을 따라다니며 조직적인 시위를 벌였다고 한다.

 

선거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들의 뜻을 표현하고, 대의제를 실현할 수 있는 고귀한 가치행위 그 자체이다. 자신들의 왜곡된 뜻을 관철하고자 선거운동을 방해하며 국민들의 뜻을 왜곡하려는 행위는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 할 것이다.

 

김정은 서울 답방 환영대회를 주도하며 ‘백두칭송위원회’를 만들고, 주미 대사관의 담을 넘어 불법시위를 저질렀던 대진연이다. 동물의 사체와 협박편지를 국회의원에게 보내며 자작극을 벌이고, 국회의원 사무실을 무단으로 점거했던 그 대진연이다. 지난 11월에는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의 단식현장을 생중계하며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모욕과 희롱으로 인간적인 금기마저 넘어버린 대진연이다.

 

그랬던 대진연의 금번 불법행위에 대해 선관위는 위법행위라고 판단하고 시위중지를 요청했다고 한다. 하지만 대진연은 표현의 자유를 운운했다고 하니, 자신들이 침해한 국민들의 참정권과 후보자의 선거운동 자유는 보이지도 않는 모양이다.

 

가장 큰 문제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선관위가 전달했음에도 수수방관으로 일관한 경찰에 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전단지를 뿌렸다며 30대 젊은이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고, 문대통령을 비판하는 전단을 돌리던 50대 주부에게 수갑을 채우던 그 경찰 맞는지 믿기 힘들 정도다.

 

대진연의 행동은 결국 자유민주주의 수호정당인 미래통합당의 선거운동을 조직적으로 방해함으로서 자신들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무너뜨리려는 것 이외에는 없다.

 

경찰은 즉각 대진연의 선거운동 방해 행위를 중단시키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엄벌에 처함은 물론, 혹시 모를 배후세력이 있는 지도 밝혀야 한다.

 

또한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부정하는 대진연 역시 더 이상 대학생 진보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고 해체해야 한다.

 

2020. 3. 23.

미래통합당 부대변인 황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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