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코로나사태 관련 김진태, 박대출 의원 1인 시위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2. 23. 15:44 추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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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박대출 미래통합당 의원 1인 시위

 

https://youtu.be/LXobqfAb7J8

2020년 2월 23일 김진태, 박대출 의원 1인 시위 / 개미애국방송 

 

 

 

 

 

 

 

 

 

우한폐렴 및 코로나 사태로 감염자가 속출하고 

사망자가 나오는 사태에 대해 중국인들의 입국금지를 강력히 요청하고

문재인 정부를 강력 규탄하는 1인 시위가

2020년 2월 23일 오후 1시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있었습니다. 

참여자는 김진태 의원, 박대출 의원입니다. 

 

아래는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펌

 

(( 내가 청와대앞에 온 이유 ))

@ 중국인 전면 입국금지하라고 그렇게 말해도 안듣더니 온나라가 패닉상태다. 난 세번 째 말하지만 전문가들은 여섯 번이나 말했다고 한다. 아무리 치료해도 중국인은 계속 들어온다. 중국 다녀온 내국인은 격리되는데 중국인은 거리를 활보한다. 방학을 마친 중국유학생 7만명이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입국한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다.

@ 중국유학생은 입국하면 기숙사나 하숙집, 원룸에 자율격리한다. 말이 자율격리지 밖에 돌아다니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게 다다. 이러는 새 오늘 09:00현재 확진자수 556명, 하룻밤새 123명이 늘었다. 음압병상수가 천 개 정도이니 이제 며칠내로 포화상태가 되고 의료시스템 붕괴에 이를 것이다.

@ 늦었지만 이제라도 중국인 입국을 전면금지해야 한다. 전세계 133개국이 하는 걸 우리와 일본만 못하고 있다. 그결과 확진자가 전세계 2위,3위다. 오히려 우리 국민이 입국금지되고 있다. 우리가 '기생충' 취급을 받고 있는 것이다. 베트남의 경우 초동단계에서 고강도 중국인 입국금지조치를 취한 결과, 확진자 16명 중 15명이 완치돼 곧 청정지역이 된다. 부러울 뿐이다.

@ 이제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비장한 심정으로 다음 사항을 요구한다.
1.대통령은 방역체계에 구멍이 뚫린 데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라!
2. 당장 중국인에 대해 전면 입국금지조치를 실시하라!
3.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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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논평] 우한폐렴의 지역사회 전파, 늑장대응과 안일한 인식으로는 막아낼 수 없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2. 19. 13:18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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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의 지역사회 전파, 늑장대응과 안일한 인식으로는 막아낼 수 없다. 

 

 

우한폐렴 확진자가 하룻밤 새 15명이나 늘어나며, 국민들의 공포와 불안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역학적 고리가 없는 이른바 지역사회감염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다. 해외여행을 한 적도 없고, 감염자와 접촉한 이력도 없는 확진자들이 발생하는 가운데, 불특정 다수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29번에서 31번 환자는 자신들의 감염에 대해 의심하지 않았으며, 다양한 활동을 아무런 제재 없이 할 수 있었다. 결국 밤사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 중 11명이 31번째 확진자와 연관이 있다고 한다.

 

국민들은 이제 누구를 만나도, 어디를 가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애당초 중국으로부터의 감염원 유입을 원천적으로 막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벌어질 수밖에 없었던 일이었다. 하지만 정부는 중국의 눈치를 보고, 우왕좌왕하느라 사태를 키웠다. 입국금지확대 등의 강력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외면하거나 무시했다.

 

그럼에도 대통령은 지난 13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는 근거 없는 낙관론으로 국민들은 우롱했지만, 정작 해당부처인 보건복지부의 박능후 장관은 어제 국회에 나와 종식을 운운하기엔 시기상조라며 대통령발언을 주워 담는 촌극도 벌어졌다.

 

29번째 환자가 발생했을 때부터, 지역사회 전파여부를 지적했지만 여전히 정부는 판단을 미루고 있고, 오늘 아침 정세균 국무총리는 다시 한 번 방역의 고삐를 죄겠다는 하나마나한 이야기만 되풀이했다.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한 원인불명의 폐렴환자 전수조사 역시 보건복지부장관과 질병본부장의 발언이 엇갈리는 등 혼선도 이어지고 있다.

 

문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에서는 과도한 공포와 불안이 경제를 더욱 어렵게 한다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국민들의 공포와 불안을 과도하다고 할 수 있는 지 되묻고 싶다.

 

지금의 정부대책으로는 확산되는 지역사회 전파를 막아낼 수도 없고, 오히려 국민들의 불안과 공포를 확대시킬 것이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대로 이제 새 국면에 들어섰다. 선제적 대응, 강력한 대응으로 지역사회전파를 막기 위해 국력을 집중해야할 때이다.

 

2020. 2. 19

미래통합당 대변인 이 창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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