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식은 ‘다양화’ ‘자유화’ 누리고 남의 자식에는 ‘일원화’ ‘평준화’ 강요하는 위선교육이 자사고 폐지 본질이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8. 2. 18:57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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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식은 ‘다양화’ ‘자유화’ 누리고 남의 자식에는 ‘일원화’ ‘평준화’ 강요하는

위선교육이 자사고 폐지 본질이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교육부가 오늘(2) 서울시교육청과 부산시교육청의 자사고 지정취소 동의신청에 대해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교육청 재지정 평가를 통과 못한 서울에서 8, 부산에서 1곳의 자사고가 자사고 지위를 잃게 되었다. 좌파이념, 평등주의 미신에 사로잡힌 교육감과 맞장구치는 교육부에 의해 교육자유가 쓰러졌다.

 

교육부는 서울과 부산교육청의 자사고 지정취소에 동의한 이유가 자사고 지정취소 절차와 평가가 적법하게 진행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학부모들은 자사고를 나쁜학교로 낙인찍고 없어져야 할 학교라고 몰아세운 좌파교육감의 삐뚤어진 교육관이 문제라는데 절차가 문제없으니 오케이라는 교육부다.

 

국민들이 문재인 정권과 좌파교육감에 분노하는 이유는 이 둘의 짬짜미 때문만이 아니다. '내 자식은 자사고, 특목고, 외고, 유학' '남의 자식은 안돼'를 외치는 이 정권과 교육감의 위선에 참을 수 없는 배신감을 느낀 것이다. 제 자식이 지나간 교육사다리 걷어차면서 교육의 공정과 정의를 외치는 그들의 위선에 진절머리가 난다는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의 위선교육을 막아내고 교육자유를 반드시 찾아 올 것이다. 철지난 이념에 사로잡혀 교육에서의 선택의 자유, 학교운영의 자유를 뽑아버린 이 정권과 좌파교육감에 끝까지 맞서 싸울 것이다. '학교에는 자유', '학생에게는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환경, 자유한국당이 기필코 만들어 낼 것이다.

 

 

 

2019. 8. 2.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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