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한 끊이지 않는 음해생산이 계속되고 있다. 떨어지는 지지율과 민심이반을 카더라 낭설로 어찌해 보려는 것인지 이제는 아들의 정당한 KT근무까지 부당하게 문제 삼고 나섰다.
황교안 대표는 2011년 8월 공직에서 퇴임했다. 아들이 KT에 입사한 것은 그 이후인 2012년 1월이다. 사내 법무팀으로 이동한 것은 2013년 1월이다. 황교안 대표가 법무부장관으로 취임한 것은 2013년 3월이다. 아들의 KT입사와 보직배정은 모두 황 대표가 사인으로 있을 때로, 공직을 통한 어떠한 부당한 영향력 행사도 있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더욱이 당시 황 대표의 아들은 KT를 포함 5개 대기업의 채용에 합격했고, 이 중 KT를 선택해 입사한 것이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27 전당대회 마지막 합동연설회 ( 서울. 인천. 경기. 강원권 )에 참석해
'' 지금 문재인 정권은 좌파 독재의 길로 가면서 온갖 새로운 적폐, 신적폐를 쌓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대통령 최측근 김경수 도지사, 드루킹과 함께 댓글을 조작해서 감옥에 갔다.
최종 책임자는 문 대통령 아니냐''고 직격한 데 이어''손혜원, 뭘 믿고 저렇게 당당한가. 민간인 사찰, 블랙리스트, 사법부 협박, 얼론 장악, 문재인판 신적폐 그냥 놓아둘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뿐 아니라 황 전총리는'' 대통령이 경제는 포기했다. 일자리는 절벽, 민생은 벼량 끝'' 이라며'' 북한에 돈퍼줄 궁리만 하고 있다. 김정은 대변인 아니냐''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그는 ''저 황교안, 정쟁이 아닌 정책으로 이 정권의 경제 폭망 막아내겠다.경제부터 확실하게 살려내겠다''고 천명했으며
''한미동맹 강화하고 국방태세 재점검해서 국민께서 안심케 하겠다. 불안하고 굴욕적인 평화가 아니라 당당하고 확실한 진짜 평화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한발 더 나아가 황 전 총리는 '' 이정권의 독단과 폭정,우리가 끝내야 한다.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하고 기필코 정권을 찾아와야 하는데 승리의 필수 조건은 대통합'' 이라며''한국당의 깃발 아래 자유우파를 하나로 모으고 청년과 중도층도 끌어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