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을 국회의원 후보 박용호, 박용호 캠프 선거운동원 화재현장에서 인명구출하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4. 6. 18:21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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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을 국회의원 후보 박용호

박용호 캠프 선거운동원들이

4월 4일 화재현장에서 아이들과 할머니를 구출

 

 

 

 

세상이 살만한 것은 내가 힘들 때 기꺼이 도움을 주는 ‘선한이웃’이 있기 때문이다.

파주을 박용호 후보캠프 최정운 율동팀장과 6명의 팀원들이 바로 이런 ‘선한이웃’이었다.

최 팀장과 대원들은 지난 4일 선거유세를 위해 이동 중 가정집에서 검은 연기와 화염이 치솟는 것을 발견하자,

즉시 소방서에 신고하고, 집안에서 자고 있던 어린이 3명과 할머니를 직접 구해냈다. 

마을주민들은 분홍색 유니폼을 입고 LPG가스통이 폭발하는 위험한 화재현장에 뛰어들어 생명을 구해낸

이들을 향해 ‘분홍천사’라며 박수를 치고, 고마워했다고 한다.

한편 최 팀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 주변에 알리지도 않았는데,

많은 분들이 소식을 듣고 칭찬해 주셔서 쑥스럽다”라고 말했는데,

작은 일도 부풀리기에 바쁜 선거판에서 보기 드문 겸손함이고 널리 알려야 할 의로움이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 많은 ‘선한이웃’들이 있다.

우한코로나19로 고통 받는 대구, 경북지역의 시민들을 구하다 자신도 감염돼 숨진 의사선생님,

지금 이 시간에도 방호복과 밀폐 마스크를 착용한 채 땀을 비오듯 흘리며 환자를 돌보고 있는 의료진들,

또 어려움을 겪는 세입자들을 위해 기꺼이 임대료를 깍아주는 건물주들까지,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재앙에 가까운 불경기에도, 전염병의 공포 속에서도 우리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우리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걸어 주신 ‘선한이웃’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2020.4. 6. 

미래통합당 선대위 대변인 최 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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