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1차 합동연설회 연설문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2. 15. 11:02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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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합동연설회 연설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 민주화의 성지 광주와 호남에서 
이곳 대전까지 달려오신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충절과 기개로 당과 나라를 지켜 오신 
충청의 당원동지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기쁘고 반갑습니다.

우리 자유한국당, 
참으로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가시밭길을 넘어 
오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이제 통합의 울타리를 넓히고 혁신의 속도를 높여,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첫 관문이 이번 전당대회입니다.

여러 어려움과 고민을 딛고 전당대회에 참여해주신 
오세훈 후보님, 김진태 후보님,

우리 모두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당과 나라를 위한 일에는 무한대로 협력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부터, 겸허한 자세로, 바꿔야 할 것은 바꾸면서
국민과 역사가 요구하는 새 정치의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서로에게 손가락질하는 일은 
이제 그만 끝내야 합니다.

우리 당원동지들, 
그리고 정치 발전을 바라는 국민들께서는
더 이상 낡은 네거티브 공세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바라보면서,
이번 전당대회를 
새로운 희망의 축제로 만들어 나갑시다!

우리는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지금 온 나라가 총체적 난국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경제 폭정으로 
국민의 삶이 도탄에 빠졌습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은 줄줄이 문을 닫고,
청년들과 가장들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자신만 옳다는 오만과 독선으로 법원의 판결까지 겁박하고, 
철 지난 좌파 이념으로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까지 흔들고 있습니다.

핵무기를 이고 살아야 할 판에
우리 안보를 무장해제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지금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여러분!

제가 만난 많은 국민들께서는
‘제발 나라를 살려 달라’고 하소연하시면서, 
하나같이 ‘자유한국당이 잘해야 한다’말씀하셨습니다.

이미 국민들은 이 정권에 기대를 버렸습니다!!!!

국민들의 마지막 희망은 바로 우리 자유한국당입니다!!!!

우리가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 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힘으로 정권을 찾아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를 위해 무엇보다 절실한 과제가 바로 통합입니다.

우리 당부터 하나 돼야 합니다. 
자유우파 진영 모두가 자유한국당의 빅텐트 안에 똘똘 뭉쳐야 합니다.

더 나아가 문재인 정권에 실망하고 있는
청년과 중도층도 크게 품어내야 합니다.

저는 당의 통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

당직 인선부터, 탕평과 공정의 원칙을 분명하게 세우겠습니다.
정책 공감대를 토대로 진정한 통합을 이뤄가는
‘대통합 정책 협의체’를 만들겠습니다. 
외연 확대도 당의 통합에서 출발합니다.

이미 우리 당은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수의 가치를 지켜온 분,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분,
기업 경영인 출신과 노동 전문가 출신,
이 모든 분들이 모여 있는 자유한국당입니다.

반헌법 세력을 제외한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우리 당의 지지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헌법 가치를 확고히 하면서, 
서로 다른 의견들이 공존하는 새 정치 환경을 만들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 뛰는 넓고 자유로운 빅텐트를 만들겠습니다.

자유우파 시민사회는 물론,
노동, 환경, 청년, 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강한 시민단체와 정책 네트워크도 구축하겠습니다.

저, 황교안,어떠한 개인적 욕심도 앞세우지 않겠습니다. 
자유우파 대통합에 이 한 몸 던지겠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이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저의 첫사랑입니다.

저에게는 챙겨야 할 사람도, 계파도 없습니다.
저에게는 오로지 당원 동지 여러분과 국민뿐입니다.

사심 없이 큰 통합을 이루겠습니다. 
편견 없이 혁신에 매진하는 당당한 당 대표가 되겠습니다!

동지 여러분과 함께,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로 가는 길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황교안을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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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건 국민입니다. 황교안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2. 10. 19:53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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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건 국민입니다”



저를 향한 많은 네거티브들이 있습니다.
진박논란에 시련이 닥쳤다고도 합니다.
황교안 연관검색어에 배신론과 한계론도 등장하였습니다
어느 당권주자는 황교안이 이러한 논란에 휘둘릴 약체후보라고 폄하합니다.

저를 두고 하시는 여러 말씀들, 잘 보고 잘 듣겠습니다.
분명히 하건데, 모두가 사실이 아닙니다.
지금 저는 이러한 논란에 휘둘릴 겨를이 없습니다.

저는 정치인입니다. 
저는 새로운 정치를 하고자 합니다.
정치인은 지향해야 할 가치와 철학이 투철해야하고 
새로운 정치는 이를 실천하는 의지와 열정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제가 두려운 건 국민입니다.
저는 제가 믿어왔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헌법적 가치와 신념을 국민속에서 교감하면서 
치열하게 점검하고 앞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싶습니다.
여기에 충실하지 못하면 
아마 국민으로부터 황교안의 한계론이 등장할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위기였고 지금도 위기국면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당이 바로설 수 있는 제대로 된 가치와 신념을 국민에게 밝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열정과 에너지를 정당이라는 그릇에 담아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모두 국민속으로 갑시다. 
현장으로 가서 국민은 자유한국당의 모습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우리의 가치와 신념이 국민에게 어떻게 투영되고 있는지 점검합시다.

현장으로 가서 우리의 가치와 신념을
국민의 뜻과 눈높이에 맞추어 정책과 비전으로 창출합시다.

저는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뿌리부터 튼튼한 
그래서 정책과 비전이 강하고 힘찬 자유한국당을 만들것입니다.

국민속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황교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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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께 묻습니다” (페이스북 펌)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1. 30. 23:29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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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 묻습니다”





법원은 오늘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드루킹 댓글조작혐의에 관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하였습니다.

이는 댓글조작혐의를 인정한것입니다.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를 무너뜨린 현 정권의 부도덕함을 심판한 것입니다.

여론조작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를 방해한 것은 어떠한 변명도 통하지 않는 매우 중대한 범죄행위입니다.


국민은 헌법적 가치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는 대통령을 원합니다.

국민은 알고 싶습니다.


대통령께 묻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측근 김경수 경남지사의 댓글조작행위를 알고 계셨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즉시 국민에게 응답하십시오





황교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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