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성명 "광화문 철야농성을 보고도 이런 소리가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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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 문대통령이 청와대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자신만큼 국민사랑 받은 정치인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로 그날 광화문을 가득 메운 사람들이 철야농성하며 문재인퇴진을 외쳤다.
이분들이 국민이 아니든지, 말한 사람이 중증(重症)이든지 둘중에 하나다.
@ 게다가 국민사랑을 받는 이유가 기자 덕분이라고 말했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국민은 어떻든지 언론만 믿고 있다는 걸 실토한 것이다.
@ 현재 언론자유를 막는 권력의 작용은 없다고도 했다.
그럼 우파유튜버들의 정권비판 글에만 '노란딱지'를 붙여 통제하는 건 어떻게 설명할 건가?
@ 요즘 여러모로 어렵다고 했다.
지난번 국회연설 땐 경제가 건전하다고 그렇게 자화자찬하더니 그새 자신이 없어진 건가?
@ 뒤죽박죽 '아무말 대잔치'다.
조국이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고 검찰개혁의 적임자라고 하던 눈에 뭐가 제대로 보이겠나.
앞으로 크게 후회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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