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 선거 유세 현장 테러행위,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4. 9. 17:22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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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대낮, 서울 한복판에서 큰 일이 벌어질 뻔했다.

 

미래통합당 서울 광진을 오세훈 후보 유세 현장에 흉기를 든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힌 것이다.

 

조금이라도 대응이 늦었다면, 곁에 있던 시민이 다치기라도 했다면, 어찌할 뻔했는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4.15 총선을 앞두고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선거방해, 선거테러행위가 도를 넘은 수준이다.

 

홍인정 후보의 선거유세차량 파손, 경기 화성병 석호현 후보의 우산 폭행, 

여기에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종북단체와 민중당 등의 조직적 선거방해까지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지경이다.

 

미래통합당 후보에 대한 공격은 개인의 문제, 정당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생명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다.

 

사안이 매우 심각하다.

무고한 시민이 다칠 뻔했다.

 

선관위와 수사기관은 이와 같은 테러행위에 대해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해야 할 것이다. 

또한 당사자 및 관련자들을 일벌백계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2020.4.9.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수석대변인 정 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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