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미디어특위 "대놓고 1번 홍보한 MBC ,KBS 선관위 고발"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4. 13. 16:25 정당 소식/국민의 힘
반응형

 

 

이젠 대놓고 1번에 찍으라 종용하는 ‘공영’방송

 



◦ 대전MBC는 4월 11일, <전국이보인다>에서 투표를 독려하는 내용의 코너를 방영했다. 

그리고 투표용지 1번에 도장을 찍는 모습이 여과 없이 노출되었다.

 총선을 4일 앞두고, 사전선거 기간에,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영상을 내보내다니. 

조심성이 없는 것인가? 아니면 의도한 것인가?  



 ◦ 한편, KBS는 본관에 투표를 독려하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그런데 기표 용구 색깔을 파란색으로 바꿔버렸다

언제부터 우리나라 기표 용구 색깔이 파란색이 되었는가? 

이젠 도장 색깔을 바꾸면서까지 특정 정당을 홍보하는가? 

KBS의 어용언론 행태는 이제 언급하기도 지친다. 한결같은 태도에 박수를 보낸다.



 ◦ 공영방송의 본질은 무엇인가. 공공의 알 권리와 복지 증진이 본질이다.

공정하고 균형적인 태도가 필수이다.

국민의 목소리를 편향되지 않게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 MBC의 행태는 선거방송심의규정 제5조 1항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행위이며, 

동법 제5조 2항을 위반하는 행위이다. KBS의 부정한 개입 시도는 공직선거법 제235조와 

236조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다.


 ◦ MBC와 KBS는 4.15 총선을 앞두고 정권 친화적인 보도행태를 지속적으로 드러내왔다. 

정권의 압박을 받아 어쩔 수 없이 그러는 것인지, 자처해서 나팔수가 된 것인지 묻고 싶다.



 ◦ 미래통합당 미디어특별위원회는 위법한 방송을 내보낸 대전MBC를 방심위에 심의 신청하였으며, 

불법 현수막을 게시한 KBS를 선관위에 고발하였다. 

공영방송들은 국민의 준엄한 선택에 부정한 영향을 끼치려는 시도를 그만두어야 할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