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장관의 SNS,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것인가? 이런 장관은 없었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11. 16. 20:31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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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것인가? 이런 장관은 없었다.

 

모두가 평온해야 할 주말 저녁. 추미애 장관의 장문의 변명은 입법부와 국민을 훈계하는 궤변이다.

특활비 사태의 본질은 ‘국민의 혈세를 기준과 원칙없이 사용했음에도 거리낌없었던 불법행위’를 가리는 데에 있다.

민주당 대표시절 추미애 장관이 한 발언이다.

추 장관이 극렬히 방어코자 했던 12일 상황 또한 본인에게 돌아온 부메랑에 성찰해야 할 자리였다.

그런데 적반하장 SNS를 본다.

국무위원과 입법부 예결위 수장 관계는 사적 ‘동지’로 호도할 수도

, ‘당대표’ 출신과 후배의원간의 위계질서로 내리누를 수도 없다.

어르는 척하며 가격하는 오만과 고압. 역시 추장관이다.

한껏 짜증을 부풀려 야당의원의 질문을 자르고도, 분이 덜 풀렸는지

며칠씩 지나 펼쳐놓은 장광설은 국무위원의 격에 맞지도 않고 정상이 아니다.

부실한 자료로 야당의원의 검증을 무력화시키고, 정작 짚어야 할 법무부 특활비는 장관의 SNS로 물타기하고 있다.

이쯤되면 소음이다.

정성호 의원만 피곤한게 아니다. 온 국민이 피곤하다.

정도와 상식이라는 게 있다.

잊을만하면 국민과 의회에 회초리를 드는 장관. 이런 장관은 없었다.

이런 아노미를 방치하는 대통령도 없었다.

대통령에겐 국민과도 바꿀 수 없는 추미애 장관인 것인가? 국민의 인내가 바닥나고 있다.

 

2020.11.15

국민의힘 대변인 김 은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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