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논평] 우리 청년구직자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 현실이 안타깝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7. 03:49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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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부의 무능하고 고집스러운 경제정책에

대한민국의 청년 구직자들은 해외로"








1년 반째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계층에서 소득주도성장 폐기, 규제개혁으로의 경제정책 대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문재인 정부는 우이독경이다.

 

그동안 비교적 정부정책에 협조적이었던 대한상의의 박용만 회장조차 그동안 규제개혁 리스트를 39번 제출하며 규제 완화를 촉구했지만 실질적인 성과가 없다고 토로하고 있다. 기업인과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규제정도가 기본권 침해 수준이라고 한다.

 

문재인 정부의 무능하고 고집스러운 경제정책이 계속되는 사이 우리 경제는 생산, 소비, 투자의 경제 3대축이 무너지고, 청년실업률은 늘어나며, 청년실업자는 378천명에 달하는 등 고용참사가 이어지고 있다.

 

어제(5) 부산에서 열린 ‘2018 일본해외 취업박람회에는 112개 일본 기업이 참여하였고, 한국 청년 7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문재인 정부가 경제정책 실패를 지속하면서 경제상황은 악화일로를 걷고 양질의 일자리보다는 단기 알바식 일자리만 양산해 내는 현실에서 우리 청년들은 경제호황으로 국내까지 구직자를 찾으러 오는 일본기업으로 눈길을 돌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저성장으로 인해 고용 창출력은 바닥이 난 상황에서 우리 청년들은 그나마 남아있는 바늘구멍 같은 취업의 문턱조차 강성귀족 노조로의 고용세습으로 넘지 못하고 있다.

 

우리 청년들은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 이외에 고용세습이라는 채용비리로 인해 이중, 삼중의 고통을 받고 있다.

 

유능한 한국의 젊은 인재들이 자국에서 번듯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해외취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부디 문재인 정부 2기 경제팀은 코드인사가 아닌 경제를 잘 아는 유능한 경제 전문가로 구성함으로써 경제정책 대전환을 이루고 추락하는 경제를 살려 우리 청년들을 취업난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길 바란다.

 



2018. 11. 6.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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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반도체 빼고 불황 일자리 시장 내년도 '꽁꽁'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7. 02:43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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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이후 최악의 경제참사, 고용참사





경제 악화가 계속 되는 가운데 내년에도 경제와 고용침체 한파가 몰아칠 예정이다.

MBC 기사에 따르면 내년에는 나아질거라는 정부의 예상과는 달리 KDI 는 매서운 고용한파가 계속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냈던 조선업, 자동차 산업의 심각한 부진으로 인하여 2009년 이후 9년만에 최악의 일자리 상황이라고 한다. 


반도체 업계만 호황이지만 다른 서비스 분야라던가 업계는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미국이 금리를 올리며 돈을 빠르게 거둬들이고 있고 미국 중국간 무역 분쟁에 한국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한다. 이에 경제적으로 타격을 받는 만큼 일자리가 줄 수 밖에 없는 것. 


사실상 침체된 경제는 쉽게 회복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아래는 기사 댓글을 몇개 캡쳐해서 가져왔다.

계속 추락하는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과 함께 국민들의 민심 역시 폭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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