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외면’이라는 진퇴양난에 빠진 문(文)정권. 더 이상 도망갈 곳도 외면할 것도 없다. [김성원 대변인 논평]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2. 10. 19:43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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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성원 대변인 논평

진실’과 ‘외면’이라는 진퇴양난에 빠진 문(文)정권. 더 이상 도망갈 곳도 외면할 것도 없다. 

 

우군마저 등을 돌렸다. 양심 있는 법조인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고, 대표적 진보인사들마저 연일 이 정부를 폭격하고 있다.

 

어제는 정권의 든든한 우군이었던 민변 출신의 권경애 변호사가 본질을 덮으려고 공소장을 비공개한다며 청와대의 선거개입 의혹 공소장 비공개를 비판했다.

 

언론을 통해 밝혀진 공소장 내용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명백한 탄핵 사유이고 형사처벌 사안"이라며 왜 그토록 검경수사권 조정과 공수처 설치에 사활을 걸었는지 의심의 눈길을 보낼 수밖에 없다고 소신을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폭정은 극에 달했고, 이제 더 이상 상식 있는 국민들은 참을 수 없으며, 정권 편에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데도 정권은 묵묵부답이다.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이 불거지자 억측’, ‘허위보도라며 길길이 날뛰던 청와대가 언론을 통해 공소장 전문이 공개된 이후에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71페이지에 달하는 공소장의 결론이 무엇인지 국민 모두가 알고 있지만 정권은 애써 외면하고 있다.  38번의 지시라는 표현은 누구에 의한 것인지 국민 모두가 알고 있지만 정권은 답을 하지 않고 있다.

 

청와대 8개 조직이 동원된 합작품을 가능토록 할 사람, 한 사람밖에 없다.

그토록 막고 싶어 했던 공소장이 가리키는 몸통, 단 한 사람밖에 없다.

 

위법임을 인식하고도 정권실세의 지시이기 때문에 거절하지 못했다는 박형철 전 비서관의 발언은 선거개입공작의 실체를 함축하고 있다.

 

국민들이 부여한 엄중한 권한임에도 사리사욕을 위해 지시를 한 사람. 법치주의 파괴하고 있음을 인지하고서도 지시에 불복하지 못한 사람. 그 한 사람 한사람들이 모여 이 엄청난 일을 저지른 것이다.

 

진실은 계속 밝혀지고 있고, 민심은 들끓고 있다. 온 국민이 심판할 것이다.

 

더 이상 피할 곳은 없다.

 

2020. 2. 10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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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논의'는 불법 예산안 심사, 불법 사법권 장악 시도, 불법 정권연장 음모이다 [김성원 대변인 논평]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12. 8. 15:05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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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논의'는 불법 예산안 심사, 불법 사법권 장악 시도,

불법 정권연장 음모이다

[김성원 대변인 논평]

 

오늘 오후,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정당이 '4+1' 만남을 통해 예산안, 선거법, 검찰개혁 단일안 마련을 한다고 한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교체기를 맞아, 이들이 단 하루도 기다리지 못하고 굳이 오늘 만남을 가지는 속셈이 뻔할 뻔자다.

불법 패스트트랙으로 정권보위와 사법권 장악을 시도했다. 국회의원 의석수에 눈이 멀어 불법에는 눈을 감았다.

총선을 앞두고 예산으로 표를 획득하려는 탐욕에 비정상적인 논의기구를 열었다.

이들의 논의를 자유한국당 예결위원장은 '떼도둑의 세금도둑질'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자유한국당은 이 정치세력의 '세금도둑질'에 굴복하지 않고, 국민을 위해 예산안을 심사할 것이다.

새로운 원내대표를 맞이할 자유한국당은 사법권 장악 시도를 차단할 것이다.

민의를 반영하는 선거를 앞둔 의석수 보따리 장사를 막을 것이다.

불법적인 논의와 절차로 이루어진 법안의 강행처리는 국회유린이자, 헌법유린이다.

법치주의 대한민국에서 일어나서는 결단코 일어나서는 안 된다.

 

2019. 12. 8.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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