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편향 인사들 먹이생태계로 전락한 교통방송, 시민세금 받을 자격 있는가
좌편향 인사들 먹이생태계로 전락한 교통방송, 시민세금 받을 자격 있는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tbs 교통방송의 외부인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약 80%가 좌편향 인사들로 포진되어 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그 중 하나인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경우, 잘못된 정보 제공, 객관성 위반으로 법정 제재까지 받았다.
본연의 교통방송 책무보다 출퇴근길 시민들의 여론을 호도하는 정권보위 방송을 한다는 비판이 나온 것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뒷 배경은 문재인 정권이 깔아주고, 박원순 시장이 손뼉치는 가운데 이루어 지는 일이라는 것을 삼척동자도 안다.
이 와중에 '나꼼수'로 물의를 일으켰던 주진우를 정통 음악방송의 DJ를 맡긴다고 한다. 자기들만의 먹이 생태계에서 과실을 따먹는데는 정말 타의 주종을 불허하는 사람들이다.
tbs 교통방송은 서울시 산하 방송으로, 시에서 350억 원이 넘는 지원을 받고 있다. tbs 교통방송이 '공영방송'으로서 최소한의 양심마저 버린 것이 아니라면, 편파적 인사 배정을 중단하라.
'교통방송' 본래의 역할로 복귀해 시민들의 삶에 편의를 도모하는 방송이 되지 않는다면 존재이유를 묻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2019. 9. 30.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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