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병 국회의원 선거

대구 달서병 후보 김용판

달서병 사전투표 안내

4월 10일(금) ~ 11일(토)

아침 6시부터 저녁 18시까지

감삼동 : 대구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성당동 : 성당동 행정복지센터

두류1,2동 : 구남중학교

두류3동 : 두류3동 행정복지센터

본동 : 남부교육지원청

본리동 : 본리동 행정복지센터

송현1동 : 송현1동 행정복지센터

송현2동 : 송현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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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병 국회의원 후보 김용판 성명서

“미래통합당 김용판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언론에 유포하여 명예를 훼손하고

선거를 방해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는 정중히 사과하라.”

조원진 후보가 발언한 허위 보도 내용
“다른 지역에서 달서병에 온지 100일 정도밖에 안된 후보가 핑크색 옷이 마치 황제 옷이나 되는 냥 하고 있다.”

팩트 : 사실 관계확인
달서병 지역인 달서구 본동 그린맨션에 전입한 날은 2019년 3월 20일 임 (*주민등록등본 첨부)

달서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 김용판은 서울에서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2014년 말에 고향인 달서구에 내려온 이래 지금까지 줄곧 이곳에서 생활해 오고 있다.

특히 달서병 지역으로 이사 온 날도 2019년 3월 20일로서 벌써 1년이 더 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원진 후보는 최소한의 확인도 하지 않은 채

2020년 4월3일 허위사실을 언론에 배포하여 여러 언론사에서 가짜 뉴스가 나오도록 한

그 저의에 대하여는 분노 이전에 연민의 정을 느끼면서 관련자에게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1.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미래통합당 김용판 후보의 명예를 훼손하고 선거를 방해한 점에 대해 김 후보에게 정중히 사과하라.

2. 조원진 후보가 배포한 보도자료를 사실도 확인하지 않고 허위내용을 그대로 보도한 뉴시스, 헤럴드경제, 시사메거진, 쿠키뉴스, 한국일보, 경북신문 등 언론사들은 즉시 정정보도 하라.

3. 달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조원진 후보가 배포한 허위 보도자료에 의해

언론에 허위내용이 보도된 것에 대하여는 엄정히 조사하여 의법 조치하라.

코로나 19 확진자 가족이 되어, 선거운동도 하지 못한 채 자가에 격리되어 있는

저 김용판에 대해 이토록 터무니없는 사실로 모욕을 가하는 조원진 후보에 대하여는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달서병에 온지 100일 밖에 안 된 후보라고 비난 했는지

참으로 궁금하면서도 연민의 정을 금할 수 없다.

앞으로 김용판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라도 공개토론을 제안하려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춘 채

제안하라고 충고 하고 싶다.

4월9일 선거법에 의해 주어진 후보자 토론의 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조원진 후보는 최소한 그날까지는 공개적으로, 김용판에게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정중히 사과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20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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