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차 태극기 집회 후기 및 101차 태극기 집회 안내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2. 29. 21:10 집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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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마지막 태극기집회

2년을 넘게 달려온 100차 태극기집회

탄핵이후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태극기 집회중 가장 큰 규모

























2018년 12월 29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역에서 열린 제100차 대한애국당 태극기 집회가 개최되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2년이 넘는 시간동안 태극기 집회가 100회여에 걸쳐 진행되어왔다. 차수가 거듭될수록 인원은 꾸준히 늘어났고, 문재인 정부의 실책에 따라 실망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특히 99차 대구 태극기 집회에서는 경찰추산으로도 1만여명이 넘는 대규모의 지방 집회였다. 


정말 분위기가 변해도 많이 변했다. 초창기만 하더라도 일부로 클락션을 울리고 일부로 욕을하고 시비는 거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손을 흔들고 호응을 해주는 시민들이 굉장히 많아졌다. 2019년부터는 더욱 더 인원이 많아 질것이라고 생각된다. 




100회를 맞이하여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19개월동안 태극기 집회를 사고없이 치뤄왔고 울고 싶어도 못울었다, 언론에서 외면당하고 멸시당하고, 폭염에도, 강추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 "국민들이 문재인씨에게 속을때 우리는 속지않고 서울역으로 나왔다" , "우리가 옳았다" 라고 발언하였다.






원조 태극기 집회 사회자, 손상대(손상대TV) 대표가 오랫만에 서울역 태극기 집회 연사로 참가하였다. 특유의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외치는 "탄핵무효" 가 압권이었다.






곽성문 자유일보 대표는 2019년 문재인의 탄핵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고, 내년 여름전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석방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역대 구속된 대통령들의 구속 기간은 평균 2년. 따라서 박근혜 대통령 역시 내년에 석방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논리이다. 


그외 성창경 KBS공영노조위원장, 탈북민 출신인 박상학 자유북한운동 연합대표, 일본인인 와타나베 미카 한국보수연합 대외 이사 등이 연사로 참가하여 100차 집회를 빛냈다. 더 자세한 연사들의 영상은 개미애국방송 유튜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9년도의 첫 신년 집회이자, 101차 태극기 집회 일정은 2019년 1월 5일(토) 오후 1시 서울역에서 1부 행사가 진행되고 2부 행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계시는 서울 구치소(서청대) 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이 된다. 


2019년에는 대한민국에 좋은 소식만 들려오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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