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3월이후 최악의 미세먼지 /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7. 10:11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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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미세먼지 정말 대책이 없나?

수도권 일대에선 올해 첫 비상저감조치 발령

2.5톤 이상 노후된 경유차는 32만대로 운행 제한

행정공공기관은 홀수 차량만 출입가능

미세먼지 뿜는 화력발전 출력 80% 제한





비상저감조치란 수도권에 고농고 미세먼지가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단기간에 미세먼지를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고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차량부제 사업장 조업 단축 등을 실시하는 것이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3개 시도에 위치한 7408개 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52만 7천명은 차량 2부제를 의무적으로 적용받는다. 7일은 홀수 날이기에 차량번호가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운행가능하다.


환경부는 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조건을 충족해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도(연천·가평·양평 제외) 지역에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건 지난 3월 이후 8개월 만이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당일과 다음 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 초과할 때 발령된다. 서울(87㎍)과 경기(88㎍), 인천(80㎍)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이날 한때 ‘매우 나쁨’(75㎍ 이상)을 기록하는 등 최악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후부터 미세먼지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미세먼지와 관련된 기사의 여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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