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을 국회의원 후보 이언주 유세현장, 김종인 선대위원장 방문
부산 남구 을 후보
부산 남구 을 국회의원 후보 이언주
기호 2번 미래통합당 이언주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저는 이곳에서 4월 15일 총선에 출마하신 이언주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 여기에 왔다.
저는 여러 가지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여러분들께서 지난 3년 동안 겪으신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해볼 적에
‘과연 현 정부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끌고 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아마 현명한 판단을 하시리라고 믿는다.
이번 4월 15일 미래통합당이 국회를 차지하지 못하면 앞으로 2년 동안 이 나라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를
전혀 예상할 수가 없다.
최근에 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발생한지 지금 76일째가 됐다.
그동안에 이 정부가 무엇을 했는가. 딱 한 가지 한 것이 뭐냐 하면,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말 이외에 별반 한 것이 없는데 코로나 사태를 마치 잘 처리한 것처럼 이야기한다.
지금 우리 현재의 코로나 사태가 이 정도라도 진정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지난 70년 동안에 구축해온 우리나라의 의료체제와 거기에 종사하는 의사, 간호사 모든 이런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그리고 국민들의 전폭적인 협조를 통해서 이루어진 상황이다.
이것을 어떻게 정부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자랑거리로 삼을 수가 없는 것이다.
저는 분명히 말씀드린다. 여러분들이 매일매일 생활해서 느끼시는 바를 제가 한번 말씀드리겠다.
지난 3년 전보다 매일 매일의 생활이 편해지셨는가.
부산의 경제가 지난 3년보다 더 호전이 됐는가.
우리 경제는 과거에는 남부럽다고 빨리 빨리 성장하는 경제였는데,
최근의 우리나라 경제는 빨리 빨리 추락하는 경제로 변모하고 말았다.
소득주도경제성장을 한다고 하는데 실업과 폐업만 늘어나는 그런 경제상황이 됐다.
이번 코로나 사태가 지나가면 제가 이야기를 했지만, 코로나 경제가 아주 엄청나게 다가올 것이다.
지금까지 이 사람들의 정책하는 모습을 봤을 적에 ‘과연 이 엄청난 경제상황을 극복해낼 수 있을까’
전혀 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현 정권은 너무나 무능하다.
무능한데다가 양심도 없고 자기비판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정권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4월 15일 총선에서 여러 유권자들께서 미래통합당의 후보를 국회에 많이 보내주셔야만
국회를 장악하고 강력한 국회가 행정부를 통제를 할 수가 있다.
그래야지 이 나라가 미래가 생길 수 있고, 이 나라가 정상국가로 될 수가 있다.
최근에 이 정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이 뭐라고 생각하시는가.
경제를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요새 갑자기 국민의 마음속에서 이미 탄핵을 당한 조국이라고 하는 사람을 살려내려고 이야기하고 있다.
현재 조국을 살려야 되겠는가, 경제를 살려야 되겠는가.
이 사람들이 경제를 살릴 능력이 없으니까 지금 엉뚱한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이 사람들이 처음에 뭐라고 이야기했는가. ‘나는 대한민국을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공정’이라는 말은 이 조국이라는 사람과 결부되어서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다.
여러 유권자들께서 저는 현명한 판단을 내리시리라고 믿기 때문에 4월 15일 선거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좋은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는 그러한 결과를 가져오리라고 저는 믿는다.
아무쪼록 여러분들께서 이곳에 후보로 출마하신 이언주 의원을 꼭 많은 표로 당선시켜서 국회로 보내시라.
이언주 의원은 여성으로서 국회에 들어와서 두 번째 임기를 지내는 동안에 누구보다도 열심히 투쟁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 사람이다.
저는 이언주 의원이 여기에서 당선이 되면 앞으로 우리나라의 여성 정치인으로서 부산의 자랑스러운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아무쪼록 이언주 의원을 적극 지원하셔서 전국의 최다 득표로 국회로 보내시라.
그러면 여러분들의 기대에 큰 보답을 하리라고 저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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