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뒤흔들 부역자들 2, 3편 티저포스터 공개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1. 17. 16:58 정치사회 이슈
반응형












대한민국을 뒤흔들 부역자들 2, 3편 티저포스터 공개










2년 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광풍이 불던 때 많은 사람을 충격에 빠뜨렸던 다큐멘터리 영화 ‘부역자들’의 2, 3편이 동시에 제작되고 있다.


제작은 자유문화를 선도하는 '(주)작당들 이 담당하고 부역자들 2편 개.돼.쥐들의 세상은 최공재 감독이, 부역자들 3편 THE CONTROL 은 부역자들 1편을 연출했던 김규민 감독이 연출한다. 


부역자들 속편 제작은 시작부터 이슈를 불러왔다. 자유진영에서는 두물게 크라우딩 펀딩으로 제작비를 모았으며 당초 예상하던 7천만원에 700명이라는 목표치를 넘어 1억원과 1080명의 후원자 참여라는 놀라운 기록을 갱신하였다.


지금도 후원문의가 들어와 제작진은 프로젝트 후원만을 받기에 정중히 사양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분위기에 보답하고자 부역자들 속편의 제작진은 부역자들 2, 3편의 티저포스터를 공개하기로 결정하였다. 


부역자들 2편 개.돼.쥐들의 세상을 연출하는 최공재 감독에 따르면 권력의 개가 되어버린 검찰과 법원, 사농공상의 올가미에 스스로 빠져 천박한 자본에 기생하는 기업계, 언론과 표현,종교의 자유를 말살하는 쥐 같은 존재들의 실체를 통해 이제 어떠한 영웅도 기다리지말고 개인 스스로 마지막 남은 개인의 자유와 재산, 가정을 지키는 것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다 라는 말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부역자들 3편 THE CONTROL 의 김규민 감독은 현 문재인 정부가 거짓의 산으로 만들어진 정부라는 것을 증며하기 위해 언론과 여론의 조작 등을 밝혀내고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드루킹 사건과 그 뒤에서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세력들의 정체를 밝혀 현 정부가 왜 친북적이며 반 대한민국적인 정부인지 밝혀내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최공재 감독은 99% 좌파성향으로 기울어진 영화계에 홀홀단신으로 싸우고 있는 전사이며, 김규민 감독은 탈북자 출신 1호 감독으로 북한 주민의 해방과 김정은 정권의 퇴진을 위해 영화로 싸우고 인물이다.


두 감독이 만드는 부역자들 2편, 3편은 3월초 제1회 서울국제자유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며 향후 지방순회 상영을 거쳐 미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 상영회를 개최하며 국제적으로 대한민국의 실상을 알리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구하는 도구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속편들 역시 극장 개봉은 힘들다는 판단에 부역자들 1편처럼 온라인상에 공개하고 혹시 몰라 해외서버를 이용한 온라인 배포를 계획 중이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향후 (주) 작당들의 제작진들은 부역자들 속편 제작 이후 코리아 타임랩스20 이라는 프로젝트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일제 강점기 친일파의 어원부터 시작해 여순반란사건, 5·18 광주사태 등을 거쳐 현 정부의 탄생까지 근현대사의 가장 중요하고 왜곡된 역사를 다른 시선으로 새롭게 조명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작당들의 팀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어떤 고난이 있어도 우린 ‘코리아 타임랩스 20’을 만들어 낼 것이며, 도망치느니 차라리 여기서 맞아 죽을 각오로 작품을 만들어 갈 것이다.” 라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들이 500만 신화의 ‘부역자들’을 넘어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내는 기대감을 갖는 것은 어쩌면 무리가 아니라 당연한 기대감일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