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전원책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위원 결국 해촉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9. 15:04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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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전원책 위원을 해촉하기로 결정했다.


해촉 : 위촉했던 직책이나 자리에서 물러나게 함을 뜻함.





조작강회위원장인 김용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 금일 비상대책위원회는 전원책위원이 비대위 결정에 동의할 뜻이 없음을 확인했다 " 라며 " 이에 따라 전원책 위원을 해족키로 했다" 고 말했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조직강화특위 회의가 열리고 전원책 위원이 참석키로 되어있다고 한다. 

그런데 비대위는 앞서서 회의를 열고 해촉시킨 것. 


태극기부대 및 박근혜 대통령 탄핵 비판 등의 고강도 발언을 하며 김병준 비대위와 갈등을 겪은 전원책 위원이 결국 물러나게 되었다. 자유한국당의 인적 쇄신의 상징으로 영입이 되었던 인물이었지만 해촉이 되며 그의 자리를 뒤를 이어 누가 임명이 될 것인지 궁금해진다. 누가 오든 똑같을거라 판단하지만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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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 결국 전원책 조직강화특위와 갈등 .. 결별수순?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9. 02:03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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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조직강회특별위원의 돌출발언으로 갈등

" 태극기 부대는 극우가 아니다 "

" 박근혜 대통령 탄핵 비판, 끝장토론해야 "

비대위 " 당헌당규에 벗어나는 언행에 주의하라 "








김병준의 비대위가 갈등을 겪고 있다. 전원책 위원의 발언으로 심기가 불편해진 모양이다. 발언뿐만 아닌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시기와, 조직강화특위 활동 기한의 일정에 대해서도 의견이 맞지 않다. 비대위가 요구하는건 2019년 2월, 전원책 위원은 2019년 7월을 주장하고있다. 또한 지도체제, 컷오프 등의 의견이 엇갈리는 모양이다.


삼고초려 사고초려까지 하면서 인적 쇄신의 상징으로 삼고 데려왔지만 결국엔 본인들 입맛에 맞지 않으니 결별 수순으로 가는지도 모른다. 전원책 위원의 중도 퇴장은 자유한국당의 김병준 비대위에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정말 몰라서 저렇게 갈등을 만드는건지 일부로 저러는건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저런식으로 가다간 총선때 다시 한번 보수우파 국민들의 심판을 받을 확률이 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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