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임명 강행, 기어이 문 정부는 국민을 지배하려 하는가
반응형
오늘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는 사망했다.
편법, 비리 세트 조국 후보자의 임명으로 대한민국의 상식과 정의는 실종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임명은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검찰을 압박한 것으로도 모자라 국민을 지배하려하는 시도이다. 국민기만, 국민 조롱이다.
앞으로 있을 모든 국민의 분노, 협치 무산의 책임, 폭정을 행한 역사의 평가는 모두 문재인 정권의 종말로 귀결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장관 임면권을 마음대로 남용, 오용, 악용한 것은 역사가 엄중하게 심판할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이를 뒷짐지고 지켜보지 않을 것이다. 제 1야당으로서 더 강력한 투쟁에 나설 것이다. 대한민국을 지켜달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담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민과 함께 강력 투쟁할 것이다. 잘못된 결정을 조속한 시일 내에 철회시키기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의 법치를 다시 바로 세우기 위해 끝까지 총력을 다할 것이다.
2019. 9. 9.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김 명 연
반응형
'정당 소식 > 국민의 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교안 한국당 대표 삭발식 영상 및 입장 전문 (0) | 2019.09.16 |
---|---|
북한 올해만 10번째 도발, 문재인 대통령은 어디에 있는가 (0) | 2019.09.10 |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 총평과 조국 후보자의 배우자 정경심의 검찰의 표창장 위조 혐의에 따른 기소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입장 (0) | 2019.09.07 |
조국의 모르쇠 횡설수설, 낯부끄러운 더불어민주당의 변호에도 태산같은 진실이 청문회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0) | 2019.09.06 |
민주당은 겁박과 조롱으로 언론의 입마저 막으려 하는가.공당대변인의 책무마저 망각한 이재정 대변인은 즉각 사퇴하라. (0) | 2019.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