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의원 페북 펌] 내가 오죽했으면 청문회에서 서류를 찢었겠나?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9. 10. 10:17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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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펌

 

"조민 출생신고는 조국이 했다"

 

내가 오죽했으면 청문회에서 서류를 찢었겠나?

조국이 딸 출생신고를 허위로 한 사실이 드러났다. 청문회에선 선친이 해서 자긴 모른다고 위증을 했다. 내가 관련서류 제출을 요구하자 앙큼하게 엉뚱한 서류를 제출했던 것이다.

그 제대로 된 서류가 밝혀졌다. 우리당의 집념어린 의원들(주광덕,곽상도) 덕분에 출생신고인이 '부'로 기재된 서류가 나왔다.

그런데도 청문회장에선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미뤘으니 이런 패륜이 어딨나?

그러더니 이번엔 '행정착오'란다. 할 말 없으면 행정착오, 전산오류...일찍이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이다.(진태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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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 총평과 조국 후보자의 배우자 정경심의 검찰의 표창장 위조 혐의에 따른 기소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입장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9. 7. 21:00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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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 총평과,

조국 후보자의 배우자 정경심의 검찰의 표창장 위조 혐의에 따른 기소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입장

 

 

 

 

오늘 조국 후보자의 청문회는 국민을 우롱하고 법위에 군림하려는 오만방자함의 결정판이었다.

 

이것을 가능케 한 것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헌법기관, 입법부의 일원임도 잊은 조국 후보자에 대한 노골적인 옹호, 그리고 엄연한 검증을 실시하는 야당의원들에 대한 인신공격 등이었다.

 

조국 후보자는 시종일관 모르쇠로 일관했다. 근거를 가지고 제기하는 야당의원들의 인사검증에 대해서 근거없다, 근거없는 사실무근이라는 말을 되풀이했다. 자신과 상관없는 가족들의 문제다라고도 회피했다.

 

국가의 법을 지탱하고 책임져야 할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서도 부적격이고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도 부적격이었다.

 

조국 후보자가 끝끝내 거짓말로 일관했지만 결과는 오늘 들려온 것과 같이 검찰의 조국 후보자 배우자 정경심씨에 대한 표창장 위조 혐의로의 기소였다.

 

아마도 검찰이 인사청문회에 대한 불필요한 정치적 해석들을 고려해 뒤늦게 검찰의 기소 사실을 발표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검찰을 지휘하는 법무부장관이 수사를 받을 수 있는가. 그런 일이 벌어져서도 되는가.

 

이제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법무부장관이 되겠다는 후보자의 배우자가 실제로 기소까지 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런 데도 더 버티겠는가? 이런 데도 더 버티면서 국민의 눈과 귀를 괴롭히고 대한민국이 그동안 쌓아 올린 법질서와 최소한의 상식마저도 허물어뜨리려 하는가.

 

오늘 조국 후보자는 끝끝내 사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로 그 책임을 미뤘다.

 

결단은 이제 대통령의 몫이다. 지난 한 달 동안 국민들은 많이 실망하고, 많이 아파했고, 자괴감에 빠졌다. 이런 문재인 정권을 보면서 분노하고 또 분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제라도 결자해지(結者解之)해야한다. 이렇게 말도 안 되는 공직후보자를, 그것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올려놓은 것에 대해 국민께 진정으로 사죄하고 지명철회로써 이 잘못된 길을 끝내야 한다. 대통령의 합당한 결론을 촉구한다.

 

조국 후보자 당장 지명철회하고 후보자 일가가 갖고 있는 각종 의혹에 대해서 국민 앞에 명명백백 진실이 드러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2019.9.7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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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모르쇠 횡설수설, 낯부끄러운 더불어민주당의 변호에도 태산같은 진실이 청문회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9. 6. 19:12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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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모르쇠 횡설수설,

낯부끄러운 더불어민주당의 변호에도 태산같은 진실이 청문회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목불인견 인사청문회다. 조국 후보자는 태산같은 증거들을 여전히 모르쇠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 거짓말에 거짓말을 더하려니 말은 꼬이고, 그 때마다 새로운 의혹이 불어나고 있다.


오전 청문회에서 조국 일가의 입시부정과 관련해 딸의 서울대 인턴경력도 모두 위조이며 따라서 인턴증명서도 위조됐을 것이라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조국 후보자와 부인이 직접 동양대 총장과 통화한 사실이 폭로된데 이어, 조국 후보자의 부인이 동양대 총장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도 공개됐다. 부탁대로 대응하지 않아 언론에 표창장 위조 관련 기사가 났다는 것에 불만을 제기하는 내용으로 사실 은폐를 위해 대응 시나리오를 강요했음을 자인하는 셈이다.

조국 후보자의 이름이 딸의 제 1저자 의학 영어논문의 작성자, 최종저장자로 되어 있는 것에 대해 조국 후보자는 서울대 컴퓨터를 못쓰게 되어 집으로 가져가서 딸이 쓴 것이라는 횡설수설 답변으로 의혹만 증폭시켰다.


표창장, 인턴경력, 장학금, 논문 모든 면에서 조국 후보자 딸의 입시는 설명불가다. 불법과 비리 아니고는 설명할 수 없다. 그리고 그 뒤에는 후보자와 부인이 있다. 이것이 딸의 문제가 아니라 법무부장관 후보자 본인의 문제인 이유이다.

청문회가 열리는 오늘도 새로운 의혹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진실은 결코 가려지지 않는다. 덮을수록 뾰족하게 세상에 드러난다. 오늘 청문회는 문재인 정권의 위선과 거짓이 국민 앞에 백일하에 드러나는 무대가 될 것이다.


끝으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당부한다. 부디 행정부를 견제하는 입법부의 일원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 헌법기관 국회의원이 조국 후보자의 변호사 역할, 대변인 역할을 한 오전 청문회는 헌정사의 치욕이다. 공천장은 청와대에서 오더라도 결국 당신들을 지켜보고 생사여탈을 가르는 것은 국민들임을 똑똑히 기억하고 오후 청문회에 임하라.

 


2019. 9. 6.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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