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反美 단체 태영호 전 공사에게 " 가만히 있으라 " 협박해··· 경호상 문제로 강연 취소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8. 02:03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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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진보연합 ' 태영호 주영국 전 공사에게 "가만히 있으라" 며 협박성 이메일을 보내 

태영호 전 공사의 강연이 경호상의 문제로 취소

광화문 반미집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반미 단체들 




지난 11월 6일 대학생 반미(反美) 단체가 태영호(사진) 전 주영국 북한 공사에게 ‘가만히 있으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뒤 태영호 전 공사의 강연이 경호상의 문제로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민국 국가기도제단 행사에서 태영호가 전 공사가 강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취소가 됐다. 강연 직전 태영호 전 공사의 경호팀이 태영호 전 공사를 체포하겠다는 단체가 있어 경호 문제로 강연을 취소해야 한다는 연락이 왔다”고 주최측에서 설명 했다. 반미 성향 단체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은 6일 태 전 공사에게 보낸 이메일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공개된 이메일에서 이 단체는 “가만히 있으라”며 “통일에 방해되는 행동을 당장 멈추라”고 경고했다. 이 단체 회원들은 8월 ‘태영호·박상학 체포 결사대 감옥행’을 결성해 선전 활동을 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미국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을 교수형에 처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기사 원문 :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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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8 미국 중간선거 결과 민주당이 하원 승리, 공화당은 상원 지켜내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8. 01:20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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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는 트럼프 대통령의 남은 임기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선거

상원에서 다수당을 차지했기에 트럼프 정부는 기존 정책을 힘있게 이어나갈것

하지만 민주당이 8년만에 하원에서 승리함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변화가 생길것이라 예상

또한 트럼프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견제도 할 것으로 보여




이미지 출처 : VOA 코리아





2018년 11월 6일 치뤄진 미국 중간선거가 치뤄진 결과 민주당이 연방 하원에서 승리했고 공화당은 상원에서 다수당을 차지했다. 당초 미국 언론에서 예상했었던 결과이며 하원의원은 민주당이 219석, 공화당이 193석을 차지했다. 남은 지역이 있지만 다수석을 차지했기에 변화없다. 


민주당은 하원에 주어진 예산 편성 등의 권한을 바탕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과제에(난민 문제 등) 제동을 걸 수도있다. 하지만 상원이 다수당을 획득한 공화당이 트럼프 정부를 뒷받침 할것으로 보이며 공화당으로서는 2020년에 대선에서 정권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힘을 보탤 것으로 봐야 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하원에서 통과된 법안은 상원에서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물고 늘어지는 견제하기엔 역부족이라는 관측이다. 


특히 한국 입장에서는 선거 결과에 따라 한반도 정세에 미치는 영향이 있기에 촉각을 곤두세웠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정책의 변화와 우선순위를 바꿀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인 한반도 평화구상에 적지않은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실패를 할 수도있다. 

7일 청와대에선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나오자 향후 한반도 비핵화에 남북교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주하게 분석하고 행동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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