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 “본사 기사와 기자 지지”…영·한 성명 발표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20. 11:22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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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 “본사 기사와 기자 지지




한국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으로 표현한 미국 블룸버그통신 기사를 강하게 비판한 것과 관련해, 블룸버그통신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대변인은 18일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블룸버그는 보도 기사와 기자를 존중하며 지지합니다”라는 한글 성명을 영문 답변 아래 첨부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대변인] “We stand by our reporting and reporter.”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지난해 9월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에서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 됐다’는 제목의 기사를 냈습니다.

이어 나경원 한국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해당 기사를 차용해 “더 이상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 달라”고 했고,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다음날 해당 기자의 이름을 특정해 비판 논평을 냈습니다.


출처 : VOA 뉴스




대통령을 욕했다고 외신기자의 실명을 노출하고 비난하고 협박하는건 지구상에 대한민국밖에 없을거다.  많은 비난이 일자 더불어민주당측에서 사과를 했다곤 하지만 갈수록 대한민국이 독재공산화로 가는거 같다. 표현의 자유도 없어진다. 이게 나라냐? 노무현 대통령의 반만 닮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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