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북한, 은행 서버에 악성프로그램 심어 현금 탈취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13. 14:05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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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VOA 코리아








VOA 뉴스말곤 이런 기사는 국내에서 잘 내지 않는다. 정부의 심기? 북한의 심기를 불편하게 안만들려는 모양새이긴 하지만, 북한의 실체는 저렇다. 다소 IT 인프라가 취약한 국가의 은행의 현금 인출기를 제어하는 서버에 악성 프로그램을 심어놓는다. 그러면 감염된 서버는 입금된 돈을 북한이 지정한 계좌로 가게끔 만든다. 


한국이나 미국 일본같이 보안이 잘되어 있는 곳은 해킹 하기가 힘들다. 북한이 노린 곳은 방글라데시나 아프리카 등의 전반적으로 발전이 되어 있지 않은 은행이다. 저렇게 해킹해서 탈취한 자금들은 북한 김정은의 통치자금에 들어가거나 무기 개발에 들어갈 것이다. 


국민들은 잘 모른다. 북한의 해킹 실력은 세계 탑클래스다. 뭐든지 가능하고 어디든 침투해서 교란을 시킬수 있다. 필자는 정보보안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 해킹방어대회도 참가해보았고 IT 보안관련된 기술을 조금이나마 접한 적이 있다. 그때마다 느꼈던건 북한은 정말 한국과 비교해서 체계적으로 사이버부대를 육성하고 활용하고 있다. 시작 시기는 2002년도부터이다. 그 이전일수도 있다. 김정일 시대부터 사이버전을 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특히 김일성 대학의 전문요원들..학생이라고 해야되나?..이 해커들은 자체적으로 윈도우나 리눅스에 해당하는 OS 도 만들고 V3 나 알약같은 백신들도 다 뚫을 수 있는 우회기법도 가지고 있다. IT 업계에선 북한의 해커들은 아주 골칫거리이다.  남에게 과시를 한다거나 실력을 뽑내는 그런 해커가 아닌 그야말로 1인 독재자를 위해 범죄 그 자체로 행동하는 집단이다. 


언론 플레이와 거짓 안보 평화쇼에 국민들이 속고 있다. 북한 김정은의 호감도가 높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다.

김정은은 절대로 대한민국과 손을 잡지 않을 것이고 체재유지를 위해선 테러를 하든 해킹을 하든 뭐든 할 것이다. 


지금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거짓모함으로 대통령도 몰아내버리는 시대이다. 

국민들은 언론을 믿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고 찾아야 한다. 스스로 개돼지가 되어선 안될 것이다. 


작성자 : 김머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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