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논평] 문재인 대통령은 방역실패에 대해 사죄하고 국민 가슴에 대못을 박은 박능후 장관을 당장 경질하라.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2. 26. 17:25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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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방역실패에 대해 사죄하고 국민 가슴에 대못을 박은 박능후 장관을 당장 경질하라.

 

오늘 우리나라 보건복지부 장관 입에서 믿지 못할 말들이 쏟아졌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에 "가장 큰 원인은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 이라고 답변했다.

 

실로 우리 국민 가슴에 못을 박는 망언이 아닐 수 없다. 이제 코로나19사태에 대해 신천지 탓, 대구 탓을 넘어 우리 국민 탓을 하고 있다.

 

박능후 장관은 코로나19 사태의 원인과 발생지에 대한 객관적인 인과관계 파악이 전혀 안되는가?

 

또한 청와대는 지난 13일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 19 곧 종식 발언에 대해 그때는 31번 확진자가 나오기 전이였다는 구차한 핑계와 함께 경제 활력을 위한 메시지였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것이 바로 한치 앞도 모르는 대통령의 현실 인식 수준이며 민낯이다.

 

문재인 정부는 한창 초기방역에 신경써야 할 시기에 메르스 사태와 비교하며 자화자찬하고 전 정부를 비난하고 조롱하기에 바빴다. 1야당과 대한의사협회의 지속적인 초기방역대책에 대한 권고에도 귀를 닫았다. 오만함으로 점철된 방역 실패이며 철저한 무능이다.

 

또한 국가재난 사태에도 정치놀음에 빠져 국민 생명과 안전은 뒤로한 채, 니 편 내 편 편가르는것도 모자라 이제 중국인이 내 편 한국인이 니 편이라 한다.

 

정신차리시라.

문재인 대통령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섬겨야 할 국민은 오직 대한민국 국민이다.

 

코로나 19사태의 무한 책임이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방역실패에 대해 사죄하고 국민 가슴에 대못을 박은 박능후 장관을 당장 경질하라.

 

 

2020. 2. 26.

미래통합당 청년부대변인 이 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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