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후보 공천에 대한 기자회견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11. 2. 17:54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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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뒤엎고 내년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런 비겁한 행태는 지난 3 비례정당 창당을 앞두고 그토록 야당을 비난하다가 돌연 전당원투표를 통해 더불어시민당이라는 위성정당을 만든 대국민 약속 파기의 재탕입니다.

 

또한 지난 2015년 경남 고성군수 재선거에서 얼마나 새누리당을 비난하며 정치적으로 이용했습니까? 더불어민주당은 정치적으로 단물은 다 뽑아 먹고 필요할 때만 당원을 내세워 당리당략만 챙기는 상습범입니다.

 

단물 빠질 때까지 씹던 껌을 다시 바꿔달라는 것이나 다름없는 후안무치한 결정입니다.

 

이번 민주당의 결정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잘못되었습니다.

 

첫째, 민주당의 내년 재보궐 후보 공천 결정은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3차 가해입니다. 내년 보궐선거는 명백히 민주당에 의한 성추행 보궐선거라 규정합니다.

 

아직까지 민주당은 성추행 피해자와 국민들에 대해 진정어린 사과와 반성이 없었습니다. 성추행 피해자를 피해자라 인정하지 않고, ‘박원순 정신 계승 운운하며, 광화문에 시민분향소를 설치해 성추행 피해자의 가슴에 못을 박았습니다.

 

피해자들은 고통으로 밤잠도 이루지 못하고 있는데, 원인을 제공한 민주당이 후보를 내는 것은 후안무치한 일입니다. 민주당은 내년 보궐선거에 공천할지 여부를 당원이 아니라 이들 피해자에게 먼저 물었어야 마땅합니다.

 

둘째, 내년 보궐선거에 838억원이라는 막대한 국민의 세금이 낭비되는 데 대해 민주당이 책임을 지지 않은 것입니다. 서울, 부산시민는 이번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된 것을 수치스러워하고 있는데, 거기다가 혈세까지 써야하는 것을 납득할 수 없습니다. 당연히 책임이 있는 민주당이 보궐선거 비용을 내도록 해야 합니다. 아니면 민주당에 대한 가압류 및 국민 구상권 청구가 불가피합니다.

 

셋째, 정당의 헌법인 당헌도 당리당략이 우선이라면 아무렇지 않게 바꿔버리는 민주당은 민주라는 단어를 쓸 자격이 없습니다. 지난 선거법 개정에서 보여준 것처럼 다수의 힘이면 무엇이든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전체주의 독재정권의 전형입니다. 이러한 행태에 선량한 민주당 당원들조차 공범취급을 받으며 부끄러워하고 있습니다.

 

넷째, 민주당은 답정너 당원 여론조사가 아니라 서울시민과 부산시민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의견을 물었어야 합니다. 이런 속보이는 짜고치는 고스톱을 상습적으로 자행하는 민주당의 위선적인 행태에 대해 부산·서울 시민이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는 대통령이 답해야 할 시간입니다.

 

당대표 시절 자신이 만든 당헌이 민주당에 의해 헌신짝 버리듯 내팽기치는 오늘의 결정에 대해 국민들께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당시 어떻게 책임지느냐. 후보 내지 말아야 한다고 했던 말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국민들에게 밝혀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자신들이 원인제공한 성추행 보궐선거 후보 공천 결정을 즉각 철회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내년 치러질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의 후안무치한 결정에 대해 현명하신 서울, 부산시민들이 엄중하게 심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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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전시회 일제식민사관을 가져와 전시해"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10. 20. 16:33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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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남편 미국 출국 논란] 국민은 강경화 장관의 진심어린 사과를 원한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10. 6. 14:10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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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남편 미국 출국 논란

국민은 강경화 장관의 진심어린 사과를 원한다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가족과의 이동과 만남을 자제하고

성묘마저 하지 못한 국민들은 추석 연휴 들려온 소식에 또다시 허탈감과 분노를 느껴야 했다.

 

여행 자제를 권고하고,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주무 부처인 외교부 장관의 남편이

요트 구매와 여행 목적으로 버젓이 미국으로 출국하는 장면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장관의 배우자는 공직자가 아니지만, 

국민 모두가 애써 지키는 정부 지침을 보란 듯 나는 괜찮다며 예외규정을 둔다면

국민들이 이를 어떻게 볼 것인가.

 

더욱이 강 장관 배우자는 

코로나가 하루 이틀 안에 없어질 것이 아니잖나. 만날 집만 지키고 있을 수는 없다고 했다.

내 삶을 사는 건데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때문에 그것을 양보해야 하느냐"

오히려 항변하니 어안이 벙벙해질 따름이다.

 

과거 강 장관은 사생활이 절대적 권리가 아니다라며 정부의 방역 조치에

비협조적인 일부의 행태를 비판한 바도 있다.

 

결국 송구스럽다고 고개를 숙였지만 국민들에게만 책임과 희생을 감내하라고 하는 행태는

특정계급의 이율배반적 태도로 밖에 해석이 안 된다.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 인사들이 연이어 논란과 의혹의 중심에 서있다.

 

죄를 지어도 죄가 아니라하고, 규칙을 어기고도 당당하다. 민낯이 뜨거워진다.

 

강 장관의 말 한마디로 넘어갈 일이 아니다. 고통을 분담하는 국민들이 우습지 않다면 강 장관과 정부는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언행을 일치하는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

 

자신들이 뱉은 말을 자신들이 뒤집으니 국민들은 지금 정신적인 혼란이 온다.

 

문재인 정부는 이제라도 재정비할 것은 재정비해야 한다.

 

경제 침체와 코로나19 등으로 국민들은 어느 때보다 두려움과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여기에 국민들에게 나라걱정으로 시름을 더 얹어 드리는 것은 아니지 않나.

 

나를 지키고, 남을 위하는 마음으로 고통을 이겨내는 우리 국민들의 선진의식은 정치권과

현 정부가 반드시 보고 배워야 한다.

 

2020. 10. 5

국민의힘 대변인 김 예 령

 


 

관련기사

 

www.chosun.com/politics/2020/10/05/6PJD6DLNGNALNCOIQIFKR7473M/

 

“신혼여행 미루고, 집콕한 내가 바보” 2030 강경화 남편에 분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남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가 지난 3일 요트 구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것을 놓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나 정부의 코로나 방역 협조를 위해 신혼여행을 미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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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공무원 아들의 편지. 문재인 대통령은 답해야 한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10. 6. 14:05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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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공무원 아들의 편지.

문재인 대통령은 답해야 한다

김은혜 대변인 논평

 

 

 

우리 국민이 북한군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 당한지 2주가 되어간다.

그런데 그 허망한 죽음을 지금 문재인 정부의 누구도 거론하지 않으려 한다.

 

오히려 "생명존중의 의지", 김정은에 "계몽군주"라 칭송하면서 북한관광, 종전선언에 일로매진(一路邁進)중이다.

 

그리고 우리 국민. 두 아이의 아빠이자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에게는,

금융기관의 채무까지 탈탈 털어 '빚 많아 월북' 이라고 매도한다.

 

고등학생 아들이 대통령에 편지를 썼다.

 

매일을 고통 속에 숨죽여 우는 아들에게, 선물 들고 온다는 아빠의 사진을 쥐고 잠드는 어린 딸에게,

아버지는 더 이상 세상에 없다.

 

우리 모두가 저 아이들의 부모가 된 심정으로 읽었다. 이들은 보호받아 마땅한 대한민국 국민이었다.

그런데 이 정부는 알량한 한 줌 권력을 위해 두 아이의 아빠를 월북자로 매도하며 유가족 가슴에 못질을 한다.

 

우리를 지켜주지 않는 나라.

국가이길 포기한 나라.

국민들은 이런 나라에서 사는 게 힘들다.

 

대통령님 자녀라면 지금처럼 하겠나.

힘없는 국민을 지키기 위해, 추미애 장관의 아들을 구하려는 노력의 십분의 일이라도 했다면

이렇게 국민들이 비통해 하지 않았을 것이다.

 

평생 아물 수 없는 상처 속에 써내려간 고등학생 아들의 편지에 대통령은 답해야 한다.

 

차가운 밤바다에서 국민이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

이 나라는, 대통령은 그 국민을 지키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

 

 

2020. 10. 6

국민의힘 대변인 김 은 혜

 

 


 

관련기사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6516

 

피살 공무원 아들 손편지에 대고 "아빠 명예 말하기 전 도박빚 갚으라"는 親文들 - 펜앤드마이크

지난달 서해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뒤 북한군에 피살돼 숨진 공무원 아들이 문재인 대통령에 “아빠가 잔인하게 죽임당할 때 뭘 하셨나”라는 자필 편지를 공개한 가운데, 일부 친문(親�

www.pennmike.com

 

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0/10/06/O3MG4UI4ABA45MDYQGTXP2B45E/

 

“월북자 어쩌라고?” 北피살 공무원 아들의 손편지에 조롱이

지난달 서해상에서 실종된 뒤 북한 해역에서 북한군에게 피살되고 시신이 훼손된 공무원의 아들이 쓴 손편지가 공개됐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여전히 “월북자인데 어쩌라는 거냐”며 조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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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式 독재의 그림자, 광화문 불심검문, 배현진 국민의 힘 원내대변인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10. 3. 20:49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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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式 독재의 그림자, 광화문 불심검문

 

 

 

문재인式 독재의 그림자, 광화문 불심검문

 

-2020년 하늘이 열린 오늘,

경찰 버스 차벽으로 꽉 막힌 광화문 광장에서는 오가는 시민들을 상대로 한 불심검문이 온종일 벌어졌다.

"왜 여길 지나느냐.신분을 밝혀라.차에 왜 태극기가 있느냐." 며

경찰들이 시민들을 붙잡아세워 이른바 수색을 했다는 믿기 힘든 언론 보도들이 이어졌다.

경찰관이 범죄를 저질렀거나 저지를 것으로 상당히 의심되는 자에게

검거와 예방 등을 목적으로 불시에 행하는 '불심검문'이 대명천지, 2020년의 광화문 네거리에서 자행된 것이다.

공무 수행 중인 우리 국민을 살해해 소각한 북한과 거짓말로 국민을 기망한 추미애 논란에는

한없이 관대한 문재인 정부가 10월 3일, 유독 광화문을 지나던 시민들에게는 위협적인 공권력을 들이댔다.

지난 대선, 광화문 집무실을 공약하며 "소통의 광장으로 만들겠다"고

부산피웠던 문재인 정부의 광화문, 바로 그 곳에 버스 차벽으로 가로막힌 독재의 그림자가 섬뜩하게 드리웠다.

문재인 정부는 대단히 잘못 가고 있다.

정부에 대한 국민의 비판과 질책에 귀를 닫은

껍데기 민주주의는 가라.

가짜 민주주의 세력은 가라.

사람이 먼저인 , 진정 국민을 아끼는 알맹이만 남고

10월의 광화문 광장에 불통의 철벽을 두른 껍데기들은 제발 가라.

 

2020.10.3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배 현 진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65916

 

검문소만 90곳... 경찰, 광화문 집회 막겠다고 80년대식 원천봉쇄

“잠시만요, 차량 창문 좀 내려 주세요.” 개천절인 3일 오전 10시쯤 서울 서대문역 7번 출구 인근 차도에서는 경찰의 차량 검문이 한창이었다. 광화문역 방면으로 향하는 차량을 멈춰 세우고, 집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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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대구 달서구 병 김용판 의원, 대구 두류공원에서 1인 시위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9. 29. 23:35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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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병 김용판 의원

대구 두류공원에서 1인 시위

 

 

대구 달서구 병 김용판 의원

 

 

김용판 의원 페이스북 펌

 

우리지역 두류공원 일대에서

'북한의 우리공무원 총살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여당에 엄중히 경고합니다.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책무가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것인데 문대통령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적장의 말을 믿는 자는 죽어 마땅하다”는 명제는 세계 역사에서 여지없이 증명되어 왔다.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공무원이자 두 자녀를 둔 40대 가장이 북한군의 총격에 의해 피살되고,

그 시신은 쓰레기처럼 불에 타 소각 처리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보고를 받고도 모른척하고, 군은 청와대의 심기 살피기에만 급급해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습니다.

문재인정권 인사들이 세월호 때 그렇게나 물고 늘어진,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논리는 이번 사건에 비하면 그야말로 새발의 피입니다.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책무가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것이고, 침해세력에 대한 단호한 대처임은 너무나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천인공노할 이러한 북한의 만행과 관련하여 도대체 무슨 조치를 하였습니까?

피해국민이 적에게 사살 되기 전에 구하기 위한 노력을 조금이라도 하였습니까?

국군의 날 행사 때 이 사건에 대해 언급이라도 하였습니까?

북의 책임을 묻는 척이라도 하는 단 한마디의 말이라도 던졌습니까?

자신의 책임은 없는 듯이 발뺌하며 면피용으로 툭 던진, 진정성 없는 ‘미안하다’는

김정은의 메시지에 황송해 어쩔 줄 몰라하며, 그간 북과 주고 받은 친서를 공개하는 등

어떤 실적이라도 올린 양 호들갑을 떤 자들은 누구였습니까?

급기야, 형을 독살하고 고모부를 총살한 후 목을 잘라 전시했다는 살인범 김정은에게 ‘계몽군주’라 부르며

칭송하는 촉새같은 무리는 또 누구입니까?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여행 중 안타깝게 죽은 세월호 학생들을 향해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남긴

문 대통령은 왜 고맙다고 했으며, 대한민국 국가공무원이기도 한 국민이 적군에 의해 피살되고

시신마저 불타는데도 한마디 말도 하지 못하는 문 대통령은 어느나라 국군 통수권자입니까?

전자는 세월호 사건의 책임을 박대통령에게 몰아갈 명분을 줌으로써,

당선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고맙다”했을 것이고, 후자는 상전과 같이 받드는 북한의 눈치 보느라

애써 모른척했을 것이라 능히 짐작됩니다.

이제 북(北)에 의한 피격 170시간만에 나온‘애도하고 위로한다’는 대통령의 입장표명은 아무리 봐도

김정은 메시지처럼 진정성이 없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이번 사태에 대한 북한의 책임은 일절 언급하지 않고,

김정은 사과가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는 듯한 메시지는 북한 떠받들기의 연장선에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여당에 엄중히 경고합니다.

“적군의 말을 믿는 자는 죽어 마땅하다”는 명제는 세계 역사에서 여지없이 증명되어 왔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국제적 조소를 받으며까지, 북이 핵을 포기할 의지가 있다고 대변해 주고서도,

‘삶은 소대가리’ 등등의 온갖 욕설을 들으며 묵묵히 북을 위해 헌신하는 듯한

문대통령을 향해 우리 국민들은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이게 나라냐!

나라가 니꺼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입으로는 평등과 공정과 정의를 표방했지만,

조국과 추미애 사건에서 보듯 불평등과 불공정과 불의가 판을 치는 세상을 창조하였습니다.

“북한이 먼저인가, 국민이 먼저인가?”

문재인 대통령의 진정한 속마음은 무엇일까요?

참으로 가슴 아픈 대한민국의 어느 가을 날입니다.

 

2020.09.29.

국민의힘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김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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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합동참모본부 방문조사 결과 기자회견 영상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9. 29. 12:16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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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25일 보낸 전통문은 허구"

해경과 해수부 등에서 책임을 면하기

위해 실종 공무원에게 월북 가능성을 제기했을 수도

 

 

youtu.be/AQ8u7DekBUA

 

 

[펜앤드마이크 관련 기사]

육군 중장 출신의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군의 우리 공무원 피살 소식과 관련한 북한 측 해명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에서 ‘북한의 우리 국민 사살·화형 만행 진상조사TF’ 팀장을 맡은 한 의원은 28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경과 합참방문 결과’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북한이 지난 25일 보낸 전통문이 허구라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북한은 전통문에서 80m 간격을 두고 실종 공무원 이모 씨와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했던 바 있다.

한 의원은 이에 “북한군 함정은 동력선으로 엔진이 가동되고 있었다. 파도는 약 1m쯤이었다.

표류자는 탈진으로 사경을 헤메고 있었다”며 “이런 상태에서 80m떨어진 거리에서 파도소리와

함정엔진소음 상태에서 대화했다는 것은 정말 기가막힌 새빨간 거짓말”이라 지적했다.

그러면서 “엔진있는 동력선 앞에서 탈진 자가 도망가려 했다는데 말도 좀 비슷하게 해야 믿든지 말든지 하지,

0~50m에서 10여발을 쐈다. 배는 출렁거리고, 야간이라서 조명등 밖에 없는 상태에서 표류중인 실종자도

부유물과 함께 흔들리고 있는데 40~50m 이격거리에서 사격 하겠나”라며

“군대 갔다온 사람들은 다 안다.

50m 야간사격도 얼마나 잘 안맞는지를. 바로 코 앞에 놓고 쏜 것”이라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와 북한 측 주장이 엇갈린 소각 관련한 분석도 있었다.

한 의원은 “시신도 구명의를 입고 있어서 총에 맞아도 물에 가라앉지 않는다. 결국은 시신도 부유물이었고,

기름도 10m 떨어진 곳에서는 기름을 부을 수 없다”며 “40분간 불탔다면 기름도 많은 양을 부은 것"이라며

"시신을 태우지 않고 부유물만 태우는데는 40분이 걸리지도 않는다.

바로 배 옆에 놔 놓고 불을 붙였다”고 했다.

야권에서는 사살 및 소각 지시가 북한 윗선의 지시라 주장해왔다.

 

한 의원은 이날 글에서도 “어찌 초급간부가 생명을 앗아가는 살해와 시신 불태우기를 할 수 있겠나.

태영호 의원과 지성호 의원은 '북한체제에서는 해군 사령관도 꿈도 꿀 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

결국은 김정은만이 지시할 수 있는 일”이라며 “민주당이 주장하는 '월북'도 알 수 없는 일이다.

해경에서는 510호 함정에서 구명조끼가 없어 졌는지 알 수 없다고 했으며, 구명튜브도 없어진 것이 없다고 했다.

그렇다면 월북할 사람이 구명조끼도 구명튜브도 없이 바다에 뛰어 들었나”라고 의구심을 나타냈다.

또 해경과 해수부 등에서 책임을 면하기 위해 실종 공무원에게 월북 가능성을 제기했을 수 있다는 주장도 내놨다.

이어 북한을 향해서도

“북한에서 살기 위해서 월북했다는 사람을 무참히 살해 했을까 하는 의아심을 갖게 한다”며

“진짜 월북했다고 밝혔는데도 쏴서 죽였다면 이런 놈들의 사과가 사과인가.

그 말에 희희낙낙하는 민주당은 사람의 피가 흐르고 있는가”라고 강하게 성토했다.

 

 

김종형 기자 kjh@pennmike.com

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2

 

野한기호 "北, 새빨간 거짓말...그 말에 희희낙낙하는 민주당, 사람의 피 흐르고 있는가" - 펜앤드

육군 중장 출신의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군의 우리 공무원 피살 소식과 관련한 북한 측 해명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국민의힘에서 ‘북한의 우리 국민 사살·화형 만행 진상조��

www.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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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최고존엄은 누구인가? 배현진 국민의 힘 의원 논평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9. 28. 16:47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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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최고존엄은 누구인가?

배현진 국민의 힘 원내대변인 논평

 

 

youtu.be/UjAjpnjHdVE

 

 

국민의 죽음을 외면하는 집권여당이 요란한 요식 행위 뒤 추석 준비에 들어갔다.

국민의힘이 반대해 본회의가 무산됐다고 용감하게 알려왔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제안한 원포인트 본회의에서 알맹이 빠진 대북규탄결의안은 국민 상식으로도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반드시 대정부긴급현안질문을 먼저 하자고 누차 강조해왔다.

그러나 이리 피하고 저리 빼던 민주당은 결국 알맹이 빠진 대북규탄결의서를 핑계로 본회의를 무산시켰다.

 

제목부터 틀렸다.

대한민국 공무원이 공무수행 중 북한의 무력 도발로 처참하게 살해돼 불태워졌으나

민주당의 규탄결의안 제안서의 제목에는 공무원이나 북한무력도발을 지적하는 어떠한 단어도 들어있지 않다.

 

내용은 더욱 심각하다.

숨진 공무원의 시신을 북한이 불태웠다라는 등의 북한의 구체적인 만행에 관한 그 어떤 지적도 찾아볼 수 없다.

민주당 역시 쏟아지는 살해, 시신 소각 의혹 가운데 무엇하나 제대로 확신할 수 없다는 것 아닌가. 혹은 무엇이라도 가려보자는 짠내 나는 노력인가.

 

전적으로 북한의 책임임을 지적하지 못한 맹탕 결의안이다.

국회가 촉구하자는 공허한 외침만 가득하다.

과연 민주당은 북한에 무엇을 따져 물어 규탄하려 했는가.

진정 규탄할 용기는 있는가.

 

 

국민이 보고 계신다. 의미없는 종이 한 장으로 부산떠는 모습을.

국민의힘은 조금 늦었지만 민주당이 내팽개친 진실의 기회를 다시 제안한다.

연휴 뒤 10 6일 화요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대정부 긴급현안질문을 실시하자.

면피성 규탄이 아닌대한민국 국민의 억울한 희생에 관한 진실을 담은 대북규탄결의를 하자.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최고존엄은 누구인가.

반드시 대한민국 우리 국민이어야 한다.

 

 

2020. 9. 28.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배 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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