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김제동 KBS에서 하차, 물러날 사람은 더 있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7. 17. 23:08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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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공영노조 성명)   
드디어 김제동 KBS에서 하차,  물러날 사람은 더 있다.  

 



말도 많고 탓도 많았던 김제동씨가 드디어 KBS 시사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에서 하차할 것으로 알려졌다.  

KBS 가을 개편에 맞춰 본인이 자진 하차하겠다는 뜻을 KBS에 전달했다고 알려졌다. 이게 사실이라면 이는 KBS가 양승동 사장 체제이후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안팎의 여론이 악화되자 할 수 없이 물러나는 것으로 보인다. 

김제동씨는 그가 시사 프로그램의 MC를 맡을 때부터 말이 많았다. 

특정 이념과 정파성을 띤 인물이 공영방송의 프로그램을 맡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됐던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방송내용 가운데, ‘백두칭송위원회’ 회장이라는 자의 인터뷰를 통해, “김정은을 열렬히 환영 한다”는 식의 발언을 여과 없이 내 보내는 등 편파, 왜곡 보도를 했다는 비판을 거세게 받아왔었다. 

또한 고액의 출연료도 말썽이 되었다. 30분 출연에 350만원, 연간 기준으로 7억 원이 넘는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김제동씨를 시사프로그램 MC로 기용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사람이 많았다.  

지난해 500억 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에는 사업 손실만 1000억 원이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을 사측이 내놓은 상황에서,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방송내용에서도 김 씨가 특별한 역할을 하는 것 같지가 않았고, 시청률도 3%선 안팎에서 머물렀던 것으로 보아 실패한 시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KBS에서 마이크를 놓아야 할 사람은 김제동씨 뿐만이 아니다. 

특정 정파성을 지닌 외부 인사들이 현재 KBS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이들도 심각한 편파성을 보인다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지적을 받고 있다. 

차제에 이들도 물러가라. 

KBS안에 능력 있는 기자, 아나운서가 없어서 이런 외부 인사에게 프로그램을 맡기는가. 

지금 KBS의 문제는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문제 해결의 핵심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방송을 하는 것에서 출발해야한다.

공영방송에 합당하지 않게 편파적이며 고액 출연료를 지급받는 외부 MC들부터 즉각 교체할 것을 촉구한다.  


 

 

2019년 7월 17일

KBS공영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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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연합성명서] 김제동 고액 강연료 지불 논산시장 및시의회 규탄성명서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6. 20. 21:12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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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고액 강연료 지불 논산시장 및 시의회 규탄성명서>

 

 

 

 

 


논산 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은 상식을 초월한 시민혈세 2,620 만원을 김제동 강연료로퍼부은 더불어 민주당 황명선 시장을 강력 규탄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2014년 7월 17일 건양대 문화 콘서트홀에 김제동을 초청해"사람이 사람에게" 를 주제로 90 분 초청 강연을 열고 동행사 예산 1,400 만원중 1,000 만원을 김제동에게 지불한 바있다.

또한, 2017년 9월 20 일에는 충남 논산시 연무읍 육군 훈련소 연무관에서 90분간 사실상 동일주제 강의 댓가로 김제동에게 강연료로 1,620 만원의 시민혈세를 또 한번 퍼부었다.

2019년 예산 약 7,600 억원에 재정자립도 11.4%로 243 개 지자체 중 217 위의 최하위권인 논산시가 좌편향 논란 속의 김제동씨를 2번씩이나 초청해 시예산으로 칙사 대접하며 황제 강연료를 지불하여 시민의 혈세를 낭비함으로써 논산 시민들과 국민들의 경악과 분노를 샀다.

그럼에도, 이를 감시 및 견제해야 할 시의회가 입을 다물고 있으며 이같은 사실이 지금까지 제대로 알려지지 않는 이유와 원인에 대해 의구심을 품지 않을 수없다.

특히, 수많은 농민들이 최저시급인상으로 인해 외국인을 고용해가면서 고통에시달리고 일부 서민들은 분당 140 원 벌지도 못하는 암담한 현실에서 최저시급만원 홍보 전도사 격인 김제동을 강연자로 불러놓고 서민들보다 약 3,000 배나높은 분당 18만원의 강연료를 지불하는게 과연 시장이 할 일인가 묻는다.

세금으로 운영하는 연사초청 강연 관련행정부의 기준이 있으며, 2019년 행자부가  작성한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집행치침을 보면 강사비가 등급별로 구분되어 있다.

이에 의거하여 김제동씨를 대학총장과 같이 최상 특급 지급 기준으로 예우한다  하더라도 시간당 30만원에 초과시간당 이의 50% 인 15만원이다.  따라서 90분을 2시간으로 계산하더라도 1회강연료는 45만원이며 3인의 보조원의교통비까지 감안해도 100 만원 내외이다.

국민혈세는 규정에 따라 공정하고 올바르게사용되어야 하며, 잘못 사용된 혈세는 환수되어야 함은 당연하다. 김제동씨에게 지불된 강연료는 혈세이기에 시장논리가 적용되지 않으며, 정부관련 규정에 따라야 한다.

만일, 꼼수를 부려 김제동 강연을 공연이라 어거지를 부리고  고액 공연료를 지불하는 등 낯 뜨거운 행패를 부린다면 이는 더욱 논산시민들과 국민들을 우롱하는 처사일 것이다.

이에 대하여 우리 12 개 단체는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논산시장과 시의회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황명선 시장은 행정부 기준을 초과하여 지불된 강연료를 환수하고 환수 불가시 본인 돈으로 세수에 편입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 12개 단체는 더불어민주당 황명선시장에게 기준을 초과하고 상식을 초월하여 지급된 2,620 만원 중 2.420 만원을 세수에 환입시킬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2. 황명선 논산시장은 2014 년과 2017년에 강연회 청취자를 초청했다면 누구이며, 선정이유가 무엇인지 밝힐 것을 요구한다.

혈세 사용 대상은 시민이 최우선이어야한다.정말 시민을 위한 것이었는지 밝히는 것은 당연한 의무다.

3. 황명선 논산시장은 김제동씨에게 지불한 강연료가 그 항목대로 국세청에 제대로 신고하였는 확인하고 그 결과를 논산시민에게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

논산시장은 논산시가 지불한 강연료가 편법에 의하지 않고 제대로 신고하였는지 밝히는 것은 논산시민과 국민에 대한도리이다. 

4. 논산시의회는 2014년과 2017 년 김제동씨 강연료 지불에 대한 별도 조례가있는지 밝히고 전임 의회의 잘못에 대한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재발시 시의회를자진해산할 것을 논산시민과 국민에게 약속하라

5. 행정부의 기준이 무시되고 시의회의 감시 및 견제기능이 사실상 무용지물이었음에도 지방분권및 자치의 필요성이 있다는 세미나 및 홍보 비용 등을 지불했다면 그 강사와 지불내역 등을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상기 요구사항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논산을 사랑하는 애국시민과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국민들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시장의 합법적 퇴진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임을 선언한다

 

 


2019. 6. 21

대한민국ROTC애국동지회 회장대행류두환
공군학사장교 구국동지회 회장 이 창호
해군학사장교  구국동지회
해병대 사관구국동지회 회장 최장규
나라지키미 고교연합 대전고등학교 지회장 이형규
대한민국 수호 불교도 총연합 회장 이 석복
대한민국 수호 천주교인 모임 대표 이계성
대구 우파시민연합  대표
동아포럼
자유민주국민연합 대표 
해병전우회 전국 총연맹 대표 최 병국
태사단
프리덤 칼리지 장학회  회장 김 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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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영노동조합 성명서] ‘오늘밤 김제동’ 관련 KBS사장 등 국가보안법 위반 고발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2. 18. 14:59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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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오늘밤 김제동' 관련 KBS사장 등 국가보안법 위반 고발 







KBS공영노동조합은 KBS 1TV <오늘밤 김제동> 방송에 서 이른바 ‘김정은 위인 맞이 환영단’ 단장인 김수근 씨를 출연시켜 김정은을 찬양 방송 한 것과 관련해, KBS 양승 동 사장과 책임자 전원을 국가보안법 등의 위반으로 검찰 에 고발했다. 


KBS는 방송법 33조 2항에 따라 ‘방송은 헌법의 민주적 기본질서의 유지를 가장 중요한 심의기준’으로 삼고 있다. 


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규정 제7조 역시 ‘방송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고 자유민주주의 신장 및 민 주적 기본질서를 유지하는데 이바지 하여야 한다’고 규정 하고 있다. 


그런데 KBS는 2018년 12월 4일 <오늘밤 김제동>에서 김수근 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광화문 한 복판에서 왜 공 산당이 좋아요 라고 외칠 수 없나”라고 되묻는 내용과, “김 정은은 겸손하고 능력과 실력이 있다”며 김정은의 팬이 되고 싶다는 내용을 여과 없이 방송했다. 


명백하게 북한을 대변하고 김정은을 칭송하는 발언이었다.  


또 북한의 세습체제와 관련해서 김씨는, 박정희 전 대통령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됐다며, 중국의 시진핑이나 러시 아의 푸틴 등도 왜 세습이라고 하지 않느냐는 식의 발언을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세습이라고 본다는 취지의 방 송이었다. 






이런 발언을 공영방송 KBS가 여과 없이 드러내 놓고 방송 했다는 점은, 불특정 다수에게 반국가단체 등의 활동내용 이나 취지를 주지시켜, 이에 대한 공감을 구하고, 북한의 선전 선동과 그에 합치되는 행위를 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또한 선거를 통해 뽑힌 합법적인 전직 대통령을 마치 세습 에 의해 승계된 독재자인 김정은과 별 차이가 없다는 식의 방송을 내보내 대한민국의 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했다고 본다. 


따라서 이런 방송을 한 KBS제작진과 양승동 사장은 결국 국가보안법 상 찬양, 고무 등의 죄를 저지른 것으로 판단 해, KBS공영노조는 이들을 엄벌에 처해줄 것을 요구하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많은 국민들의 우려 속에서도 문재인 정권의 일방적인 김 정은 편들기에 편승해 KBS가 김정은을 칭송하는 방송을 한 것은 한 두 번이 아니다. 


김정은의 ‘핵 폐기’는 진성성이 없는 가짜 ‘평화 쇼’라는 주장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줄기차게 제기되었지만, 문재 인 정권과 KBS 등 친북한적 성향의 언론들은 이를 마치 기정사실화 해서 국민들을 속여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제 우리는 국가보안법이 엄연히 살아있고, 공영방송에 서조차 김정은을 찬양하는 행위가 얼마나 위험하고 큰 죄 인지를 만천하에 알릴 것이다. 


가짜 평화에 속아 적국에 멸망당한 나라가 얼마나 많은지 역사는 수 없이 나열하고 있다.  


KBS는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북한의 호전성과 거짓 평화 쇼를 제대로 보도하라. 


그리고 검찰은 정치적 고려를 하지 말고 엄중하게 이번 사안을 관련법에 따라 처리하라. 


이번 사건은 온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2018년 12월 18일


KBS공영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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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제동 프로 출연과 인터뷰 말라" 요청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2. 15. 16:47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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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사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 프로그램이 김제동씨의 고액 연봉과 북한 찬양 인터뷰 등의 잇단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2월 14일 자유한국당 상임위원장 및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의원들에게 kbs 김제동 프로그램의 출연과 인터뷰 등을 하지말 것을 요청하였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김제동씨의 방송은 정치적 편향성이 높은 수준이며 북한을 찬양하고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방송까지 버젓히 하고 있다" 라고 하였다. 또 KBS 수신료 강제징수 금지 법안을 마련중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및 사진 출처 : 조선일보





최근 KBS 가 공영방송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김제동씨의 프로그램이 북한 찬양 방송을 한다는 구설수까지 오르니 국민들이 화가 나도 단단히 난거 같다. KBS 수신료 거부 운동이 일어나고 있고특히 공중파 방송과 종편 방송들보다 유튜브 방송들의 시청률이 더 높다. 


정치권에 줄선 편파방송의 종말이다. 국민들은 스스로 선택해서 보고 싶은 매체를 보게 되었다. 유튜브가 활성화 되지 못했을때와는 완전히 다르다.


앞으론 더더욱 바뀌게 될 것이다. 시대가 바뀌고 언론은 TV 에서 스마트폰 매체로 옮겨져가게 될 것이다.

누구나 촬영해서 인터넷에 올리는 플랫폼이 현장에서 뉴스를 대신하게 될 것이고 팩트를 기반으로 하는 소식을 전하게 되는 세상이 올 것이다.  


지긋지긋하다. 정치권과 정부에 줄선 방송은 이제 퇴출되어야 한다.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정방송이 북한을 찬양하고 있는 방송을 버젓히 내보내는 현 시점이다. 시청률도 거의 바닥으로 알고 있다. 그 시간에 누워서 유튜브나 다른거 보지 뭣하러 그런걸 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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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의원 성명서] 'KBS 오늘밤 김제동' 폐지하라!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2. 8. 10:23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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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의 출연료를 받으면서 시청률은 굉장히 낮은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는 '오늘밤 김제동'

김제동씨 자체가 반대적 정치성향을 가진 국민들에게는 좋은 인식을 가진게 아니기에 공영방송에서는 

중립적이고 팩트만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제공을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 성명서 






KBS ‘오늘밤 김제동’이 ‘김정은 위인맞이 환영단’의 김수근 단장을 인터뷰했다.

김수근이 누구인가. 광화문 광장에서 김정은 찬양을 하는 사람이다. ‘김정은의 열렬 팬’이라고 자랑하는 사람이다. ‘공산당이 좋다’고 서슴없이 내뱉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을 국가기간방송이 인터뷰했다. 그의 주장을 여과 없이 방송했다. 내용도 기가 막힌다.

김정은 더러 ‘겸손하고, 지도자의 능력과 실력이 있다’고 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이후에 박근혜 전 대통령도 대통령이 되고, 시진핑 푸틴은 20년 넘게 하는데 왜 거기는 세습이라고 안하냐”고 묻기도 했다.

국가교육방송은 ‘김정은 퍼즐’을 만드는 세상이 됐다. 국가기간방송은 ‘김정은 찬양’을 여과 없이 내보내는 세상이 됐다.


서울 한복판도 모자라나. 아예 방송에서 ‘김정은 찬양’인가.

‘오늘밤 김제동’은 뉴스라인을 폐지하고, 확대 편성된 프로그램이다. 시작 때부터 정치 편향 논란을 샀다. 더 방치할 수 없는 지경이다.

전파는 국민의 재산이다. 국민의 재산을 이적 질에 쓰는 것 아닌가. 왜 이러나. KBS를 남조선중앙방송으로 만들 참인가.

1850년이 구소련 때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 이쯤이면 접어라. 김제동 프로그램을 당장 폐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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