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공영방송 동원한 여권의 윤석열 검찰총장 무력화 공세 한심하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4. 3. 16:48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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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동원한 여권의 윤석열 검찰총장 무력화 공세에 대한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입장

 

 



선거일이 임박하니 전형적인 공작이 난무한다.

고약한 사람들이 공영방송을 이용해 윤석열 검찰을 흔드는데 여념이 없다.

한심한 일이다.

친여 전문 고발꾼 동원해 공영방송과 짜고 다른 언론사를 공격하는 걸로 

자기들의 비리를 덮어보려고 하는데, 국민들이 속을 거라고 봤다면 오산이다.

검찰은 한치의 흔들림이 없이 신라젠 주가조작사건 등 권력형 서민 등치기 범죄를 엄단해야한다.

라임펀드 사기사건, 우리들병원 의혹 등을 성역 없이 수사해 진상을 밝혀야한다.

소위 제보자란 사람에 대한 수사도 즉각 시작하기 바란다.

공영방송이 대형 범죄 저지르고 감방에 앉은 범죄자 말을 중계방송하고 있으니 한심할 뿐이다.

 



2020. 4.3.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김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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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8일 김진태 의원 성명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11. 28. 13:21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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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성명: 윤석열검찰의 마지막 기회 

 

@ 유재수가 결국 구속됐다. 금융위 국장시절 뇌물혐의가 있었는데 오히려 더 승승장구했다. 청와대에서 감찰을 중단한 건 조국 민정수석이었지만, 그러고도 더 잘나가게 한 건 민정수석의 힘만으론 어렵다. 유재수가 노무현정부 청와대부속실에서 '재인이형'이라고 불렀다는 그 분이 아니고선 말이다.

@ 김기현 울산시장사건은 더 심각하다. 청와대에서 야당후보에 대한 첩보자료를 내려보내 울산경찰청에서 하명수사한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압수수색하기 전에 청와대에 사전보고까지 했다고 한다. 청와대가 수사지휘 기관인가? 송철호 현울산시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30년 절친이다. 조국은 송시장의 후원회장을 맡았었다. 왜 이토록 집요하게 수사에 매달렸는지 짐작된다.

@ 노무현대통령은 "국민들이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발언했다가 공무원의 선거중립 위반으로 국회에서 탄핵됐었다. 문대통령의 이번 선거개입에 비하면 애교수준이다. 이번 사건은 야당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누명을 씌워 표적수사한 것이다. 선거법상 공무원의 선거관여, 직권남용, 무고에 해당한다.

@ 윤석열검찰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다. 공수처가 생기면 이런 사건은 수사할 수도 없다. 공수처가 생기는 날부터 모든 권력형비리수사는 폐업이다. 검찰은 비상한 각오로 국정농단의 몸통을 수사하라. 청와대 압수수색이 그 신호탄이 될 것이다.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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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입장문 : 윤석열 검찰총장 5不可論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7. 12. 17:21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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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입장문 : 윤석열 검찰총장 5不可論 ))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 김진태 의원 영상

 

 

 

1. 거짓말을 했다. 온 국민이 지켜봤다. 사건소개한 적이 없다고 청문회에서 6번 부인했는데, "소개시켜줬죠"라는 육성녹음이 나왔다. 위증이다. 이 정도면 사과하고 물러나야 한다. 김태호 총리후보는 박연차를 만난 적이 없다고 했다가 함께 찍은 사진이 드러나자 결국 사퇴했다. 다를 게 없다.

 

2. 뇌물사건을 비호한 혐의가 있다. 윤석열이 골프치고 밥먹던 사람이 뇌물 피의자가 됐다. 후배검사의 친형이다. 사건을 수사해도 모자랄 검사가 변호사까지 소개해 줬다. 검찰은 압수수색영장을 여섯 번 기각했고, 피의자는 해외도피했다가 체포됐다. 그런데도 검찰은 구속영장까지 기각하고 무혐의처리했다. 냄새가 진동한다. 우리도 살면서 이정도 눈치는 있다.

 

3. 양정철을 만났다. 정권의 코디네이터, 문대통령의 복심을 만나 술만 먹었다고 한다. 이러면서 후배들에겐 정치적 중립을 지키라고 한다. 나는 바담풍 해도 넌 바람풍 해라. 일선검사들이 열심히 일하겠나? 정권실세를 만나 술 먹으면 총장된다고 생각하지 않겠나?

 

4. 수신제가(修身齊家)를 못했다. 장모는 사위 덕분인지 수많은 사기송사에서 다 빠져나왔다. 사문서위조 한 걸 시인해도 처벌받지 않았다. 배우자는 20억원 어치 주식을 싸게 샀다가 남편이 재산공개대상이 되자 넉달만에 되팔았다. 싸게 산 것도 문제지만 원래 값에 되판 것도 일반인이라면 가능하겠나. 그럼 주식해서 손해볼 사람이 어딨겠나?

 

5. 이 말을 할까 망설였는데 손에 피를 너무 많이 묻혔다. 변창훈검사,이재수장군,조양호회장 이름을 올리기도 가슴이 먹먹해진다. 조작된 태블릿피씨에 대해선 대답도 못한다. 이러고도 검찰총장이 돼서 법질서를 확립하겠다? 국민이 인정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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