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1차 합동연설회 연설문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2. 15. 11:02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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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합동연설회 연설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 민주화의 성지 광주와 호남에서 
이곳 대전까지 달려오신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충절과 기개로 당과 나라를 지켜 오신 
충청의 당원동지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기쁘고 반갑습니다.

우리 자유한국당, 
참으로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가시밭길을 넘어 
오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이제 통합의 울타리를 넓히고 혁신의 속도를 높여,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첫 관문이 이번 전당대회입니다.

여러 어려움과 고민을 딛고 전당대회에 참여해주신 
오세훈 후보님, 김진태 후보님,

우리 모두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당과 나라를 위한 일에는 무한대로 협력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부터, 겸허한 자세로, 바꿔야 할 것은 바꾸면서
국민과 역사가 요구하는 새 정치의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서로에게 손가락질하는 일은 
이제 그만 끝내야 합니다.

우리 당원동지들, 
그리고 정치 발전을 바라는 국민들께서는
더 이상 낡은 네거티브 공세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바라보면서,
이번 전당대회를 
새로운 희망의 축제로 만들어 나갑시다!

우리는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지금 온 나라가 총체적 난국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경제 폭정으로 
국민의 삶이 도탄에 빠졌습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은 줄줄이 문을 닫고,
청년들과 가장들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자신만 옳다는 오만과 독선으로 법원의 판결까지 겁박하고, 
철 지난 좌파 이념으로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까지 흔들고 있습니다.

핵무기를 이고 살아야 할 판에
우리 안보를 무장해제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지금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여러분!

제가 만난 많은 국민들께서는
‘제발 나라를 살려 달라’고 하소연하시면서, 
하나같이 ‘자유한국당이 잘해야 한다’말씀하셨습니다.

이미 국민들은 이 정권에 기대를 버렸습니다!!!!

국민들의 마지막 희망은 바로 우리 자유한국당입니다!!!!

우리가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 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힘으로 정권을 찾아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를 위해 무엇보다 절실한 과제가 바로 통합입니다.

우리 당부터 하나 돼야 합니다. 
자유우파 진영 모두가 자유한국당의 빅텐트 안에 똘똘 뭉쳐야 합니다.

더 나아가 문재인 정권에 실망하고 있는
청년과 중도층도 크게 품어내야 합니다.

저는 당의 통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

당직 인선부터, 탕평과 공정의 원칙을 분명하게 세우겠습니다.
정책 공감대를 토대로 진정한 통합을 이뤄가는
‘대통합 정책 협의체’를 만들겠습니다. 
외연 확대도 당의 통합에서 출발합니다.

이미 우리 당은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수의 가치를 지켜온 분,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분,
기업 경영인 출신과 노동 전문가 출신,
이 모든 분들이 모여 있는 자유한국당입니다.

반헌법 세력을 제외한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우리 당의 지지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헌법 가치를 확고히 하면서, 
서로 다른 의견들이 공존하는 새 정치 환경을 만들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 뛰는 넓고 자유로운 빅텐트를 만들겠습니다.

자유우파 시민사회는 물론,
노동, 환경, 청년, 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강한 시민단체와 정책 네트워크도 구축하겠습니다.

저, 황교안,어떠한 개인적 욕심도 앞세우지 않겠습니다. 
자유우파 대통합에 이 한 몸 던지겠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이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저의 첫사랑입니다.

저에게는 챙겨야 할 사람도, 계파도 없습니다.
저에게는 오로지 당원 동지 여러분과 국민뿐입니다.

사심 없이 큰 통합을 이루겠습니다. 
편견 없이 혁신에 매진하는 당당한 당 대표가 되겠습니다!

동지 여러분과 함께,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로 가는 길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황교안을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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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건 국민입니다. 황교안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2. 10. 19:53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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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건 국민입니다”



저를 향한 많은 네거티브들이 있습니다.
진박논란에 시련이 닥쳤다고도 합니다.
황교안 연관검색어에 배신론과 한계론도 등장하였습니다
어느 당권주자는 황교안이 이러한 논란에 휘둘릴 약체후보라고 폄하합니다.

저를 두고 하시는 여러 말씀들, 잘 보고 잘 듣겠습니다.
분명히 하건데, 모두가 사실이 아닙니다.
지금 저는 이러한 논란에 휘둘릴 겨를이 없습니다.

저는 정치인입니다. 
저는 새로운 정치를 하고자 합니다.
정치인은 지향해야 할 가치와 철학이 투철해야하고 
새로운 정치는 이를 실천하는 의지와 열정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제가 두려운 건 국민입니다.
저는 제가 믿어왔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헌법적 가치와 신념을 국민속에서 교감하면서 
치열하게 점검하고 앞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싶습니다.
여기에 충실하지 못하면 
아마 국민으로부터 황교안의 한계론이 등장할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위기였고 지금도 위기국면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당이 바로설 수 있는 제대로 된 가치와 신념을 국민에게 밝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열정과 에너지를 정당이라는 그릇에 담아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모두 국민속으로 갑시다. 
현장으로 가서 국민은 자유한국당의 모습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우리의 가치와 신념이 국민에게 어떻게 투영되고 있는지 점검합시다.

현장으로 가서 우리의 가치와 신념을
국민의 뜻과 눈높이에 맞추어 정책과 비전으로 창출합시다.

저는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뿌리부터 튼튼한 
그래서 정책과 비전이 강하고 힘찬 자유한국당을 만들것입니다.

국민속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황교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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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수사관 기자회견 참석, 김진태 의원 성명서 2.10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2. 10. 19:50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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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가 누구인지 우리는 안다.

공익제보자를 구속하면 좌시하지 않을 것

국민과 함께 김태우 보호해야


오늘 김태우의 두번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제야 알았다. 작년에 드루킹 특검이 왜 그렇게 일찍 짐을 쌌는지.

청와대가 특검수사에 개입했던 것이다. 그러니 특검이 제대로 수사를 할 수 있었겠나?


청와대 민정실 특감반장이 특검수사 상황을 알아보라고 지시하고, 특감반원이 수사상황을 특검에 알아보고 상부에 보고했다고 한다. 텔레그램방에 증거가 남아있다고 한다.


그 '상부' 가 누구인지 우리는 안다. 조국 민정수석과 백원우 민정비서관을 소환 조사 해야한다. 청와대가 특검수사상황을 몰래 알아봤다면 압력이 되고, 직권남용에도 해당된다. 특검측이 수사기밀을 누설한 것도 범죄다. 


이러고도 도리어 김태우를 공무상기밀누설로 구속할지 모른다. 기밀이 아니라 비리를 누설한 공익제보자를 구속한다면 좌시하지 않겠다. 국민과 함께 김태우를 보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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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김경수 공범이면 당선무효다, 김진태 의원 기자회견.19.02.07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2. 7. 13:33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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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기자회견 : 2.7 국회정론관 ))



문재인이 김경수 공범이면 당선무효다
문재인특검으로 대통령 조사도 가능하다
댓글로 흥한 정권 댓글로 망한다




(당선무효) 19대 대선 선거범죄가 인정되면 대통령도 당선무효된다. 드루킹 킹크랩 시연을 한 시점이 2016년 11월, 대선은커녕 탄핵보다도 이전임. 이때부터 모든 여론이 조작된 거다.


(공소시효) 선거범죄는 공소시효가 6개월이지만 공범 또는 참고인을 도피시킨 때에는 3년으로 늘어난다. 2017년 5월 대선 직전 선관위는 느릅나무출판사가 이상하다고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검찰은 뭉개다가 5개월뒤 불기소처분했다. 여권은 시종일관 김경수를 변호하다 결국 실형선고 판사를 탄핵하자고 한다. 이쯤되면 촛불권력이 공범이나 참고인을 도피시킨거다.(판례) 선거유사기관설치등 선거법으로 조사할 혐의는 차고 넘친다.


(대통령의 불소추특권) 대통령은 재직중 내란 또는 외환죄가 아니면 형사소추할 수 없다.(헌법 84조) 하지만 수사는 할 수 있다. 지난 정부에서 박근혜대통령 재직중일 때도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청와대를 압수수색하려고 한 적이 있었다. 지금도 똑같은 상황이다. 설마 불소추특권 뒤에 숨지는 못할 거다.


(특검필요) 문재인-김정숙 특검하자. 이번엔 제대로 해야 한다. 김정숙여사는 드루킹이 만든 "경인선 가자"를 다섯 번 외쳤고, 원래는 '경공모'였으나 문재인이 발음이 어렵다고 해서 '경인선'(경제도 사람이 먼저다)으로 바꿨다고 한다. 특검이 할 일은 널렸다.


(대선무효투쟁) 이해찬 민주당대표는 감히 촛불혁명으로 들어선 대선에 불복하는거냐고 했다. 김정은에겐 한마디도 못하면서 얻다대고 협박질인가. 이정도에 꼬리내릴 거면 야당할 생각 말아야 한다. 그럼 민주당은 18대 대선을 인정했나? 원세훈은 28만건, 김경수는 8,800만건이다. 원세훈이 가내수공업이라면 김경수는 자동화공장이다. 야당은 목숨걸고 대선무효투쟁에 나서자!


출처 :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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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정당 선포한 자유한국당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2. 1. 23:49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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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블록체인 정당 선포! 







자유한국당이 ‘블록체인 정당’을 선포했다. 국회의원과 당원의 활동에 따라 암호화폐(코인)를 지급하고, 향후 공천 및 당내 선거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31일 국회에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원내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블록체인 정당 선포식을 열었다.

김 비대위원장은 “한국당은 블록체인 정당을 선언하고 대한민국이 블록체인 산업을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길을 찾아가는데 길잡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블록체인의 탈중앙화는 모든 구성원이 주권을 행사하는 민주주의 정신과도 맥이 닿아있다”면서 “당원들이 권한을 소유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활발한 참여가 개방되는 시스템, 즉 ‘거버넌스의 분산과 공유’가 한국당이 추구해나갈 블록체인 정당의 정신”이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달 안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투표, 청원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이 시스템을 오는 3월 자유한국당 대학생위원장 선거부터 도입하고, 향후 전당대회와 공천에도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블록체인이 금융과 기술뿐만 아니라 정당 활동에도 사용할 수 있듯이 신뢰와 투명성에 기여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당의 모든 절차를 블록체인화하기는 힘들지만, 의원들이 합의해주는 것부터 단계별로 도입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은 향후 공천과 전당대회 등

당내 선거에 블록체인 기반 투표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미지=자유한국당 제공



또한 자유한국당은 자체 암호화폐인 가칭 ‘자유한국당 코인’을 발행할 계획이다. 국회의원들은 의정활동, 당원들은 당 행사 참여 등 활동에 따라 코인을 지급받는 시스템이다. 암호화폐 사용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현호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은 “당 블록체인 TFT 위원회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투표, 청원, 보상, 기록 네가지 기능의 설계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인을 발행하고 보유했을 때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가장 많이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자유한국당은 국회의원과 당원들의 활동에 따라

암호화폐(코인)를 지급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미지=자유한국당 제공


정책적으로는 블록체인 지원법 입법에 나선다. 자유한국당은 블록체인은 규제가 아닌 국가차원의 지원대상이라며 ▲생태계 발전 법안 발의, ▲ICO·암호화폐 거래소 가이드라인 마련, ▲블록체인 특구 조성, ▲블록체인 기업 세재 혜택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늦어도 3월 안에 전자금융거래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개정안에는 암호화폐와 거래소 정의, ICO(암호화폐공개)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현재 국회에 발의된 블록체인 관련법은 10여개다.

바른미래당도 지난해부터 블록체인 정당을 만들겠다며 블록체인 정당혁신회의를 열었다.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은 지난해 8월 ‘4차 산업혁명시대, 블록체인 정당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토론회를 열고 “중앙집권화된 정당 권력을 분산시키고, 온·오프라인에서 당원과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토론하고 의사결정 할 수 있는 온라인·현장중심의 ‘블록체인·노마드 정당’으로 변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수치화한 후 공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미지=자유한국당 제공



기사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자유한국당이 대한민국의 정당에서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고 한다. 웰빙 정당이라고 욕먹어도 이번 블록체인 기술 도입건만큼은 칭찬을 해줘야 할 거 같다. 아마 정당에선 처음일것이고 정부 부처에선 도입을 시작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이 되면 무엇보다 조작이 불가능하다. 특히 중앙선관위에서 블록체인 선거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현재 운용중으로 알고 있다. 실질적인 투표에서는 아직 도입이 불가능하지만 지역구내 시민단체의 투표라던가 조직내 투표에서는 도입을 해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투표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되면 신뢰성이 바탕이 되고 수정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부정선거를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4차 산업시대에 맞춰 아직 대한민국은 후발주자다. 블록체인 = 코인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순수 블록체인 기술은 정말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일수 있는 기술이다. 


아직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법들이 발묶여 있는 상황이라고 들었다. 법률 문제로 IT 기업들이 자유롭게 기술을 개발 못하고 창업 시도를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와 상반되게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원희룡 지사가 내륙보다는 좀 더 기준을 완화하여 많은 벤쳐기업들을 제주도내로 유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야 정치권과 좌우 이념을 떠나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선두주차로 발돋움 하기 위해선 국익에 도움이 되는 IT 기술들은

강력하게 밀어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자유한국당의 사례로 많은 정당과 단체들이 블록체인을 도입하고 더나아가 법률의 기준이 완화되고 IT 부분이 활성화 되어서 침체된 경제에 활력소가 되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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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의원 전당대회 출마 출정식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1. 31. 20:07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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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이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이번에 선출되는 당대표는 2020년 총선거를 이끌되는 중요한 자리인만큼 많은 여론과 국민들이 주목하고 있다. 현재까지 황교안, 오세훈, 홍준표, 김진태, 정우택이 전당대회에 

출마한다. 31일(목)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정우택 의원의 전당대회 출정식의 영상을 첨부한다. 




애국 유튜버이신 애국저널에서 영상을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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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께 묻습니다” (페이스북 펌)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1. 30. 23:29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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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 묻습니다”





법원은 오늘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드루킹 댓글조작혐의에 관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하였습니다.

이는 댓글조작혐의를 인정한것입니다.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를 무너뜨린 현 정권의 부도덕함을 심판한 것입니다.

여론조작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를 방해한 것은 어떠한 변명도 통하지 않는 매우 중대한 범죄행위입니다.


국민은 헌법적 가치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는 대통령을 원합니다.

국민은 알고 싶습니다.


대통령께 묻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측근 김경수 경남지사의 댓글조작행위를 알고 계셨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즉시 국민에게 응답하십시오





황교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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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총리 전당대회 출마 기자회견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1. 29. 18:02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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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함께, 대한민국! 국민속으로, 황교안!"






< 자유한국당 당 대표 출마선언문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자유한국당 당원동지 여러분!

저 황교안,

대한민국의 새로운 내일을 선언하기 위해,
국민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저는 오늘,

자유한국당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기 위해,
당원동지들 앞에 섰습니다.

위기의 대한민국을 
성취와 도약의 새 길로 이끌겠습니다.

고난의 자유한국당을 
승리와 영광의 큰 길로 이끌겠습니다.

한숨과 눈물의 우리 국민들을 끌어안고,
행복과 번영의 새로운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저,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국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 앞에 
결연하게 선언합니다!

국민 여러분,

지난날 대한민국은 ‘젊음’과 ‘역동’의 나라였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했던 그 시절에도,
우리의 꿈과 비전은 누구보다 크고 높았습니다.

무모할지라도 도전을 망설이지 않았고,
쓰러질지라도 걸음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할 때,
앞만 보고 달려서 기어코 성취를 이뤄냈습니다.

산업화 시대에는 물불 가리지 않고 일했고, 
민주화의 장정에는 목숨을 걸고 나섰습니다.

가진 것이 적을수록 나누면서 버텨냈고,
어깨를 걸고 고난의 세월에 맞섰습니다.

강물처럼 굽이치는 시대정신을 공유하며
공동체를 키우고 나라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가난한 고물상집 아들 황교안이
지금 이 자리에 서있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나라가 도대체 어떻게 되었습니까?

도전은 멈췄고, 꿈은 사라졌습니다.

시작도 못해본 채 포기해야 하고,
한번 넘어지면 다시 일어설 수도 없는,
그런 나라가 되었습니다.

민생은 무너지고, 
각박한 현실 속에 공동체 정신은 실종되었습니다.

기적의 역사는 지워지고, 
좌절의 기록을 덮어쓰고 있습니다.

건국 이후 처음으로,
부모세대보다 자식세대가 가난할 것이라는
절망적 미래가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고통과 불안의 뿌리에
문재인 정권의 폭정이 있습니다.

무덤에 있어야 할 386 운동권 철학이
21세기 대한민국의 국정을 좌우하고 있습니다.

철지난 좌파 경제실험 소득주도성장이 
이 정권의 도그마가 되었습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가장 먼저 무너졌습니다.
중소기업들은 문을 닫거나 해외로 탈출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가장들은 일터에서 쫓겨나고 있습니다.

실업자 100만, 자영업자 폐업 100만, 
소득격차와 빈부격차는 오히려 커지면서, 
IMF 사태 때보다 더 힘들다는 탄식이 
거리를 메우고 있습니다.

이 정권과 손을 잡은 강성귀족노조가
노동개혁을 가로막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하청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소득을 탈취하면서, 
정말로 보호받아야 할 서민들의 삶은 나락에 떨어졌습니다.

국가 경쟁력 추락을 염려하는 
국민의 목소리에는 귀를 막고 
이념으로 탈원전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이었던 대한민국이
‘낡고 무기력한 나라’로 무너져가는 것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위기의 본질입니다.

저는 과거로 퇴행하고 있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반드시 되살려 내겠습니다!

이 정권의 경제 폭정을 막아내고,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도약과 번영의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한편에서는 한반도 평화의 시계 바늘이 
거꾸로 돌아가는 것은 아닌가, 
많은 국민들께서 크게 염려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남북 정상이 세 번이나 만났고, 
미북정상회담도 열렸지만,
지금까지도 북핵 폐기는 제자리걸음입니다.

2차 미북정상회담에 기대를 걸면서도,
북핵 폐기가 아닌 동결, 주한미군 대폭 감축 등,
우리의 생존을 무시한 합의가 이루어지면 
어떻게 할 것인가 
많은 국민들이 마음을 졸이고 있습니다.

김정은을 칭송하고 북한을 찬양하는 세력들이
당당하게 광화문 광장을 점령하고, 
80년대 주체사상에 빠졌던 사람들이 
청와대와 정부, 국회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정권이 추구하는 통일과
국민 대다수가 생각하는 통일이 같은 것인지,
걱정하는 국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북한의 핵무기를 머리에 이고는
평화로운 한반도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북한의 독재와 인권탄압을 놓아두고
진정한 한반도의 새 시대를 열 수 없습니다.

저는 국민의 삶과 안전을 지키는 길에서
단 한 발자국도, 결코,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비굴하고 불안한 평화가 아닌 당당하고 지속가능한 평화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자유한국당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어 온 
자랑스러운 자유우파 정당입니다.

우리 당이 바로 서야만, 
지금 이 나라와 우리 국민의 위기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혁신하고, 통합해서,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총선에서 승리하고, 정권을 찾아와야 합니다. 
우리 자유한국당, 이기는 정당이 되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을 정책정당, 미래정당으로 혁신하겠습니다. 
정책과 공약을 당의 가장 강력한 투쟁 동력으로 삼겠습니다.

제가 당 대표가 된다면, 
최고의 전문가들을 끌어 모으고, 
저의 국정 경험을 쏟아 부어서,
‘2020 경제 대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강력한 원내외 투쟁을 함께 펼쳐서, 
올해 안에 소득주도성장, 탈원전을 비롯한 
이 정권의 망국 정책을 반드시 폐기시키겠습니다.

만약, 이 정권이 정책 전환을 거부하고 
끝내 망국의 길을 고집한다면, 
주저 없이 국민과 함께 거리로 나서겠습니다!

결연하게, 그리고 가열차게,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저 황교안이 투쟁의 선봉에 서겠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가 정권을 찾아오고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제가 당 대표가 된다면, 단순한 승리를 넘어, 
자유한국당을 압도적 제1당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지금 무엇보다 시급하고 절실한 과제는
자유우파의 대통합을 이루고 당의 외연을 확대하여 
더욱 강한 자유한국당을 만드는 일입니다.

기둥이 높고 튼튼해야 ‘빅텐트’도 만들 수 있습니다.
품격 있는 투쟁으로 국민 신뢰의 기둥을 높이겠습니다.

천하의 인재들이 마음놓고 우리 당에 들어와
마음껏 꿈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저부터 낮은 자세로 모든 특권을 내려놓고, 
모두가 힘을 모아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자유한국당의 대통합, 기필코 이뤄내겠습니다!

당직 인선부터 탕평의 원칙을 분명하게 세우겠습니다.
대권 후보를 비롯한 당의 중심인물들이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가칭 ‘대통합 정책 협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당의 문호를 개방하여 인재풀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확고한 원칙이 외연 확대에 장애가 된다는 비판은
옳지 않습니다.
오히려 단단하게 땅에 발을 붙이고 있어야
좋은 인재들을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 가치에 뜻을 같이 한다면,폭넓게 품고 함께 가는 큰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거리에서, 일터에서, 시장에서, 
제 손을 잡은 많은 국민들께서, 
이대로는 안 된다고, 이렇게는 살 수 없다고
눈물로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도탄의 국민을 구하고 위기의 나라를 지켜내려면,
제가 자유한국당 당 대표가 되어, 
동지 여러분과 함께 싸울 수밖에 없다고 결심하였습니다.

나라가 잘 살고 국민이 넉넉해야 나눌 것도 늘어납니다.

공정하고 배려가 넘치는 나라,
포용과 통합이 발전의 에너지가 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여러분과 함께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실패가 좌절이 아닌 재도전의 기회로 이어지고, 
땀과 노력의 결과로 인생 역전이 가능한 사회,
여성의 오늘이 달라지고 청년의 미래가 달라지는,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국민 여러분,

첫사랑을 기억하십니까?

자유한국당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제 마음은
첫사랑과 같은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이 열정으로 자유한국당을 힘차게 이끌어 가겠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당을 지키겠습니다.

이 나라를 구하고 국민을 살리는 길이라면
제 한 목숨이라도 아낌없이 바치겠습니다.

나라만 생각하며, 국민만 바라보며,
자유한국당과 대한민국의 새 정치를 열어가겠습니다.

뜨겁게 성원해 주시고 마음껏 격려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년 1월 29일

​황교안




기자회견 영상 보기 (영상제공 : 애국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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