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총리 전당대회 출마 기자회견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1. 29. 18:02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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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함께, 대한민국! 국민속으로, 황교안!"






< 자유한국당 당 대표 출마선언문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자유한국당 당원동지 여러분!

저 황교안,

대한민국의 새로운 내일을 선언하기 위해,
국민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저는 오늘,

자유한국당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기 위해,
당원동지들 앞에 섰습니다.

위기의 대한민국을 
성취와 도약의 새 길로 이끌겠습니다.

고난의 자유한국당을 
승리와 영광의 큰 길로 이끌겠습니다.

한숨과 눈물의 우리 국민들을 끌어안고,
행복과 번영의 새로운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저,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국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 앞에 
결연하게 선언합니다!

국민 여러분,

지난날 대한민국은 ‘젊음’과 ‘역동’의 나라였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했던 그 시절에도,
우리의 꿈과 비전은 누구보다 크고 높았습니다.

무모할지라도 도전을 망설이지 않았고,
쓰러질지라도 걸음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할 때,
앞만 보고 달려서 기어코 성취를 이뤄냈습니다.

산업화 시대에는 물불 가리지 않고 일했고, 
민주화의 장정에는 목숨을 걸고 나섰습니다.

가진 것이 적을수록 나누면서 버텨냈고,
어깨를 걸고 고난의 세월에 맞섰습니다.

강물처럼 굽이치는 시대정신을 공유하며
공동체를 키우고 나라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가난한 고물상집 아들 황교안이
지금 이 자리에 서있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나라가 도대체 어떻게 되었습니까?

도전은 멈췄고, 꿈은 사라졌습니다.

시작도 못해본 채 포기해야 하고,
한번 넘어지면 다시 일어설 수도 없는,
그런 나라가 되었습니다.

민생은 무너지고, 
각박한 현실 속에 공동체 정신은 실종되었습니다.

기적의 역사는 지워지고, 
좌절의 기록을 덮어쓰고 있습니다.

건국 이후 처음으로,
부모세대보다 자식세대가 가난할 것이라는
절망적 미래가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고통과 불안의 뿌리에
문재인 정권의 폭정이 있습니다.

무덤에 있어야 할 386 운동권 철학이
21세기 대한민국의 국정을 좌우하고 있습니다.

철지난 좌파 경제실험 소득주도성장이 
이 정권의 도그마가 되었습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가장 먼저 무너졌습니다.
중소기업들은 문을 닫거나 해외로 탈출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가장들은 일터에서 쫓겨나고 있습니다.

실업자 100만, 자영업자 폐업 100만, 
소득격차와 빈부격차는 오히려 커지면서, 
IMF 사태 때보다 더 힘들다는 탄식이 
거리를 메우고 있습니다.

이 정권과 손을 잡은 강성귀족노조가
노동개혁을 가로막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하청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소득을 탈취하면서, 
정말로 보호받아야 할 서민들의 삶은 나락에 떨어졌습니다.

국가 경쟁력 추락을 염려하는 
국민의 목소리에는 귀를 막고 
이념으로 탈원전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이었던 대한민국이
‘낡고 무기력한 나라’로 무너져가는 것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위기의 본질입니다.

저는 과거로 퇴행하고 있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반드시 되살려 내겠습니다!

이 정권의 경제 폭정을 막아내고,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도약과 번영의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한편에서는 한반도 평화의 시계 바늘이 
거꾸로 돌아가는 것은 아닌가, 
많은 국민들께서 크게 염려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남북 정상이 세 번이나 만났고, 
미북정상회담도 열렸지만,
지금까지도 북핵 폐기는 제자리걸음입니다.

2차 미북정상회담에 기대를 걸면서도,
북핵 폐기가 아닌 동결, 주한미군 대폭 감축 등,
우리의 생존을 무시한 합의가 이루어지면 
어떻게 할 것인가 
많은 국민들이 마음을 졸이고 있습니다.

김정은을 칭송하고 북한을 찬양하는 세력들이
당당하게 광화문 광장을 점령하고, 
80년대 주체사상에 빠졌던 사람들이 
청와대와 정부, 국회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정권이 추구하는 통일과
국민 대다수가 생각하는 통일이 같은 것인지,
걱정하는 국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북한의 핵무기를 머리에 이고는
평화로운 한반도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북한의 독재와 인권탄압을 놓아두고
진정한 한반도의 새 시대를 열 수 없습니다.

저는 국민의 삶과 안전을 지키는 길에서
단 한 발자국도, 결코,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비굴하고 불안한 평화가 아닌 당당하고 지속가능한 평화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자유한국당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어 온 
자랑스러운 자유우파 정당입니다.

우리 당이 바로 서야만, 
지금 이 나라와 우리 국민의 위기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혁신하고, 통합해서,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총선에서 승리하고, 정권을 찾아와야 합니다. 
우리 자유한국당, 이기는 정당이 되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을 정책정당, 미래정당으로 혁신하겠습니다. 
정책과 공약을 당의 가장 강력한 투쟁 동력으로 삼겠습니다.

제가 당 대표가 된다면, 
최고의 전문가들을 끌어 모으고, 
저의 국정 경험을 쏟아 부어서,
‘2020 경제 대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강력한 원내외 투쟁을 함께 펼쳐서, 
올해 안에 소득주도성장, 탈원전을 비롯한 
이 정권의 망국 정책을 반드시 폐기시키겠습니다.

만약, 이 정권이 정책 전환을 거부하고 
끝내 망국의 길을 고집한다면, 
주저 없이 국민과 함께 거리로 나서겠습니다!

결연하게, 그리고 가열차게,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저 황교안이 투쟁의 선봉에 서겠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가 정권을 찾아오고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제가 당 대표가 된다면, 단순한 승리를 넘어, 
자유한국당을 압도적 제1당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지금 무엇보다 시급하고 절실한 과제는
자유우파의 대통합을 이루고 당의 외연을 확대하여 
더욱 강한 자유한국당을 만드는 일입니다.

기둥이 높고 튼튼해야 ‘빅텐트’도 만들 수 있습니다.
품격 있는 투쟁으로 국민 신뢰의 기둥을 높이겠습니다.

천하의 인재들이 마음놓고 우리 당에 들어와
마음껏 꿈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저부터 낮은 자세로 모든 특권을 내려놓고, 
모두가 힘을 모아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자유한국당의 대통합, 기필코 이뤄내겠습니다!

당직 인선부터 탕평의 원칙을 분명하게 세우겠습니다.
대권 후보를 비롯한 당의 중심인물들이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가칭 ‘대통합 정책 협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당의 문호를 개방하여 인재풀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확고한 원칙이 외연 확대에 장애가 된다는 비판은
옳지 않습니다.
오히려 단단하게 땅에 발을 붙이고 있어야
좋은 인재들을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 가치에 뜻을 같이 한다면,폭넓게 품고 함께 가는 큰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거리에서, 일터에서, 시장에서, 
제 손을 잡은 많은 국민들께서, 
이대로는 안 된다고, 이렇게는 살 수 없다고
눈물로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도탄의 국민을 구하고 위기의 나라를 지켜내려면,
제가 자유한국당 당 대표가 되어, 
동지 여러분과 함께 싸울 수밖에 없다고 결심하였습니다.

나라가 잘 살고 국민이 넉넉해야 나눌 것도 늘어납니다.

공정하고 배려가 넘치는 나라,
포용과 통합이 발전의 에너지가 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여러분과 함께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실패가 좌절이 아닌 재도전의 기회로 이어지고, 
땀과 노력의 결과로 인생 역전이 가능한 사회,
여성의 오늘이 달라지고 청년의 미래가 달라지는,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국민 여러분,

첫사랑을 기억하십니까?

자유한국당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제 마음은
첫사랑과 같은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이 열정으로 자유한국당을 힘차게 이끌어 가겠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당을 지키겠습니다.

이 나라를 구하고 국민을 살리는 길이라면
제 한 목숨이라도 아낌없이 바치겠습니다.

나라만 생각하며, 국민만 바라보며,
자유한국당과 대한민국의 새 정치를 열어가겠습니다.

뜨겁게 성원해 주시고 마음껏 격려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년 1월 29일

​황교안




기자회견 영상 보기 (영상제공 : 애국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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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풀서비스 중단과 생존권 보장촉구 긴급 기자회견 / 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1. 10. 21:12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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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0일

카카오 카풀서비스 중단과 생존권 보장촉구 긴급 기자회견

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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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의원] 청와대의 ‘철면피 DNA’, 조국 민정수석의 안면몰수!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2. 24. 18:20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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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철면피 DNA’, 조국 민정수석의 안면몰수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안면몰수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과 박상기 법무부 장관 등이 참석한 당‧정‧청 회동에서, 조국 민정수석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여러 일이 생겨서 의원님들께서 번잡하시겠다"고 발언했다고 한다.

청와대 차원의 조직적 불법 사찰 의혹과, 내부 고발자라 할 수 있는 김태우 수사관에 대한 인권 유린 및 탄압 논란이 바로 문재인 청와대 특감반 사태의 본질이다. 특감반 사태의 책임자이자 진실의 정점에 서 있는 조국 민정수석의 해당 발언은 두 귀를 의심케 하는 뻔뻔함의 극치다.

전형적인 유체이탈 화법이자, 청와대 불법 사찰 복마전의 책임자라는 일말의 양심과 책임감마저 찾을 수 없는 발언이다. 청와대 민정수석이 집권여당 의원들에게 ‘번잡하시겠다’고 한 것은, 일은 청와대가 벌여놓고 여당이 총대를 메고 나서라는 하명인가? 가히 무소불위 청와대의 수석다운 태도다. 이 말을 고스란히 듣고 온 여당 의원들은 국민의 대표라는 자존심도 없는가?

당초 진실을 밝히면 될 일인데 진실 규명은커녕 해명 과정에서 ‘극언 릴레이’만 이어 온 청와대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대한민국 공무원이자 한 때 한솥밥을 먹던 직원을 ‘미꾸라지’에 빗대어 비하하고 ‘불순물’이라는 표현까지 썼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DNA’를 운운해가며 도덕적 오만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급기야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유치한 눈물공세까지 펴는 추악함도 모자라, 이번에는 조국 민정수석이 이 정부의 ‘철면피 DNA’의 정수를 보여줬다.




더불어민주당은 청와대 비호에만 몰두한 채 진상 조사와 진실 규명을 애써 거부하고 있는 한심한 실정이다. 같은 당 동료 의원에 대한 사찰 의혹까지 제기된 마당에 더불어민주당은 그저 입을 봉한 채 청와대만 바라보고 있다. 여전히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 요구에 대해 묵묵부답하며 사실상 청와대를 위해 시간을 벌어주고 있다. 내용을 당당히 부인하지 못하니 메신저를 비난하는 치졸함을 보이고 있으며, 습관적인 ‘전임정부 타령’만 늘어놓고 있다. 청와대만 보이고 집권여당은 보이지 않는다. 비서실장, 수석의 눈치를 보는데 급급한 초라한 여당이다.

즉각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에 응하고, 임종석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을 비롯한 관련 책임자들은 운영위에 출석해야 할 것이다. 또한 책임이 있는 자들을 즉각 업무에서 배제해, 수사 기관에 대한 정권 차원의 정치적 압박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정권 내내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하며 목소리 높였던 과거를 잊지 않고 있다. 국민들 역시 과거 상대를 향해서는 날카롭기 그지없는 잣대를 들이대던 더불어민주당의 모습을 선명히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조국 수석이 ‘안면몰수석’이라는 신조어의 주인공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2018.12.22
자유한국당 청와대 특감반 진상조사단 대변인 전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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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논평] 청와대는 정권 실세 비리와 민간인 사찰 의혹을 즉각 해명하고 조국 수석을 해임하라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2. 17. 18:38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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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감반 경질 배경과 관련된 청와대와 당사자 간의 진실공방이 점입가경이다. 문제는 청와대의 주장이 일부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이번 사건을 통해 알려진 국정 난맥상과 각종 의혹의 범위와 크기가 너무나 엄청나다는 것이다.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뿐 아니라 한 명의 감찰관이 수집한 정권 고위 인사들의 비리 첩보만도 수십 개라는 사실, 이런 비리 첩보가 반부패비서관과 민정수석까지 보고됐으나 묵살됐다는 의혹, 나아가 청와대가 전직 총리의 아들이나 은행장 같은 민간인까지 광범위하게 사찰했다는 사실까지 하나하나가 국기를 흔드는 중대한 사안이다.

 


청와대 민간 사찰과 관련된 뉴스



  정권이 몰락하는 지름길은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의 허물은 덮고, 척진 사람의 허물은 더 크게 들춰내는 사정당국자의 자기 검열과 충성경쟁이다.

아울러 대통령과 정권 실세를 위한 일이라면 불법에도 눈 감고 탈법에도 관대한 청와대 분위기는 곧바로 법치주의의 파괴와 국정 실패로 이어진다는 사실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청와대는 우윤근 대사 뿐 아니라 비리 첩보에 연루된 인사가 누구누구인지, 어느 선까지 보고되었고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

 

  아울러 민간인 사찰의 대상이 된 분들이 누구인지, 왜 그런 일을 벌였는지도 상세히 소명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미 인사검증 실패, 민정수석실 소속 직원들의 불법 행위, 특감반 관련 논란으로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불가능해진 조국 수석을 반드시 경질해야 할 것이다.

 

  이런 최소한도의 적절한 조치가 없고서는 이미 때늦은 대통령의 민생행보로 추락한 국정 신뢰도를 회복할 가능성은 난망할 뿐이다.

 

  자유한국당은 오늘(17일)  ‘청와대 특별감찰반 정권 실세 사찰 보고 묵살 및 불법사찰 의혹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당 차원에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고 국기문란 상황을 바로잡는데 매진할 것이며, 국회 운영위원회를 통한 국회차원의 진상규명에도 나설 것이다.







 

2018. 12. 17.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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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제동 프로 출연과 인터뷰 말라" 요청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2. 15. 16:47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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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사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 프로그램이 김제동씨의 고액 연봉과 북한 찬양 인터뷰 등의 잇단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2월 14일 자유한국당 상임위원장 및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의원들에게 kbs 김제동 프로그램의 출연과 인터뷰 등을 하지말 것을 요청하였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김제동씨의 방송은 정치적 편향성이 높은 수준이며 북한을 찬양하고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방송까지 버젓히 하고 있다" 라고 하였다. 또 KBS 수신료 강제징수 금지 법안을 마련중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및 사진 출처 : 조선일보





최근 KBS 가 공영방송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김제동씨의 프로그램이 북한 찬양 방송을 한다는 구설수까지 오르니 국민들이 화가 나도 단단히 난거 같다. KBS 수신료 거부 운동이 일어나고 있고특히 공중파 방송과 종편 방송들보다 유튜브 방송들의 시청률이 더 높다. 


정치권에 줄선 편파방송의 종말이다. 국민들은 스스로 선택해서 보고 싶은 매체를 보게 되었다. 유튜브가 활성화 되지 못했을때와는 완전히 다르다.


앞으론 더더욱 바뀌게 될 것이다. 시대가 바뀌고 언론은 TV 에서 스마트폰 매체로 옮겨져가게 될 것이다.

누구나 촬영해서 인터넷에 올리는 플랫폼이 현장에서 뉴스를 대신하게 될 것이고 팩트를 기반으로 하는 소식을 전하게 되는 세상이 올 것이다.  


지긋지긋하다. 정치권과 정부에 줄선 방송은 이제 퇴출되어야 한다.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정방송이 북한을 찬양하고 있는 방송을 버젓히 내보내는 현 시점이다. 시청률도 거의 바닥으로 알고 있다. 그 시간에 누워서 유튜브나 다른거 보지 뭣하러 그런걸 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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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의원 성명서 "문재인 정부가 벌이는 저주의 칼춤은 당장 멈추어야 한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2. 12. 10:27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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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벌이는 저주의 칼춤은 당장 멈추어야 한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 페이스북 펌





「“문재인 정부가 벌이는 저주의 칼춤은 당장 멈추어야 한다”」

문재인 정부의 ‘적폐몰이’가 또 한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입니다. 검찰은 세월호 유족들을 사찰했다는 멍에를 씌웠지만, 당시 보고서에는 오히려 ‘세월호 추모 분위기를 저해하는 행위를 차단하라’, ‘사찰 논란이 없도록 무분별하게 행동하지 말라’는 내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군인은 명예로 산다고 했던가요. 명백한 증거없이 수갑을 채우는 망신주기식 수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강요한 것입니다. 언론에서조차 이는 “법 집행이 아닌 폭력이요, 사람사냥”이라고 명명했습니다.




내란음모죄로 엮으려했던 기무사 계엄문건 역시 수사중단과 기소중지로 결정되면서 애당초 무리한 수사였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반성하고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국정원 댓글수사 방해 의혹으로 수사받던 현직 검사, 그 검사와 국정원에서 함께 근무했던 변호사, 방산 적폐로 수사받던 기업 임원, 이번에는 이재수 전 사령관까지...얼마나 많은 사람을 사지로 몰아가려는 것입니까?

문재인 정부는 멀쩡한 경제를 중병환자로 만들어 놓은 것도 모자라 멀쩡한 사람, 멀쩡한 나라를 모두 망쳐놓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저주의 칼춤을 당장 멈추기를 강력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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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나경원 의원 선출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2. 11. 18:57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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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조선일보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로 나경원 의원이 선출되었다. 12월 11일(월)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출 의원 총회에서 103표중 68표를 얻어 당선 되었다. 그 다음으로는 35표를 얻은 비박계로 통하는 김학용 (3선 경기 안성) 의원이다.


제법 많은 지지를 받은 나경원 의원이 선출된 배경에는 아마 친박계 의원들이 비박계 또는 복당파로 불리는 의원들에 대하여 불만을 가졌고 이에 친박계와도 나쁘지 않은 사이로 지냈던 나경원 의원에게 강력한 지지를 보낸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추후 보수통합의 숙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기대된다. 개인적인 생각은 그다지 대통합이 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덧붙여서 유튜브에서 고성국TV 를 운영하고 있는 고성국 대표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나경원 원내대표 선출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피력했다. 읽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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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추모사, 故이재수장군 합동영결식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2. 11. 18:30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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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장군은 가셨지만 우리는 그 뜻을 받들어 싸우자!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故 이재수 장군에 대해 추모사의 글을 올렸다. 











도 기무사 출신이라 고인을 좀 안다. 천상 군인이었다. 깜짝놀랐다. 영장이 기각됐는데도 이렇게 됐다. 얼마나 힘들면 그랬을까? 수갑을 채워 끌려갔으니 살아도 산 목숨이 아니었을 거다. 군인의 명예는 이런 거다.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똥별들은 모른다.


표적수사, 별건수사, 먼지떨이수사가 초래한 비극이다. 본래 수사는 사람을 살리는 거지 사람을 죽이는 게 아니다. 말이 적폐수사지 인민재판 반동분자 숙청이다. 윤석렬 수사가 죽인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다. 전엔 이런 일이 있으면 누군가 책임을 지고 옷을 벗었다. 윤석렬은 이에 대해 책임지고 당장 물러나라.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끝없는 정치보복으로 나라를 죽음의 굿판으로 만든 정권이 더 문제다. 문대통령은 어제 인권의날 기념식에서 인권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겠다고 말했다. 말로만 그러지 말고 인권을 그렇게 중시한다면 조용히 물러나는 게 맞다.


김정은이 오니마니 하고 있는데 제1야당에서 반대성명 하나 없다. 기껏 국립묘지 참배하라는 거다. 국립묘지에 올까봐 겁난다. 공산당과 싸우다 잠들어계신 호국영령이 벌떡 일어날 판이다. 그분들을 두번 죽이는 거다. 여기가 어디라고 감히 김정은이 온단 말인가? 모든 애국시민이 들고일어나 김정은 방문을 결사저지하자! 이재수장군은 가셨지만 우리는 그 뜻을 받들어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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