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부 쥐고 흔드는 좌파독재는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4. 1. 16:45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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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쥐고 흔드는 좌파독재는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역대 최대 규모의 이른바 ‘김학의 수사단’이 오늘(1일)부터 본격적인 사건수사에 나선다고 한다.

 

그러나 수사단을 이끌고 있는 여환섭 단장은 지난 2013년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을 총괄했던 당시 채동욱 검찰총장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여 수사단장은 2013년 김학의 전 차관 수사 당시 사건을 맡았던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와 동일한 3차장 산하 특수1부장이었으니 간접적으로 자신이 겪었던 사건을 재조사하는 격이다. 이러한 관계에 있는 수사단장이 수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출발부터 수사의 공정성을 확보할 수 없음이 확인된 만큼 특검만이 김학의 사건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오늘(1일) 철저하고 공정한 진실규명을 위한 ‘김학의의 뇌물수수 등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대한 법률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이미지출처 : 전희경과 자유의 힘

 

 

 

 

문재인 정부는 진영논리로 사법권을 장악하더니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는 막가파식 검찰수사를 드리워 탄압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김영배 전 경총부회장에게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으로 겁박했고, 최저임금에 반발해 시위를 벌이던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단체에게도 검찰조사를 앞세워 반발을 잠재웠다. 하다하다 대학가에 나붙은 풍자성 대자보에도 수사로 엄포를 놓으면서 이젠 표현의 자유까지 수사라는 칼날을 들이대려 하고 있다.

 

그뿐이 아니다. 검찰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소환일정을 이례적으로 일찍 발표해 피의사실 공표죄 논란에 휘말렸고, 이른바 ‘KT 채용비리 수사’에서는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이름을 거론하며 수사기밀을 슬쩍 흘려 법률적 판단과 상관없이 여론재판의 링 위로 떠밀었다. 드루킹 특검에 대한 정치보복이라는 비난에 반박할 수 없을 것이다.

 

상황이 이러한데 검찰의 수사가 범죄 혐의에 의해 시작되고 법의 잣대로 공정하게 수사된다고 믿는 국민이 얼마나 되겠는가?

 

무엇보다 청와대의 불법사찰,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고발된 임종석, 조국수석을 포함한 피고발인 전원에게는 비공개 소환의 특혜를 준 것과 매우 대조적이다. 문재인 정권의 검찰수사는 진상규명의지가 아니라 정치의지라는 것이 명백해졌다.

 

진영논리로 사법권마저 장악한 문재인 정권에서는 특검만이 공정한 수사를 답보(答報)할 수 있게 되었다. 검찰의 그 어떤 불법적인 관행과 정치적인 시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아무런 흔들림 없이 사실을 분명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라는 점을 검찰과 문재인 정권은 분명히 명심하기 바란다.

 

 

 

2019. 4. 1.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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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대변인 논평] 문재인 정권은 ‘위선자(僞善者)들’의 전성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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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30. 22:47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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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은 ‘위선자(僞善者)들’의 전성시대다

 

 

 

 

문재인 정권의 청와대 인사와 인사청문회 후보자들을 보면 가히, ‘위선자(僞善者)들’이라 할만하다.

본인들만 ‘선량’하고, 본인들만 ‘정의’로우며, 본인들만 ‘민주’적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가면을 벗기자 ‘거짓’과 ‘위선’만 남았다. 도저히 숨길 수 없자, ‘꼬리 자르기’ 전법으로 버텨보겠다는 정권의 비루한 모습들이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집 없는 서민 코스프레’ 하다가 서민들은 꿈도 못꾸는 시세차익을 보고 ‘먹튀’했다. 청와대의 ‘입’이 아니라 ‘투기의 달인’이 본업이었던 셈이다. 떠날 때는 아내 탓하고, 노후대책 하나 기막히게 챙겼으니 남는 장사라고 뒤에서 웃고 있을지 모른다.

 

그 뿐인가.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후보자 7명은 하나같이 ‘거짓말’과 ‘의혹’ 투성이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거짓말’은 가히 ‘역대급’이다. 지난 4선의 의원 생활동안 청문회용 거짓말 스킬을 익혔다고 해도 이 정도일 수는 없다. 본인의 각종 비리와 범법을 덮기 위해 제1야당의 대표까지 거짓말로 중상모략하는 박영선 후보자의 얼굴은 추하기 그지없다.

 

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자는 천안함 폭침을 ‘우발적 사건’이라고 하고, 금강산 관광객 피격을 ‘통과의례’라고 한다. 그래놓고는 청문회장에서는 입장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었다. 장관 자리 앞에서 잘못된 소신이나마 지키겠다는 일말의 자존심도 내팽개친 인사다.

 

최정호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는 ‘절세와 증여의 달인’으로 부동산 카페에서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는 아들 한국선급 특혜 채용 의혹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는 ‘세금 지각납부’로 도마위에 올랐다.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후보자는 혈세로 아들들의 ‘황제유학’을 보냈고, 본인도 ‘연구비 횡령’ 의혹으로 자유롭지 못하다. 진영 행안부장관 후보자는 재개발로 16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고, 재개발 사업자로부터 고액 후원금을 받은 의혹이 있다.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후보자들이 하나같이 이렇게 ‘위선자들’ 이다. 집권 2년차 문재인 정부는 그들을 관통하는 DNA가 위선과 거짓말이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확연히 보여주고 있다.

 

조국 민정수석은 급기야 ‘사람이 없다’는 말로 변명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인사 검증에 실패한 조국 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이 이제는 ‘사람 없다’는 남 탓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김의겸 전 대변인을 비롯, 몇몇만 꼬리자르기로 위기를 돌파해보려는 꼼수를 찾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의혹이 제기된 7명의 모든 후보자들을 국민과 함께 부적격이라 판단했다. 이들의 비위와 범법을 끝까지 추적해 역사에 남기고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할 것이다.

 

이제 문재인 대통령은 답해야 한다. ‘위선자들’로 가득한 청와대, 왜 이렇게 되었고, 앞으로어떻게 할 것인가? 청와대는 즉각 인사라인을 경질하고 국민께 석고대죄 해야 한다. 그것이 권력을 위임한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자 위선의 대가이다.

 

 

 

 

 


2019. 3. 30.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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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대변인 논평] 김의겸 특혜대출, 청와대는 응답하라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30. 22:38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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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특혜대출, 청와대는 응답하라 
[전희경 대변인 논평]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에게 10억을 대출해 준 은행 지점장이 김 전 대변인의 군산제일고등학교 1년 후배임이 드러났다.

 

김 전 대변인은 ‘아내 탓’이라고 한다. 김 전 대변인의 말대로라면, 아내가 대출 받은 곳이 ‘우연히’ 마포구 성산동 지점이었고, 그것이 또 ‘우연히’ 김 전 대변인의 후배가 근무하는 지점이라는 것이다. 기막히는 우연의 연속 보다는 정권 실세에 대한 특혜 대출이라고 보는 게 누가보아도 합리적이다.

 

김의겸의 사퇴문은 이 정권이 국민을 어떻게 보는지 알려주는 고백서다. 그는 사퇴하면서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서는 해명도 없었다. 오히려 “시세차익 보면 크게 쏘겠다”며 농담지꺼리를 했을 정도다.

공직자로서의 최소한의 자격도 갖추지 못한 천박한 부동산 투기꾼을 청와대의 입이자 대통령의 입으로 삼은 대통령이 다 딱한 노릇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 전 대변인을 엄하게 꾸짖기는커녕 김 전대변인이 사퇴한 날 오찬을 함께하며 김 전대변인이 향후 살 집을 걱정했다고 한다. 청와대 관사가 투기에 이용됐다고 들끓는 여론에 눈과 귀를 닫아버린 대통령이다.

 

오죽하면 요즘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꼭 ‘관사에 들어갈 수 있는 공무원이 되어서 황제대출을 받으라’고 하는가. 특권과 반칙이 난무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나라를 국민들은 아프게 꼬집고 있다.

 

서민들에게 내 집 마련은 평생의 꿈이다. 그런데도 이 정부는 집값을 잡겠다며 내 집하나 갖고 싶다는 서민들을 투기꾼으로 몰아놓고 온갖 규제로 대출을 꽁꽁 막아 놨다. 그 틈을 타고 청와대 담장안 사람만 상가건물을 떡하니 챙겼다.

 

김의겸이 청와대 대변인을 사퇴했다고 절대 꼬리자르기로 끝나서는 안 된다. 자유한국당은 김의겸 부동산투기의 내막을 철저히 밝힐 것이다. 전 재산 몰빵이 사전정보 없이 불가능하다는 점, 대출과정의 의혹, 누가 그를 도왔는지 백일하에 드러낼 것이다. 청와대는 진실의 순간이 닥치기 전에 먼저 응답하라.

 

 

 


2019. 3. 30.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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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대변인 사퇴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29. 18:40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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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대변인 사퇴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참모 관리를 제대로 못한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대국민사과를 하고, 이와 같은 사례가 또 있는지 전수조사를 하라!

 

 

 

 

김의겸 청와대 전 대변인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작년 7, 재개발 예정 지구의 25억원짜리 건물을 16억원 빚까지 내가면서 구입했다고 한다.

 

잘 살고 있던 집의 전세보증금을 갑자기 모두 빼내 갭투자에 나섰다는 것도 우스운 일이지만, 서민들은 엄두도 못 낼 거액의 은행 빚을 손쉽게 대출받아 재개발 투자에 나섰다는 것만으로도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하기 힘든 일이다.

 

청와대의 관사 제공은 대통령의 총신(寵臣) 김의겸의 노후대책 갭투자 베팅을 위한 대통령의 선물이었던 것인가.

 

2018 4월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정권이 남북 정상회담이라는 정치 이벤트로 국민의 눈을 돌리기 위해 갖은 수를 벌이던 바로 그 때이다. 이어 5,6월은 싱가포르 1차 미북 정상회담이 갈피를 못 잡고 추진과 표류를 반복하던 시점이다.

 

정상회담이 계속 예정되고 굵직한 국제외교 현안들로 국사 다망하던 시점에 김 대변인은 소위 본인의 청와대 이후 노후대책을 위한 투기에 목매고 있었다.

 

국정의 향후 방향을 가를 중차대한 상황에서 김 대변인은 은행 대출, 사인(私人)간 채무 등 십수억 돈을 마련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심사 받고, 서류 꾸리고 다녔을 것 아닌가.

 

머릿속 관심은 온전히 흑석동을 향해 있고, 상가 재개발 투기에 전력을 쏟고 있었을 이 정권 대통령의 입, 정부의 입을 앞으로 어느 누가 신뢰할 수 있겠나.

 

이 정도면 투기가 아니라 확신이다. 확신이 있지 않고서야 전세보증금을 모두 빼내 수십억 단위 빚을 보태가며 투기를 하는 일은 없다. 김의겸의 확신은 도대체 어디서 비롯된 것인가.

 

집값만은 잡겠다며 서민들이 빚을 내어 내 집 하나 마련하겠다는 것도 막아서던 정부다. 친 서민 코스프레에 편향된 시각으로 과거 정권 비판만 하던 현직 기자 출신 김의겸이 청와대 들어온 지 고작 5개월 만에 한 짓이 26억짜리 재개발 부동산 투기다.

 

김의겸 대변인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하는데 사의 표명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참모 관리를 제대로 못한 잘못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 즉각 대국민사과를 하고, 이와 같은 사례가 또 있는지 전수조사 할 것을 촉구한다.

 

 

 

 

2019. 3. 29.

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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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7범의 이름 앞에 정의라는 말을 붙일 수 있는가?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28. 22:29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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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7범의 이름 앞에 정의라는 말을 붙일 수 있는가?

 

 

 

정의당이 입만 열면 외치는 ‘정의’ 란 무엇인가?

 

여영국 정의당 후보를 보며 든 생각이다.

창원성산의 보궐선거에서 정의당 여영국 후보는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등 무려 전과7범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고도 정의라는 당 이름을 걸고 국회의원에 출마할 수 있는가? ‘시위가 천직, 폭력전과는 훈장’인 여영국 같은 후보가 과연 창원성산 시민을 대변할 수 있겠는가.

시민운동 과정에서 불가피한 것이었다고 항변하기에는 많아도 너무 많은 범죄경력이다. 노동운동에 범죄가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와 다르지 않다. 따라서 여영국 정의당 후보의 전과 이력은 건전한 대한민국 국민의 눈높이에서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

여영국 후보는 야간·공동상해, 야간·공동주거침입, 야간·공동퇴거불응, 야간·공동손괴 (2004.7) 중범죄 경합으로 범죄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전과가 무려 7개인 후보가 무슨 염치로 주민들을 대표하겠는가. 일부러 죄짓고 살려고 하지 않은 이상 이렇게까지 화려한 전과기록을 남길 수 있겠는가.

이런 정의당의 공천에 야합으로 응수한 더불어 민주당도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이런 자에게 후보 자리를 내준 민주당이야말로 창원성산 주민을 무시한 처사다.

국회의원 선거 완주조차 제대로 못하는 무늬만 집권여당 민주당의 간보기와 유권자 농락으로 창원성산의 미래에 먹구름이 끼었다.

여영국 후보는 창원성산 주민들을 대체 뭘로 보고 주민과 지역의 대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인가?

자유한국당은 오로지 창원성산 시민 여러분만을 믿는다. 창원 경제살리기에 깃발을 들고 창원성산 시민들과 함께 승리의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9. 3. 28.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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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9주기, 호국이 모욕당하는 시대에 맞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겠습니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26. 19:54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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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9주기, 호국이 모욕당하는 시대에 맞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겠습니다








2010년 3월26일 북한의 기습 어뢰공격으로 우리나라 역전의 초계함, 천안함이 폭침 당했다.


젊음을 아끼지 않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46명의 용사와 故 한주호 준위, 금양호 선원들은 그렇게 우리 곁에 돌아오지 못했다.

그로부터 9년.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애절한 유가족의 마음을 위로하기에는 아직도 터무니없이 짧은 시간만이 흘렀을 뿐이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 용사들에 대한 최고의 예우를 다해야하는 것은 군 통수권자의 중요 책무요, 예의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꽃다운 나이에 나라를 지키다 스러져 간 우리 국군 장병들의 희생도, 가족을 떠나보낸 유가족의 마음도 외면한 채 그저 북한의 심기 보전에 급급한 모양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올해까지 3차례나 서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국민들은 집권여당의 대표도 볼 수 없었다.


국가의 안전 보장을 책임져야 할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천안함 폭침,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을 ‘불미스러운 남·북 간 충돌’로 규정하는 등 듣고도 믿기 어려운 안보관을 가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북편단심(北片丹心)은 3.8 내각개편에서도 확실히 드러났다.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사건을 ‘우발적 사건’으로 규정하고 ‘천안함 사건은 북한의 소행으로 단정할 수 없다’며 우리의 천안함 용사들의 희생을 모욕한 김연철을 통일부 장관에 내정했다.


대한민국 보다 북한의 심기보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문재인 정부 때문에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우리 국민들이 홀대 받는 이 나라가 과연 정상인가.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다. 이 땅에 자유를 지키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흘린 피, 땀, 눈물,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단 한순간도 대한민국을 수호하다 장렬히 산화한 호국 용사들을 잊은 적이 없다. 자유한국당은 애국심과 충정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안위가 좌파독재로 인해 위협당하지 않도록, 또한 두 번 다시 이 땅의 젊은이들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국가 안보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다.




2019. 3. 26.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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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블랙리스트 영장기각, 사법부 장악 완료단계 들어선 좌파독재가 빚은 희대의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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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6. 19:49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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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블랙리스트 영장기각, 

사법부 장악 완료단계 들어선 좌파독재가 빚은 희대의 사건이다. 








환경부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전 정권 임명 인사들을 찍어내기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26일 새벽 기각됐다.

 

같은 혐의에 대해 지난 정권의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에게는 가차 없는 구속수사가 진행되었고, 문재인 정권의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게는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 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는지는 삼척동자도 안다.

 

청와대는 이 사건 수사초기에는 블랙리스트가 아닌 체크리스트라는 궤변을 늘어놓더니 검찰의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이례적으로 대변인까지 나서 과거 정부의 사례와 비교해 균형 있는 결정이 내려지리라 기대한다는 사실상의 가이드라인까지 발표했다. ‘장관의 인사권과 감찰권이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법원의 판단을 지켜보겠다고도 했다.

 

김경수지사에 대해 정권 입맛에 맞지 않은 판결을 한 죄로 판사가 기소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나라다. 이를 지켜본 법원이 느꼈을 부담은 충분히 짐작가능하다. 영장기각 사유서가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논평이라 봐도 무방할 내용이 세상에 나오게 된 배경은 사법부 장악 완료단계에 들어선 좌파독재의 엄청난 위세를 보여주는 희대의 사건이다.

 

환경부의 블랙리스트는 시작일 뿐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자부 등 문재인 정권의 여러 부처와 기관에 블랙리스트가 존재하고 작동했다는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청와대를 겨누는 사법의 칼을 권력으로 당장 칼집에 가둘 수는 있다. 그러나 세상에 영원한 권력은 없다. 더욱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정권을 찌르고야 마는 것이 세상이치이자 사필귀정이다.

 

사법정의는 살아있는 권력의 서슬퍼런 압력에도 엄정한 법을 집행하는데서 시작한다. 죽은 권력을 물어뜯기에는 충성경쟁을, 살아있는 권력 앞에서는 온갖 말도 안되는 논리를 생산해 내는 법이 죽은 사회에 정의가 들어설 자리는 없다.

 

자유한국당은 당의 명운을 걸고 좌파독재가 허물어뜨리고 있는 법치주의를 지켜낼 것이다. 전 부처 전 기관블랙리스트의 전모를 밝힘은 물론, 정치권력이 쥐고 흔드는 대한민국의 검찰, 경찰, 법원이 정도를 걸을 수 있도록 지켜낼 것이다. 이 길에 각 분야의 많은 의로운 분들이 함께 해 주실 것을 우리는 믿는다.



 

 

2019. 3. 26.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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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정의당’의 탄생인가, 지금까지 이런 ‘야합’은 없었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25. 22:12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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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정의당’의 탄생인가, 지금까지 이런 ‘야합’은 없었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4.3보궐선거 창원성산 선거구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오늘(25) 정의당 여영국으로 결정됐다.

 

살다살다 여당과 야당의 후보단일화는 처음이다. 정말 오래살고 볼 일이다. 단언컨대, 지금까지 이런 야합은 없었다. 이것은 여권 단일화인가, 야권 단일화인가.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선거가 시작 된 이후 창원성산에는 코빼기 한 번 내비친 적 없다. 그 잘난 집권여당 민주당은 애초부터 2중대 정의당에 백기 투항한 것이다.

 

국정은 포기하고, 민생은 파탄시킨, 경제난 주범 더불어민주당이 민주당 2중대를 위해 '누이좋고 매부좋고식' 의석 나눠먹기를 자행한 것이다. 국민의 선택과 신뢰를 종잇장처럼 찢어버린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이 아닌 정의당을 택함에 따라 집권당으로서의 자격을 오늘 공식적으로 상실했다.

 

투표용지 인쇄일(26) 직전까지 창원 성산의 민심을 멋대로 간보고 시험해, 단일화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더불어·정의당의 얄팍한 꼼수가 참으로 지나치다. 집권여당과 종속 정당의 시꺼먼 야합 속내만이 더욱 명백해졌을 뿐이다.

 

집권여당의 단일화 야합선언이야말로 공당으로서 정체성을 포기한 원칙 없는 야합이자 수권세력 포기 선언이며 대국민 배신행위다.

 

최소한의 양심도 내던진 구태정치와 야합의 정치에 유권자는 분노하고 정권 심판만을 벼르고 있다는 사실을 보지 못하는 것인가.

2중대 카멜레온 정당에게 맡기면 피해갈 수 있을 거란 착각이라도 하고 있는 것인가. 분노에 가득찬 창원 성산 유권자와 국민들이 어찌 판단할 것인가는 이제 명확해졌다.

 

오늘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합쳐진 더불어 정의당의 단일화 결정이야말로 명백한 구태야합으로 규정한다.

 

선거제를 패스트트랙에 올리기 위해 머리 맞대 국회 입법쿠데타를 모의하던 모습 그대로다. 탐욕의 정치, 퇴행의 정치로 민심을 훼손하고 오염시킨 오늘의 결정에 큰 대가를 치를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끝으로 한 마디만 덧붙인다. 이정미 정의당 당대표는 지난주 창원 반송시장에서 한국당 한 석 더 늘어나봐야 국민 골치만 아파진다라고 했다. 정의당이 의석수 한 석에 목매다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한국당을 지지하는 창원시민에 대한 모독은 삼가주기 바란다.




 

2019. 3. 25.

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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