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에서 전사한 호국영령 앞에서 김원봉에 대한헌사를 낭독한 대통령이야 말로 상식의 선 안에 있는가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6. 6. 18:44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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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에서 전사한 호국영령 앞에서 김원봉에 대한

헌사를 낭독한 대통령이야 말로 상식의 선 안에 있는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전희경 대변인 영상 / 제공 : 애국저널

 

 

 

귀를 의심케 하는 대통령의 추념사였다.

 

오늘 제 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광복군에는 무정부주의세력 한국청년전지공작대에 이어 약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되어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 역량을 집결했습니다''라고 말한데 이어 ''통합된 광복군 대원들의 불굴의 항쟁의지, 연합군과 함께 기른 군사적 역량은 광복 후 국군 창설의 뿌리가 되고 나아가 한미동맹의 토대가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대통령의 추념사속 역사인식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독립과 건국이라는 역사의 갈래를 분별하지 않고 또한 6.25 전쟁이라는 명백한 북의 침략전쟁을 부각시키지 않다보니, 1948년 월북해 조국해방전쟁, 즉 6.25에서 세운 공훈으로 북한의 훈장까지 받고 북의 노동상까지 지낸 김원봉이 졸지에 국군창설의 뿌리, 한미동맹 토대의 위치에 함께 오르게 되었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 정부에서 김원봉에 서훈을 안기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은 보훈처를 넘어 방송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펼쳐지고 있다. 여기에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가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역사는 한 정권의 전유물이 아니다. 대통령과 집권세력이 믿고 싶고, 보고 싶은대로 공식연설을 작성, 낭독하고 이것이 하나의 새로운 역사로 규정되어 후대에 전달되는 것은 그 자체로 역사왜곡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추념사에서 ''스스로를 보수라고 생각하든 진보라고 생각하든 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상식의 선에서 애국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통합된 사회로 발전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전쟁의 포화속에서 나라와 가족을 위해 붉은 피를 조국의 산야에 흘린 6.25 전사자들을 뒤에 모셔두고, 눈물로 세월을 견뎌낸 가족들을 앞에 두고 북의 전쟁 공로자에 헌사를 보낸 대통령은 자신의 말대로 보수, 진보를 떠나 최소한의 상식의 선 안에 있는지 묻고 싶다.

 

청와대와 집권세력이야 말로 우리 사회 가장 극단에 치우친 세력이라 평가할 만 하다.

 

가장 큰 감사와 경의를 받아야 할 오늘, 억장이 무너져 내렸을 호국영령들께 대통령은 진심어린 사죄를 드리는 것이 도리다.

 

 

 

 

2019. 6. 6.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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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에 맞서 경제와 민생을 일으킬 자유한국당의 경제대전환위원회가 출범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6. 4. 18:47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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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에 맞서 경제와 민생을 일으킬

자유한국당의 경제대전환위원회가 출범한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월14일, ‘2019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해 “총체적으로 본다면 우리 경제는 성공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공중파 방송에 출연해 경제 상황 지표나 동향을 볼 때 위기상황이라는 지적에 동의하기 어렵다며 “대내외 여건을 봐도 하반기 경제가 나아지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정권은 경제에 있어서 도대체 어디를, 누구를 보길래 경제가 좋아진다는 말인가?

경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원칙을 무시하고 이념에 매몰된 문재인 정권의 경제참상을 데이터가 말해주지 않는가?

 

미국의 4월 실업률은 49년 만에 가장 낮은 3.6%, 영국의 올해 1분기 실업률은 45년 만에 가장 낮은 3.8%, 독일은 통일 이후 가장 낮은 4.9%다. 실업 대국이라 불리던 프랑스, 이탈리아조차도 고용이 회복되었다고 알려진다. 선진국들은 몇 십년만의 고용호황이다. 유례를 찾기 어려운 일자리 잔치다.

 

우리는 어떠한가? 실업률이 외환위기 이후 19년 만에 최악인 4.4%, 청년층 체감 실업률은 통계 작성 이후 최악인 25.2%, 구직을 포기한 취업 포기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경제를 입으로만, 이념에 치우쳐 선거에 신경 쓰느라 돈부터 뿌리고 보는 문재인 정권에서 당연한 결과다.

 

경제는 국가가 나서서 간섭하고 규제해서는 살아 날 수 없다. 기업이 자유롭고 활기차게 경영할 수 있어야 일자리도 생긴다. 원칙은 사라지고 이념이 좌지우지하는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은 그래서 폭망이라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경제정책에 있어서 근본적 변화로의 대전환이 절실한 이유다.


자유한국당에서 바로 그 역할을 위해 오늘(4일),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를 출범한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실정에 맞서고 경제정책을 기본부터 제대로 설계하고 추진해 나가는 ‘경제 대전환’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다.

 

경제대전환위원회에서는 실패가 입증된 소득주도성장과 혈세를 갉아먹는 좌파 포퓰리즘 경제 정책에 맞서 새로운 성장 정책과 구체적 실현 방안을 제시할 것이다.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일으킬 새로운 경제비전을 수립하고, 입법과 예산까지 꼼꼼하게 세부 계획을 세워 실천해 나갈 것이다. 이미 당을 비롯한 각계의 경제전문가들은 물론, 여성과 청년 등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할 사람들까지 폭넓은 인적구성을 마련했다.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에 있어서도 자유한국당이 직접 해답을 찾을 것이다. 경제의 기본을 지키고 묵묵히 원칙을 따르면서 문재인 정부가 붕괴시킨 경제를 다시 살려내는 대안정당이 될 것이다. 꺼져가는 경제 활력의 불씨를, 무너진 민생을 반드시 살려낼 경제 대전환을 시작하는 것이다. 국민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2019. 6. 4.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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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상] 우리도 모르게 반일감정으로 세뇌되고 있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5. 30. 22:23 추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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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개미애국방송

 

 

문재인 정부들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한일 관계.

일제강점기 시절의 징용노동자상을 시작으로 그야말로 국가정책으로 반일을 앞세우고 있다.

일본의회에서는 한국 국회의원 사절단을 만나주지도 않고 문전박대를 하고 있다.

이제껏 사이가 안좋을때 양국 의회는 중립을 지키고 최소한의 관계는 유지를 했었지만

이번 사태는 굉장히 심각하다고 생각된다.

 

김기수 변호사, 김병헌 교수 등이 용산역 징용노동자상 앞에서 문재인 정부의 반일 프레임과

징용노동자상과 관련된 역사왜곡 날조에 대해 방송을 하였다. 

 

꼭 시간내서 시청을 하고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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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아베총리의 하루종일 정상외교 앞에서, 2분짜리 정상회담 문재인 정권은 할 말이 있는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5. 27. 17:52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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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아베총리의 하루종일 정상외교 앞에서,

2분짜리 정상회담 문재인 정권은 할 말이 있는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영상제공 : 애국저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을 국빈방문 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부터 3 4일 일정으로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일본을 방문했다.

 

두 정상은 이 기간 중 함께 골프를 치고, 스모 경기를 관람했으며, 일본식 선술집에서 만찬을 하는 등 하루종일 함께했다.

 

새로 즉위한 나루히토 일왕을 만나고, 일본 군함에 승선하는 일정도 예정되어 있다.

 

미일 양국의 정치, 문화를 넘나드는 정상회담 일정은 굳건한 동맹을 전세계에 과시하는 것은 물론, 양국간 주요현안에 대한 깊이있는 논의와 조율이 가능함을 예측하게 하는 것이다.

 

바로 옆 일본에서 일어나는 국익 최우선 정상 외교를 보고도, 2분짜리 한미정상회담의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외교라인들은 부끄러움이 없는가.

 

미북간 중재자를 자처한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노선은 한미동맹의 균열을 초래하고, 북한의 비웃음과 무력도발 앞에 직면했다.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통사정 했던 상황이 알려지자 사실무근이라며 거짓말을 하더니 이제는 기밀누설이라며 핵심을 흐리고 있다.

 

핵심은 대한민국 외교 폭망과 균열직전에 이른 한미동맹이다. 문재인 정권의 아마추어 외교, 북한 올인 외교로 4강 외교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한일관계는 정부 영역 뿐만 아니라 일본에 진출한 한국기업마저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을 정도로 최악이다.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 양국 정부가 추진해온 시진핑 주석의 6월 방한 계획도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디 하나 온전한 곳도 누구와 얘기 나눌 곳도 없는 참담한 외교현실이다. 패싱도 이런 패싱이 없다.

 

문재인 정권은 외교폭망이 현실이 된 지금에도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아니,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니 대책이 있을 리 만무한 것이다.

 

외교는 국가의 명운이 걸린 일이다. 더이상의 폭망외교 방치야 말로 국격훼손이자 국익침해다.

 

자유한국당은 폭망한 외교를 회복하고 무너진 동맹을 복원하기 위해 외교라인을 전면 교체할 것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다시한번 강력하게 촉구한다.

 

 1순위는 누가 뭐라해도 강경화 장관이다.

 

 

 

2019. 5. 27.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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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독재의 후예와 세상에서 제일 잘 지내는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신가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5. 23. 19:07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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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독재의 후예와 세상에서 제일 잘 지내는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신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문재인 대통령은 기어이 나라를 반동가리 내려하는가. 국가기념식에서 조차 ‘독재자의 후예’를 운운하며 사실상 제 1야당 자유한국당을 공격하는 대통령이다. 협치니, 대화니 하는 말은 허울일 뿐 여전히 대통령에게 야당은 척결대상 독재의 후예들이란 말인가.

 

독재의 후예 타령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하는 ‘독재자’라는 비난이 그만큼 뼈저리다는 자기고백과 같다. 현 정부 집권세력은 정의, 민주, 인권, 평화를 독점한 세력이라 스스로를 포장하고 반대편은 적폐로 몰았다.

 

그 오만함은 언론장악, 사법장악이라는 쌍두마차를 타고 반대편에 가차없는 인격살인, 명예살인, 인신구속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권이야 말로 민주주의 위기를 초래하는 독재의 길을 맹렬한 속도로 달려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앞에 진정한 독재의 후예가 있다는 것을 새삼 상기시켜 드린다. 북한 김정은이야 말로 세계가 공인한 김씨 세습독재왕조의 후예다. 지금 이시간에도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서 무수한 목숨이 사라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께 김정은과의 지난 판문점회담 후 영국 BBC 기자의 질문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드린다.


“지난 남북 정상회담 중에 김정은 위원장과 손을 잡기도 하셨고, 또 포옹을 하기도 하셨다. 일전에 인권변호사로서 활동을 하셨는데, 세계적인 인권 탄압 국가의 지도자와 이렇게 손을 잡고 포옹을 하는 것에 대해 좀 불편한 마음이 들지 않았나”

 

판문점회담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을 볼 때 그 어떤 불편한 마음도 없었으리라 확신한다. 그럼에도 대한민국 국민은 다시 한 번 묻고 싶다. 진짜 독재의 후예와 세계에서 가장 거리낌 없이 잘 지내는 대통령이 아니신가. 정말 아무렇지도 않으신가.

 

문재인 대통령이 독재의 후예라고 말해야 할 사람은 북한 김정은이다. 그렇기에 대화는 하되 원칙과 거리를 지켜야 할 상대도 북한 김정은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반드시 김정은에게 들려주어야 할 말은 그 무엇보다 북한인권 개선이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자유한국당에 대한 적개심에서 비롯된 잘못된 독재의 후예 발언을 철회하길 촉구한다. 더 나아가 독재자의 후예란 타이틀이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북한의 한 사람에게 독재의 후예란 이름표를 제대로 붙여주시는 때를 간절히 기다리며 지켜보겠다.

 

 

2019. 5. 21.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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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무효!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 위법성, 애국정책전략연구원 월례강좌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5. 10. 18:15 추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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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정책전략연구원 월례강좌
<탄핵무효!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 위법성>

 

 

 

강의자 : 한상수 대한애국당 최고위원 (인제대학교 법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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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용노동자 동상 및 일본군 위안부 동상 설치 반대 기자회견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5. 10. 18:08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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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7일 민주노총 소속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특위"와 부산시의회는 '부산시민 100인 원탁회의' 를 구성하여 28일 회의 후 징용노동자 동상 설치장소를 확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한국근현대사연구회 외 시민단체들이 5월 10일 오후 12시 30분 부산 초량 정발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이들은 "역사왜곡을 통한 반일감정 유발 행태에 강력히 대응" 하고자 반일 종족주의 반대 집회를 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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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포럼 특별강연] "미국의 보수주의에 대해서" 송근존 변호사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5. 7. 02:01 추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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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포럼 특별강연] "미국의 보수주의에 대해서"

송근존 어도비 코리아 사내변호사

 

 

 

 


 

 

 

트루스포럼은 기독교 보수주의를 표방합니다. 

기독교 보수주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의 존엄, 자유의지를 바탕으로 천국과 지옥까지도 스스로 결정하는 책임있는 자유, 그리고 거짓을 떠난 온전한 진실과 진리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인간 이성을 무한히 신뢰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떤 유토피아를 설계하기 보다는, 인간의 부족함을 겸손히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영역이 존재함을 인정합니다. 결과를 바탕으로 선대의 경험을 존중하고 신중한 태도를 견지한다면 당신은 보수주의자입니다.

트루스포럼에서는 송근존 변호사님을 모시고 기독교 보수주의를 근간으로 하고 있는 미국의 보수주의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강사 : 송근존 변호사 (어도비 코리아 사내변호사)
주제 : 미국의 보수주의
일시 : 2019년 5월 6일(월), 오후 6:30
장소 : 서울대학교 관악사 900동 가온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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