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논평] 미국 FDA의 사전승인은 가짜뉴스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3. 30. 16:46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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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속지 않는다. ‘가짜뉴스’, ‘자화자찬’ 그만하라.

‘바꿔야 산다’는 것이 진짜 민심이다

미국 FDA 의 사전승인은 가짜뉴스

3월 29일 기준으로도 한국업체 없는 것으로 확인

"사전승인 -> 잠정승인" 으로 말 바꿔

 

 

 

지난 1 20일 우한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뒤

오늘까지 158명의 소중한 국민이 생명을 잃었다. 확진자만해도 9,500여명이다.

 

초기에는 감염원 차단을 통한 전파억제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하지만, 전파가 일정단계를 넘어서면 치명률을 낮추는데 힘을 쏟아야 한다. 

이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권고다.

 

그런데, 초기대응에 실패한 문재인정부는 뒤늦게 어정쩡한 전파차단에 골몰하고 있다.

 

차단실패는 그렇다 치자. 다음단계인 치명률을 보면 공포스러울 정도로 엉망이다. 

우한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인접국들과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표를 볼 수 있다.

 

사망자 수만 단순 비교해도 답이 나온다. 일본 56, 대만 2, 싱가폴 3명이 사망했고, 몽골, 베트남은 한사람의 희생자도 없다. 주변국가 중 방역에 가장 실패한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아프지만 이게 현실이다.

 

그럼에도 정부 여당은 자화자찬에 여념이 없다. 

초기 방역 실패와 무능을 감추기 위한 가짜뉴스 생산도 서슴지 않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2월 초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는 발언을 한 뒤 확진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이어 3 9일엔 방역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했다.

 당시 사망자는 50여명이었으나, 한 달도 되지 않아 사망자는 3배 가까이 늘었다.

 

가짜뉴스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지난 17청와대는 UAE에 진단키트를 수출했다고 발표했지만, 가짜뉴스였다. 

청와대의 발표와는 달리 수출 품목은 검체 수송배지임이 드러났다.

 

또한, 외교부는 28일 국내 진단키트가

 ‘이례적으로 빠른 시일 내에’ 미국 FDA의 사전승인을 획득했다고 보도자료를 냈다. 

하지만 국내 일부 업체는 이미 미국 등에 진단키트를 수출하고 있을뿐더러, 

정부 발표와 달리 해당일 FDA 공식 홈페이지 긴급사용승인 허가 리스트에 국내 업체는 없었다고 한. 

민을 얼마나 우습게 알았으면 정부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겠는가.

 

지금 국민은 일주일에 달랑 2장의 마스크 구하겠다고 끝도 없이 줄을 서고, 

바깥 활동은 최대한 자제하며 온갖 제약과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 

무능한 정부 덕에 불쌍한 국민만 하지 않아도 될 고생을 하고 있다.

 

그런데도 정부는 오로지 문재인정권의 안위만 걱정하고,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할 공무원들은 문()비어천가에 동원되고 있다.

 

정부의 거짓된 자화자찬과 위선은 오히려 정부 무능을 부각시키고, 

국민 분노를 불러일으킬 뿐이다. ‘바꿔야 산다.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것이 진짜 민심이다.

 

미래통합당은 현명한 국민과 함께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또 가짜뉴스로 국가적 망신을 초래한 강경화 외교부장관 등이 법적, 정치적으로 응당한 책임을 지도록 할 것이다.

 

 

2020. 3. 30.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대변인 김 우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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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의 조직적인 선거운동 방해행위. 불법은 물론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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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3. 22:41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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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의 조직적인 선거운동 방해행위. 불법은 물론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다.
[황규환 부대변인 논평]

 

관련기사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05

 

'친북단체' 대진연, 오세훈 선거운동 조직적 방해...경찰은 '수수방관' - 펜앤드마이크

노골적 '친북·반미' 활동으로 물의를 일으켜온 강성 좌파 단체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일부 회원들이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서울 광진을)의 선거운동을 조직적으로 방해해 논란이 ...

www.pennmike.com

 

 

제 버릇 남 못 준다더니, ‘대학생을 팔고 진보를 가장해 법치를 무시하며 대한민국의 가치를 파괴한 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이 이제는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마저 훼손하려고 나섰다.

 

 

대진연 소속 회원들이 지난 10여 일간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를 따라다니며 선거운동 방해 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오 후보를 비방하는 피켓을 제작하고, 2인 1조로 오 후보의 선거운동 현장을 따라다니며 조직적인 시위를 벌였다고 한다.

 

선거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들의 뜻을 표현하고, 대의제를 실현할 수 있는 고귀한 가치행위 그 자체이다. 자신들의 왜곡된 뜻을 관철하고자 선거운동을 방해하며 국민들의 뜻을 왜곡하려는 행위는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 할 것이다.

 

김정은 서울 답방 환영대회를 주도하며 ‘백두칭송위원회’를 만들고, 주미 대사관의 담을 넘어 불법시위를 저질렀던 대진연이다. 동물의 사체와 협박편지를 국회의원에게 보내며 자작극을 벌이고, 국회의원 사무실을 무단으로 점거했던 그 대진연이다. 지난 11월에는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의 단식현장을 생중계하며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모욕과 희롱으로 인간적인 금기마저 넘어버린 대진연이다.

 

그랬던 대진연의 금번 불법행위에 대해 선관위는 위법행위라고 판단하고 시위중지를 요청했다고 한다. 하지만 대진연은 표현의 자유를 운운했다고 하니, 자신들이 침해한 국민들의 참정권과 후보자의 선거운동 자유는 보이지도 않는 모양이다.

 

가장 큰 문제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선관위가 전달했음에도 수수방관으로 일관한 경찰에 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전단지를 뿌렸다며 30대 젊은이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고, 문대통령을 비판하는 전단을 돌리던 50대 주부에게 수갑을 채우던 그 경찰 맞는지 믿기 힘들 정도다.

 

대진연의 행동은 결국 자유민주주의 수호정당인 미래통합당의 선거운동을 조직적으로 방해함으로서 자신들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무너뜨리려는 것 이외에는 없다.

 

경찰은 즉각 대진연의 선거운동 방해 행위를 중단시키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엄벌에 처함은 물론, 혹시 모를 배후세력이 있는 지도 밝혀야 한다.

 

또한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부정하는 대진연 역시 더 이상 대학생 진보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고 해체해야 한다.

 

2020. 3. 23.

미래통합당 부대변인 황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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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논평]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을 흔드는 주체는 다름 아닌 북한임을 아직도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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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1. 19:14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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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을 흔드는 주체는 다름 아닌 북한임을 아직도 모르는가 [이창수 대변인 논평]

 

 

 

 

북한은 오늘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이달 들어서만 벌써 3번째이다.

 

2018 4월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손을 잡으며, 마치 한반도에 평화의 훈풍이 당장이라도 불 것처럼 떠들었지만 2년이 다되도록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북한은 여전히 미사일발사로 군사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하루가 멀다 하고 우리를 향해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 북한의 눈은 아직도 우리가 아닌 미국을 향해있고, 우리는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도 갈팡질팡하고만 있다.

 

지난 3 1, 문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을 이뤄내자며 보건분야 공동협력을 이야기한 다음날 북한은 미사일로 답했다. 그러고서는 우리를 우롱하듯이 우한코로나19에 걱정한다며 보낸 김정은 친서에 넋을 놓고 있다가 또 다시 뒤통수를 맞은 바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또 다시 침묵으로 일관했다. 유엔안보리의 유럽 5개국이 규탄성명을 발표하는 상황에도 정부는 뒷짐을 졌고, 여당은 마스크대란을 핑계 삼아 개성공단 재개를 운운하며 헛된 망상에 젖어 있었다.

 

정부의 침묵과 여당의 안이한 인식에 북한의 도발은 일상이 되었고, 가뜩이나 우한코로나19로 힘겨운 국민들은 이제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지경에 이르렀다.

 

특히 정부에서는 민간인이 군부대의 철조망을 뚫고 들어가 두 시간 가까이 부대 안을 활보할 수도 있기에, 만취자가 땅을 파고 방공진지에 침입할 수 있기에, 70대 노인이 부대 안을 배회할 수도 있기에, 그러고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기에 국민들은 이 상황이 더욱 불안할 수밖에 없다.

 

우한 코로나19로 일상이 무너진 국민들에게 안보 위협까지 안기는 것은 무능하다 못해 잔인한 일이다. 문재인 정부는 부디 평화라는 허상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안보 현실을 직시하기 바란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이 경각에 달려있다.

 

 

2020.3.21.

미래통합당 대변인 이 창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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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논평] 대통령의 3.1절 구애에 무력시위로 응답한 북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등한시한 문(文)정권의 슬픈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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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 17:56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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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3.1절 구애에 무력시위로 응답한 북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등한시한 문(文)정권의 슬픈 현실이다.

 

 

북한과 보건분야의 공동협력을 희망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구애 하루 만에, 북한이 또 다시 무력시위로 응답했다.

 

북한이 오늘 오후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북한이 주장하는 초대형 방사포 신형 전술유도무기 등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낼 것”, “한반도 평화가 진정한 독립이라던 대통령의 메시지는 하루만에 휴지조각이 되어버렸다.

 

날로 확산되는 우한코로나19로 절망과 두려움에 휩싸인 우리 국민은 이제 북한의 미사일 위협도 걱정해야하는 처지에 놓였다. 말 그대로 내우외환(內憂外患)이다.

 

무엇보다 지난 해 11월 이후 잠잠했던 북한의 무력 도발이, 하필 대통령의 대북메시지가 나온 다음 날 이뤄졌다는 점에 주목한다. 문정권이 보기좋게 뺨을 맞은 격이다. 문제는 아무 이유없이 문정권하 국민이 함께 능멸을 당했다는데 있다. 이게 현 정부들어 벌써 몇번째인가.

 

평화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던 대통령의 신년사는 불과 두 달 만에 허언(虛言)임이 드러났고,

 

국경을 맞대고 있을 뿐 아니라 함께 살아야 할 생명공동체라고 했던 그 북한은 우한코로나19로 국가위기상황에 놓여 있는 우리에게 안보 위협을 가하고 있다.

 

북한에 대한 헛된 기대와 무용지물인 대북정책도 이쯤 되면 그만할 때도 됐다. 뒤통수를 맞은 것이 한두 번도 아니다.

 

정부는 그동안 북한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UN의 대북제재마저 무력화해가며 퍼주기에 여념이 없었다. 심지어 지난 21일에는 우리 국민의 아픔은 아랑곳없이 우한코로나19와 관련해 대북지원 협력 요청 시 긴밀히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국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우한코로나19의 대응에 있어서도,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한 대응에 있어서도, 우리 국민들이 문()정권에 바라는 것은 오직 한 가지다.

 

무엇보다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놓아달라는 것이다. ()정권이 위정자로서의 최소한의 양심이 남아있다면. 이제는 달라져야 할 것이다.

 

2020. 3. 2

미래통합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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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논평]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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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8. 12:44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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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대한민국

 

 

 

오늘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절망과 어려움에 빠져있는 대구를 방문했다. 현장대응에 조금이라도 방해가 될까 마음 졸이던 끝에 대구로 향하는 길. 실제로 본 대구의 모습은 훨씬 심각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했던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있다면 바로 오늘의 대구였다.

 

부족한 의료진과 병상,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는 시민과 텅 빈 거리. 경제와 문화를 선도하던 활기찬 도시 대구는 그곳에 없었다.

 

무엇보다 불안과 공포, 절망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나가고 있는 주민들의 마음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었고,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였다.

 

자국민을 향해 봉쇄운운했던 정부여당으로 인해 대구시민들은 또 한 번 상처받아야 했고, 우한코로나 19의 확산 원인을 자국민에 돌린 보건복지부 장관의 망언에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었다.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인해 상처받고 있는 국민들 앞에서, 오만과 독선을 막지 못한 미래통합당 역시 무한한 책임을 통감한다.

 

오늘 서문시장에서 한 상인께서는 제일 보고 싶은 사람이 왔다며 황교안 대표를 맞이했다. 미래통합당은 어려움에 빠진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은 물론 온 국민들이 하루 속히 정상적인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추경을 포함한 국회에서의 재정적, 입법 지원이 제 때, 제 곳에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길 것이다.

 

문재인 정권을 관통하는 중국굴종 사대주의에 맞서 우리국민 최우선의 대책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다.

 

무능을 넘어선 정부여당인사들의 잇따른 망언과 오만으로 우리 국민들이 두 번 우는 일은 없도록 할 것이다.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대한민국!

 

2020. 2. 27

미래통합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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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논평] 문재인 대통령은 방역실패에 대해 사죄하고 국민 가슴에 대못을 박은 박능후 장관을 당장 경질하라.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2. 26. 17:25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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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방역실패에 대해 사죄하고 국민 가슴에 대못을 박은 박능후 장관을 당장 경질하라.

 

오늘 우리나라 보건복지부 장관 입에서 믿지 못할 말들이 쏟아졌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에 "가장 큰 원인은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 이라고 답변했다.

 

실로 우리 국민 가슴에 못을 박는 망언이 아닐 수 없다. 이제 코로나19사태에 대해 신천지 탓, 대구 탓을 넘어 우리 국민 탓을 하고 있다.

 

박능후 장관은 코로나19 사태의 원인과 발생지에 대한 객관적인 인과관계 파악이 전혀 안되는가?

 

또한 청와대는 지난 13일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 19 곧 종식 발언에 대해 그때는 31번 확진자가 나오기 전이였다는 구차한 핑계와 함께 경제 활력을 위한 메시지였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것이 바로 한치 앞도 모르는 대통령의 현실 인식 수준이며 민낯이다.

 

문재인 정부는 한창 초기방역에 신경써야 할 시기에 메르스 사태와 비교하며 자화자찬하고 전 정부를 비난하고 조롱하기에 바빴다. 1야당과 대한의사협회의 지속적인 초기방역대책에 대한 권고에도 귀를 닫았다. 오만함으로 점철된 방역 실패이며 철저한 무능이다.

 

또한 국가재난 사태에도 정치놀음에 빠져 국민 생명과 안전은 뒤로한 채, 니 편 내 편 편가르는것도 모자라 이제 중국인이 내 편 한국인이 니 편이라 한다.

 

정신차리시라.

문재인 대통령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섬겨야 할 국민은 오직 대한민국 국민이다.

 

코로나 19사태의 무한 책임이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방역실패에 대해 사죄하고 국민 가슴에 대못을 박은 박능후 장관을 당장 경질하라.

 

 

2020. 2. 26.

미래통합당 청년부대변인 이 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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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역 방문 외국인 입국 금지, 이젠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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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4. 11:59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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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눈치 보기 급급해 늑장대응만 내놓던 정부의 무능함이 결국 코리아 포비아라는 혹독한 대가로 돌아왔다.

 

한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시킨 나라가 6개국, 입국을 일부 제한하는 나라만도 8개국에 이르렀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정작 우리나라는 아직도 중국 전역으로부터의 외국인 입국금지를 실시하고 있지 않다.

 

이러다보니, 중국 관영 매체 편집인조차 한국의 전염병 사태는 매우 심각하다. 한국의 행동이 느리다 우한의 실수가 세계 다른 곳에서 반복될까 우려스럽다"고 지적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동안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전문가들과 미래통합당은 줄기차게 중국발 외국인 입국 전면금지를 주장해왔다. 질병관리본부장조차 위험 지역에서 입국자를 줄이면 안전하다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정부는 제1야당의 고언(苦言)을 묵살했고, 의사협회의 권고는 정치적 판단으로 폄훼했으며, 질병관리본부장의 발언은 무슨 이유인지 다시는 거론조차 되지 않았다.

 

이미 전 세계 133개국 이상이 중국인 입국 금지를 제한하고 있다. 우한코로나19 발생 초기 중국인에 대한 전면입국금지를 취한 나라의 확진자 증가세는 둔화됐지만, 미온적으로 대처한 한국은 매일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정부의 중국 눈치 보기로 인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반복되고 있다. 최초발생국가에서 감염원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지 않는 이상, 국내치료가 계속 된다한들 언제고 재발할 가능성이 있음은 물론, 완벽한 사태해결을 장담할 수도 없다.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에서도, 당정청 협의에서도, 대통령 주재의 긴급회의 그 어디에서도 중국 전역 방문 외국인 입국금지카드는 찾아볼 수 없다.

 

국민의 생명권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기본적인 책무다. 하루 속히 중국 전역 방문 외국인 입국 전면금지를 조치해야 한다. 머뭇거리는 사이 국민의 소중한 목숨이 위협받고 있다.

 

 

2020. 2. 24

미래통합당 대변인 박 용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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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논평] 우한폐렴의 지역사회 전파, 늑장대응과 안일한 인식으로는 막아낼 수 없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2. 19. 13:18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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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의 지역사회 전파, 늑장대응과 안일한 인식으로는 막아낼 수 없다. 

 

 

우한폐렴 확진자가 하룻밤 새 15명이나 늘어나며, 국민들의 공포와 불안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역학적 고리가 없는 이른바 지역사회감염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다. 해외여행을 한 적도 없고, 감염자와 접촉한 이력도 없는 확진자들이 발생하는 가운데, 불특정 다수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29번에서 31번 환자는 자신들의 감염에 대해 의심하지 않았으며, 다양한 활동을 아무런 제재 없이 할 수 있었다. 결국 밤사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 중 11명이 31번째 확진자와 연관이 있다고 한다.

 

국민들은 이제 누구를 만나도, 어디를 가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애당초 중국으로부터의 감염원 유입을 원천적으로 막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벌어질 수밖에 없었던 일이었다. 하지만 정부는 중국의 눈치를 보고, 우왕좌왕하느라 사태를 키웠다. 입국금지확대 등의 강력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외면하거나 무시했다.

 

그럼에도 대통령은 지난 13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는 근거 없는 낙관론으로 국민들은 우롱했지만, 정작 해당부처인 보건복지부의 박능후 장관은 어제 국회에 나와 종식을 운운하기엔 시기상조라며 대통령발언을 주워 담는 촌극도 벌어졌다.

 

29번째 환자가 발생했을 때부터, 지역사회 전파여부를 지적했지만 여전히 정부는 판단을 미루고 있고, 오늘 아침 정세균 국무총리는 다시 한 번 방역의 고삐를 죄겠다는 하나마나한 이야기만 되풀이했다.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한 원인불명의 폐렴환자 전수조사 역시 보건복지부장관과 질병본부장의 발언이 엇갈리는 등 혼선도 이어지고 있다.

 

문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에서는 과도한 공포와 불안이 경제를 더욱 어렵게 한다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국민들의 공포와 불안을 과도하다고 할 수 있는 지 되묻고 싶다.

 

지금의 정부대책으로는 확산되는 지역사회 전파를 막아낼 수도 없고, 오히려 국민들의 불안과 공포를 확대시킬 것이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대로 이제 새 국면에 들어섰다. 선제적 대응, 강력한 대응으로 지역사회전파를 막기 위해 국력을 집중해야할 때이다.

 

2020. 2. 19

미래통합당 대변인 이 창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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