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집회] 제90차 구미 태극기 집회 후기 및 제91차 태극기 집회 안내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14. 22:27 집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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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과 김일성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1주년 기념 

대한애국당 제90차 구미 태극기 집회








2018년 11월 14일(수) 오후 1시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1주년 기념하여 경상북도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 앞에서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하고 대한애국당이 주관하는 제90차 태극기 집회가 개최되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박정희 대통령 생가 추모관에서 진행되었던 숭모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세용 구미시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대한애국당은 생가 참배에 이어 1부 집회를 생가 앞에서 치룬 뒤 구미시청 앞까지 4.5km 거리를 행진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 "문재인 퇴진" 등의 집회 구호를 외쳤다.






이날 집회에서는 장세용 구미시장의 새마을 운동 및 박정희 대통령 관련된 역사 지우기에 화난 시민들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하였고 집회 연사들의 내용 역시 "구미 시민들은 각성하라", "새마을 정신을 훼손하고 민주팔이 하는 사람이 구미시장인가?" 등의 강력하게 규탄하는 내용들이었다. 


2부 집회 장소인 구미시청 앞에선 선두 그룹의 집회 참가자들이 구미시청을 향해 그대로 달려나가 진입하는 장면이 촬영되었다.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박정희 대통령 지우겠다는 것은 바로 대한민국을 지우겠다는거나 마찬가지이다. 당연히 애국 시민들과 대한애국당원들이 화가 날 수 밖에 없었던 것. 

입구에서 경찰들이 막았지만 별다른 충돌 없이 참가자들은 항의성으로 정문까지 달려나갔던 것. 집회 담당자들의 요청에 참가자들은 다시 2부 집회 장소로 이동하였다.





2부 집회 마지막 연설자였던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박정희 대통령 지우기에 급급한 장세용 구미시장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였다. 

대한민국에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박정희 정신',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 부활과 계승을 천명한다며 박 전 대통령이 이룩한 대한민국의 기적의 역사를 계속 써 나가겠다고 하였다.


제91차 태극기 집회는 2018년 11월 17일(토) 오후 2시 서울역에서 개최된다. 


촬영 : 개미애국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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