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진료소, 부산 코로나 병원, 부산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설치 안내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2. 22. 13:25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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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진료소

부산 코로나 병원

부산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설치 안내 

 

 

응급의료기관

 

구 분 기관명 연락처 주 소 종별
중구 메리놀병원 (주)051-461-2348
(야)051-461-2300
중구로 121(대청동4가) 지역응급 의료기관
서구 동아대학교병원 051-240-2400 대신공원로 26 (동대신동) 권역응급 의료센터
부산대학교병원 051-240-7000 구덕로 179 (아미동) 지역응급 의료센터
고신대학교병원 051-990-6610 서구 감천로 262 지역응급 의료센터
삼육부산병원 051-600-7750 서구 대티로 170 지역응급 의료기관
동 구 김원묵기념 봉생병원 051-664-4000 중앙대로401 (좌천동)
부산진구 인제대 부산백병원 051-890-8933 복지로 75 (개금동) 지역응급 의료센터
동래구 대동병원 051-554-1233 충렬대로 187 (명륜동) 지역응급 의료기관
남 구 부산성모병원 051-933-7114 용호로 232번길25-14(용호동) 지역응급 의료기관
북 구 부민병원 051-330-3129 북구 만덕대로 59
해운대구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051-797-0100 해운대로 875 (좌동) 지역응급 의료센터
해운대부민병원 051-602-8246 해운대로 584 지역응급 의료기관
강서구 갑을녹산병원 051-974-8449 녹산산단321로24-8(송정동)
연제구 부산의료원 (주)051-607-2816
(야)051-607-2815
월드컵대로 359 (거제동)
수영구 비에이치에스한서병원 051-756-0081 수영로 615(광안동) 지역응급 의료센터
좋은강안병원 051-625-0900 수영로 493(남천동) 지역응급 의료기관
사상구 좋은삼선병원 051-322-0900 가야대로 326 (주례동) 지역응급 의료센터
기장군 동남권원자력 의학원 051-720-5114 장안읍 좌동길40 (장안읍) 지역응급 의료기관

 

 

부산 16개 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별도설치

※ 전화 문의 후 방문 바랍니다

 

중 구 600 - 4741 해운대구 746 - 4000
서 구 242 - 4000 사 하 구 220 - 5701
동 구 440 - 6500 금 정 구 519 - 5051
영 도 구 416 - 4000 강 서 구 970 - 3415
부산진구 645 - 4000 연 제 구 665 - 4781
동 래 구 555 - 4000 수 영 구 752 - 4000
남 구 607 - 6460 사 상 구 310 - 4791
북 구 309 - 4500 기 장 군 709 - 4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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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앤드마이크] '탈북민 총선 지역구 출마 1호' 태영호 "당선되면 자유 갈망하는 北주민과 엘리트들이 확신 가질 것"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2. 11. 12:40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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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총선 지역구 출마 1호' 태영호 "당선되면 자유 갈망하는 北주민과 엘리트들이 확신 가질 것"

 

"자유 찾아 북에서 넘어온 '새내기 국민'도 헌법기관 일익 담당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증명하고 싶다"
"대한민국에 제가 北인권-핵문제 증인이었듯, 北엔 자유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의 증거가 될 것"
출마 배경으론 "보수만 反통일세력이라는 이분법사고, 엉뚱한 대북정책 방향에 큰 좌절감" 언급
작년 11월 文정권 발각된 탈북 선원 2명 강제북송에 가장 큰 충격..."이런 일 막기 위해 의정활동 결심"
北비핵화 전망 관련 "김정은 정권은 절대 비핵화의지 없다고 시종일관 이야기해와...국민이 다 목격했다"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탈북에 성공한 지 약 4년 만에 '대한민국 새내기 국민'으로서 제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서울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탈북민 중에서도 첫 총선 지역구 출마자를 영입하게 된 한국당에선 황교안 당대표와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 등이 그의 출마 회견에 함께 자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태영호 전 공사는 11일 국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유를 찾아 북에서 갓 넘어온 '새내기 대한민국 국민'도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으로서 당당히 그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음을 보여드려서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다시금 증명하고자 한다"며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특히 "만약 제가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그것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북한체제와 정권의 유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북한 내의 엘리트들, 세계 각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의 옛 동료들인 북한의 외교관들, 특히 자유를 갈망하고 있는 북한의 선량한 주민들 모두 희망을 넘어 확신을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에는 제가 북한인권과 북핵문제의 증인이었듯이 북한에는 자유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의 증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 전 공사는 출마를 결심한 배경에 대해선 "서울 생활을 시작한 이후, 저는 각종 세미나와 언론 기고 등을 통해 북한 정권의 전략과 의도를 알리고 이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불행히도 현재의 대북 정책과 통일 정책은 엉뚱한 방향으로만 흘러가고만 있어 큰 좌절감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대한민국에서 관찰한 것 중 가장 놀라웠던 사실은, '진보세력은 통일주도세력이고 보수세력은 반통일세력'이라는 이분법적 관점이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이었다"며 "제가 오는 4월15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당 후보로 나서고자 한 것은, 바로 이런 이분법적 사고 속에 서로 갈라져 끊임없이 반목하고 갈등하는 한국 사회가 통일을 향해 한 발짝 더 전진하는데 저의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저를 선출해 주신다면,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통일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저의 모든 신명을 바쳐 이 새로운 도전에 임하겠다고 엄숙히 약속한다"고 밝혔다.

북한 외무성 유럽국 부국장을 지낸 태 전 공사는 탈북 외교관 중 최고위급 인사다. 주영 북한 대사관 2인자였던 그는 지난 2015년 5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형 김정철이 에릭 클랩턴 공연을 보러 영국에 왔을 때 안내를 맡았다. 2016년 7월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한국에 입국, 탈북에 성공했다.

탈북자 출신 중 첫 지역구 출마자인 태 전 공사는 출마 지역에 관해선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했다. 한국당은 서울 강남 지역에 태 전 공사를 전략공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탈북민 중에서도 고위급인 태 전 공사는 암살과 테러에 대비해 국가정보원에서 특별관리대상으로 보호를 하고 있다. 태 전 공사는 선거 운동 과정의 경호 문제에 대해선 "정부의 조치를 전적으로 믿고 신뢰하려 한다"고 했다. 

태 전 공사는 문재인 정권의 대북정책에 '큰 좌절감'을 느꼈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좌절감의 원인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가장 큰 것은 북한에서 여기로 내려온 청년들이 범죄자냐 아니냐에 앞서, 그들을 북한으로 돌려보내는 것을 보면서 정말 큰 좌절을 느꼈다"고 했다. 이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된다"며 "이런 일을 막기 위해 의정활동을 해야겠다고 확신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11월2일 정부가 강원도 삼척으로 내려온 북한 선원 2명을 나포한 뒤 구체적인 사실관계 확인 없이 집단 선상 살인자로 몰아, 같은달 7일 인신을 구속한 채로 판문점까지 이송한 뒤 북측으로 추방하면서 '강제 북송' 파문이 일었던 것을 가리킨 것이다. 추방 사실은 정부의 선제적인 브리핑이 아닌 언론에 우연히 찍힌 사진을 통해 '발각'됐었다.

태 전 공사는 북한 비핵화 전망에 대해서는 "시종일관 김정은 정권은 절대 비핵화 의지가 없다고 이야기해왔다"며 "실제로 모든 국민이 김정은이 어떤 움직임이나 조치도 안 하는 걸 다 목격했다고 생각한다"고 취재진에게 상기시켰다.

한기호 기자 hkh@pennmike.com

 


 

 

 


다음은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2월11일 제21대 총선 자유한국당 서울 지역구 후보 출마 입장을 밝힌 기자회견문 전문(全文).

국민 여러분, 태영호입니다.
 
저는 오늘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4년 전인 2016년 여름, 아내와 두 아이들과 함께 목숨을 걸고 동토의 땅으로부터 대한민국으로 건너올 때 제가 꿈꾸던 것은 단지 자유뿐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보니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철저하게 보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너무나 고맙고, 나아가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생각해 봤습니다. 왜 북녘 땅의 우리 형제자매들은 이런 소중한 자유를 함께 누릴 수 없는가. 남과 북은 원래 하나인데 우리는 왜 전혀 다른 삶을 살아야 하는가. 이렇게 따뜻하게 나와 내 가족을 맞아준 대한민국 국민들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는 북한의 주민들을 위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서울 생활을 시작한 이후, 저는 각종 세미나와 언론 기고 등을 통해 북한 정권의 전략과 의도를 알리고, 이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현재의 대북 정책과 통일 정책은 엉뚱한 방향으로만 흘러가고만 있어 큰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다시 생각해 봤습니다. 내가 대한민국과 한민족공동체에 가장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북한 체제와 정권에 대한 이해와 경험과 예측 능력이었습니다.
 
저는 남북한 통일 문제는 특정 정권이나 정파만의 전유물이 될 수 없고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5천만 대한민국 국민, 2천 5백만 북한 주민 모두의 것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대한민국에서 관찰한 것 중 가장 놀라웠던 사실은, 진보세력은 통일주도세력이고 보수세력은 반통일세력이라는 이분법적 관점이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통일에 대한 엇갈린 관점과 서로에 대한 증오심으로 지금까지처럼 남남 갈등에 빠져 있으면 우리는 영원히 분단국가의 운명을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제가 오는 4월15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나서고자 한 것은, 바로 이런 이분법적 사고 속에 서로 갈라져 끊임없이 반목하고 갈등하는 한국 사회가 통일을 향해 한 발짝 더 전진하는데 저의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서입니다.
 
서로 싸우기만 하는 것으로 통일이 그냥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한쪽 의견만 들어준다고 통일이 오는 것 또한 아닙니다.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고 교류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거쳐 우리는 진정한 통일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제가 그 역할을 감히 맡아보고자 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그 어느 누구보다 북한 체제와 정권에 대해 깊이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서 대한민국 정부의 통일 정책이 무조건적인 퍼주기 방식이나 무조건적인 대립 구도가 아니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하여 남과 북의 진정한 평화통일을 위한 현실적인 통일정책, 국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정한 통일정책이 입안되고 실천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유를 찾아 북에서 갓 넘어온 새내기 대한민국 국민도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으로서 당당히 그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음을 보여드려서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다시금 증명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이번 총선에 비례대표가 아니라 자유한국당의 지역구 후보로 도전할 것입니다.
만약 제가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그것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북한체제와 정권의 유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북한 내의 엘리트들, 세계 각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의 옛 동료들인 북한의 외교관들, 특히 자유를 갈망하고 있는 북한의 선량한 주민들 모두, 희망을 넘어 확신을 가질 것입니다.
 
대한민국에는 제가 북한인권과 북핵문제의 증인이었듯이 북한에는 자유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의 증거가 될 것입니다.
 
평생을 북한의 외교관으로 활동했던 태영호 같은 이도 대한민국의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에 의해 직접 선출되는 지역의 대표자로 일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북한의 주민들과 엘리트들이 확인하는 순간,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통일은 성큼 한 걸음 더 다가올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물론, 지난 4년간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였지만, 아직도 대한민국 사회가 조금은 낯설고 어색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간혹 전혀 뜻하지 않은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설령 실수를 하게 되더라도 이는 다름에서 오는 것이니만큼 지금까지 보여주셨던 너그러움과 따뜻함으로 이해해 주신다면 그 사랑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총선에서 저를 선출하여 주신다면, 국회 의정활동을 통하여 ‘통일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저의 모든 신명을 바쳐 이 새로운 도전에 임하겠다고 엄숙히 약속합니다.
 
2020년 2월 11일
 
태 영 호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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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앤드마이크] 김태우 등 文정권 내부고발자 4인, 중도보수 통합신당 지지선언..."괴물 文정부 폭정 맞서 분열 안돼"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2. 10. 19:26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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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등 文정권 내부고발자 4인, 중도보수 통합신당 지지선언..."괴물 文정부 폭정 맞서 분열 안돼"

 

https://youtu.be/h1mJulfD_BA

 

 

박형준 혁신통추위원장과 공동 기자회견, 향후 출범할 통합신당 지지-참여입장 밝혀...'입당' 단계는 아냐
김태우 前수사관 "靑 근무중 경험한 불법행위 35번 폭로...결국 조국-백원우-유재수 등 기소처분됐다"
"더 이상 위선 묵과 못해, 공익제보센터와 신고자들 모여 文정부 폭주 저지하고자 범중도보수 통합 지지"
김상교씨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부터 '썩은 병폐' 알리며 싸워온 1년...경찰은 나치 게슈타포같았다"
"개인 대 국가 싸움은 일방적, 이 정부는 무서울 정도로 부패했다...나비효과 바라며 용기 내 싸울 것"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8167

 

김태우 등 文정권 내부고발자 4인, 중도보수 통합신당 지지선언..."괴물 文정부 폭정 맞서 분열 안돼" - 펜앤드마이크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원으로 활동하다 축출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과 '버닝썬 내부 폭로자' 김상교씨 등 공익신고자들이 10일 범(汎)중도·우파 정당 ...

www.pennmike.com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원으로 활동하다 축출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과 '버닝썬 내부 폭로자' 김상교씨 등 공익신고자들이 10일 범(汎)중도·우파 정당 및 시민사회단체가 동참한 통합신당 출범을 지지하고 동참하기로 했다.

통합신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본관 정론관에서 공익제보센터 공동대표인 김태우 전 수사관·이동찬 변호사, '환경부 채용비리 등 직권남용 폭로자' 류재용 경남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 김상교씨 4명이 동참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박형준 통추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은 지난 정부 시절부터 '내부 고발자들을 보호해야 한다, 그들의 권익을 철저히 지켜줘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실제로 현 정권에 들어와 여러 비위와 문제점을 폭로한 내부고발자들에 대해선 야당일 때 취한 태도와 정 반대로 신고자의 인격을 모독하고, 법적 고발조치로 압박을 가하는 '전형적 내로남불' 태도를 보여왔다"며 "이 정권 들어 각 분야에 내부고발한 분들이 소신을 잃지 않고 정의감으로 이 정권에 맞서 통합신당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공익신고자 4인 중 대표 격인 김태우 전 수사관은 발언자로 나서 "통합신당으로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야 한다"며 "상식을 뛰어넘은 조국 전 법무장관(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 괴물이 돼버린 문재인 정부의 폭정을 눈앞에 두고서 더 이상 보수와 중도가 내부적으로 분열하는 일 없이 일치단결해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한다"고 호소했다.

김 전 수사관은 "저는 청와대에 근무하면서 직접 경험한 이 문재인 정부의 불법행위에 대해 2018년 12월14일부터 무려 35건의 양심선언을 했다"며 "그 결과 검찰이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과 유재수 전 금융위 금융정책국장 감찰무마 사건을 수사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 조국 전 법무장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유재수 전 국장 등이 기소 처분됐다"고 상기시켰다.

또한 "최근에 청와대 비서관 등 무려 13명이나 기소된 울산시 부정선거 사건까지 돌아보면, 이 문재인 정부는 수많은 범죄행위를 자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수사하는 검찰에 대해 오히려 개혁이란 명분으로 부당한 인사조치를 하는 등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법치를 무너뜨리는 파렴치한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은 이 정부의 위선적인 모습을 묵과하지 못하고 저희 공익제보센터, 그리고 뜻을 함께 하는 공익신고자들이 모여 이 파렴치한 문재인 정부의 폭주를 저지하고자 혁신통추위가 추구하는 혁신의 가치와 범중도보수의 통합을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통합신당 합류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밝고 깨끗한 사회를 위해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중도와 보수의 통합이라는 대의에 동참해 주시고, 지지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며 "아직 통합에 참여하지 못한 정당과 단체,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이 통합에 참여해 한강의 기적을 일궈온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같은 회견에서 이동찬 변호사도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구해낼 마지막 기회로 이념과 진영을 아우르는, 대한민국을 위한 반문(反문재인)연대로의 통합이 이뤄지고 있다. 조금의 다른 생각으로 흩어져 싸우다 죽으면 국가와 역사에 죄 짓는 것"이라며 통합신당에 대한 지지를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지난 2018년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기술본부장 선발 공개채용에 지원했다가 채용비리의 실체를 알고 폭로했던 류재용 교수는 "이 정부에서 행해지고 있는 것을 보라. 생양아치보다 더 한 아주 잡범수준부터, 3.15보다 더 심각한 6.13 부정선거, 국기문란 사건을 일으키고도 정의라고 한다. 과연 이게 정의가 맞나. 현 비리들을 검찰에서 조사한다고 오만가지 수사 방해를 다 한다"라며 "중도·보수 우파를 넘어서 염치 있고 상식있고 합리적인 좌파까지 모두 포함한 통합신당 출발을 부탁드린다. 그렇게 해 대한민국이 법치국가임을, 특정세력이 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김상교씨는 "지난 1년간 '버닝썬 사태'를 알렸다. 최초 폭행 사건 이후 성접대 경찰과 클럽 간의 유착, 마약범죄 의혹들로 많은 취재원을 만나 언론보도로 증거를 확보했고 서울 한복판의 썩은 병폐를 알리고 싸워왔지만 국민정서에 납득할 만한 결과가 없었다"며 "도움을 받기 위해 112 신고부터 경찰 공권력은 공정하지 않았고, 언론도 공정하지 않았다. 결과도 정의롭지 못하게 나오고 있다. 경찰 수사에서 10시간 넘는, 20번 이상의 강도 높은 수사를 받았고, 경찰로부터 일방적인 욕설을 들었고, 민원을 넣으면 검찰 조사를 추가로 받았다. 나치의 '게슈타포(국가비밀경찰)'를 보는 것 같았다. 개인과 국가의 싸움은 일방적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승리(연예인) 카톡방에서 윤 총경(이른바 '경찰총장')이 나온 뒤 담당검사가 4번 바뀌고, 제 시간은 수사기관에 묶여 1년이 지났다"며 "2020년 1월 검찰 학살로 좌천된 담당 부장검사와 버닝썬을 수사했던 검사들이 좌천되고 다시 혐의가 만들어졌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통합신당 지지 합류 배경으로 "지금 이 정부는 무서울 정도로 부패하다. 부패를 덮기 위해 무능함으로 비치고 있다. 부패함이 터져나오니 국민 목소리가 커진다"며 "'나비효과'라는, 작은 나비 날갯짓이 지구 반대편에서 태풍이 된다는 말이 있다. 김 전 수사관과 공익제보센터가 큰 태풍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 내 싸우려 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공익신고자 4인의 반문 통합신당 지지·합류 선언은 직접적인 '입당 선언'과는 차이가 있어 보인다. 김 전 수사관은 회견 직후 '신당에 입당하는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직 그건 아니다"며 "저희 센터와 공익신고자들이 함께 불공정한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고 심판하기 위해 총선에서 힘을 실어달라고 말씀드린 것"이라고 했다.



한기호 기자 hkh@pennmike.com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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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475명 2차 시국선언 “靑 울산선거 개입은 명백한 문재인 대통령 탄핵사유...文 고소할 것”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2. 10. 19:22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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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mF6RxsnSaU

변호사 475명 2차 시국선언 영상 / 2020년 2월 10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의 시국선언 전문

문재인 정권의 법치 파괴 폭거가 임계점을 넘어 계속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미 2018. 9. 13. 및 2019. 5. 3. 김명수 대법원장 등에게 이른바 ‘사법농단’ 규명 훈시 등을 통하여 사법권의 독립을 파괴하였고, 9월 9일 파렴치한에 불과한 조국을 법무부장관에 임명하여 법치주의를 능멸하였다. 나아가 12월 27일 법적 근거가 없는 1+4 협의체를 통해 패스트트랙에 오른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강행처리 하였다. '게임의 룰'인 선거법을 제1야당을 빼고 일방적으로 개정한 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문재인 정권은 역시 같은 방법으로 30일 공수처법안을, 지난 1월 13일엔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을 일방적으로 통과시키고, '검찰개혁'과 '총선압승'을 자축했다. 공수처법이나 검경수사권 조정법은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할 수 있는 나라의 형사 시스템을 뿌리째 뒤흔드는 입법이다. 군사정권 이후 처음 보는 헌정유린 사태다. 특히 공수처법은 헌법에 존재근거가 없는 공수처가 검찰과 경찰의 수사정보를 사전에 보고받고 통제할 수 있으며 판·검사에 대한 수사·기소권을 행사할 수 있는, 사법권의 독립을 직접 침해하는 명백히 위헌인 법률이다.

나아가 '살아있는 권력'인 대통령 등의 불법에 대한 수사를 막기 위해 1월 8일 ‘1차 대학살’ 인사에 이어 23일 ‘2차 대학살’ 검찰인사를 감행했다.검찰청법을 위반한 두 차례의 숙청으로 검찰조직은 초토화되었고, 울산시장 선거 공작, 유재수 비리 비호 등 권력범죄에 대한 수사는 무력화되었다. 설상가상으로 1월 10일 청와대는 적법한 절차에 의해 법관이 발부한 울산시장 선거 공작사건에 관한 압수수색 영장의 집행을 거부하였다. 이것 역시 초유의 사태로서 다른 기관도 아닌 대통령과 청와대가 법원이 발부한 영장을 거부하여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를 말살하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서울중앙지검 등의 검사들은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1월 23일 조국 아들 인턴 증명서를 허위 발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강욱 비서관을, 29일 송철호 울산시장 등 울산 선거공작 관련자 13명을 각각 기소하고, 30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소환조사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불법적으로 공개를 막고 있는 위 13명에 대한 공소장에 의하면 대통령의 선거중립 의무를 특별히 강조하면서 청와대 비서실 조직 8곳이 사실상 문 대통령의 뜻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선거 공작을 벌린 위법사실을 적시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는 ‘바람 앞 등불’ 상황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한 것이 확인될 경우는 이는 대통령이 선거에서의 정치적중립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탄핵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헌법재판소 2004. 5. 14.자 2004헌나 1). 우리 변호사들은 법치의 보루로 남아 '살아 있는 권력'과 맞서 싸우고 있는 진정한 검사들과 김경수(드루킹) 대선여론 조작사건에 실형을 선고한 후 오히려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성창호 판사 등 용기 있는 법관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우리는 국민들과 함께 기로에 선 대한민국의 법치주의 수호를 위해 이들을 격려하며 우리 역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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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앤드마이크] 유승민, 총선 불출마 선언..."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 신설합당 추진"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2. 9. 11:53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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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앤드마이크] 유승민, 총선 불출마 선언..."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 신설합당 추진"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8118

 

[2보] 유승민, 총선 불출마 선언..."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 신설합당 추진"[全文첨부] - 펜앤드마이크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은 9일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함과 동시에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신설 합당을 한국당에 제안했다.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

www.pennmike.com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은 9일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함과 동시에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신설 합당을 한국당에 제안했다.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가 힘을 합치라는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위원장은 "공천권, 지분, 당직 요구 등도 일절 않겠다"고 했다.


다음은 유승민 의원 기자회견 전문(全文).

<보수재건을 위한 결심>
2020년 2월 9일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오늘 저는 보수재건을 위한 저의 결심을 밝히고자 합니다.
새로운보수당과 자유한국당의 신설합당을 추진하겠습니다.
저의 이 제안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답을 기다리겠습니다.

합당 결심을 하면서 저는 오직 한가지, 국민의 뜻만 생각했습니다.
대한민국을 거덜내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해 보수는 합치라는 국민의 명령을 따르겠습니다.
보수가 힘을 합치고 다시 태어나 총선과 대선에서 권력을 교체하고 대한민국을 망국의 위기로부터 구해내라는 국민의 명령을 따르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러나 단순히 합치는 것만으로는 보수가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습니다.
보수는 뿌리부터 재건되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10월 "탄핵의 강을 건너자, 개혁보수로 나아가자, 낡은 집을 허물고 새 집을 짓자"는 보수재건의 3원칙을 제시했습니다.

탄핵을 인정하고 탄핵의 강을 건널 때, 비로소 보수는 정당성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해야만, 보수는 문재인 정권의 불법을 당당하게 탄핵할 국민적 명분과 정치적 정당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껍데기만 남은 낡은 집을 허물고 튼튼한 새 집을 지어야만, 보수의 미래를 펼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3원칙 중 으뜸은 바로 개혁보수의 정신입니다.
진정한 보수는 원칙을 지키되 끊임없이 개혁해야 합니다.
개혁보수는 한국 보수정치가 가야만 할, 결국 갈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길입니다.
낡은 보수의 부끄러운 과거에 대한 진지한 반성 위에, 헌법가치를 지키고 시대정신을 추구하며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하는 것이 개혁보수가 해야 할 일입니다.
나라의 기둥인 경제와 안보를 튼튼히 지키는 보수,
정의로운 사회,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보수,
자유와 평등, 공정과 정의, 인권과 법치라는 민주공화국의 헌법가치들을 온전히 지켜내는 보수, 이것이 바로 개혁보수입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 9년은 개혁보수와 거리가 멀었습니다.
야당이 된 지난 3년간 보수정치의 모습도 개혁보수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합당이냐, 독자노선이냐를 두고 저의 고민이 가장 깊었던 점은 바로 개혁보수의 꿈이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변한 게 없는데, 합당으로 과연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합당 결심을 말씀드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솔직히 이 고민이 제 마음을 짓누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국민의 마음 속에 개혁보수의 희망을 살리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지금 이 순간 제가 할 수 있는 건 저 자신을 내려놓는 것뿐입니다.
보수가 힘을 합치라는 국민의 뜻에 따르겠지만, 그와 동시에 개혁보수를 향한 저의 진심을 남기기 위해 오늘 저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합니다.
보수가 힘을 합쳐서 개혁보수를 향해 나아가는 데, 저의 불출마가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보수재건 3원칙을 처음 말했을 때 약속드렸던 대로, 저는 공천권, 지분, 당직에 대한 요구를 일절 하지 않겠습니다.
3원칙만 지켜라!
제가 원하는 건 이것뿐입니다.
3원칙을 지키겠다는 약속, 믿어보겠습니다.

그리고 공천은 오로지 개혁보수를 이룰 공천이 되기를 희망할 뿐입니다.
도로친박당, 도로친이당이 될 지 모른다는 국민들의 우려를 말끔히 떨쳐버리는 공정한 공천, 감동과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는 공천이 되어야만 합니다.

새로운보수당의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동지 여러분은 개혁보수의 전사들이십니다.
개혁보수에 대한 우리들의 꿈은 조금도 변함이 없고 심장의 피는 여전히 뜨겁습니다.
사랑하는 대한민국이 이대로 가서는 안된다는 절박한 심정도 우리 모두 똑같습니다.
우리의 뜻과 의지, 가치와 철학은 한 치도 변함이 없지만, 나라의 앞날을 위해 보수가 힘을 합쳐야 한다는 고민도 같습니다.
바른정당에서부터 새로운보수당까지 여러분과 함께 해왔던 시간들이 저는 너무나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개혁보수의 꿈을 지닌 채 나라를 위한 선택에 동참해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저를 네 번이나 대표로 뽑아주신 대구 시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대구가 낡은 보수의 온상이 아니라, 나라의 미래를 당당하게 개척하는 개혁의 심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랐습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1조에 부끄럽지 않을 정치를 하고자 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사림(士林)의 피를 이어받아, 권력자가 아니라 국민과 나라에 충성하는 기개와 품격을 지닌 대구의 아들로 기억될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공천권도 지분도 당권도 요구하지 않지만, 합당 이후 보수신당의 새 지도부에게 유일한 부탁을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새로운보수당에는 개혁보수의 꿈과 의지만으로 수개월째 한 푼의 급여도 받지 못하면서 성실하게 일해 온 중앙당과 시도당의 젊은 당직자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이 보수의 승리를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고용승계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20년 전 보수당에 입당했습니다.
보수가 처음으로 정권을 내주고 많이 힘들 때였습니다.
지금 다시 보수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이 나라를 지켜온 보수가 바로 서야 한국정치가 바로 서고 대한민국이 바로 섭니다.
저는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보수에 대한 저의 생각을 국민들께 알리려고 오랜 시  간 무던히도 애를 써왔습니다.
돌아보면 20년 동안 하루도 쉼 없이 치열하게 달려오고 투쟁해 왔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제가 달려온 길을, 저의 부족함을 되돌아보고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라는 저의 오래된 질문을 다시 생각해보며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어디에 있든 저는 20년 전 정치를 처음 시작하던 마음으로 보수재건의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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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인권여성연합 성명서 | 더불어 민주당 인재영입 2호 원종건 미투 사건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1. 30. 10:25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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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인재영입 2호 원종건 미투 사건에 대한

바른인권여성연합 성명서

 

 저희 바른인권여성연합은 개인의 보편적인 인권과 조화로운 여성인권이 향유되는 미래를 위해 창립된 전국여성단체입니다. 바른인권여성연합이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조화와 화합의 새로운 여성운동을 시작합니다.

 

< 바른인권여성연합 성명서 전문 >

 

더불어민주당이 21대 총선후보자로 영입한 원종건씨의 데이트 폭력에 대한 전 여자친구의 미투폭로로 인해 많은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스스로를 남성 페미니스트라 칭하며 페미니즘이 시대정신이라고 주장하던 그의 행위가 입에 담기 힘들 정도로 잔악무도하기 때문이다. 많은 국민들이 부모의 장애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도 반듯하게 자란 원종건씨를 진심으로 응원했기에 더욱 허탈하며 이러한 사태를 일으킨 주범인 민주당에 분노하고 있다.

 

민주당은 미투 폭로 사건과 관련해서 파문이 더 크게 확산되기 전에 원종건씨에게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도록 하여 급하게 매듭을 지었지만 이 사건은 이대로 그냥 넘어갈 사안이 아니다. 민주당은 왜 페미니즘에 목을 매는가? 정말 그들의 주장대로 억압된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인가? 그렇다면 지금처럼 비겁하게 꼬리자르기로 무마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먼저 취했어야 했다. 이 사건은 민주당이 겉으로는 여성들의 인권을 위하는 정당을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감성팔이로 여성들의 눈을 속이는 표 장사에만 관심이 있는, 진정성이 결여된 정당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그 많던 페미니즘 여성단체들은 왜 침묵하는가? 여성단체들이 가장 먼저 원종건씨 사건에 대한 철저히 조사와 책임을 요구해야 마땅하지 않은가? 이 사건은 또한 피해자 보호보다 진영논리가 우선하는 페미니즘 여성단체들의 위선적인 민낯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겉으로는 억압된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겠다고 외치지만 탈북여성들과 같이 정말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은 외면하는 그들. 진영논리에 매몰된 그들의 위선적인 외침은 공허한 메아리로 들릴 뿐이다.

 

정부와 민주당은 이미 서구사회에서 수많은 폐해가 입증되어 80년대 이후 와해된 급진 페미니즘을 우리 사회에 확산시키려는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

급진 페미니즘은 남여 갈등과 분열을 증폭시킬 뿐이다!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대립과 분쟁이 아닌 남녀 간의 존중과 화합이다!

 

 

2020 1 29

바른인권여성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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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폐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중국인 입국금지 요청 서명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1. 25. 21:35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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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종 코로나

중국 우한 코로나

중국인 입국금지

청와대 서명

 

 

 

청와대 서명 주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4593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중국 우한 폐렴이라기 보다

중국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더 경각심을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 병에 걸린 중국인들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

한국으로 치료목적으로 입국하고 있다고 한다.

좀비 바이러스 마냥 활개치고 다니는걸 대한민국 정부는

이 사태를 가만히 둬선 안된다.

무조건 중국인들을 입국금지 시켜라.

그리고 국민들은 이러한 사태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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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김정숙 게이트 의혹’도 덮나? 청주 사건 왜 보도하지 않나?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1. 22. 22:39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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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공영노조 성명) 

‘김정숙 게이트 의혹’도 덮나? 청주 사건 왜 보도하지 않나?



김정숙 여사 관련의혹이 있는 초대형 게이트가 터졌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폭로한 내용이다. 

청주의 장 모 씨라는 사업자가, 지난 2017년 1월에 청주 버스터미널 부지를 20년 동안 터미널로 사용한다는 조건으로 343억 원에 사들였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 들어선 후 7개월 만에 청주시는 당초 약속을 어기고 50층짜리 복합쇼핑몰을 지을 수 있는 계약 조건으로 변경해 주었다고 한다. 

청주시가 앞장서서 약속을 파기하고 특정인 에게 특혜를 줬다는 것이다. 대충 시세로 환산해도 5000억 원 어치가 된다고 한다. 시장 단독으로 이런 특혜를 줄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배후가 누구일까?  

여기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씨가 등장한다. 김정숙 씨는 2017년 청주 수해(水害) 현장을 방문했다. 봉사활동을 한다는 명목이었다. 그런데 김정숙 씨는 오후에 교통사고로 입원해있던 장 씨 병문안을 했다. 공식일정에는 없었던 개인 일정이었다. 곽 의원은 병문안 사진도 공개했다. 

이것만이 아니라 김정숙 씨는 2018년에는 한해(旱害) 예방을 한다며 청주를 방문했고, 2019년에는 청주에서 열린 비엔날레에도 방문했다. 예사롭지 않다. 대통령부인이 특정 지방을 이렇게 자주 방문하는 것이 이례적인 것이다. 
 
이 사안은 대형 권력형 게이트라며 현지에서 큰 파문을 불러오고 있다고 한다. 야당의원이 이렇게 대통령 부인의 개입의혹 등을 제기했는데도 공영방송 <KBS뉴스9>은 이 사안을 보도조차 하지 않고 있다. 

보도하지 않는 것은 이 뿐만 아니다. 

곽상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딸인 다혜 씨의 자녀가 태국에서 연간 4천 만 원이 넘는 학비가 들어가는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발표했지만 보도하지 않았다.  

또 문희상 국회의장의 며느리와 손자를 한남동 총리 공관에 입주시켜서 인근 좋은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고, 또 학교의 규정을 바꿔가면서 문 의장의 손자를 학생회장까지 시켰다는 의혹도 제기됐지만 역시 <KBS뉴스9>은 보도하지 않았다. 

집권세력들의 온갖 불법과 편법, 비리 의혹은 거의 보도하지 않고, 다가오는 총선은 ‘보수야당 심판’이라고 보도하는 등 반대세력에 대해서는 무차별적인 공격성 보도를 하고 있는 것이 공영방송이란 말인가?

부패한 정권과 이에 부역하는 언론이 함께 심판 받을 날이 멀지 않았다. 

 


2020년 1월 22일

KBS공영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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