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산불 보도 참사, KBS 사장 등 책임자 물러가라.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4. 8. 21:40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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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산불 보도 참사, KBS 사장 등 책임자 물러가라. 

 

 

 


강원도에서 산불이 번지는 시간에 한가하게 <오늘밤 김제동>을 방송하는 등 재난 주관방송사로서의 역할을 내팽개친 KBS에 대해 비판 여론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대다수 언론은 보도와 사설을 통해 연일 KBS를 질타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의 편을 드는 편파 왜곡 보도라는 비판에다, 기본적인 재해재난 방송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공영방송 KBS가 무슨 소용이 있냐는 것이다. 문 닫으라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현재 KBS의 위기는 복합적이고 총체적이다. 과거 사장 시절에 주요 업무를 맡았던 사람들은 적폐라며 대부분 한직으로 내몰고, 그 자리를 능력에 상관 없이 민주노총산하 언론노조 출신 위주로 채운 것이 이번 위기를 몰고 온 큰 이유이다. 

 

 

고성속초 산불

 



이는 곧 KBS의 주요 보직을 노조 동아리가 차지해 노영(勞營)방송을 한다는 비판을 몰고 왔다.   

업무 능력에 따라 조직을 꾸리고 경영을 해도 힘든 미디어 환경에 니편, 내편으로 갈라놓고, 이념적 성향이 같은 사람들만 모아 방송을 한다면, 그 조직이 어떻게 되겠는가. 

타사 뉴스를 조금 보기만 했더라도 국가적 재난 상황이라고 판단할 수 있었는데도, <오늘밤 김제동>을 송출해 편파성이 짙은 내용을 방송할 생각을 한 것 자체가 KBS의 공영성이 죽었다는 증거일 것이다.
그리고 산불이 난 다음날, <KBS뉴스9>은 엉뚱하게도 야당대표가 안보실장을 국회에 붙잡아 놓아서 산불 진화에 차질이 생긴 것처럼 보도했다. 안보실장과 산불 진화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차라리 문재인 대통령의 5시간을 따져라. 불이난 뒤 5시간이 지나서 얼굴을 드러낸 대통령에게는 그 시간에 무엇을 했느냐고 왜 따지지 않나. 

과거 재난 때, 대통령이 7시간 동안 무엇했느냐며 온갖 의혹을 제기하더니 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는 침묵하나. 

어처구니없게도 <KBS뉴스9>은 4월 5일 보도에서 “오늘(5일) 청와대도 긴박하게 움직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5일) 예정된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새벽부터 2차례 긴급회의를 열었고, 오후엔 산불 현장을 직접 방문했습니다.”라고 앵커멘트로 보도했다.   

대통령은 4월 4일 저녁 7시대부터 자정 사이, 불이 한창이었을 때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불길이 잡힐 무렵인 5일 새벽 0시 20분 쯤 청와대에 나타난 것이 “청와대가 긴박하게 움직였다”는 것인가?  그리고는 “새벽부터 긴급회의를 열었다” 고 방송했다.  

늦게 나타난 대통령에 대해, ‘긴박하게 움직였다’고 하니 이걸 보도라고 했나? 이런 뉴스를 누구더러 보라는 것인가.    

이렇게 교묘하게 대통령을 편들고 나서다니, 부끄럽지도 않나. 이 모든 것들을 국민이 비난하고 있다. KBS 보도가 설 자리가 있는가?     

긴말 않겠다. 책임져라. 
보도 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양승동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은 물러가라. 일찍이 이런 보도참사는 없었고, 이렇게까지 KBS가 조롱거리가 되고,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된 적은 없었다. 

퇴진만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다. 

 

 

 


2019년 4월 8일

KBS공영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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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김연철 임명강행은 국정포기 선언이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4. 8. 01:18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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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김연철 임명강행은 국정포기 선언이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오늘(7일)이 김연철, 박영선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한 마지막 날이다.


두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공직 부적격자란 이런 것임을 집대성해 놓은 장이었다. 알고 내정했고, 그 중 나았다라니 문재인 정권의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연철, 박영선 후보자의 장관 임명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 이 정권의 대북관과 딱 맞아 떨어지는 인사와, 4선의 더불어민주당 간판의원을 지키자며 안하무인에 막가파식 임명을 강행하려는 모양이다.

 

천안함 폭침은 ‘우발적 사건’, 북한군 총격 관광객 사망은 ‘통과의례’ 라는 통일부 장관이 탄생하게 생겼다.

야당대표 저격위한 동영상 CD거짓말, 정치자금 회계 조작, 황후급 특혜 VIP실 진료의혹, 3억원 자택 리모델링 대납 의혹, 부인은 때리고 남편은 수임료 챙기는 부창부수 등 특권과 위선에 가득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탄생하게 생겼다.

 

 

 

 

 

 

그야말로 파국이다.

문재인 정권은 마지막 기회라도 잡아야 한다. 국민을 상대로 오기를 부리면서 여전히 편향되고 편협한 인사정책을 고수한다면 국정포기 선언과 다르지 않다.


무능하기만 하면 타인의 머리라도 빌릴 수 있지만, 여기에 독선과 아집이 보태지면 그 때부터는 끝모르는 추락만 있을 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결단해야 한다. 이제라도 깨끗하게 잘못된 지명을 인정하고 원점에서 새 인물을 물색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민생을 위한 협치를 위해 조건없이 지난 3월 국회를 열었다. 국민생활을 염려하는 야당의 충정을 볼모삼는 것도 그쯤이면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여당은 일말의 책임성과 양심이 있다면 두 사람의 임명을 철회하라.

그리고 부실한 인사 검증의 책임자 조국 수석, 조현옥 수석을 즉각 경질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요청한다.

 

 

 

2019. 4. 7.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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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대변인 논평] 끝없는 외교참사는 아마추어 文정부의 일면일 뿐, 치욕스러움은 국민의 몫인가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4. 7. 02:32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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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대변인 논평]

끝없는 외교참사는 아마추어 文정부의 일면일 뿐,

치욕스러움은 국민의 몫인가 

 

 

 

어제(4)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제1차 한·스페인 외교차관 회담에서 도저히 믿기 어려운 광경이 목격됐다. 작정하고 구겨놓아도 그렇게 구겨지기 어려운 모양새의 태극기가 장장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외교회담장에 걸려있었던 것이다. 심지어 외교부 차관은 참담히 구겨진 태극기 앞에서 스페인 외교차관과 기념촬영까지 했다. 기가 찰 노릇이다.

 

 

 

 

계속된 외교·의전 사고로 언론에 오르내린 문재인 정부는 기어이 구겨진 태극기에서 망신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앞서 외교부는 작년 11월 문재인 대통령의 체코 방문 당시 영문 공식 트위터 계정에 '체코' '체코슬로바키아'로 잘못 표기하고 회담 면담 형식도 구분 못해 수정을 반복했다. 지난 3월 보도자료에는 북유럽 '발틱(발트)' 국가들을 동·남유럽국가를 지칭하는 '발칸'으로 잘못 기재했다.

 

청와대는 더 심하다. 지난 3월 대통령의 캄보디아 방문 당시 대통령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대만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문재인 대통령은 말레이시아에서 인도네시아말로 인사하는 등 심각한 수준의 외교결례를 이어갔다. 실무진의 실수’, ‘집중력 결핍을 운운하던 이낙연 총리의 답변은 옹색한 변명일 뿐이다. ‘실수가 반복되면 실력이라는 말도 모르는가.

 

외교 의전의 기본중의 기본인 국기 관리 조자 못하는 외교부가 만든 어제의 참담한 외교현장은 문재인 정부의 아마추어리즘을 상징하는 광경이었다. 이날 구겨진 것은 태극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얼굴, 대한민국의 미래였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외교참사를 갱신하는 문재인 정부의 때문에 느껴야 할 부끄러움과 치욕스러움은 온전히 국민들의 몫인가.

 

현실은 더 엄중하다. 캠코더 인사로 점철된 아마추어 정부는 북한바라기 정책에만 얼이 빠져, 외교참사를 남발할 뿐 국민은 보이지도 않는다. 4강 외교 폭망, 비전문가가 이끄는 외교라인은 대한민국의 국제 고립을 부추기고 안전보장을 위협하는 그야말로 시한폭탄이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의 아마추어리즘이 국가를 파탄 내는 것을 두고 보지 않을 것이다. 당장 무능 외교 참사의 주범인 외교라인을 공직에서 물러나게 하라.

 

 

 

2019. 4. 5.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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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가 및 대법원 국회 앞에 붙여진 김정은 서신 대자보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4. 1. 21:10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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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가 및 대법원 국회 앞에 붙여진 김정은 서신 대자보

 

 

 

국회의사당 정론관 입구에 붙여진 대자보

 

 

 

국회회관 앞에 붙여진 대자보

 

 

대법원 앞에 붙여진 대자보

 

 

 

 

서울, 부산, 대구, 전남 등 전국 주요 대학가에 붙여진 '김정은 서신' 대자보가 그야말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대협이라는 단체가 붙였는데 김정은이 마치 지시한듯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적물이라고 판단하여 경찰이 수사까지 할려고 한다고 매체에서 보도가 된다. 

 

사실 전대협 및 김정은 서신이라는 부분은 사칭일뿐 실질적인 내용은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정책과 그동안의 실정들에 대해 풍자하고 비판하는 대자보이다. 한마디로 개인 표현의 자유라고 보여지지만 굉장히 민감해하고 이례적으로 수사까지 한다고 한다. 

 

조금 아이러니한건 서울 광화문에서 대놓고 김정은 환영을 외쳤던 백두칭송위원회에 대한 조사는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다. 하고는 있는지?.. 정말 이적단체가 분명한데 그런 단체는 가만히 놔두고 왜 이런 대자보는 가만히 두지를 못하나? 

 

전국 대학가 및 주요 정부기관 앞에 붙여졌던 김정은 서신 대자보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김정은 서신 대자보

 

김정은 서신 대자보

 

 

ㅁ 남조선 인민의 태양, 문재인대통령

●경애하는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남조선 인민을 해방하시기 위해 
하늘에서 간택한 태양과 같은 지도자로서 

●그의 령도는 완전무결하시고 한 점 흠이 없기에 
대가리가 깨져도 그 어떤 비판조차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남조선 인민의 어버이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기적의 소득주도성장정책으로 더러운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추악한 이윤추구행위를 박살내어 사농공상의 법도를 세우셨고 

●최저임금을 높여 
고된 노동에 신음하는 청년들을 영원히 쉬게 해주시었고 

●적폐일베자한당 무리가 미세먼지를 핑계로 대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때도 

차량통제와 각종 규제를 통해 남조선의 먼지가 서풍을 거슬러 대국에 피해를 끼치지 못하도록 막아 대국의 환심을 사고 중한관계를 바로잡으시어 중화의 질서를 회복하시었고

●원자력발전소를 해체하여 남조선 인민들이 에너지의 소중함을 깨닫고 모두가 집에서도 불을 끄고 촛불혁명을 벌이게 하시었고 

●혁명의 최대 장애물인 주한미군과의 3대 훈련을 모두 폐지하시고 
●전방 5개 사단 해체, 
●북방한계선 포기, 
●GP폭파, 
●대전차 장애물, 
●한강 철책을 제거하시어 남조선을 발가벗기고 무장해제 시키시었다. 

이로써 북조선 군대가 명령만 떨어지면 
언제든 이 땅에 침투하여 국가중요시설을 장악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가 끝난 것이다. 

이제 적폐무리들이 제 아무리 개나발을 불고 깨춤을 춰도 
남조선의 혁명의 시계를 조금도 늦출 수 없게 되었다. 


ㅁ 3대 전술 강령 

한편, 우리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남조선의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남조선 인민의 정신을 혁명적으로 전환시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전술을 지시하시며 우리 전대협에 칙서를 하달하시었다. 

다음은 그 전문을 공개한다. 
남조선 학생들은 경건한 자세로 칙서를 받들라!

●첫째, 메시지를 비판할 수 없다면 메신저를 비판하라. 
우리의 혁명을 비판하는 자가 있다면 
무조건 자유한국당 알바, 일베충으로 매도하라.    

●둘째, 평화, 친환경, 인권, 시민 등의 아름다운 용어를 사용하고 
상대를 무조건 막말, 적폐, 친일, 보수꼴통, 전쟁광으로 몰아라. 

남조선의 인민들의 거짓과 진실을 분간하는 능력과 이성을 마비시켜라. 
이 용어혼란 전술로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우위에 설 것이고, 
혁명에 반하는 자는 그들의 주장을 내세울 기회조차 없을 것이다.   

●셋째, 20대 남성들을 모조리 탄압하고, 그들의 모든 권리를 빼앗아라. 
이들로 하여금 사회의 밑바닥에서 다른 모든 세대를 부양하게 하라. 

외국인 노동자와 경쟁을 시키고, 
갖가지 명분을 통해 이들이 경제력을 가질 수 없도록 막고, 
이들이 취업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빼앗아 공무원 시험의 낭인이 되게 만들라. 

이들에게 모든 희망을 빼앗고 
이 세대에서 다시는 우수한 인재가 배출되지 못하도록 하라. 

그들을 성범죄자로 만들고 사회적으로 거세하라. 

언론, 뉴스, 미디어, 드라마, 예능, 문학, 교육 모든 수단을 통해
이들을 추악한 성욕의 괴물로 만들고 
더욱 억압하고 옥죄어 세대 자체를 말살시켜라. 

성평화를 파괴하고 
기계적인 성평등을 추구해서 남녀를 편 가르고 이간질하라.

기성세대가 여성의 편을 들게 하여 
이들을 수평, 수직 구조로부터 완전히 고립시키라. 

본래 남녀는 공존하는 것이다. 
따라서 남성을 죽이면 여성도 함께 죽는다. 

그리하면 한 세대를 완전히 파멸시킬 수 있다. 
젊은 세대가 파멸한 사회는 멸망뿐이다. 

●나의 3대강령을 충실히 이행하여 
남조선의 모든 사회적 신뢰를 무너뜨리고 눈을 멀게하고 

모든 선동과 거짓말로 사리를 분간치 못하게 하며 
세대와 성별과 지역의 모든 갈등을 유발하여 서로 싸우다 자멸하게 하라. 

그리하여 사회 구조와 사회 시스템을 장악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라. 
특히 남조선의 청년들은 귀족노조 자식이 아닌 이상 취업은 불가능하니 

스펙쌓기나 학점관리 따위는 그만두고 
곧 있을 강제징용에 대비하여 삽질, 곡괭이질 연습에 열중하라. 

그리하여 영광된 통일조국의 탄광에서 땀 흘려 일하고 
인민로력영웅의 칭호를 받아 그 명예를 자손만대에 길이 전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 정 은>
ㅡㅡㅡㅡㅡㅡㅡㅡ

ㅁ 남조선의 체제를 전복하자

●이미 우리의 핵주체역량은 완성단계에 이르렀으며 
●남조선 국군은 무력화 되었고 
●언론은 완전히 장악되었으며 
●적폐세력을 지키는 마지막 방패인 삼권분립의 붕괴가 얼마 남지 않았다. 

●20대 청년적폐들이 쥐새끼 같이 숨어든 유튜-우브와 
뉴미디어 또한 모조리 차단될 것이고, 

●문화계 또한 감히 현 정권에 반대의견을 내는 적폐연예인들은 완전히 매장을 시킬 수 있도록 장악되었으며, 

●스크린에서는 우리의 반일 영화가 점령했고 
●민주노총은 기업의 추악한 사익추구와 경제활동을 분쇄하여 
기업가 무리들이 이 땅을 떠나 동남아로 숨어들게 하였으며 

●전교조 동지들의 20년에 걸친 노력 끝에 교육 또한 혁명화가 완료되었다. 

●이제 반민주, 반자유, 반시장, 반기업, 반문명, 반진실, 반지성, 반미, 반일, 친중, 친북, 사회주의 이념을 

남조선의 학교에서 공식 교육과정을 통해 가르쳐 
우리 아이들의 정신을 뿌리부터 철저하게 개조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우리의 미래세대는 통일조국을 위해서라면 
생명까지도 내어버릴 혁명의 전사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이제 우리 혁명노선에 남은 장애물은 두 가지이다. 
  ◇첫째로, 종전선언과 3차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주한미군을 완전히 철수하고 미국 놈들을 이 땅에서 몰아내는 것이며, 

  ◇둘째로, 감히 국가원수를 모독한 적폐수구정당 무리를 이번 총선에서 완전히 박멸하고 

개헌저지선을 무너뜨려 혁명과업을 임기 내 마무리하고 
민주당의 100년 집권과 동시에 북조선 해방군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 

국가원수모독죄는 참작의 여지가 없는 
가장 극악하고 악독한 범죄이며,

인민의 어버이 문재인대통령을 비판한 죄는 
무간지옥도 감당치 못할 패륜이기에 
하늘을 뒤덮고 땅에 사무쳐 천 년이 가도 씻을 길이 없는 것이다. 

3년 내로 이 두 가지 과업은 마무리 될 것이다. 
이후 우리의 혁명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ㅡㅡㅡㅡㅡㅡㅡㅡ
ㅁ 결언 

●이제 조국통일의 완성이 눈 앞에 다가왔다. 
  ◇곧 주체적 혁명이 이루어지면 모든 적폐세력들을 전 인민이 보는 앞에서 통일의 제물로 처형하여 그 피를 혁명의 제단에 뿌리고 

  ◇나머지 민족반역자 무리는 그들의 가족까지 한자리에 모아 불태우며 기쁨의 노래를 목 놓아 부를 것이다. 

  ◇문재인 정권에 반역하는 미국 놈들, 지식인, 자영업자, 적폐청년세대의 시체가 산처럼 쌓이고 

  ◇야당 놈들과 그에 부역했던 모든 자들의 피가 강처럼 흐를 것이다. 

  ◇남조선 전체가 우리의 혁명 앞에서 벌벌 떨게 하라! 
출전의 나팔이 울려퍼지고, 진군의 북소리가 가슴을 두드린다. 

최고사령관 동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옥수수와 감자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그 날이 머지 않았다. 
청년들이여!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주체 108년 4월 1일 
구국의강철대오  전. 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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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쥐고 흔드는 좌파독재는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4. 1. 16:45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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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쥐고 흔드는 좌파독재는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역대 최대 규모의 이른바 ‘김학의 수사단’이 오늘(1일)부터 본격적인 사건수사에 나선다고 한다.

 

그러나 수사단을 이끌고 있는 여환섭 단장은 지난 2013년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을 총괄했던 당시 채동욱 검찰총장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여 수사단장은 2013년 김학의 전 차관 수사 당시 사건을 맡았던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와 동일한 3차장 산하 특수1부장이었으니 간접적으로 자신이 겪었던 사건을 재조사하는 격이다. 이러한 관계에 있는 수사단장이 수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출발부터 수사의 공정성을 확보할 수 없음이 확인된 만큼 특검만이 김학의 사건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오늘(1일) 철저하고 공정한 진실규명을 위한 ‘김학의의 뇌물수수 등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대한 법률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이미지출처 : 전희경과 자유의 힘

 

 

 

 

문재인 정부는 진영논리로 사법권을 장악하더니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는 막가파식 검찰수사를 드리워 탄압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김영배 전 경총부회장에게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으로 겁박했고, 최저임금에 반발해 시위를 벌이던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단체에게도 검찰조사를 앞세워 반발을 잠재웠다. 하다하다 대학가에 나붙은 풍자성 대자보에도 수사로 엄포를 놓으면서 이젠 표현의 자유까지 수사라는 칼날을 들이대려 하고 있다.

 

그뿐이 아니다. 검찰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소환일정을 이례적으로 일찍 발표해 피의사실 공표죄 논란에 휘말렸고, 이른바 ‘KT 채용비리 수사’에서는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이름을 거론하며 수사기밀을 슬쩍 흘려 법률적 판단과 상관없이 여론재판의 링 위로 떠밀었다. 드루킹 특검에 대한 정치보복이라는 비난에 반박할 수 없을 것이다.

 

상황이 이러한데 검찰의 수사가 범죄 혐의에 의해 시작되고 법의 잣대로 공정하게 수사된다고 믿는 국민이 얼마나 되겠는가?

 

무엇보다 청와대의 불법사찰,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고발된 임종석, 조국수석을 포함한 피고발인 전원에게는 비공개 소환의 특혜를 준 것과 매우 대조적이다. 문재인 정권의 검찰수사는 진상규명의지가 아니라 정치의지라는 것이 명백해졌다.

 

진영논리로 사법권마저 장악한 문재인 정권에서는 특검만이 공정한 수사를 답보(答報)할 수 있게 되었다. 검찰의 그 어떤 불법적인 관행과 정치적인 시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아무런 흔들림 없이 사실을 분명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라는 점을 검찰과 문재인 정권은 분명히 명심하기 바란다.

 

 

 

2019. 4. 1.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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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다시 등장한 KAL기 폭파 김현희 씨 사건, 그만 우려먹어라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4. 1. 16:14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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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다시 등장한 KAL기 폭파 김현희 씨 사건, 그만 우려먹어라 

 

 

과거 노무현 정권 때이어 또 다시 KAL기 폭파관련 김현희 씨 기사가 등장했다.  

 
                              
<KBS뉴스9>을 비롯한 지상파 등 언론사들이 일제히 최근 비밀해제 된 외교부 문서에서 확인했다며, 당국이 당시 KAL기 폭파 범 김현희 씨를 대선 직전에 해외에서 서울에 데려오게 했다고 보도했다. 선거에 이용하려 했다는 것이다. 

3월 31일 보도된 <KBS뉴스9>의 보도는 다음과 같다.  

“87년 12월 10일 박수길 당시 외무부 차관보는 김현희가 늦어도 15일까지 도착하기 위해서는 12일까지 바레인으로부터 인도 통보를 받아야한다고 보고합니다. 16일은 13대 대통령 선거일로, 직전까지 여당의 노태우 후보와 야당 김영삼, 김대중 후보 등이 각축을 벌이던 상황이었습니다....이른바 '북풍'을 대선에 활용하려는 전두환 정부의 절박한 의도를 짐작케 하는 대목이란 분석입니다. ”

16일이 투표일이니까, 15일 이전에 김현희 씨를 입국시켜 당시 노태우 후보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려 했던 것이란 추측이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김현희 씨 관련 기사는 좌파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나온 단골 메뉴이다. 

 

 

 

대한항공 폭파범 김현희

 

 


노무현 정권 때인 지난 2004년 5월 22일과 23일, <KBS일요스페셜>은 ‘KAL 858의 진실’이란 제목으로 1시간짜리 프로그램 두 편을 연속으로 방송했다. 내용은 김현희 씨가 범인이라는 이 사건 자체가 조작된 것이 아닌가하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이상하게도 이 당시에 MBC와 SBS도 비슷한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MBC는 <PD수첩>에서 ‘김현희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SBS에서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16년간의 의혹과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방송했다. 방송 시점도 비슷하다. 

당시 사건이 일어난 지 무려 16년이 지난 시점이었다. 물론 그때도 이런 보도가 있고나서 바로 이 사건에 대한 재심에 들어갔으나 별다른 것을 찾지 못했다. 당시에는 이런 방송을 하는 것만으로도 보수정권에 대한 혐오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었다.    

사건 발생 32년이 지난 지금, 다시 김현희 씨가 등장했다. 이번에도 다시 이 사건을 조사하자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언론이 또 다시 과거사를 들춰내는 것은, 재조사를 위한 전초단계가 아닐지 의심이 든다. 하도 이런 수법을 이미 여러 차례 사용해왔기 때문이다. 언론이 보도하면, 대통령이 재조사를 지시하고, 검경은 다시 수사하는 패턴 말이다.

이제 이런 유치한 뉴스는 그만 하라. 30년이 지난 사건까지, 현 정권에 유리하도록 재해석해서 보도하는 것, 어이없고 한심할 따름이다. 

만약 이런 식으로라면,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회담이, 그 다음날 한국의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준비됐다는 의혹 보도는 왜 하지 않았는가. 문재인 정권에 불리한 뉴스에는 입을 다물고, 유리한 것은 보도하는 행태, 이제는 국민들도 다 알고 속지 않는다. 

왜곡 편파가 심해질수록, 유투브로 똑똑해진 국민들은 이제 뉴스 제목과 문장, 인터뷰 내용까지 따지며 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2019년 4월 1일

KBS공영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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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대변인 논평] 문재인 정권은 ‘위선자(僞善者)들’의 전성시대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30. 22:47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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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은 ‘위선자(僞善者)들’의 전성시대다

 

 

 

 

문재인 정권의 청와대 인사와 인사청문회 후보자들을 보면 가히, ‘위선자(僞善者)들’이라 할만하다.

본인들만 ‘선량’하고, 본인들만 ‘정의’로우며, 본인들만 ‘민주’적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가면을 벗기자 ‘거짓’과 ‘위선’만 남았다. 도저히 숨길 수 없자, ‘꼬리 자르기’ 전법으로 버텨보겠다는 정권의 비루한 모습들이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집 없는 서민 코스프레’ 하다가 서민들은 꿈도 못꾸는 시세차익을 보고 ‘먹튀’했다. 청와대의 ‘입’이 아니라 ‘투기의 달인’이 본업이었던 셈이다. 떠날 때는 아내 탓하고, 노후대책 하나 기막히게 챙겼으니 남는 장사라고 뒤에서 웃고 있을지 모른다.

 

그 뿐인가.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후보자 7명은 하나같이 ‘거짓말’과 ‘의혹’ 투성이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거짓말’은 가히 ‘역대급’이다. 지난 4선의 의원 생활동안 청문회용 거짓말 스킬을 익혔다고 해도 이 정도일 수는 없다. 본인의 각종 비리와 범법을 덮기 위해 제1야당의 대표까지 거짓말로 중상모략하는 박영선 후보자의 얼굴은 추하기 그지없다.

 

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자는 천안함 폭침을 ‘우발적 사건’이라고 하고, 금강산 관광객 피격을 ‘통과의례’라고 한다. 그래놓고는 청문회장에서는 입장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었다. 장관 자리 앞에서 잘못된 소신이나마 지키겠다는 일말의 자존심도 내팽개친 인사다.

 

최정호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는 ‘절세와 증여의 달인’으로 부동산 카페에서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는 아들 한국선급 특혜 채용 의혹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는 ‘세금 지각납부’로 도마위에 올랐다.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후보자는 혈세로 아들들의 ‘황제유학’을 보냈고, 본인도 ‘연구비 횡령’ 의혹으로 자유롭지 못하다. 진영 행안부장관 후보자는 재개발로 16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고, 재개발 사업자로부터 고액 후원금을 받은 의혹이 있다.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후보자들이 하나같이 이렇게 ‘위선자들’ 이다. 집권 2년차 문재인 정부는 그들을 관통하는 DNA가 위선과 거짓말이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확연히 보여주고 있다.

 

조국 민정수석은 급기야 ‘사람이 없다’는 말로 변명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인사 검증에 실패한 조국 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이 이제는 ‘사람 없다’는 남 탓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김의겸 전 대변인을 비롯, 몇몇만 꼬리자르기로 위기를 돌파해보려는 꼼수를 찾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의혹이 제기된 7명의 모든 후보자들을 국민과 함께 부적격이라 판단했다. 이들의 비위와 범법을 끝까지 추적해 역사에 남기고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할 것이다.

 

이제 문재인 대통령은 답해야 한다. ‘위선자들’로 가득한 청와대, 왜 이렇게 되었고, 앞으로어떻게 할 것인가? 청와대는 즉각 인사라인을 경질하고 국민께 석고대죄 해야 한다. 그것이 권력을 위임한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자 위선의 대가이다.

 

 

 

 

 


2019. 3. 30.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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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대변인 논평] 김의겸 특혜대출, 청와대는 응답하라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30. 22:38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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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특혜대출, 청와대는 응답하라 
[전희경 대변인 논평]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에게 10억을 대출해 준 은행 지점장이 김 전 대변인의 군산제일고등학교 1년 후배임이 드러났다.

 

김 전 대변인은 ‘아내 탓’이라고 한다. 김 전 대변인의 말대로라면, 아내가 대출 받은 곳이 ‘우연히’ 마포구 성산동 지점이었고, 그것이 또 ‘우연히’ 김 전 대변인의 후배가 근무하는 지점이라는 것이다. 기막히는 우연의 연속 보다는 정권 실세에 대한 특혜 대출이라고 보는 게 누가보아도 합리적이다.

 

김의겸의 사퇴문은 이 정권이 국민을 어떻게 보는지 알려주는 고백서다. 그는 사퇴하면서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서는 해명도 없었다. 오히려 “시세차익 보면 크게 쏘겠다”며 농담지꺼리를 했을 정도다.

공직자로서의 최소한의 자격도 갖추지 못한 천박한 부동산 투기꾼을 청와대의 입이자 대통령의 입으로 삼은 대통령이 다 딱한 노릇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 전 대변인을 엄하게 꾸짖기는커녕 김 전대변인이 사퇴한 날 오찬을 함께하며 김 전대변인이 향후 살 집을 걱정했다고 한다. 청와대 관사가 투기에 이용됐다고 들끓는 여론에 눈과 귀를 닫아버린 대통령이다.

 

오죽하면 요즘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꼭 ‘관사에 들어갈 수 있는 공무원이 되어서 황제대출을 받으라’고 하는가. 특권과 반칙이 난무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나라를 국민들은 아프게 꼬집고 있다.

 

서민들에게 내 집 마련은 평생의 꿈이다. 그런데도 이 정부는 집값을 잡겠다며 내 집하나 갖고 싶다는 서민들을 투기꾼으로 몰아놓고 온갖 규제로 대출을 꽁꽁 막아 놨다. 그 틈을 타고 청와대 담장안 사람만 상가건물을 떡하니 챙겼다.

 

김의겸이 청와대 대변인을 사퇴했다고 절대 꼬리자르기로 끝나서는 안 된다. 자유한국당은 김의겸 부동산투기의 내막을 철저히 밝힐 것이다. 전 재산 몰빵이 사전정보 없이 불가능하다는 점, 대출과정의 의혹, 누가 그를 도왔는지 백일하에 드러낼 것이다. 청와대는 진실의 순간이 닥치기 전에 먼저 응답하라.

 

 

 


2019. 3. 30.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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