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공영노동조합 성명서] 시장에서 기관단총 노출 경호, <KBS뉴스9>은 왜 보도하지 않나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25. 14:07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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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시장에서 기관단총 노출 경호, <KBS뉴스9>은 왜 보도하지 않나.

                       






서해 수호의 날인 3월 22일, 문재인 대통령은 대구 칠성시장을 방문했다. 대한민국 서해를 지키다가 산화한 군 장병 등의 넋을 기리는 날 애써 대통령은 대구로 갔다. 민심 탐방이라는 구실이었다. 


이날 놀랍게도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 사이에선 대통령 경호원이, 외투 안에 기관단총을 들고 서있는 장면이 목격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합성사진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사실이었다. 청와대 대변인이 경호실의 대 테러요원이었다고 확인했다. 

                      

평화로운 대구의 한 재래시장에서 펼쳐진 이 장면에 많은 국민들은 충격을 받았다. 자국민을 저리도 못 믿어 총기를 드러내고 경호를 할까. 대통령은 그렇게 불안해 하면서 도대체 왜 갔을까 하는 말들이 나돌았다.


주말과 휴일 내내 기관단총 경호 뉴스가 주요 이슈가 됐지만, <KBS뉴스 9>에서는 이 소식을 들을 수 없었다. 대신 김학의 전 법무차관에 대한 소식이 주요 뉴스가 되었다. 전 경찰청 직원이라는 사람의 제보였다며, 당시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해 청와대 측의 간섭 등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시 라인에 있었던 곽상도 한국당 의원과 조응천 민주당 의원은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 그야말로 일방적인 의혹제기가 아닐 수 없다. 


문재인 정권에게 부담이 되는 것은 침묵하고 문 정권이 원하는 뉴스는 키우거나 과장 보도하는 형태가 반복되고 있는 것이 이제는 한 패턴으로 굳어진 듯하다.         


과거, ‘국군기무사 계엄검토 문건’도 방송에서 일제히 떠들어 분위기를 잡고 나면, 대통령이 멀리 인도 순방 중에 긴급지시 형태로 수사에 들어갔고, 이어 검찰과 경찰이 빠르게 움직였다. 그러나 아무것도 없었다. 


이번에도 김학의 전 차관, 고 장자연 씨 사건 등 과거정권과 보수층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는 사건을, 언론 특히 지상파에서 줄기차게 먼저 의혹제기에 나섰다. 그리고 동남아 순방에서 돌아온 대통령이 또 ‘철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그 후, 검찰이 즉각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면서 수사에 들어가는 등, 이전과 같은 형태를 반복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등 굵직 굵직한 사건은 모두 이런 패턴을 띠고 있다.  언론의 선동으로 먼저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언론의 난'이라는 말이 나온다. 


북한 핵 폐기 회담의 실패와 그에 따른 책임, 김경수 지사 대선여론 조작, 김태우 씨와 신재민 씨의 폭로에 따른 정권 비리, 손혜원 의원 투기의혹, 서영교 의원 재판압력 의혹,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의 갑작스런 해외이주 미스터리, 손석희 씨의 뺑소니와 폭행 의혹, 장관 후보자들의 투기를 비롯한 불법행위 의혹 등 등 문재인 정권에 불리한 뉴스는 보도하지 않거나 다른 뉴스로 덮어버리는 수법이 아닌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협적인 존재는 ‘선동 언론’이라고 본다. 그만큼 억지와 왜곡으로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대명천지, 21세기정보화 사회에서 이런 것만큼 위험한 것이 어디 있을까. 


KBS는 지금 당장 국민을 위협하는 형태의 청와대 경호조치에 대해 취재해서 보도하라. 이런 일들이 과거 정권에서 있었다면 가만히 있었겠는가. 



정권을 비판하고 견제하는 것은 언론의 사명이자, 민주주의의 핵심이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은 이 언론이 앞장서서 정권을 비호하고 있다. 

머지않아 반드시 언론부터 심판을 받을 날이 올 것임을 믿는다. 




2019년 3월 25일

KBS공영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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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총신(銃身) 노출 위협경호로 공포를 조장하겠다는 대통령의 對국민 적대의식, 아연실색할 따름이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24. 22:55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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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총신(銃身) 노출 위협경호로 공포를 조장하겠다는

대통령의 對국민 적대의식, 아연실색할 따름이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지난 22 4번째 서해수호의 날, 문재인 대통령은 기관단총을 꺼내들고 방아쇠에 손가락을 건 경호원을 대동해 대구 칠성시장을 찾았다.

 

이번 정부의 경호 구호가 열린 경호였는데, 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열린 경호, 낮은 경호, 친절한 경호인가.

 

역대 대통령 취임식에서도 기관총은 전용 가방 속에 감춰둔 채 경호를 진행해 왔다.

 

민생시찰 현장, 그것도 서해수호의 날 추모식 행사에 빠지면서까지 기획 방문한 대구일정에서 기관단총 무장 경호원을 대동했다는 사실 자체가 충격이며 경악할 일이다.

 

대통령 근접경호시 무장테러 상황이 아니고서는, 기관총은 가방에 넣어둬 대중의 가시적 탐색이 불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경호 관례라고 한다. 이 정권의 입장에서는 대구 칠성시장이 무장테러 베이스캠프라도 된다는 것인가.

 

지지율 반등에 목매는 문재인 정권이 시급한 마음에 대구 방문을 기획·연출했지만, 오히려 기관총이 아니고서는 마음 놓고 대구를 방문하지 못하겠다는 대통령의 공포심만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대구시민과 시장상인들의 눈에 적나라하게 바라다 보이는 그 앞에서 기관단총을 꺼내들고 방아쇠에 손가락을 건 채로 근접경호를 시킨 사유가 무엇이며, 지시한 최종 윗선은 누구인지 청와대는 소상히 밝혀라.

 

공포를 수단으로 민주주의 정신을 마비시키고 말살시키려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의 시도를 국민들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2019. 3. 24.

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처음 사진을 보고 합성 또는 외국 사진으로 알았다. 하지만 서해 수호의 날 당일 대구 칠성시장에서 시민이 직접 찍은 사진이었다.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지? 북한의 김정은도 저렇게 기관단총을 대놓고 꺼내서 경호를 하지 않는다. 대구지역 민심이 안좋으니 겁박할려고 저렇게 경호를 하는건가? 아니면 현 정권에 대해 대항하지말라고 하는 위협용인가? 만약 전라도 광주에 가서도 저렇게 경호를 한다면 이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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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성연락사무소에서 일방적 철수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22. 23:32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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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성연락사무소에서 일방적 철수



천해성 한국 통일부 차관(가운데)을 단장으로 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이

지난해 개성공단을 방문하기 위해 경기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출경하고 있다.




북한이 오늘(22일) 일방적으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철수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유감을 표했고, 청와대는 긴급회의를 열어 후속 대응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에서 김영권특파원이 보도합니다.

천해성 한국 통일부 차관은 22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북한 정부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천해성 차관] “북측은 오늘 오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연락대표관 접촉을 통해서 북측 연락사무소는 상부의 지시에 따라 철수한다는 입장을 우리측에 통보하고 공동연락사무소에서 철수하였습니다.”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한국 측 소장을 겸하고 있는 천 차관은 이날 오전 9시 15분쯤 개성공동연락사무소에서 북한 측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 정부는 “남측 사무소의 잔류는 상관하지 않겠다면서 실무적 문제는 차후에 통지하겠다고 언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천해성 차관] “정부는 북측의 이번 철수 결정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북측이 조속히 복귀하여 남북 간 합의대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정상 운영되길 바랍니다.”

천 차관은 북한 당국이 통보 뒤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전원 철수했다며, 이번 결정으로 이산가족 화상 상봉 등 남북 간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워졌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천해성 차관] “현실적으로 북측 인원들이 철수했기때문에 이산가족의 화상 상봉 이런 부분들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하기가 조금 어려워진 게사실입니다. 이런 것들이 우선 연락사무소가 조기 정상화돼야 하고 또 이런 것들이 너무 늦어지지 않고 협의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천 차관은 이날 개성의 사무소와 지원 시설 등에 한국 관계자 69명이 있었다며, 북한 정부가 잔류해도 좋다고 했기 때문에 이번 주말에 25명이 개성에 남아 근무하고 월요일에도 평소처럼근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북한 정부의 일방적인 철수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운영이 사실상 중단돼 남북관계에도 적지 않은 타격이 예상됩니다.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4·27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뒤 지난해 9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연락사무소는 남북 간 교섭과 연락, 회담 준비 협의, 민간교류 지원, 북한 내 철도·도로 연결과현대화 등 실무 등에 대한 논의가 주요 임무입니다.

북한은 지난달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이 결렬된 뒤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전종수 소장과 소장대리를 모두 보내지 않아 사실상 남북 간 공식 협의는 이미 중단된 상황이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북측 철수 상황에 대해 협의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 정부의 이번 조치를 한국 정부에 대한 압박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은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 불발에 대해 한국에 간접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며 선택을 요구하는 메시지로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성묵 센터장] “결국 남한에 선택을 요구하는 거죠.미국과 하나가 돼서 자기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것인가? 북한이 그랬죠. 대화와 제재는 양립할 수 없다. 따라서 한국이 남북대화를 이어가기 원하고 관계 발전을 원한다면 미국의 눈치를 보지 말고 우리민족끼리 정신에 따라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하고 김정은이 그런 얘기했으니까. 그 선택을 요구하는 거죠.”

남북관계 발전을 원한다면 미국과의 공조를 과감하게 깨고 나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는 겁니다.

문 센터장은 북한이 이미 한국의 유해 발굴 명단 통보와 남북 군사 실무회담 요청에 침묵하고한국을 중재자가 아닌 ‘플레이어’라고 말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여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의 임을출 교수는 한국 정부가 미국 설득에 좀 더 전향적인 역할을해야 한다는 압박 메시지로 풀이했습니다.

[녹취: 임을출 교수] “미국이 보다 합리적인 제안을 하도록우리 정부가 좀 더 전향적인 역할을 하라는 압박 메시지로 보여집니다. 당장 남북관계를 파탄내고 이럴 수는 없는 상황이고.”

남북 정상이 지난해 합의했던 선언들을 이행하고 남북관계를 발전시키려면 결국 제재 완화가필수이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가 미국을 더 적극적으로 설득하라는 메시지라는 설명입니다.

임 교수는 또 남북관계가 크게 악화되고 한반도 평화가 흔들리면 그게 미국의 책임이란 것을 부각시키려는 고도의 압박 메시지도 담겨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정원 북한실장을 지낸 김정봉 유원대 석좌교수는 이번 철수를 “대미 강경투쟁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초전”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정봉 교수] “정세를 긴장시키면 미국이 고개를 숙이지 않겠나 하는 하나의 큰 틀에서 대미 투쟁의 노선에서 종속변수로 한반도 정세를 긴장시키기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남북관계 개선으로 더 이상 얻을 게 없다는 판단 때문에 미국을 움직이기 위한 의도로 남북관계 경색을 시도하고 있다는 겁니다.

김 교수는 이런 차원에서 핵·미사일 시험 재개는 나라 안팎에 약속한 게 있어 명분이 적고 위험하기 때문에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의 도발이나 인공위성 발사 등으로 긴장을 더 높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전성훈 전 통일연구원장은 한국 정부에 대한 강한 불만의 표시이자 김정은 위원장이 언급했던‘새로운 길’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녹취: 전성훈 전 원장] "지금 상황에서 한국 정부가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습니다. 북한은 남북관계를 접고 중국과 러시아에 더 붙을 겁니다. 핵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테니까. 이미 그런 노선을 정했기 때문에 해외 대사들 불러 통보한 거죠."

전 원장은 그러면서 다음달 11일 열리는 최고인민회의와 15일 김일성 주석 생일 사이에 보다 강력한 메시지를 선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에서 VOA 뉴스 김영권입니다.







그렇게 북한에 돈을 퍼주고 중재자 역활을 할려고 하더니 결국 김정은한테 욕쳐먹고 팽당하는 한국 정부. 이제 그만 북한바라기는 그만하고 한미일 강력한 공조를 통해 비핵화를 하도록 북한을 압박해야 한다. 북한은 절대로 핵을 포기 하지 않을 것이다.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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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피해보상 추진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22. 22:35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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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피해보상 추진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

북한에게 6.25전쟁에 대한 전국민의 피해배상을 받아오길 바란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일 인천시의회에서 인천상륙작전에 따른 주민 피해에 대한 보상을 위한 ‘과거사 피해 주민 생활안전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 조례를 통과시킨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7명 전원이 민주당이다.

과거 2006년 열린우리당(더불어민주당의 전신)에서 특별법을 발의하기도 했지만 성과가 없었다. 2011년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패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2011년과 2014년 두 차례 조례 지정을 시도했지만 상위법과 충돌한다는 이유로 부결됐다. 그동안 국민들의 동의를 얻지 못했던 조례를 인천시 의회의 다수를 점한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에는 일방적으로 처리한 것이다.

인천상륙작전은 한반도 전체가 공산주의에 의해 짓밟히는 것을 기적적으로 막아내고 6.25전쟁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게 했던 기념비적 전투이며, 세계 전쟁사에서도 칭송하는 위대한 작전이다.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지 못했다면 지금의 자유대한민국은 있을 수 없다. 당시 유엔군은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작전을 감행했고 치열한 전투를 통해서 기적과 같은 결과를 만들었다.

이런 인천상륙작전에 대해 피해 보상을 하라는 것은 국민적 상식에 어긋날뿐더러 터무니없는 주장이다. 이는 지역 주민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깎아 내리려는 시도이며 더불어민주당의 얄팍한 정치적 술수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으로 인해 우리 국토 대부분이 초토화되었고, 피해를 보지 않았던 국민이 없다. 인천상륙작전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면 6·25 전쟁을 일으켜 막대한 피해를 야기시킨 북한 정권에 대해 피해 배상을 청구해야 옳다.

전범인 북한에는 아무 말도 못하면서 우리를 도운 유엔군에게 피해를 보상하라는 더불어민주당은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인가? 6.25전쟁 당시 군사작전으로 인한 피해보상을 국민들에게 해주고자 한다면 그 피해배상은 북한과 김정은에게 받아오길 바란다.



2019. 3. 22.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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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단독] 유시춘 EBS 이사장 임명 전 장남 대마초 밀수로 구속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21. 11:46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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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단독]

유시춘 EBS 이사장 임명 전 장남 대마초 밀수로 구속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조카이자 유시춘 EBS 이사장의 아들인 신모(39)씨가 대마초 밀반입을 시도하다가 구속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신씨는 유 이사장이 EBS 이사 후보로 추천되기 직전 법정구속됐지만 방송통신위원회와 EBS는 해당 사실을 추천 과정에서 검증하지 못했다고 해명해 부실검증 논란에 휩싸였다.

21일 야당 관계자에 따르면 유시춘 EBS 이사장이 지난해 8월 EBS 이사회 후보자로 추천되기 전 신씨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법정구속 됐다. 1심서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받은 신씨는 지난해 7월 2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신씨는 이에 불복해 상고했지만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상고기각 되면서 형이 확정됐다.....[중략]

재판부는 “마약류인 대마를 밀수입하는 행위는 국민의 건강과 사회적 안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재범 위험성이 높다는 점에서 신씨의 죄책이 무겁다”고 판시했다. 이어 “신씨는 수사 단계에서부터 법정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질타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조카인 신씨는 독립영화 감독으로 활동 중이었다. 


신씨가 법정구속됐지만 어머니인 유 이사장은 문제없이 이사로 추천돼 지난해 9월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유 이사장은 제19대 대선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산하의 ‘꽃할배 유세단’에 참가해 지원유세를 한 이력 때문에 임명 과정에서 ‘낙하산’이라는 논란이 제기됐다. [중략]

EBS 이사를 추천·임명하는 방통위는 해당 사실을 몰랐다는 입장이다. 방통위는 당시 이사 공모에 지원한 43명 중 결격 사유 해당 여부를 조사해 30명을 후보자로 선정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처음 들었다”며 “해당 사실을 파악하겠다”고 답했다. 

세계일보 기사 :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22&aid=0003348411&sid1=100&backUrl=%2Fhome.nhn&light=off






법정구속까지 되었지만 문제없이 EBS 이사장으로 임명된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어보인다. 하지만 그동안 그 어떤 언론에서조차 언급을 하지않았고 심지어 네이버 검색에서도 누락시키고 있었다. 모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연예부기자가 실명까지 언급해서 비로서 수면위로 올라온 사건이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세계일보가 단독으로 기사를 올렸다.  


마약을 복용한것이 아니라 대마초를 밀반입하려다가 구속이 된 사건. 죄질이 매우 나쁘므로 응당 유시춘 EBS 이사장은 사퇴를 해야될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방통위는 진짜 몰랐나? 








이번 사건관련 미디어펜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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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차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부정 52.4%, 긍정 44.9%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20. 12:30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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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52.4%, 긍정 44.9%






3월 3주차 문재인 국정수행 지지율이다. 베트남 미북회담결렬 이후 더더욱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 어떤 정책을 펼치든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계속 되는 상태라면 앞으로도 더더욱 떨어질거라고 본다. 

진정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면 북한에 그만 지원하고 그 돈으로 국내에 올인해야 할 것이다. 수 많은 문제가 산적해있음에도 취임후 지금까지 북한에만 올인하고 있는 정부에 어떤 국민들이 지지를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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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 “본사 기사와 기자 지지”…영·한 성명 발표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20. 11:22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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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 “본사 기사와 기자 지지




한국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으로 표현한 미국 블룸버그통신 기사를 강하게 비판한 것과 관련해, 블룸버그통신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대변인은 18일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블룸버그는 보도 기사와 기자를 존중하며 지지합니다”라는 한글 성명을 영문 답변 아래 첨부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대변인] “We stand by our reporting and reporter.”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지난해 9월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에서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 됐다’는 제목의 기사를 냈습니다.

이어 나경원 한국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해당 기사를 차용해 “더 이상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 달라”고 했고,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다음날 해당 기자의 이름을 특정해 비판 논평을 냈습니다.


출처 : VOA 뉴스




대통령을 욕했다고 외신기자의 실명을 노출하고 비난하고 협박하는건 지구상에 대한민국밖에 없을거다.  많은 비난이 일자 더불어민주당측에서 사과를 했다곤 하지만 갈수록 대한민국이 독재공산화로 가는거 같다. 표현의 자유도 없어진다. 이게 나라냐? 노무현 대통령의 반만 닮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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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대변인 논평] 문재인 대통령은 자국민을 버렸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19. 21:16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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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자국민을 버렸다




4 서해수호의 날이 곧 다가온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베트남 순방 일정을 핑계로, 2년 전 대선 후보 시절에는 당내 합동 토론회 일정을 핑계로 서해수호의 날 2회 연속 불참했다.

 

우리 영해를 사수하다 희생된 호국 영령을 추모하는 자리에 대한민국 군 통수권자가 2년 연속 불참하면서 유가족들에게 씻지 못할 아픔을 준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 우선주의 때문인지 문재인 정부 들어 군에 대한 푸대접으로 군의 전력과 사기를 저하시킨 일이 하루 이틀이 아니다.

 

지난해 장병 5명이 순직한 마리온 헬기 사고에 대해서도 청와대는 조문 인사를 1주일간 파견하지 않는 등 홀대하였고, 16일에 열린 마리온 추락 사고 희생자 위령탑 제막식마저 여당 인사 한 명 찾아볼 수 없이 청와대와 여당의 무관심 속에 끝이 났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장병에 대한 예우는 군 통수권자의 중요한 책무이다.

 

대통령이 조국을 지키다 산화한 우리의 영웅들을 추모하고, 기억해주지 않는다면 누가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킬 것인가?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감성정치와 이벤트 정치에 신물이 날 지경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에 쏟는 정성의 백분의 일이라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들에게 쏟길 바란다.

 

그것이 국군통수권자의 기본자세이다.

 

 

2019. 3. 19.

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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