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북클럽] 민주주의를 말한다, 백년의 마라톤 책소개 및 교육 영상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10. 12:13 역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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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말한다 - 폭정과 테러를 극복하는 자유의 힘
국내도서
저자 : 나탄 샤란스키 / 김원호역
출판 : 북@북스(북앳북스) 20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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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말한다! - 나탄 샤란스키 -

" 부시 행정부 사상의 기초가 되는 책 "






백년의 마라톤
국내도서
저자 :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 / 한정은역
출판 : 영림카디널 201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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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마라톤 - 마이클 필스베리 -

" 주미 중국대사가 절대로 읽어서는 안된다고 하는 책 "







유한진 대한애국당 대변인이 당원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만든 책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 영상입니다.

길지 않은 영상이니 잠깐 시간을 내서 편하게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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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찾아서!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탐방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10. 00:38 역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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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개미애국방송이 촬영하였습니다.






경상북도·구미시가 운영비 부담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으면서, 공사가 끝난 지 1년 가까이 지나서야 문을 열게 됐다. 


경상북도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옆에 지은 새마을 테마공원은 2011년 공사를 시작하여 생가 인근에 24만7349㎡ 규모(건축 연면적 2만8414㎡)로 지난해 말 완공됐다.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가 2011년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업 추진을 건의해 성사된 사업으로, 모두 879억원(국비 293억원·도비 156억원·시비 430억원)의 공사비가 들었다.


새마을공원은 건물 4개 동(새마을전시관·전시관 부속동·글로벌관·연수관)과 1개의 테마공간(새마을테마촌)으로 꾸려졌다.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성과를 계승·발전하고 전시와 체험, 교육을 함께하는 체험형공원이다.







전시관 1층은 로비 안내데스크, 기획전시시로 구성하고 

2층은 태동관으로 70년대 이전 새마을운동의 시발점과 세계화관으로 구성하고 50~60년대 보릿고개로 인한 굶주리으로부터 70년대 새마을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어 변화된 모습과 기록들을 생생하게 전시하고 있다.

3층은 역사관으로 80년대이후 생사을 운동 성장기 전시장소로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함께 성장한 대한민국 역사를 소개하고 체험시설을 통해 직접 새마을운동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새마을사람들 코너에는 이운동을 이끄는 회원단체와 기관, 지도자 등 다양한 사업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세계화관 2층은 전세계로 뻗어가는글로벌시대 지구촌새마을운동 등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새마을 테마촌은 야외전시장으로 60년대 모습에서 70년대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재현하고 직접 그 당시 생활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타 글로벌관이 연구시설과 연수관의 종합교육기능 시설이 있다.


그리고 입장료는 무료이며 야외공원은 24시간 개방, 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관람가능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주소는 우)39332 경북 구미시 박정희로 155

전화 054)480~6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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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계엄 선동 뉴스, KBS는 국민 앞에 사죄하라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9. 18:31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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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 선동 뉴스, KBS는 국민 앞에 사죄하라.!




이른바 기무사 계엄문건이 사실상 사실무근으로 드러 났다. 당국이 조사한 결과 겨우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한다. 


참 어처구니가 없다.  촛불시위 시민들을 진압하려고 계엄 상황을 준비했고, 실제로 실행하려 했다고 현 정권에서 요란하게 주장하더니 겨우 공문서 위조 혐의라니, 이런 것이 여론재판이고 선동이 아닌가.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방문 중에 이 문제를 제기 하자, KBS등 방송사들은 대대적인 ‘계엄실행 문건’ 이라고 추측 보도했다.  

 

연일 <5.18과 닮았다> < 언론검열 하려했다> < 광화문에 탱크주둔> <야당 국회의원 체포 연행> 등과 같은 뉴스를 보도하면서, 마치 계엄이 실제로 이루어질 계획이었던 것처럼 보도한 것이다. 


이렇게 보도해 놓고서도 아무런 사과나 반성이 없다. 선진국의 경우라면 사장이 당장 사퇴하고 담당자는 수사 당국의 조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아닌가. 


선동, 왜곡, 조작 보도해도,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 ” 라고 하면 되는 것인가. 


박근혜 정권 퇴진 때 보여줬던 보도행태와 다를 바 없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온갖 의혹을 제기해서 마침내 대통령이 물러나게 되면, 그 보도가 정당한 것이 되고 면죄부를 받는다는 것인가. 


문재인 정권에게 유리한 뉴스는 확대하고 과장하면서도, 정권에 불리한 뉴스는 보도하지 않는다는 국민들의 거센 비난이 들리지 않는가.


간부들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보도한 기자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가. 


그대들은 언론인으로서 부끄럽지 않은가. 역사는 나중에 좌파정권을 도왔던 언론인 명단을, 그대들이 보도한 뉴스 목록과 함께 공개하면서 단죄할 지도 모른다. 


KBS 양승동 사장과, 김의철 보도본부장, 김태선 보도국장은 즉각 국민 앞에 사과해라.


KBS는 당신들의 개인 매체가 아니다. 또한 문재인 정권의 홍보기관도 아니다. 수신료로 운영되는, 시청자가 주인인 공영방송이다. 


왜곡, 조작, 선동방송을 하지 말고 공영방송의 본분을 지켜라 


그렇지 않으면 KBS의 주인인 시청자들이 다시 KBS 앞으로 몰려 올 것이다. 


때 늦은 후회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2018년 11월 9일

KBS공영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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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노동부는 KBS 양승동 사장 등을 즉각 소환조사하라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9. 13:23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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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경 KBS 공영노동조합 위원장






노동부는 KBS 양승동 사장 등을 즉각 소환조사하라. 




KBS판 적폐청산위원회인 이른바 KBS 진실과 미래위원회 (이하 진미위)에 대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활동이 중지된 상태이다. 법원은 KBS사측이 직원들의 동의도 받지 않고, 직원들에게 불리한 KBS진미위의  징계규정을 만들어 시행한 것은 불법이라고 판정했다. 


그래서 취업규칙 위반 즉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KBS공영노동조합은 KBS양승동 사장과 정필모 부사장, 김상근 이사장을 근로기준법위반으로 서울남부지방노동사무소에 고소했다. 


고소한지 한 달이 넘도록 아직 고소인 조사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조사를 하지 않겠다는 것인가. 


아니 이 사건은 조사할 것도 없다. 이미 법원이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기 때문에 양승동 사장 등을 형사고발하는 등의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그러나 꼼짝도 하지 않고 있다. 한마디로 봐주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범죄사실에 대한 조사도 권력의 의향에 따라 움직인다면 대한민국의 법치는 죽은 것이 아닌가.  


이것이 그대들이 말한 정의이고 공정한 것인가.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온갖 편법과 불법을 저질러도 문재인 정권과 뜻을 같이하는 ‘한편’이면 법의 밖에 있단 말인가. 


법원의 판결도 무시해도 괜찮은 세상인가. 정말 기가차고 어이가 없어서 말이 나오지 않을 지경이다. 

노동부는 즉각 양승동, 정필모, 김상근 등 근로기준법 위반혐의자들을 소환 조사하라. 


그리고 정권의 눈치를 보면서 조사를 미루지 말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수사를 하라.        


이런 노동부에 호응이라도 하듯이 KBS사측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대해 뒤늦게 ‘이의신청’을 했다. 시간을 벌어서 조사를 받지 않으려는 꼼수가 아닌가. 


그러면서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2008년 정연주 사장 해임관련 건을 진미위가 새로 입수한 자료인 것처럼, 공개하면서 진미위가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려는 모양새를 보였다. 가관이다. 

        

조사역만 15명과 3억 원의 예산을 배당 받았는데, 별다른 하는 일 없이 시간과 예산만 낭비한다는 소리를 들을까봐 일종의 ‘쇼’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KBS 사측은 사원들과 국민들을 기만하지 말고 법원의 판결 취지대로 즉각 진미위를 해체하라. 더 이상 직원들을 보복하는 수단으로 삼지 말기 바란다. 


이미 KBS사원들도 특정 노조를 중심으로 회사 경영을 한다며 양승동 체제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문재인 정권에 대한 비판과 견제는 하지 않고 오로지 문재인 정권을 찬양하고 앞장서서 홍보하고 있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직원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또한 특정 노조 소속 직원들도 직원들의 ‘권력놀음’에 염증을 느끼고 탈퇴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소리도 들린다.


다시 말하지만, 양승동 사장은 더 이상 KBS를 망치지 말고 물러나라. 더 늦었다가는 정말 모두가 불행해질 수 있다는 점 잊지 말라. 




2018년 11월 9일

KBS공영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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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 결국 전원책 조직강화특위와 갈등 .. 결별수순?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9. 02:03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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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조직강회특별위원의 돌출발언으로 갈등

" 태극기 부대는 극우가 아니다 "

" 박근혜 대통령 탄핵 비판, 끝장토론해야 "

비대위 " 당헌당규에 벗어나는 언행에 주의하라 "








김병준의 비대위가 갈등을 겪고 있다. 전원책 위원의 발언으로 심기가 불편해진 모양이다. 발언뿐만 아닌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시기와, 조직강화특위 활동 기한의 일정에 대해서도 의견이 맞지 않다. 비대위가 요구하는건 2019년 2월, 전원책 위원은 2019년 7월을 주장하고있다. 또한 지도체제, 컷오프 등의 의견이 엇갈리는 모양이다.


삼고초려 사고초려까지 하면서 인적 쇄신의 상징으로 삼고 데려왔지만 결국엔 본인들 입맛에 맞지 않으니 결별 수순으로 가는지도 모른다. 전원책 위원의 중도 퇴장은 자유한국당의 김병준 비대위에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정말 몰라서 저렇게 갈등을 만드는건지 일부로 저러는건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저런식으로 가다간 총선때 다시 한번 보수우파 국민들의 심판을 받을 확률이 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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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논평] 갈수록 심해지는 반미단체의 횡포, 정부의 강력대응이 필요하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8. 02:14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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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해지는 반미단체의 횡포, 정부의 강력대응이 필요하다





대학생 반미단체가 보낸 협박성 이메일로 인해 태영호 전 주영국 북한공사의 강연이 행사직전 취소되었다고 한다.

 

해당 단체는 지난 8 태영호·박상학 체포 결사대 감옥행을 결성하는가 하면 미국 주요인사의 인형과 사진으로 교수형에 처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반미단체의 극렬행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과 10월에는 반미, 좌파성향단체 소속 회원들이 맥아더 장군 동상에 불을 질러 동상을 훼손했으며, 6월에는 주한 미국대사관을 포위하는 인간띠 잇기 시위를 벌였다.

 

최근에는 각종 반미단체들이 외국 대사관 앞을 찾아 성조기를 찢거나 욕설이 담긴 현수막을 걸고 기도회를 여는 등의 행위도 빈번해지고 있다고 한다.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헌법으로 보장된 권리이다. 문제는 이들의 과격성과 폭력성이 타인에게 위협과 고통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타인에게 해를 끼치면서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권리란 없다.

 

협박성 이메일을 보내 행사를 취소하게 하고, 사진과 인형으로 화형식을 하는 것이 제대로 된 표현일리도 만무하다. 특히나 맥아더 동상 방화, 성조기 찢기 등과 같은 행동은 우리의 국격만 떨어뜨리는 것이다.

 

정부는 지나친 반미시위를 더 이상 방조해서는 안 된다. 타인의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개인의 자유가 허용된다는 것이 민주주의의 대원칙이다. 정부가 강력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민주주의의 가치와 국격을 무너뜨리는 행위를 엄단해줄 것을 요구한다.

 



2018. 11. 7.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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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反美 단체 태영호 전 공사에게 " 가만히 있으라 " 협박해··· 경호상 문제로 강연 취소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8. 02:03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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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진보연합 ' 태영호 주영국 전 공사에게 "가만히 있으라" 며 협박성 이메일을 보내 

태영호 전 공사의 강연이 경호상의 문제로 취소

광화문 반미집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반미 단체들 




지난 11월 6일 대학생 반미(反美) 단체가 태영호(사진) 전 주영국 북한 공사에게 ‘가만히 있으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뒤 태영호 전 공사의 강연이 경호상의 문제로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민국 국가기도제단 행사에서 태영호가 전 공사가 강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취소가 됐다. 강연 직전 태영호 전 공사의 경호팀이 태영호 전 공사를 체포하겠다는 단체가 있어 경호 문제로 강연을 취소해야 한다는 연락이 왔다”고 주최측에서 설명 했다. 반미 성향 단체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은 6일 태 전 공사에게 보낸 이메일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공개된 이메일에서 이 단체는 “가만히 있으라”며 “통일에 방해되는 행동을 당장 멈추라”고 경고했다. 이 단체 회원들은 8월 ‘태영호·박상학 체포 결사대 감옥행’을 결성해 선전 활동을 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미국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을 교수형에 처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기사 원문 :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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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욕설한 EBS 강사 파문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7. 13:16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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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욕설을 한 EBS 인터넷 강사 권모씨





11월 7일 오전에 올라온 펀앤마이크 단독 기사에 따르면 인터넷 강의 사이트 EBS 에서 강의를 하는 권모씨는 청소년들이 시청하는 강의영상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욕설을 섞은 조롱섞인 발언을 하였다.


서강대 전연이 귀하당

서강대에 대단히 유명한 여성이 있다. 귀하신 분이다 



펜앤드마이크가 6일 독자 제보를 바탕으로 확인한 결과 한양대학교 사학과 석사 출신인 권모 강사는 오는 11월 15일 진행되는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9 파이널 체크포인트] 300분의 기적’의 ‘(3강)11~12세기 동아시아사’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발언으로 강의 분위기를 띄웠다. 해당 강의는 지난 9월 17일 사이트에 탑재됐다.

권 강사는 11세기 중국 북송 시절 때 있었던 동아시아의 중요한 사건들에 대해 수험생들이 순서대로 쉽게 기억하게 한다는 취지로 ‘서강대 전연이 귀하당’이라는 약자를 기억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서강대는 여학생들이 좀 적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면서도 “물론 서강대에 대단히 유명한 여성은 있다. 바로 그 분이 서강 출신. 귀하신 분이다”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뒷모습을 화면에 띄웠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 ‘전연이(저년이)’로 비칭하며 희화화한 것이다. 이어 11세기 북송 시절 사건을 순서대로 그대로 배열할 줄 알아야 한다며 ‘서강대 전연이 귀하당’을 거듭 강조했다. ‘서강대 전연이 귀하당’은 ‘서희와 강동6주, 전연의 맹(1004년), 리 왕조 건국(1009년), 귀주 대첩(1019), 서하 건국(1032), 왕안석의 신법과 당쟁의 발생(11세기 후반)’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나온 약어이다.

그러나 이같은 발언에 대해 공영방송의 인터넷 강사로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페이스북의 인기페이지 ‘의사양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육방송을 통해서 고의적으로 ‘저년’이라고 비난하며 비웃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수험생들의 가치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공영방송의 인터넷 강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맥락도 없이 조롱섞인 이미지를 쉽게 전파하는 행태가 매우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특히나 한창 시험공부에 집중한 수험생들이 특정 사건에 대해 외우기 쉽게 만들어진 약어들은 성장한 뒤에도 기억에 남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에서 권 강사의 발언은 매우 악의적이라는 비판을 면키 어렵다. 그가 올린 글은 게재 후 2시간여 만에 500여개의 '공감'을 얻으면서 페이스북 이용자들 사이에 문제의 강의 내용에 대한 공분이 커지고 있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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