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당대표, 대국민 호소문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12. 26. 11:53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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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P2N4jp58C0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만신창이가 된 제 몸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주사 바늘의 고통보다 사랑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좌파독재로 망쳐가고 있는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을 막아내지 못한 채 병원에 실려 온 무기력한 제 자신을 석고대죄하며 간절히 호소합니다. 도와주십시오. 

민주당과 정의당 등 ‘1+4’라는 법적 근거도 없는 해괴한 연합체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사망선고서를 들고 선거법 날치기를 위해 위세를 부리며 당당하게 국회 본회의장을 장악하려 하는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두렵습니다. 저들이 두려운 것이 아닙니다. 선거법이 통과된 후에 대한민국이 처할 상황이 두렵습니다.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진 대한민국이 두렵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행정부와 사법부에 이어 입법부마저 완전히 틀어쥐고 이 나라를 좌로! 좌로! 몰아갈 그 미래가 두렵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간절히 호소 드립니다. 제발 막아주십시오. 저와 자유한국당, 그동안 몸이 부서져라 싸웠습니다. 국회에서도 싸웠고, 국회 밖에서도 싸웠습니다. 선거법과 공수처법 이 2대 악법의 저지를 위해 8일간의 목숨을 건 단식투쟁과 14일간의 국회 농성을 하고, 또 하루도 빠짐없이 규탄대회를 열면서 국민들과 함께 처절하게 맞서 싸웠습니다. 선거법 개악은 대한민국을 망국으로 이끄는 급행열차의 티켓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4년 통합진보당 해산 이후 급진적인 좌파 세력들이 안정적으로 국회에 진입하여 장기적으로 입법부를 장악하고자 시도해 왔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적어도 원내교섭단체 20석 이상이 필요한데 지역구 선거를 통해서는 이 숫자를 확보하기가 불가능합니다. 결국 이들은 비례대표제를 악용하여 국회의 원내교섭단체를 확보하려고 꼼수를 부렸습니다. ‘연동형이라는 선진적인 느낌의 용어를 포장지로 사용하면 생업에 바쁜 국민들께서 들으시기에는 그럴듯해 보이시겠지만, 이것은 전형적인 꼼수이고, 위헌적인 개악입니다. 여러분께서 투표하신 비례대표 투표가 최대 80%까지 사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번 선거법 개정의 소용돌이로 인해 국민들께서 경험하셨던 것처럼 이 선거법대로라면 패스트트랙과 필리버스터, 국회의원들의 검찰청 출두, 의원들 간의 거친 설전, 또 제1야당 당대표의 목숨을 건 단식 등의 사건들이 일상적으로 발생해서 이전에는 전혀 경험하지 못한 나라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또한 비례한국당, 비례민주당, 비례정의당을 비롯한 해괴망측한 이름의 정당들이 100여개 이상 속출해 선거제도가 희화화되고, 전 세계의 조롱거리가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와 우리 자유한국당은 결코 민주주의의 생명인 선거를 죽이는 반()헌법적인 악법이 통과되는 것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습니다. 마치 히틀러의 나찌당이 선거를 통해서 국회에 진입한 후 독재와 전쟁의 광기를 내뿜었던 것처럼 이 선거법 개정안은 우리를 망국의 길로 이끌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이대로면 안팎으로 나라가 망할 일만 남았습니다. 저는 끝까지 막아설 것입니다. 저는 결코 대한민국이, 또 여러분의 미래가 짓밟히는 것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쓰러지고 넘어져도 결코 무너지지는 않겠습니다. 우리는 여기 이 자리에서 선채로 죽는 한이 있어도 결코 독재와 폭정에 무릎 꿇지 않겠습니다. 망국으로 가는 열차에 같이 타지 않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다시 한 번 호소합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오. 함께 막아냅시다. 

지금 자유한국당 바깥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들 싸우고 계십니다. 하지만 흩어져서 싸워서는 저들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분열해서는 이 싸움을 이길 수 없습니다. 선거법 저지, 좌파독재 저지를 위해 머릿속에 있는 다른 생각들은 다 비웁시다. 한 줌 생각의 차이는 다 덮고 힘을 합칩시다. 그리고 뭉쳐서 선거법 막아내기를 간절히 호소 드립니다. 여러 이유로 자유한국당에 계시지 못한 많은 분들도 우리 자유한국당과 함께, 또 저 황교안과 함께 어깨를 맞대며 죽음을 각오하고 이 폭정을 막아냅시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민주주의가 죽어가는 오늘, 오늘만은 분열된 우리가 하나 되는 것을 허락해주십시오. 우리 자유한국당과 함께, 저 황교안과 함께 여기에서 자유우파의 방어막을 함께 만듭시다.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자유대한민국이 무너지는데 당의 울타리가 무슨 소용입니까. 다 걷어내고 함께 맞서 싸웁시다. 

청와대! 민주당! 똑똑히 들으십시오. 끝까지 숫자와 힘으로 밀어붙여 선거법을 통과시킨다면 그래서 기어이 민주주의를 파괴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온다는 것을 각오하십시오. 지금 여러분이 짓밟고 지나가는 것은 자유한국당이 아니라 민주주의입니다. 자유민주주의입니다. 현명한 국민들은 결코 오늘을 잊지 않으실 겁니다. 반드시 총선에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 자유한국당이 최근 몇 년 잠시 국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렸지만, 지난 수십년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된 지식과 지혜로 좌파를 압도할 수 있습니다. 소위 ‘1+4’라는 좌파들이 어떠한 해괴망측한 안을 들고 오더라도 충분히 무력화시킬 수 있습니다.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총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저희 자유한국당을 지지해주십시오.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과 민주당이 끝까지 고집을 부린다면 헌법과 법률, 또 민주주의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모든 합법적인 수단과 방법을 강구해 이 괴물 같은 선거법 개악을 무용지물로 만들 것입니다. 저는 그런 상황을 원치 않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이 그것밖에 없다면 저희는 그 길을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그렇게라도 막는 것이 저와 자유한국당에 주어진 사명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다시 한 번 경고합니다. 이제라도 그만하십시오. 연말은 다가오는데 가가호호 민초들의 한숨이 흘러나오고 나랏일의 어지러움은 갈수록 쌓여만 갑니다.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하루하루 조심스레 국정을 운영해도 모자랄 판에 국민들의 마음을 더욱 어지럽히는 일을 멈추어야만 합니다. 국민들의 마음이 우리 쪽이든 당신들 편이든 간에 국민들을 충분히 힘들게 했으니 이쯤에서 그쳐주기를 바랍니다. 선거법 조작해서 정권을 연명하려 하지 말고 국정을 바로잡아 당당하게 국민의 평가를 받으십시오. 더 이상 역사에 죄를 짓지 마시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제가 정치에 발을 내딛는 순간 저는 저를 잊었습니다. 그 순간부터 제 몸은 제 몸이 아니었습니다. 단식도 농성도 저는 힘들지 않았습니다. 한 번도 외롭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저를 지켜주시고, 제 옆에서 항상 함께 싸워주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 병실 안에서도 국민 여러분께서 제 옆에 서 계심을 느낍니다. 끝까지 믿어주시고, 끝까지 도와주십시오. 최소한의 치료를 마치고 저희를 성원하고 지지해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다시 돌아가 다시 싸우겠습니다. 국민 여러분만이 유일한 믿음이고 희망이십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병상에서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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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 고발 기자회견 영상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12. 20. 12:04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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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 고발 기자회견

 

https://youtu.be/sJuG60UrWOU

 

 

20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 현관 앞에서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가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사문서 위조죄 및

업무방해죄 그리고 직권남용죄로 고발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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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계천 크리스마스 축제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12. 19. 08:46 일상&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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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 : 2019.12.13~ 2020.01.01

행사장소 : 청계광장 ~ 장통교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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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총집결!! 공수처,선거법 날치기 상정저지 규탄대회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12. 16. 17:10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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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사랑하는 우익단체는 1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선거법,공수처법 날치기 상정 저지규탄대회"를 약2만명이 국회의사당 본관 계단앞에서 한국당 소속 국회의원, 보수 우익단체, 지지자들이 규탄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국회로 진입하기 위해 오전 09시부터 삼삼오오 입장하려는데 경찰들이 정문 후문 전부 막았으며,경찰차량들을 차벽으로 국회외곽으로 둘러쌓아 진입을 막아서는 진풍경을 도출하고 한국당 당직자 지지자들의 강력한 항의 끝에 늦게 입장하여 규탄대회를 치렸다

규탄집회 대회전 1시간전

 

더불어 민주당 2중대 모습 선거법원안고수? 

당원 지지들이 국회 정문을 막아 못들어오는데 당직자들이 정문으로 가서 항의 끝에 정문을 통과시키는 좌파독재의 모습을 연출

한국당 황교안대표가 지지들과 함께 대회장으로 입장하는 모습

일부지지들의 강렬한 항의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할지경

규탄대회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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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볼만한 곳] 서울 천년 고찰 봉은사에 가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12. 16. 01:22 일상&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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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794년 신라원성왕때 처음으로 창건된 것으로 전해진다. 원래의 이름은 '견성사(見性寺)'였고, 위치도 선릉근처라 지금과 달랐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들어서 성종 능인 선릉을 지키는 '능침사찰'이 되면서 지금의 자리로 옮겨와 많은 땅을 하사받았다. 이 때문에 절 이름을 '은혜를 받든다.'라는 뜻의 봉은(奉恩)으로 바꾸었다.

이후 불교를 사랑했던 문정왕후때에 선종수사찰이 되어, 과거제도중 승과 시험을 보는 장소가 되었다. 이 때문에 많은 유생 안티들이 양산되었다. 봉은사는 한양과 가까운데다 승과시(僧科試) 시험장이었기 때문에, 숭유억불을 국시로 삼았던 조선유생들의 집중적인 견제를 받았다. 봉은사와 승과시험을 없애야 한다는 유생들의 상소가 끊이지 않았다. 그나마 능침사찰이라 화암사처럼 불태워지는 사태는 없었다. 하지만 승과고시 때문에 당시 공부 좀 한다는 사람들이 승려로 입산해서 관직에 오르려고 했고, 이 때문에 서산대사, 사명대사 같은 이름 있는 승려들이 나와 임진왜란 등에서 활약할 수 있었다.

봉은사 입구

사천왕이 입구를 지킨다.

어디가나 우리 어머니들 나라사랑 가족사랑에 기도하는 모습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봉은사 템블스테이

천년고찰로 사찰 입구에 부도탑과 비석이 즐비합니다.

역시 동전으로 사랑,행복,기원

진여문/ 부처님의 셰계로 들어가는문

보우대사 부도탑

부도탑옆에 오래된 산사과나무도 반깁니다.

입구쪽으로 바라보니 코엑스건물과 진여문이 대비됩니다.

법왕루/ 부처님이 계신곳

대웅전입니다

대웅전 현판 글씨도 추사 김정희글씨로 

늘 그자리에서 성불로 

 

천년고찰답게 고목이 즐비하네요

서쪽 넘어가는 해는 천년전에도 넘어갔겠죠?

도를 연마하는 고양이도 반깁니다.

영각/봉은사 개산조인 연화국사를 비롯한 조선불교의

중흥조 보우대사 서산대사 사명대사 등

6.25전쟁 전후 희생된 201위 호국영가의 영단이 설치된곳

 

미륵대불/ 높이 23m로 국내최대크기

저멀리 코엑스건물이 보이고 강남의 노른자땅에 위치한 봉은사

옛날에는 한적한 시골이고 인적이 드문 곳이였으리

판전/ 비로자나부처님 모시는곳으로 봉은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추사 김정희선생판각한 화엄경 소초81권을 안치하기위해 지어진 전각

오늘도 무상무념의 자세로 

 

 

https://youtu.be/iUMc6Eqzp9U

사진촬영 영상

https://youtu.be/io80pHplZs4

고공촬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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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가볼만한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청계천 크리스마스 축제  (0) 2019.12.19

부산 광복동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 2020년 1월5일까지 빛의 향연 열린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12. 15. 02:05 역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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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11회차 맞이하는 크리스마스트리축제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올해로 11회를 맞았습니다.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11월 16일부터 시작해 2020년 1월 5일까지 개최되고 점등시간은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불이 켜집니다. 광복동 트리축제는 메인광장을 중심으로 롯데백화점까지 이어지는 거리, 부산근대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거리, 족발골목까지 이어지는 거리, 이 3개의 거리에 펼쳐집니다. 트리축제는 ‘축복의 부산, 아세안과 함께’를 주제로 꾸려졌습니다. 이 주제를 제일 잘 보여준 조형물은 한·아세안 대형범선으로 이는 메인광장에서 롯데백화점으로 향하는 길에서 볼 수 있습니다. 메인광장에서 길 위로 펼쳐지는 조형물들 또한 분수모양의 조형물들 그 외에도 눈사람, 루돌프, 날개 등 함께 사진 찍기에 좋은 조형물들이 많았습니다.

https://youtu.be/EDs9zFp1jPs

https://youtu.be/95X-50ZpN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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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트랙 법안 날치기 상정 저지 규탄대회 영상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12. 13. 17:25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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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패스트트랙 법안 날치기 상정 규탄대회

2019년 12월 13일 오후4시 국회본청 계단

 

https://youtu.be/TNs3w51JEko

촬영 : 개미애국방송

 

 

 

 

 

황교안 대표 주요발언

이 공수처법 만들어지면 피해자가 누구인가. 우리 국민이다. 바로 여러분이 될 수 있다. 우리는 법치가 지켜주는 자유민주국가에서 살기 원하시는가. 제멋대로 죄가 되는지도 안 되는지도 모르면서 살아가고 싶은가. 북한이 옛날에 그랬다고 한다. 아무나 내 마음에 안 들면 붙잡아가는 것이다. 지금도 그렇다. 아무리 나쁜 놈도 내 마음에 들면 보호해주는 것, 그게 공수처법이다. 이게 민주국가에서 가능한 법인가. 그러니까 이 추위에 여러분들 대한민국 지키러 나오신 것인가. 문재인 자기를 위한, 문재인 정권을 위한 잘못된 법치를 여러분 막아내기 위해서 오신 것인가. 이제 이것 막아내야 된다. 반드시 우리가 이겨내야 된다.

 

심재철 원내대표 주요 발언

민주당과 2·3·4·5중대는 선거법을 오늘 공식적으로 상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사람들이 하고 있는 속셈은 분명하다. 좌파연합을 제도화해서 자유민주주의의 보루인 이 국회마저 장악하고 대통령의 거수기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용납할 수 있겠는가. 우리 자유한국당,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공수처법, 연동형 비례제 선거법 모든 힘을 다해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막아내겠다.

 

 

패스트트랙 법안 날치기 상정 저지 규탄대회 주요내용

출처 : 자유한국당 

http://www.libertykoreaparty.kr/web/news/briefing/delegateBriefing/readDelegateBriefingView.do?bbsId=SPB_000000001616577

 

패스트트랙 법안 날치기 상정 저지 규탄대회 주요내용[보도자료]

12월 13일 패스트트랙 법안 날치기 상정 저지 규탄대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심재철 원내대표> 선거를 통해서 뽑히는 사람들은 4년 동안, 5년 동안 열심히 노력한다. 선거구민에게 표를 얻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서 그 결과로 선택을 받게 된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과 그 야합 2·3·4중대들이 5중대까지 등장해서 하고 있는 선거법, 국민의 심판이 아니라 자기들 멋대로 국민의 뜻을 왜곡하겠다는 조작에 불과하다. 그래서 민주당 지도부가 공공연하게 20년

www.libertykoreapart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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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에 대한 문제의식도, 국민에 대한 수치심도 없는 문재인 정권, 이것이 위선좌파정권의 민낯이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12. 11. 15:21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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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에 대한 문제의식도, 국민에 대한 수치심도 없는 문재인 정권,

이것이 위선좌파정권의 민낯이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대통령 30년 지기 절친의 공직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정권 차원의 부정선거 실체가 점차 드러나고 있다.

민주당 울산시장 캠프 제보, 청와대 자료 작성 및 하명, 경찰 수사로 한국당 후보가 낙선되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지난 6.13 울산시장선거는 누가봐도 청와대와 민주당, 경찰이 합작한 부정선거라는 의심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부정선거의 몸통으로 지목되고 있는 청와대는 거짓 해명과 그를 덮기 위한 거짓을 반복하고 수사를 방해하기 위한 검찰 압박과 협박 또한 서슴없이 하고 있다. 이마저도 모자라 청와대 대변인은 습관적인 언론탓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선거 농단의 행동대장이었던 황운하 청장은 사퇴를 해서라도 총선에 나갈 것이라고 하며, 대전청장 1년 간 전임자의 4배 이상의 감사장과 수상자 이름 명찰을 단 포돌이 인형까지 뿌려댔다고 한다.

문재인 정권과 선거농단의 주범들이 오늘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국민들이 어떻게 이룩했고, 부정 선거가 어떤 치욕일지 조금의 문제의식이라도 있다면 도저히 할 수 없는 행동들이다.

촛불 정권이라며 도덕성과 국민을 앞세운 문재인 정권이 국민에 대한 조금의 수치심이라도 있다면 빈말일지언정 국민 앞에 사과부터 하는 것이 도리 아닌가.

애초 국민에 대한 존중은 커녕 민주적, 도덕적 감수성이 전무한 문재인 정권의 권력 향유와 그로 인한 국정농단은 예정된 일일지도 모른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의 뻔뻔한 거짓말과 국민 기만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3대 국정농단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특검과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국정농단, 헌정농단, 민주주의 농단을 막아 낼 것임을 다시 한번 약속한다.

 

2019. 12. 9.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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