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구멍난 군사경계! 청와대 은폐조작! 文정권 규탄대회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6. 24. 00:08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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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3일 국회의사당 본청 앞 계단에서 자유한국당의

문재인 정권 규탄대회가 열렸다.

 

 

 

규탄대회 풀버전 영상 / 영상제공 애국저널

 

 

이날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아래와 같이 연설하였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발언영상 / 영상제공 애국저널

 

"많은 의혹이 있다. 해상, 해경, 육군 경계 다 뚫렸다. 그런데 더 재미있는 거, 더 큰 의혹은 바로 국정원이 추진한 심문과정이다. 4명이 합심해서 내려왔다. 배 안에서 다투지 않았다. 그런데 2명은 북한으로 보내고, 2명은 남겼다. 그들이 대공혐의가 있다면 한마디로 김정은 정권 심기 흐릴까봐 빨리 보내준 것이다. 대공혐의점이 있는 한마디로 군사기밀 정찰한 2명 보내줘도 되겠나. 만약에 진짜 탈북하려고 했다면 그 2명 기어이 빨리 두 시간 조사하고 결정했다. 보내고, 한마디로 역시 김정은 눈치 보면서 쾌속 귀송시킨 것 아닌가. 이렇게 보니 이상하고, 저렇게 봐도 이상하다. 그냥 딱 하나다. 이 정부는 제가 북적북적 정권이라고 했는데 북한 눈치 보느라고 안보가 무너져도 몰라’, 대한민국 경계가 무너져도 몰라’, 그저 북한에만 잘 보이겠다는 정부 그대로 두어서 되겠나. 그런데 더 큰 일이 한마디로 이 모든 것을 거짓말로 덮으려 했다는 것이다. 저희는, 자유한국당 국정조사 강력히 추진하겠다. 이 정박 귀순의 게이트 그 진실 국민 여러분들과 당원동지 분들과 함께 밝혀내겠다."

 

 

 

황교안 대표 발언으로 마지막 연설이 되었다.

황교안 대표는 아래와 같이 발언하였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발언영상 / 영상제공 애국저널

 

대통령께 강력하게 요청한다. 국방장관 사퇴시키시라. 청와대 안보실장 사퇴시키시라. 지금 외교안보라인 전부 교체하시라. 지금 이 나라 안보 이렇게 만든 9.19 남북군사합의 즉각 무효화하시라. 무너진 우리 국방 정상화시키시라. 이 모든 책임의 중심에는 문재인 대통령, 바로 문 대통령 있다. 문 대통령 사과하시라. 국군통수권자로서 안보를 이렇게 망가뜨린 문재인 대통령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진정으로 사과하시라. 이 모든 문제를 정리하려면 국정조사가 필요하지 않나. 국정조사 바로 실시하시라. 국정조사를 통해서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 낱낱이 처벌하고, 다시는 이런 일 생기지 않도록 막아내야 하지 않겠나. 이런 저의 요구가 받아들일 때까지 저희는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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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기자간담회 발언요지 6.12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6. 15. 12:43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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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 (최근 근황): 지난 일욜 새로 만들어진 산악회에서 첫 산행을 다녀왔다.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전국조직을 만들었다. 1,500명 정도 모였다. 홍문종의원이 소문을 듣고 참석해도 되냐고 하기에 당연히 오시면 영광이라 했고, 멀리 대구 팔공산까지 와준 게 너무 고마웠다. 축하해 주러 온 거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다른 얘기 나눌 경황도 없었다. 홍선배가 탈당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신중히 생각해 주시길 바란다. 태극기를 끌어안아야 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하나, 그 방법론은 나하고 다를 수 있다. 이번 토욜엔 간만에 미국을 방문한다. 재미동포들이 후원모임을 만들어 초청했다. 8박9일로 뉴욕,LA등 주요도시를 순회한다. 이 모든 것들이 보수우파의 저변을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 (문재인): 슬슬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아직까지 김일성 존경한다 소리 안하는 게 다행이다. 김원봉이나 김일성이나 질적인 문제가 아니라 양적인 문제에 불과하다. 문재인대통령의 최대 관심사는 대한민국 허물기다. 이 말에 아직도 반신반의하는 국민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단계를 이미 지났다. 주전자가 팔팔 끓고 있을때 꼭 만져봐야만 뜨거운지 알 수 있는 게 아니다. 뜨거운 물을 뒤집어 썼을땐 이미 후회해도 늦다. 이러려고 촛불들고 나온거 아닐 거다. 온국민이 속았다는 걸 깨닫고 들고 일어나야 한다.

@ (황교안): 대표 취임이후 고생 많으시다. 여러모로 당이 작년에 비해 훨씬 나아진 건 사실이다. 젊은층 등 비토층에 가까이 가려는 인내심도 높이 살만 하다. 하지만 아쉬운 점 말씀드리겠다. 우리가 목숨걸고 지켜야 하는 우파의 가치를 위해 드리는 고언이다.

@ (태블릿): 변희재 1심판결을 존중한다는 말은 굳이 할 필요없었다.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은 당사자로선 매우 서운했을 거다. 변희재도 우파의 훌륭한 자산이다. 전대토론회때 태블릿은 조작가능성 있다고 했었는데 그동안 무슨 사정변경이 있었나? 입장이 바뀐 이유가 궁금하다. 그것도 하필 중앙일보에게, 사건의 당사자에게 말할 필요가 있었을까? 송구하다고 사과까지 할 필욘 없었다. 나도 선거법 1심판결에서 당선무효형 받았다가 2심,3심에서 무죄받았다. 이럴 때 대표가 1심판결 존중한다고 했다면 심정이 어땠을까? 현실적인 이유로 진실을 나중에 밝히자고 할 순 있어도 그 진실을 부정해선 곤란하다. 나중에 돌아갈 곳이 없다.

@ (막말): 우파들 사이에서 대표가 사과를 너무 자주 한다는 우려가 많다. 무엇이 막말인지는 누가 정하나. 싸움의 규칙은 우리가 정해야 한다. 우리가 원할 때 원하는 곳에서 싸워야 이긴다. 더불당이 그어놓은 금 안에서 놀면 결과는 뻔하다. 문재인대통령은 김원봉이 국군의 뿌리라고 했고, 이해찬대표는 야당을 도둑놈이라고 했다. 이보다 더한 막말이 어딨나. 그건 사과 못받으면서 우리만 사과해야 하나. 정치란게 어차피 말싸움이다. 좌파들하고 싸우려면 온몸을 던져도 모자랄 판에 말한마디 하면서 징계를 걱정한다면 싸움이 되겠나. 대표도 합장 안하고, 지옥이라는 발언으로 공격을 받았다. 앞으로 또 대표가 막말로 공격받으면 징계할 건가. 난 아무런 말을 한 적이 없는데도 막말했다고 제명안까지 올라와 있다. 난 숨만 쉬어도 막말이다. 이건 어떻게 조심해야 하나.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기회주의가 우려된다. 

@ (5.18): 나는 사과를 하고 싶어도 무슨 말을 한 게 있어야 사과를 할 게 아닌가. 5.18 유공자명단 공개해야 한다는 게 막말인가? 우리 세금이 들어가는 문제를 누구에게, 어떤 이유로 썼는지 알아보자고 하는게 막말일 순 없다. 다른 거 없다. 유공자명단 공개하라 이거다. 자꾸 숨기려고 하니까 뭔가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더 든다. 그러지말고 확실하게 다 공개하자. 공청회 주최하는데 이름 빌려준 내가 온갖 갑질비리의 대명사 손혜원보다 더 나쁜가. 이래서 위선정권, 좌파독재라 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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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에서 전사한 호국영령 앞에서 김원봉에 대한헌사를 낭독한 대통령이야 말로 상식의 선 안에 있는가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6. 6. 18:44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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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에서 전사한 호국영령 앞에서 김원봉에 대한

헌사를 낭독한 대통령이야 말로 상식의 선 안에 있는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전희경 대변인 영상 / 제공 : 애국저널

 

 

 

귀를 의심케 하는 대통령의 추념사였다.

 

오늘 제 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광복군에는 무정부주의세력 한국청년전지공작대에 이어 약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되어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 역량을 집결했습니다''라고 말한데 이어 ''통합된 광복군 대원들의 불굴의 항쟁의지, 연합군과 함께 기른 군사적 역량은 광복 후 국군 창설의 뿌리가 되고 나아가 한미동맹의 토대가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대통령의 추념사속 역사인식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독립과 건국이라는 역사의 갈래를 분별하지 않고 또한 6.25 전쟁이라는 명백한 북의 침략전쟁을 부각시키지 않다보니, 1948년 월북해 조국해방전쟁, 즉 6.25에서 세운 공훈으로 북한의 훈장까지 받고 북의 노동상까지 지낸 김원봉이 졸지에 국군창설의 뿌리, 한미동맹 토대의 위치에 함께 오르게 되었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 정부에서 김원봉에 서훈을 안기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은 보훈처를 넘어 방송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펼쳐지고 있다. 여기에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가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역사는 한 정권의 전유물이 아니다. 대통령과 집권세력이 믿고 싶고, 보고 싶은대로 공식연설을 작성, 낭독하고 이것이 하나의 새로운 역사로 규정되어 후대에 전달되는 것은 그 자체로 역사왜곡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추념사에서 ''스스로를 보수라고 생각하든 진보라고 생각하든 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상식의 선에서 애국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통합된 사회로 발전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전쟁의 포화속에서 나라와 가족을 위해 붉은 피를 조국의 산야에 흘린 6.25 전사자들을 뒤에 모셔두고, 눈물로 세월을 견뎌낸 가족들을 앞에 두고 북의 전쟁 공로자에 헌사를 보낸 대통령은 자신의 말대로 보수, 진보를 떠나 최소한의 상식의 선 안에 있는지 묻고 싶다.

 

청와대와 집권세력이야 말로 우리 사회 가장 극단에 치우친 세력이라 평가할 만 하다.

 

가장 큰 감사와 경의를 받아야 할 오늘, 억장이 무너져 내렸을 호국영령들께 대통령은 진심어린 사죄를 드리는 것이 도리다.

 

 

 

 

2019. 6. 6.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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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에 맞서 경제와 민생을 일으킬 자유한국당의 경제대전환위원회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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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4. 18:47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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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에 맞서 경제와 민생을 일으킬

자유한국당의 경제대전환위원회가 출범한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월14일, ‘2019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해 “총체적으로 본다면 우리 경제는 성공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공중파 방송에 출연해 경제 상황 지표나 동향을 볼 때 위기상황이라는 지적에 동의하기 어렵다며 “대내외 여건을 봐도 하반기 경제가 나아지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정권은 경제에 있어서 도대체 어디를, 누구를 보길래 경제가 좋아진다는 말인가?

경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원칙을 무시하고 이념에 매몰된 문재인 정권의 경제참상을 데이터가 말해주지 않는가?

 

미국의 4월 실업률은 49년 만에 가장 낮은 3.6%, 영국의 올해 1분기 실업률은 45년 만에 가장 낮은 3.8%, 독일은 통일 이후 가장 낮은 4.9%다. 실업 대국이라 불리던 프랑스, 이탈리아조차도 고용이 회복되었다고 알려진다. 선진국들은 몇 십년만의 고용호황이다. 유례를 찾기 어려운 일자리 잔치다.

 

우리는 어떠한가? 실업률이 외환위기 이후 19년 만에 최악인 4.4%, 청년층 체감 실업률은 통계 작성 이후 최악인 25.2%, 구직을 포기한 취업 포기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경제를 입으로만, 이념에 치우쳐 선거에 신경 쓰느라 돈부터 뿌리고 보는 문재인 정권에서 당연한 결과다.

 

경제는 국가가 나서서 간섭하고 규제해서는 살아 날 수 없다. 기업이 자유롭고 활기차게 경영할 수 있어야 일자리도 생긴다. 원칙은 사라지고 이념이 좌지우지하는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은 그래서 폭망이라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경제정책에 있어서 근본적 변화로의 대전환이 절실한 이유다.


자유한국당에서 바로 그 역할을 위해 오늘(4일),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를 출범한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실정에 맞서고 경제정책을 기본부터 제대로 설계하고 추진해 나가는 ‘경제 대전환’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다.

 

경제대전환위원회에서는 실패가 입증된 소득주도성장과 혈세를 갉아먹는 좌파 포퓰리즘 경제 정책에 맞서 새로운 성장 정책과 구체적 실현 방안을 제시할 것이다.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일으킬 새로운 경제비전을 수립하고, 입법과 예산까지 꼼꼼하게 세부 계획을 세워 실천해 나갈 것이다. 이미 당을 비롯한 각계의 경제전문가들은 물론, 여성과 청년 등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할 사람들까지 폭넓은 인적구성을 마련했다.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에 있어서도 자유한국당이 직접 해답을 찾을 것이다. 경제의 기본을 지키고 묵묵히 원칙을 따르면서 문재인 정부가 붕괴시킨 경제를 다시 살려내는 대안정당이 될 것이다. 꺼져가는 경제 활력의 불씨를, 무너진 민생을 반드시 살려낼 경제 대전환을 시작하는 것이다. 국민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2019. 6. 4.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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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표는 부처 줄세우기로 대놓고 관권선거 획책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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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4. 18:45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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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부처 줄세우기로 대놓고 관권선거 획책하는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이해찬 당대표가 부처 장관들과 ‘릴레이 오찬’을 강행했다. ‘공무원 줄세우기’에 ‘총선용 다잡기’가 아닐 수 없다.

 

문재인 정부 집권 이래 청와대만 보이고 행정 각부는 실종상태더니, 총선이 임박하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직접 나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행정부처 장관들을 줄지어만나고 있다. 눈앞에서 노골적인 ‘관권선거’ 판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국정원장 서훈과 더불어민주당 선거총책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은밀한 만남’으로 정부기관을 동원한 관권선거의 우려가 날로 커지고 있는데, 여당 대표도 한 술 보태는 지경이다.

 

지난 5월 29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강원도 산불피해 대책회의를 위해 관계부처 참석을 요청했지만, 5분 전 불참 통보 후 아무도 오지 않았다. 재해대책을 의논하자는데도 이 지경이다. 이것이 바로 집권여당과 야당 그리고 공무원 조직의 구도를 보여주는 극명한 사례다.

 

총선이 불과 1년도 채 남지 않았다. 집권 여당 대표가 장관들을 발 벗고 나서서 만나는 것이 총선을 위한 만남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해찬 당대표의 릴레이 오찬은 당정이 힘을 합쳐 야당을 무력화하려는 정치적 야합으로밖에 볼 수 없다.

 

청와대는 집권여당을 틀어쥐고 집권여당은 행정 각부처를 틀어쥐어 가려는 길은 결국 관권선거일 것이 자명하다. 이러니 좌파독재 소리를 듣는 것이다.

 

청와대는 정권연장, 여당은 총선승리만을 생각하는 방식으로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실험으로 처참하게 무너진 민생을 결코 되살릴 수 없다.

 

대한민국은 청와대와 여당만의 것이 아니다.

국민들의 대한민국이다.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야당을 말살하겠다는 의도는 역사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청와대와 집권여당은 관권선거 획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2019. 6. 4.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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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양정철 무소불위 文의 남자들만 살판난 문재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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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30. 17:35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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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양정철 무소불위 文의 남자들만 살판난 문재인 시대 

[전희경 대변인 논평]

 

 

‘文의 남자들’의 호가호위(狐假虎威)가 목불인견(目不忍見)이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국정원장과 언론사 기자와 은밀한 저녁식사를 한 것이 들통났다.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가 여당의 총선을 총괄하는 자리를 맡은 직후 국가정보 수장을, 그것도 친여언론 기자와 은밀히 만난 것이다. 총선 기획용 밀담이라는 의혹제기는 지극히 당연하다. 그럼에도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양원장이다. 믿는 구석이 있지 않고서야 나올 수 없는 행태다.

 

조국 민정수석은 또 어떤가.

 

문재인 정권에서 검증 실패로 중도 사퇴한 차관급 이상 인사만 11명,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에도 임명 강행된 인사가 15명이다. 국민들의 ‘인사참사’ 비난 끝에 조현옥 인사수석이 물러났지만 꼬리자르기에 불과하다. 진짜 책임자 조국 수석의 ‘자리보전’은 변함이 없다.

 

최측근의 비위와 권력 오남용을 감시하고 차단하는 역할 또한 민정수석이 할 일이다. 조국 민정수석 입에서 이런 소리를 들어본 적 없다. 본업을 작파한 민정수석의 SNS놀음이 뉴스가 되는 황당한 시대가 펼쳐지고 있을 뿐이다.

 

‘文의 남자’를 과시하는 조국 수석이 SNS에 쏟는 정열의 십분의 일이라도 민정수석 본연의 업무에 쏟았어도 문재인 정권의 국정파탄이 이 지경까지 이르지는 않았다. 오죽하면 조국 수석이 청와대 민정수석이 아니라 ‘페북 수석’이라는 말이 나오는가.

 

양정철 원장, 조국수석 같이 실세니, 측근이니 하는 사람들에게서 정권의 먹구름은 시작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민정수석이 아니라 페북수석 하고 있는 조국 수석부터 경질해야 한다. 그리고 또 다른 양정철은 없는지 샅샅이 살펴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의 ‘친문불멸’, ‘반문전멸’에 대해 강력한 우려와 경고를 보낸다. 대통령이 살펴야 할 사람은 국민이고, 챙겨야 할 곳은 민생이다. ‘文의 남자들’에 집착할 수록 국민들은 등을 돌리는 역사의 교훈을 되새기길 바란다.

 

 

2019. 5. 29.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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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서-양 만남', 서훈 원장 해임 및 양정철 원장 사퇴는 물론이고 이 사안에 대해 청와대는 입장을 내놓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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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8. 16:20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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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서-양 만남', 서훈 원장 해임 및 양정철 원장 사퇴는 물론이고

이 사안에 대해 청와대는 입장을 내놓으라

[민경욱 대변인 논평]

 

 

 

2019 5, 문재인 정권판 내부자들로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혔다.

 

어두운 저녁, 은밀한 만남이 카메라에 잡혔다. 술을 곁들인 비싼 코스 요리가 들어갔고, 이들의 화기애애했던 만남은 이례적으로 4시간이나 이어졌다.

 

유명 연예인의 비밀 연애를 포착한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가기밀을 다루는 조직의 수장과 내년 총선을 진두지휘할 대통령 복심의 만남이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언론인까지 함께 했다. 이들이 이토록 비밀스럽게 숨죽여가며 만나야 할 사이라면 이들의 만남이 부적절한 만남이었음을 방증하는 것이다.

 

가히 문재인 정권판 내부자들이라고 할 만하다.

 

다른 것은 백번 양보해도, 명색이 국정원장이란 사람이 몰래, 그것도 이른바 삼엄한 감시 속에 여권 실세와 식사를 하다가 카메라에 잡힌 것은 세계적으로도 부끄러운 일이다.

 

소리 없는 헌신, 오직 대한민국 수호와 영광을 위하여 라는 대한민국 국정원의 원훈과도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다. 그런 기본조차 제대로 못 지키는 정보기관의 수장이라니 참으로 우려스럽다. 만약 대한민국에 위해를 가하려는 세력들에게 정보 수장의 동선이 노출되었다면 대한민국 안보는 경각에 놓였을 것이다.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이미 국정원에 선거중립을 기대하기란 불가능해졌다. 국내외 모든 정보를 수집하는 기관의 수장이 내년 총선에서 어떤 비밀 중책을 맡을 것인지 기대해 봐도 좋을 듯하다. 문재인 정권이 관권선거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이다.

 

언론은 또 어떤가. 언론의 책무는 살아있는 권력이라도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이다. 진실을 알려야 하는 사명감은 온데 간 데 없고 오히려 정보수장, 대통령의 남자와 권력을 모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대통령의 남자는 기자정신과 파파라치 황색 저널리즘은 다르다’, ‘적당히 하면 좋겠다고 하면서 오히려 미행을 당했다며 적반하장식으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대통령의 남자와 함께한 언론인은 정말 기자정신이 살아있는 참언론인인지 어느 매체, 누구인지 떳떳하게 밝히길 바란다.

 

총선 승리에 목을 매는 정부와 여당의 은밀한 접촉, 그리고 이를 비호하는 언론인과의 만남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대통령의 남자가 한 말처럼, 국민들도 그대들에게 적당히 하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다.

 

민생과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문재인 정권이 제1야당을 향해 국가 폄하와 국민 모독을 외치고 있는 마당에, 1야당이 가만히 있을 수 있는가. 자유한국당은 이 내부자들의 주인공들이 그날 저녁 왜 만났는지, 무슨 대화가 오고 갔는지를 알아내기 위해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민들께 낱낱이 고하겠다.

 

 

 

 

2019. 5. 28.

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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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절망을 희망으로 만들겠습니다!" 황교안 당대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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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7. 18:07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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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절망을 희망으로 만들겠습니다!"

 

 

 

영상출처 : 애국저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함께 해주신 언론인 여러분, 저는 지난 3주 동안, 전국의 민생현장을 돌아보는 민생투쟁대장정을 다녀왔다. 17개 시도를 모두 돌아보면서, 지역의 현안들을 직접 살피고, 국민들의 삶을 하나하나 살펴보았다. 정말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다. 제 몸 하나 힘든 것은 견딜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장에서 만난 국민들의 절망과 눈물은 저에게 도저히 참기 어려운 고통과 분노로 다가왔다.

 

국민들의 바람은 큰 것이 아니었다. 그저 일자리 찾아서 마음 편히 일할 수 있기를,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행복하게 살기를, 우리 국민들께서는 간절히 바랐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는 그 소박한 바람마저도 지켜주지 못하는 나라가 되고 말았다. 가동을 멈춘 공장들, 텅텅 비어가는 상가들, 손님의 발길이 끊긴 시장들마다 국민들의 좌절과 한숨만 가득 차 있었다. 어쩌다 이렇게 됐나. 바로 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 때문이다. 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대로 현재 우리 경제지표 가운데 정상적인 것이 거의 없다. 생산, 투자, 수출, 고용, 공장가동률 무엇 하나 최악이 아닌 것이 없다.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로 추락하면서 OECD 22개 국가 중 꼴찌를 기록했다. 실업률과 청년실업률 모두 역대 최악이다. 청년 4명 중 1명이 실업상태에 있다. 지난해 최상위층과 극빈층의 소득격차가 13배에 달할 정도로 빈부격차도 역대 최악이다.

 

소득주도성장 탈원전으로 대표되는 문재인 정권의 좌파경제폭정이 대한민국과 국민의 삶을 무너뜨리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제가 현장에서 만난 거의 모든 분들이 최저임금 때문에 버틸 수가 없다고 호소하셨다. 무리한 근로시간 단축은 기업과 근로자 모두를 힘들게 만들고 있었다. 탈원전으로 역량 있는 기업들이 문을 닫고, 세계 최고의 기술자들이 거리로 내몰리고 있었다. 이념정책의 폐해는 끝을 찾을 수 없을 정도였다.

 

4대강 보를 파괴하겠다면서 수문 개방을 강행했다가 주변 지역 농사를 다 망쳐놓았다. 그래놓고 혈세를 들여서 지하수를 퍼 올리는 정말 코미디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귀족노조만 싸고도는 친민노총 정책으로 정작 보호를 받아야 할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은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텨내고 계셨다.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인한 고통도 커져가고 있다. 미세먼지로 숨도 쉬기 힘든 지역이 대한민국 곳곳에 있지만, 정부의 대책은 사실상 거의 없었다. 산불로 살 길이 막막해진 강원도 지역주민들은 정부의 어처구니없는 보상 계획으로 두 번 절망하고 있었다. 제주도는 외지인과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도, 쓰레기와 오폐수 처리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환경 훼손 우려까지 발생하고 있었다. 집 한 채 가지고 평범한 행복을 꿈꾸던 주민들은 느닷없이 치솟는 공시지가와 곧 날아들 세금청구서에 걱정과 한숨의 나날을 보내고 계셨다. 불편을 참고 묵묵히 살아 왔던 1, 2기 신도시 주민들은 갑작스레 3기 신도시 발표 소식을 접하면서 망연자실하였다. ‘경제와 민생의 총체적 난국’, ‘지표를 뛰어넘는 최악의 현실’, 이것이 제가 지난 3주간 동안 확인한 우리 민생현장의 현주소였다.

 

이대로는 안 된다’, ‘어떻게든 바꿔야 한다 이것이 제가 확인한, 또 우리국민들이 절규한 우리 국민들의 민심이었다. 저와 자유한국당, 그 민심을 받들겠다. 국민의 좌절과 분노를 바탕으로 해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만들고 실천해 나가겠다. 벼랑 끝의 대한민국을 새로운 희망의 미래로 이끌어 가겠다.

 

국민 여러분, 지금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경제정책의 대전환이다. 정책 대전환 없이는 경제와 민생의 절망을 풀어낼 길이 없다. 지금도 최악인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 이대로라면 회복불능의 길로 빠져들 수밖에 없다. 이제 자유한국당이 대안을 만들고 국민과 함께 정책투쟁을 벌여 나가겠다. 이를 위해서 2020 경제대전환 프로젝트를 수행할 당 대표 직속의 위원회를 5월말까지 출범시키겠다.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는 우리 당을 비롯한 각계의 경제 전문가들은 물론, 여성과 청년을 비롯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할 분들까지 폭넓게 구성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을 일으킬 새로운 경제비전을 수립하고, 이러한 비전에 맞춰서 각 분야별 입법과 예산까지 꼼꼼하게 세부계획을 세워서 실천해 나가겠다. 2020 경제대전환 프로젝트의 핵심은 이 정권의 좌파경제폭정에 맞서서 새로운 시장경제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 있다. 활기찬 시장경제, 공정한 시장경제, 따뜻한 시장경제 이것이 자유한국당이 추구하는 새로운 시장경제의 세 축이 될 것이다. 또 성장, 고용, 복지가 함께 가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소외받지 않도록 만들겠다. 보육, 교육, 저출산을 비롯하여 당면한 국가적 현안도 세심하게 챙길 것이다. 건강한 시장경제의 회복을 통해 대한민국을 좌파경제폭정의 위기에서 반드시 구해내겠다. 노동개혁과 선진적 노사관계 구축은 우리 경제의 대전환을 위해 무엇보다 시급하고 반드시 필요한 과제이다.

 

최저임금 결정체계를 바로잡고 근로시간 단축 대책도 하루속히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 노사가 상생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 자유한국당의 노동개혁 모델도 조속히 완성하겠다. 노동개혁을 가로막고 있는 민노총의 행태는 대한민국 경제 파괴에 다름 아니다. 이들의 국가 파괴를 막을 제도적 방안 마련과 함께 정부의 자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나가겠다. 국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위한 현장 맞춤형 정책들도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

 

실질적인 미세먼지 저감 대책도 추진하겠다. 정부가 못 한다면 우리 당이 앞장서서 중국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협력사업을 찾아내도록 하겠다. 4대강 보 파괴는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농업인과 지역주민들의 뜻에 반하는 4대강 보 파괴, 자유한국당이 반드시 막아내겠다. 탈원전은 자원빈국인 대한민국 경제를 뿌리부터 무너뜨리는 망국적 정책이다. 신한울 3,4호기의 조속한 건설 재개와 함께, 정권이 함부로 원전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하는 제도적 대안도 마련해 나가겠다.

 

이번 민생대장정 동안 국민 여러분께서 호소하신 수많은 현장의 고통들도 들었다. 하나하나 제가 직접 챙기겠다. 오늘 오후에 곧바로 상임위원장 및 간사단 연석회의를 연다. 그동안 저에게 전달된 각 지역의 건의사항들을 상임위별로 배분해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입법이 필요한 부분은 입법을 서두르고, 예산이 필요한 부분은 우리 당이 먼저 챙겨서 민생현장의 아픔을 하루라도 빨리 풀어드리도록 하겠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성공적이라고 한다. 경제위기를 지적하는 수많은 전문가들의 지적을 한사코 외면하고 있다. 그렇게 경제가 성공적이라면 지금 추경예산은 왜 그렇게 급하게 서두르고 있나. 내년 예산은 왜 500조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것인가. 이해할 수가 없다. 진단부터 왜곡되어 있고, 처방은 더 더욱 틀렸다. 지금 할 일은 재정확장과 예산 퍼붓기가 아니다. 좌파폭정으로 경제와 민생을 무너뜨려 놓고, 국민 호주머니 털어서 상황을 모면하려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지금 대통령께서 결단하셔야 할 일은 단 하나, 경제정책의 대전환 그것이다. 대통령께서 경제정책 대전환만 결단하면 우리 당이 앞장서서 돕겠다고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다. 저와 1:1로 만나서 제가 직접 겪은 민생현장의 절박한 현실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지금 우리 안보와 외교도 얼마나 어려운 상황인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로 우리 안보가 치명적인 위협을 받고 있다. 지금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지근인 일본을 방문하고 있다. 4일이나 체류하면서도 방한계획은 잡히지 않았다. 6월로 예정됐던 중국 시진핑 주석의 방한도 전격 취소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외교참사라고 아니 할 수 없다. 이런 문제도 제1야당 대표와 대통령이 머리를 맞댄다면 그 모습만으로도 국민들의 불안을 크게 덜어드리게 될 것이다. 국민들도 반대하는 패스트트랙 선거법 철회하고,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일으키고, 안보를 지키는 길로 함께 나가주실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 드린다. 저와 자유한국당의 민생투쟁은 온전히 국민 여러분의 삶을 지키기 위한 투쟁이다.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면 폭망한 우리 경제와 민생,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다. 성원해주시고,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 저희 자유한국당이 반드시 국민의 절망을 희망으로 만들겠다.

 

 

 

2019. 5. 27.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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