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논평] 북한 김여정의 오만불손 독설, 백두혈통에 머리 조아리다 걷어차인 문재인 정권답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3. 4. 14:23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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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여정의 오만불손 독설, 백두혈통에 머리 조아리다 걷어차인 문재인 정권답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https://youtu.be/dkMCFR2WNCU

전희경 미래통합당 대변인 논평 / 개미애국방송 20.03.04

 

이번에는 저능하단다. 오지랖, 삶은 소대가리, 바보, , 도적에 이어 어제 또다시 북한의 막말 하나가 더 추가됐다.

 

이번에는 김여정 이었다. 지난 3일 북한의 초대형방사포 발사 시험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힌 청와대를 향해 "저능한 사고방식에 경악을 표한다"며 한미 연합 훈련에 대해서도 "꼴 보기 싫은 놀음" 운운하며 맹비난한 것이다.

 

시진핑 주석 앞에서 비굴할 정도로 공손하던 김여정다. 그랬던 김여정이 대한민국을 향해 기고만장 독설을 쏟아냈으니 얼마나 극과 극인가. 대한민국 국격에 관한 일이며, 문재인 정권이 백두혈통에 머리 조아리다 걷어차인 꼴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추종세력은 북한의 웃는 낯이 싸구려 쇼였음을 이제는 알 때도 되지 않았는가. 악수라며 건넨 손이 사실은 핵개발을 위한 더러운 손이었음을 아직도 모르는가.

 

올해 초 올림픽 공동개최니 남북협력이니 했던 대통령의 신년사가 있은 지 6일 만에 북한 외무성 고문 김계관은 가소로운 넋두리, 푼수 없는 추태라며 막말을 퍼부었다.

 

이번에는 북한과 보건분야의 공동협력을 희망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하루 만에, 무력시위로 응답했다.

 

그런데도 어제, 통일부는 대북 개별관광과 남북 접경지역 및 보건 분야 협력을 올해 주요 업무과제로 확정하겠다며 답답한 소리를 해대고 있다. 외교부도 이날 `한반도 대화 모멘텀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헛된 희망을 밝혔다.

 

무기 들고 협박까지 할 정도로 싫다는데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애원하고 매달리는 이 굴욕적인 행태가 어떻게 자주국가일수 있으며, 굳건한 안보의식일 수 있는가.

 

북한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었다. 과거에도 지금도 북한은 '남한은 빠지라'고 윽박지르고 있다.

 

"8천만 겨레의 공동 안전을 위해 접경지역 협력을 시작하자. 김정은 위원장도 같은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대통령의 신년사였다. 북한의 의지는 우리와 같지 않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8천만 겨레의 공동 안전 운운하다가 5천만 우리 국민의 목숨이 위태로울 지경이다. 제발 문정권은 국정의 최우선을 자국민 보호에 두라

 

 

2020.3.4

미래통합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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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논평] 중국 '봉쇄'는 못하면서, 국민들에게는 '봉쇄' 들먹이며 대못질하는 못된 정권이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2. 25. 16:56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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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봉쇄'는 못하면서, 국민들에게는 '봉쇄' 들먹이며 대못질하는 못된 정권이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대구, 경북에 대한 최대한의 봉쇄조치’

 

 

오늘 우한코로나19 확산을 막는다며 대한민국 청와대와 정부, 집권여당이 머리를 맞대고 내놓은 말이다.

출입자체의 금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서둘러 해명했지만 이미 대구경북민의 가슴은 무너진 다음이다. 망가질대로 망가진 지역경제는 또다시 기우뚱한 다음이다.

예측못한 재난에 직면한 국민에게 이럴 수 있는가. 우한 코로나에 제대로 대책마련도 못하는 당정청이, 이제는 일말의 조심성과 배려심도 없는 절망적 형국이다.

더욱이 ‘이동 등에 있어 일정 정도의 행정력을 활용’한다는 것은 강제적 통제를 전면 배제하지 않았음을 암묵적 통보한 것이나 다름없지 않은가.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시진핑 주석의 방한이 중요한지 국민의 생명이 중요한지 묻고 있다. 우한폐렴이라는 말을 왜 그토록 쓰지 말라 하는지, 무엇보다 왜 아직도 중국 전역 방문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차단하지 않는지 묻고 있다.

의료계, 전문가들, 미래통합당 뿐 아니라 이제 온 국민이 나서 정부에 대책을 '애원'할 지경에 이르렀다. 국민의 생명이 달린 일이다. 먹고 살 길이 달린 문제다. 한시가 급하고 초조한 시간이 흐르고 있다.

세계 각국은 '국민이 먼저다'라고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우리 국민이 공항에서 입국거부를 당하고 있다.

대체 우리 정부에게 가장 먼저는 어디이며, 누구인가.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이 정권은 자신들의 잘못을 덮는 방패라 착각하지 마라. 이미 들불같은 분노가 정권을 향하고 있다.

 

 

2020. 2. 25
미래통합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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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올해만 10번째 도발, 문재인 대통령은 어디에 있는가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9. 10. 15:45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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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올해만 10번째 도발, 문재인 대통령은 어디에 있는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불법, 특혜, 특권 조국 임명으로 시끄러운 대한민국에 북한마저 가세했다.

 

북한이 오늘 새벽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지난달 24일 '초대형 방사포’라고 주장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지 17일만이다. 올해들어 10번째 무력도발이다.

 

청와대는 오늘도 역시나 대통령이 빠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 NSC 상임위원회를 열었다.

 

어제 조국 임명 강행을 위해 기꺼이 카메라 앞에 섰던 대통령은 어디에 계신가. 5천만 국민의 생명이 달린 북한의 무력 도발에는 자취를 감추고, 조국 1명을 살리기 위해서는 대국민 메시지까지 발표한 대통령은 조국의 대통령인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인가.

 

북한의 도발에 규탄 성명 한 번 내지 않고, 대통령을 향해 ‘오지랖 넓은 중재자’, '주제넘은 헛소리' 등 막말을 퍼부어도 항의조차 하지 못하는 대통령을 보며 국민은 오늘 또다시 절망할 뿐이다.

 

이런 와중에 공동 대응해야 할 한미 동맹은 균열 정도가 아닌 붕괴 직전이다. 정부의 지소미아 파기 결정 후 미국은 ‘한국 정부’를 ‘문재인 정부’로 지칭하며 강한 실망을 드러냈다. 비건 대표는 주한미군 감축문제를 대놓고 언급하기까지 했다.

 

이번 달 말, 미국과 북한이 실무협상을 위한 논의 테이블에 앉는다고 한다.

우리는 어느새 국민의 생명이 달린 대화 테이블에서도 밀려나 버렸다.

 

대통령은 무엇이 국가를 위한 최우선의 사명인지 분명히 하길 바란다.

동맹이 바로 국익이며, 안보이다. 조국 한 명에 대통령이 매달리는 동안 나라의 안보와 경제가 저물어 간다.

 

대통령은 총체적 안보위기에 대해 국민앞에 직접 설명하라. 지금 이대로의 대한민국이 국민만 불안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에게는 아무렇지 않다면 그것이야 말로 국민 심판대 최우선 죄목일 것이다.

 

 

 

 

2019.9.10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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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 총평과 조국 후보자의 배우자 정경심의 검찰의 표창장 위조 혐의에 따른 기소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입장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9. 7. 21:00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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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 총평과,

조국 후보자의 배우자 정경심의 검찰의 표창장 위조 혐의에 따른 기소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입장

 

 

 

 

오늘 조국 후보자의 청문회는 국민을 우롱하고 법위에 군림하려는 오만방자함의 결정판이었다.

 

이것을 가능케 한 것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헌법기관, 입법부의 일원임도 잊은 조국 후보자에 대한 노골적인 옹호, 그리고 엄연한 검증을 실시하는 야당의원들에 대한 인신공격 등이었다.

 

조국 후보자는 시종일관 모르쇠로 일관했다. 근거를 가지고 제기하는 야당의원들의 인사검증에 대해서 근거없다, 근거없는 사실무근이라는 말을 되풀이했다. 자신과 상관없는 가족들의 문제다라고도 회피했다.

 

국가의 법을 지탱하고 책임져야 할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서도 부적격이고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도 부적격이었다.

 

조국 후보자가 끝끝내 거짓말로 일관했지만 결과는 오늘 들려온 것과 같이 검찰의 조국 후보자 배우자 정경심씨에 대한 표창장 위조 혐의로의 기소였다.

 

아마도 검찰이 인사청문회에 대한 불필요한 정치적 해석들을 고려해 뒤늦게 검찰의 기소 사실을 발표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검찰을 지휘하는 법무부장관이 수사를 받을 수 있는가. 그런 일이 벌어져서도 되는가.

 

이제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법무부장관이 되겠다는 후보자의 배우자가 실제로 기소까지 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런 데도 더 버티겠는가? 이런 데도 더 버티면서 국민의 눈과 귀를 괴롭히고 대한민국이 그동안 쌓아 올린 법질서와 최소한의 상식마저도 허물어뜨리려 하는가.

 

오늘 조국 후보자는 끝끝내 사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로 그 책임을 미뤘다.

 

결단은 이제 대통령의 몫이다. 지난 한 달 동안 국민들은 많이 실망하고, 많이 아파했고, 자괴감에 빠졌다. 이런 문재인 정권을 보면서 분노하고 또 분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제라도 결자해지(結者解之)해야한다. 이렇게 말도 안 되는 공직후보자를, 그것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올려놓은 것에 대해 국민께 진정으로 사죄하고 지명철회로써 이 잘못된 길을 끝내야 한다. 대통령의 합당한 결론을 촉구한다.

 

조국 후보자 당장 지명철회하고 후보자 일가가 갖고 있는 각종 의혹에 대해서 국민 앞에 명명백백 진실이 드러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2019.9.7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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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열겠다는 새시대는 청와대가 곧 검찰이요, 곧 법원인 나라인가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6. 21:25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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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열겠다는 새시대는 청와대가 곧 검찰이요, 곧 법원인 나라인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검찰이 어제(5일) 소위 '사법농단’사건에 연루된 전·현직 법관 10명을 무더기 기소했다.

이 명단에는 김경수 지사에게 드루킹 댓글 조작으로 실형을 선고한 성창호 부장판사가 포함되어 있었다. 설마했던 일이 결국 벌어졌다. 이는 문재인 정권의 김경수 판결에 대한 보복이며 사법부에 대한 협박행위다.

김경수 판결문을 보면 유죄의 증거는 차고도 넘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고가 내려지자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성창호 판사에 대한 인신공격과 판결에 대한 맹비난이 가해졌다. 오죽하면 성창호 판사가 신변보호 요청을 다 했겠는가.

지금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판결에는 판사까지도 잡아 가두겠다는 광기를 드러내고 있다. 3권분립과 사법부의 독립, 법치주의는 정권이 쥐고 흔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하더니 세계 어느 민주국가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정권맞춤형 검찰, 정권맞춤형 법원을 만들려하고 있다. 청와대가 곧 검찰이고 청와대가 곧 법원인 나라로 가자는 것인가. 사법개혁을 외치는 정부가 오히려 어렵사리 쌓아올린 사법신뢰, 법률과 법관의 양심에 따른 재판 같은 절대적 가치마저 짓밟고 있다.

문재인 정권 하에 검찰은 누구를 기소할지, 수사 속도를 어떻게 할지, 피의사실을 언론에 알릴지 말지를 청와대의 하명만 기다리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문재인 정권 하에 법원은 구속영장 발부, 유무죄의 판단, 양형, 보석허가 여부 등을 판단함에 있어 청와대의 의중을 좇아야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이런 검찰과 법원이라면 정의를 등지는 것은 물론 국민의 권리와 사회의 질서를 지킬 수 없음은 자명하다. 그 결과는 결국 국민들의 사법불신, 저항으로 이어지고 이는 곧 국가 시스템의 붕괴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김경수 구출작전에 대한민국 헌법 질서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마음에 안 드는 판사들을 찍어내기 위해 법관탄핵이라는 카드까지 들고 흔드는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는 지금 이 순간 유일한 탄핵 대상자가 따로 있음을 자각하기 바란다. 사법부가 이지경이 되도록 청와대와 보조를 맞추며 동조와 방관을 해 온 김명수 대법원장이야말로 탄핵의 제1순위라는 사실을 자유한국당은 분명히 밝혀둔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의 3권분립 파괴와 사법부 장악 시도를 모든 당력을 모아 반드시 막아낼 것이다.


2019. 3. 6.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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