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에 맞서 경제와 민생을 일으킬 자유한국당의 경제대전환위원회가 출범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6. 4. 18:47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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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에 맞서 경제와 민생을 일으킬

자유한국당의 경제대전환위원회가 출범한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월14일, ‘2019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해 “총체적으로 본다면 우리 경제는 성공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공중파 방송에 출연해 경제 상황 지표나 동향을 볼 때 위기상황이라는 지적에 동의하기 어렵다며 “대내외 여건을 봐도 하반기 경제가 나아지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정권은 경제에 있어서 도대체 어디를, 누구를 보길래 경제가 좋아진다는 말인가?

경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원칙을 무시하고 이념에 매몰된 문재인 정권의 경제참상을 데이터가 말해주지 않는가?

 

미국의 4월 실업률은 49년 만에 가장 낮은 3.6%, 영국의 올해 1분기 실업률은 45년 만에 가장 낮은 3.8%, 독일은 통일 이후 가장 낮은 4.9%다. 실업 대국이라 불리던 프랑스, 이탈리아조차도 고용이 회복되었다고 알려진다. 선진국들은 몇 십년만의 고용호황이다. 유례를 찾기 어려운 일자리 잔치다.

 

우리는 어떠한가? 실업률이 외환위기 이후 19년 만에 최악인 4.4%, 청년층 체감 실업률은 통계 작성 이후 최악인 25.2%, 구직을 포기한 취업 포기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경제를 입으로만, 이념에 치우쳐 선거에 신경 쓰느라 돈부터 뿌리고 보는 문재인 정권에서 당연한 결과다.

 

경제는 국가가 나서서 간섭하고 규제해서는 살아 날 수 없다. 기업이 자유롭고 활기차게 경영할 수 있어야 일자리도 생긴다. 원칙은 사라지고 이념이 좌지우지하는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은 그래서 폭망이라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경제정책에 있어서 근본적 변화로의 대전환이 절실한 이유다.


자유한국당에서 바로 그 역할을 위해 오늘(4일),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를 출범한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실정에 맞서고 경제정책을 기본부터 제대로 설계하고 추진해 나가는 ‘경제 대전환’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다.

 

경제대전환위원회에서는 실패가 입증된 소득주도성장과 혈세를 갉아먹는 좌파 포퓰리즘 경제 정책에 맞서 새로운 성장 정책과 구체적 실현 방안을 제시할 것이다.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일으킬 새로운 경제비전을 수립하고, 입법과 예산까지 꼼꼼하게 세부 계획을 세워 실천해 나갈 것이다. 이미 당을 비롯한 각계의 경제전문가들은 물론, 여성과 청년 등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할 사람들까지 폭넓은 인적구성을 마련했다.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에 있어서도 자유한국당이 직접 해답을 찾을 것이다. 경제의 기본을 지키고 묵묵히 원칙을 따르면서 문재인 정부가 붕괴시킨 경제를 다시 살려내는 대안정당이 될 것이다. 꺼져가는 경제 활력의 불씨를, 무너진 민생을 반드시 살려낼 경제 대전환을 시작하는 것이다. 국민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2019. 6. 4.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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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양정철 무소불위 文의 남자들만 살판난 문재인 시대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5. 30. 17:35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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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양정철 무소불위 文의 남자들만 살판난 문재인 시대 

[전희경 대변인 논평]

 

 

‘文의 남자들’의 호가호위(狐假虎威)가 목불인견(目不忍見)이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국정원장과 언론사 기자와 은밀한 저녁식사를 한 것이 들통났다.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가 여당의 총선을 총괄하는 자리를 맡은 직후 국가정보 수장을, 그것도 친여언론 기자와 은밀히 만난 것이다. 총선 기획용 밀담이라는 의혹제기는 지극히 당연하다. 그럼에도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양원장이다. 믿는 구석이 있지 않고서야 나올 수 없는 행태다.

 

조국 민정수석은 또 어떤가.

 

문재인 정권에서 검증 실패로 중도 사퇴한 차관급 이상 인사만 11명,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에도 임명 강행된 인사가 15명이다. 국민들의 ‘인사참사’ 비난 끝에 조현옥 인사수석이 물러났지만 꼬리자르기에 불과하다. 진짜 책임자 조국 수석의 ‘자리보전’은 변함이 없다.

 

최측근의 비위와 권력 오남용을 감시하고 차단하는 역할 또한 민정수석이 할 일이다. 조국 민정수석 입에서 이런 소리를 들어본 적 없다. 본업을 작파한 민정수석의 SNS놀음이 뉴스가 되는 황당한 시대가 펼쳐지고 있을 뿐이다.

 

‘文의 남자’를 과시하는 조국 수석이 SNS에 쏟는 정열의 십분의 일이라도 민정수석 본연의 업무에 쏟았어도 문재인 정권의 국정파탄이 이 지경까지 이르지는 않았다. 오죽하면 조국 수석이 청와대 민정수석이 아니라 ‘페북 수석’이라는 말이 나오는가.

 

양정철 원장, 조국수석 같이 실세니, 측근이니 하는 사람들에게서 정권의 먹구름은 시작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민정수석이 아니라 페북수석 하고 있는 조국 수석부터 경질해야 한다. 그리고 또 다른 양정철은 없는지 샅샅이 살펴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의 ‘친문불멸’, ‘반문전멸’에 대해 강력한 우려와 경고를 보낸다. 대통령이 살펴야 할 사람은 국민이고, 챙겨야 할 곳은 민생이다. ‘文의 남자들’에 집착할 수록 국민들은 등을 돌리는 역사의 교훈을 되새기길 바란다.

 

 

2019. 5. 29.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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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아베총리의 하루종일 정상외교 앞에서, 2분짜리 정상회담 문재인 정권은 할 말이 있는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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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7. 17:52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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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아베총리의 하루종일 정상외교 앞에서,

2분짜리 정상회담 문재인 정권은 할 말이 있는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영상제공 : 애국저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을 국빈방문 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부터 3 4일 일정으로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일본을 방문했다.

 

두 정상은 이 기간 중 함께 골프를 치고, 스모 경기를 관람했으며, 일본식 선술집에서 만찬을 하는 등 하루종일 함께했다.

 

새로 즉위한 나루히토 일왕을 만나고, 일본 군함에 승선하는 일정도 예정되어 있다.

 

미일 양국의 정치, 문화를 넘나드는 정상회담 일정은 굳건한 동맹을 전세계에 과시하는 것은 물론, 양국간 주요현안에 대한 깊이있는 논의와 조율이 가능함을 예측하게 하는 것이다.

 

바로 옆 일본에서 일어나는 국익 최우선 정상 외교를 보고도, 2분짜리 한미정상회담의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외교라인들은 부끄러움이 없는가.

 

미북간 중재자를 자처한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노선은 한미동맹의 균열을 초래하고, 북한의 비웃음과 무력도발 앞에 직면했다.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통사정 했던 상황이 알려지자 사실무근이라며 거짓말을 하더니 이제는 기밀누설이라며 핵심을 흐리고 있다.

 

핵심은 대한민국 외교 폭망과 균열직전에 이른 한미동맹이다. 문재인 정권의 아마추어 외교, 북한 올인 외교로 4강 외교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한일관계는 정부 영역 뿐만 아니라 일본에 진출한 한국기업마저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을 정도로 최악이다.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 양국 정부가 추진해온 시진핑 주석의 6월 방한 계획도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디 하나 온전한 곳도 누구와 얘기 나눌 곳도 없는 참담한 외교현실이다. 패싱도 이런 패싱이 없다.

 

문재인 정권은 외교폭망이 현실이 된 지금에도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아니,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니 대책이 있을 리 만무한 것이다.

 

외교는 국가의 명운이 걸린 일이다. 더이상의 폭망외교 방치야 말로 국격훼손이자 국익침해다.

 

자유한국당은 폭망한 외교를 회복하고 무너진 동맹을 복원하기 위해 외교라인을 전면 교체할 것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다시한번 강력하게 촉구한다.

 

 1순위는 누가 뭐라해도 강경화 장관이다.

 

 

 

2019. 5. 27.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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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파탄 문재인 정부는 ILO 협약 비준강행으로 대한민국에 최후의 마침표까지 찍으려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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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3. 18:39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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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파탄 문재인 정부는 ILO 협약 비준강행으로 대한민국에 최후의 마침표까지 찍으려하는가[전희경 대변인 논평]

 

 

 

 

문재인 정부는 22일 ILO(국제노동기구) 4개 핵심협약 중 3개 협약의 비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의 핵심내용은 실직자, 해고자의 노조활동 허용, 공무원 노조 가입법위의 확대 등으로 ILO 협약이 비준되면, 법 위에 군림하는 민노총, 전교조의 세상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게 된다.

 

해고자, 실직자, 시민단체 등 기업과 무관한 사람의 노조가입이 가능하게 되고 노조 일만 하는 전임자에게도 기업이 월급을 지급해야 한다. 해고 및 실직자 노조 가입이 허용되고 법외노조 판정을 받은 전교조가 합법화된다.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무제 강요 등 소득주도성장 경제실험으로 시장경제를 망치고 민생을 파탄 내더니 이제는 ILO 협약 비준강행 마저 밀어붙여 대한민국 경제에 마침표를 찍으려 하고 있는 것이다.

ILO 핵심협약 비준은 국내법과 충돌 때문에 28년째 이뤄지지 않았고 지난 10개월간의 경사노위 논의에도 불구하고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폭망 지경에 이른 우리 경제와 파탄에 빠진 민생을 외면한 채 촛불 청구서를 내밀고 있는 강성귀족노조의 압박에 굴복하여 문재인 정부는 ILO 협약비준이 가져올 영향에 대해서 충분한 사회적 합의도 없이, 국제사회의 압박을 핑계로 무리한 비준절차를 강행하려는가.

 

9월 정기국회 비준이라는 시기를 못박고 기존의 ‘선(先) 입법 후(後) 비준’ 방침을 뒤집겠다는 일방적 정책폭거를 자행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비준을 강행하며 한-EU FTA 보복까지 운운하고 있다. 그러나 협정서 상 우리는 ILO 핵심협약 비준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되어 있을 따름으로 이를 근거로 비준을 강행한다는 것 역시 어불성설이다.

 

특정 세력을 위해 사회적 합의도 이루지 못하고 문재인 정권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ILO 협약 비준에 따른 경제와 노동시장에 미칠 악영향은 눈에 불 보듯 뻔 한 상황이다.

 

자유한국당은 경제상황과 노사관계 전반을 살펴 문재인 정부가 '선입법 후비준'의 원칙을 지킬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최악으로 치닫는 우리 경제에 최후의 마침표가 찍히는 비극이 없도록 자유한국당은 정부의 비준강행을 기필코 막아낼 것이다.

 

 

2019. 5. 23.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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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부 탓 하더니 이제는 공무원 탓, 남은 것은 국민 탓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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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3. 18:22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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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부 탓 하더니 이제는 공무원 탓, 남은 것은 국민 탓 뿐인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영상 / 전희경과 자유의 힘

 

지난 10일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공무원들을 지칭하며 “잠깐만 틈을 주면 엉뚱한 짓들을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 출범) 2주년이 아니고 마치 4주년 같다”고 언급했다.

집권 4년차 인 것 같다는 발언은 국민이 할 소리다. 2년 내내 국민들은 특정 이념에 경도된 섣부른 정책실험과 잇따른 실패들로 몸살을 앓았다.

소득 주도 성장, 탈(脫)원전, 4강(强) 외교 실패, 주52시간제로 인한 버스 파업 사태 등 문제가 된 현안들은 모두 청와대와 여당이 주도하거나 ‘답정너’식으로 정권 입맛대로 강행한 것이다.

애초에 맞지도 않는 정책을 밀어붙인 것도 모자라 울며 겨자먹기로 이를 따르고 있는 공무원 탓을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전 정권에서 정책과제를 수행한 공무원들은 적폐로 몰더니, 자기들 정권 공무원은 무능과 복지부동으로 모는가? 공무원이 국민의 공복이지 정권의 시녀가 되어야 직성이 풀린단 말인가?

가게들이 줄지어 폐업하고, 일자리는 줄어들고, 표퓰리즘 정책이 만들어낸 세금 고지서는 폭탄처럼 날아든 길고도 긴 문재인 정권의 2년이다.

금방이라도 평화가 올 것처럼 국민의 눈과 귀를 현혹하고 온 세계에 광고하던 정부가 김정은이 쏘아올린 미사일로 망신살이 뻗친 길고도 긴 지난 2년이다.

운동권 정권, 좌파철학에 경도된 자신들의 무능을 탓하며 반성하고 변화해야 할 정권이 전정부 탓하다 지쳐 이제는 공무원 탓이다. 남은 것은 이제 국민탓 뿐인 문재인 정권이다.

레임덕은 이렇게 온다. 실패가 뻔한 길을 강요하는 정권을 공무원 뿐 아니라 국민들도 결코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고백처럼 정권이 4년 지난 것 같은 형국이다.

레임덕이 이미 곁에 와 있다.

 

 


2019. 5. 13.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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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유튜버 김상진 사무총장 구속, 문재인 정권에서는 유무죄 기준도 구속과 불구속의 기준도 좌우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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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1. 22:21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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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유튜버 구속, 문재인 정권에서는 유무죄 기준도

구속과 불구속의 기준도 좌우란 말인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5월 11일 구속된 김상진 자유연대 사무총장 / 사진 : new1

 

 

 

우파 시민운동에만 수갑 채우는 사법부라는 비난을 들어 마땅하지 않은가!

서울중앙지법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집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를 요구하며 실시간 유튜브 방송을 한 김상진씨에 대해 11일 전격적으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집행기관장의 주거에 찾아가 위협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실시간 중계한 범행이 위험성이 크다’는 등의 이유를 들었지만 이를 액면 그대로 납득할 수 없는 사법장악시대 문재인 정권이다.

 

유튜버 김상진씨는 달걀 2개를 들고서 ‘차량에 부딪치겠다. 자살특공대로서 죽여버리겠다는 것을 보여줘야겠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달걀을 들고 법집행기관장을 협박했다기보다는 시위 도중 분을 이기지 못해 나온 발언이라고 보는 게 보다 타당하지 않은가.


이것을 가지고 검찰은 협박이라며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압수수색까지 하더니 영장을 청구했고 결국 유튜버 김상진씨는 구속되고 말았다.


문재인 정권 검찰에서 유무죄의 기준은 친문인가, 반문인가로 맞춰져 있다. 문재인 정권의 법전은 당신은 우파인가. 좌파인가를 가르고 있다. 협박죄의 구성요건이나 이전의 비슷한 시위나 유튜브 방송에 대한 법적용과 비교해 볼 때 현저히 형평성을 잃은, 사법권 남용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과격, 폭력, 협박 시위로 구속하자고 치면 민노총의 구속 소식은 하루도 끊겨서는 안된다. KBS 강규형 전 이사 퇴진을 요구하며 학교까지 찾아가 협박했던 민노총이다. 국회 담장을 부수고 그 자리에서 기자를 폭행해도 문재인 정권에서 민노총은 버젓이 풀려났다.

 

이뿐이 아니다. 전국 건설현장에서는 민노총 노조원만을 고용하라는 폭력적 시위가 현재도 끊이지 않는다. 제집 드나들 듯이 국회의원의 지역사무실을 점거하고, 지자체의 시장실을 습격해 공무원을 감금하는 일도 예삿일처럼 하는 민노총이다. 민관 구분 없이 민노총의 협박과 폭력에 국민들은 신음하지만 문재인 정권의 사법부만 혼자 천하태평 하지 않았는가.

 

또 법조 일각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사법부가 판검사를 향한 비판에 대해 유독 엄벌로 흐르는 것은 권위주의 발로라는 비판도 있다.

‘좌파불구속, 우파구속’의 철저한 충성심의 구현이야 말로 사법신뢰의 훼손이자 정당한 권위마저 스스로 깎아내리는 처사다.

 

자유한국당은 좌파독재의 서슬퍼런 문재인 정권하에서도 우파가치에 신념을 두고 활동하는 각 분야 국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나와 내 이웃, 미래세대의 삶과 자유대한민국을 위한 이분들의 헌신을 다시 새긴다.

 

자유한국당은 이분들 한 분 한 분이 결코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면밀히 사법절차를 들여다보며 지켜낼 것이다. 문재인 정권의 신공포정치에 맞서 국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지켜 낼 것이다.

 

 

 


2019. 5. 11.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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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견강부회 대담이 아니라 석고대죄 참회록 써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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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9. 17:26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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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견강부회 대담이 아니라 석고대죄 참회록 써야 할 때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문재인 대통령, 경제폭망 사과하고, 좌파독재 포기하고, 거짓평화 바꿔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KBS에 대담방송을 특별 편성해 출연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이 문재인 대통령이 KBS정치부 기자와 현안에 대한 질문을 듣고 답하는 형식이라고 하지만 이것이 정권을 홍보하는 대담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문재인 정권 출범 2년차 성적표는 참담하다. 정치는 독재의 길로, 경제는 폭망, 안보는 위기, 외교는 고립되었다. 총체적 난국이 아닐 수 없다. 이 상황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머리 속에는 국정은 없고 오로지 정치공학과 선거뿐이다. 대한민국이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져도 기어이 자화자찬의 무대를 차려 내보이겠다는 것인가?

 

본인들 입맛에 맞는 통계를 찾아내 홍보하라던 청와대다. 국가의 원로들을 모셔놓은 자리에서도 고견을 청취하기는커녕 본인이 말하고 싶은 것만 듣도록 강요했던 문재인 대통령이다. 친정권의 공영방송을 동원한 대통령 대담이 국민과의 진정성 있는 대화의 장이 될 리 만무하다.

 

알맹이는 없고 포장지만 신경 쓰던 문재인 정권은 출범 2년 만에 밑바닥이 다 드러났다. 먹고 살기도 빠듯해진 국민들은 새삼 대통령 입에서 나오는 견강부회(牽强附會)를 들을 여력도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담에 앞서 국정실패부터 사과하고, 실패한 정책은 포기하고, 좌경화된 이념을 바꾸겠다고 선언해야 한다.

 

집권 2년차라는 시기는 실력으로 말하고 알맹이를 보여줘야 할 때이다. 말의 성찬보다 진정성 있는 하나의 행동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참회록을 써내려가는 심정으로 지난 2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3년을 새로 설계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의 좌파독재 폭주를 제일 앞에서 막아낼 것이다. 아울러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낱낱이 기록으로 남겨 역사에서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징비록으로 삼을 것이다.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맞서 오로지 국민의 안위만 바라보는 책임 있는 대안정당이 될 것이다.

 

 

 

2019. 5. 9.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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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현실감각 없는 환상의 대북관, 대통령은 평안한데 국민들만 불안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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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7. 17:55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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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현실감각 없는 환상의 대북관,

대통령은 평안한데 국민들만 불안한 것인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환상 속에 대통령이 있다.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은 진짜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가?

청와대는 7일, 독일 언론에 보낸 문재인 대통령의 기고문을 공개했다. 기고문은 “한반도의 봄이 이렇게 성큼 다가왔다”, 한반도의 하늘·바다·땅에서 총성은 사라졌다”는 내용의 장밋빛 자화자찬이다. 국민들이 살고 있는 불안한 대한민국과 대통령이 살고 있는 평안한 청와대는 다른 나라인가?

 

평창올림픽은 태극기가 없어진 ‘평양 올림픽’이었고, 상호 적대적인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남북간 약속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거짓임이 드러났다. 도대체 대통령이 보기에 어디에 봄이 왔단 말인가?

 

북한이 미사일로 대한민국을 위협한 지 불과 며칠이다. 문재인 정권은 평화타령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북한의 군사도발은 숨기기에 급급했다. 북한의 미사일 위협이 상존하는 현실임을 깨달은 국민들은 놀란 가슴을 추스르면서도 문재인 정부의 현실적 대책을 기대하고 있었다. 이런 와중에 대통령이 한가하게 봄날 타령을 하고 있으니 도대체 문재인 정권에서 안보는 누구에게서 찾아야 하는가?

 

국정원은 명백한 미사일 도발에 대해 모양이 미사일 모양이지만 계속 분석해야 알 수 있다고 했다. 모두가 도발이 아니라고 해도 최악의 상황에서 준비태세를 갖추어야 할 국정원의 답변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북한 옹호만 하고 있는, ‘북정원’이라고 조롱까지 받는 국정원은 더 이상 국가 안보의 보루가 아니다.

 

북한의 도발에 대한 규탄은 차치하고서라도, 거짓평화에 대한 국민적 분노와 미사일 위협에 따른 국민적 불안감 앞에서도 대북식량지원이 필요한 시기라는 발언은 북한의 고위급이 아니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원대대표에게서 나온 말이다.

 

도발 주체인 북한에 대해서는 한없는 관용을, 우리 정부에 대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무장해제를 촉구하는 식의 정의당 김종대 의원을 보자니 이제 안보를 내팽개침에 있어 여야 구분은 무의미하다.

 

미북간 하노이 정상회담은 미국이 북한의 김정은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앞으로 미국의 대북정책이 어떻게 흘러 갈 것인지 정확히 알려주었다. 국제사회도 대북제재를 통한 선 북한비핵화가 유일한 평화의 길이라는 데 뜻을 같이하고 동참하고 있다.

 

국제사회는 이미 북한의 비핵화 공언이 거짓임을, 북한 비핵화 없는 남북평화는 도발을 감추기 위한 공작에 불과하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제사회와 동떨어진 현실인식도 문제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 북한의 평화타령을 앞장서서 이리저리 선전하고 다니는 모습은 국민의 눈을 의심케 한다. 이러니 외신에게 ‘북한의 대변인’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에서는 대통령도, 여당도, 국정원도 안보를 책임져주지 않았다. 자유한국당은 안보 공백의 위기 앞에서 국민들을 보호하고 북한의 위협에서 구해 낼 것임을 약속한다. 문재인 정권에게는 무서운 견제자의 소임을 다하고 국제사회에는 믿을 만한 동반자 역할을 다할 것이다.

 

 

2019. 5. 7.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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